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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 Archives - 뉴스벨

#안전교육 (18 Posts)

  • 서울 중구, 건축공사장 안전교육 의무화…사고예방 실효성 높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건축공사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모든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착공 시 안전교육을 의무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건축공사 현장 특성상 근로자들이 추락사고와 깔림 사고 등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워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마련한 것이다. 8월부터 전월 착공된 관내 건축공사장의 시공자, 감리자 등을 대상으로 중구청 건축안전 전문요원(박지웅 건축사)이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 내용은 ▲공사장 안전 관련 주요 법령 및 지침 ▲안전시설물 설치기준 ▲안전관리 우수·불량 사례 공유 ▲동절기·해빙기·폭염·풍수해 등 시기별 안전조치 사항에 대해 담았다. 지난 8일, 7월 착공 공사장을 대상으로 첫 번째 교육을 실시했으며 매월 초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늘어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공사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교육 자료도 제공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언어 장벽으로 인해 기존의 안전교육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보완하기 위해 그림책을 활용한 직관적인 교육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 교육 자료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서 제작한 것을 바탕으로, 별도의 통·번역 없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외에도 구는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규모 건축물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작업 전 안전 장구 착용 여부 점검 강화 ▲현장 불시 점검 확대 등의 조치를 함께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비계 설치와 같은 위험도가 높은 공정에 대해선 철저한 관리 감독을 실시하고, 감리자의 공사 진행 확인 절차를 강화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공사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안전관리에 대한 유대감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며 “공사관계자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관내 건축공사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행복하게 퇴근하는 일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 단양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강화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트랙터와 관리기 등 농기계 사용과 관련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군은 2021년부터 가곡면 북부지소 내 농업기계 사용실습장을 설치해 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사용 실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2022년 231명, 2023년 214명, 2024년 현재까지 140명이 수료했다.군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단양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조례’를 개정해 임대 농기계 사용 시 농기계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3년간 농업기
  • 우아한청년들, '찾아가는 라이더 배달·안전교육' 진행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대전·광주·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라이더 배달·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찾아가는 라이더 배달·안전 교육은 경기 남양주시에서 운영 중인 '배민라이더스쿨'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의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을 위해 우아한청년들이 전문 강사와 교육용 자재 등 배민라이더스쿨의 인프라를 그대로 투입해 진행하는 출장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은 대전·광주·대구 등 3개 광역시에 위치한 대전·광주 교통문화연수원 및 대구운전…
  • 빔모빌리티, TBN교통방송과 '안전한 두 바퀴 생활' 캠페인 참가 빔모빌리티가 TBN교통방송과 협력해 인식개선 프로젝트 ‘안전한 두 바퀴 생활’에 참여, 안전한 이륜차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이륜차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무상점검 및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는 빔모빌리티가 TBN교통방송과 협력해 인식개선 프로젝트 ‘안전한 두 바퀴 생활’에 참여, 안전한 이륜차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이륜차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무상점검 및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는
  • 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찾아가는 PM 교통안전교육' 어린이 대상 실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이하 협회)는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와 지난 24일~25일 양일간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4 광양시어린이 안전체험축제’에서 ‘찾아가는 퍼스널모빌리티(PM)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협회와 도로교통공단은 도로교통법 개정(2021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이하 협회)는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와 지난 24일~25일 양일간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4 광양시어린이 안전체험축제’에서 ‘찾아가는 퍼스널모빌리티(PM)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협회와 도로교통공단은 도로교통법 개정(2021
  • HJ중공업 건설부문, 협력사 CEO 초청 안전보건 간담회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HJ중공업 건설부문이 우수 협력사 대표이사(CEO) 30명을 초청해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안전 보건정책 방향 및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 방안 등을 공유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2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옥에서 이 같은 성격의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안전보건평가 결과 상위 최우수 1개사와 우수 2개사를 대상으로 상패 및 상금 수여식도 진행됐다. 아울러 정부 안전보건 전문가를 초청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HJ중공업의 상생 협력 방안 등도 발표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매년 협력사 CEO를 초청해 안전보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HJ중공업 건설부문 관계자는 "협력사와 동반성장하여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간담회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사이버 건설안전보건학교를 구축해 협력사 직원 온라인 안전교육을 지..
  •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보건포럼 개최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산업 전반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협력사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동반성장을 이어간다. 현대차·기아는 20일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4 경기지역 정부-기업 자동차 협력사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족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주축으로 자동차 산업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현재 총 34개의 정부·지자체와 민간단체로 구성돼 있다. 기아는 지난해부터, 현대차는 올해부터 경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에 합류했다. 이날 현대차·기아는 경기지역 자동차 산업 협력사들의 한층 높은 안전보건 역량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전문기관의 컨설팅과 보호구 물품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각 사 공사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을 개설한다. 또한 각종 법정서류 준비와 공사현장 점검을 합동으로 진행하는 등 안전 역량이 전이될..
  • 고려아연, 노사 안전실천문화 확립 공동 선언식 개최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고려아연이 노동조합과 함께 안전실천 문화 확립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14일 울산 온산제련소에서 '노사 안전 실천 문화 확립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준용 고려아연 제련소장과 문병국 노동조합 위원장은 공동 선언문에서 "안전은 우리 회사가 강조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라며 "구성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로 책임 있는 경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준용 제련소장은 "노사가 하나 되어 안전 실천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재도약의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문병국 노동조합 위원장은 "안전은 전 구성원의 기본 권리이며 이를 위해 노사가 협력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 및 훈련 참여, 위험 요소 발굴 및 개선, 법규 준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KOMSA, 통영시와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 업무협약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16일 경상남도 통영시와 남해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선박안전지원 센터는 첨단 검사장비를 활용한 선박검사, 안전점검 및 대국민 교육 등을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중소선박 종합 안전관리 시설이다. KOMSA는 지난해부터 인천, 서남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향후 전국을 4개 권역별로 관할하는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중소선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는 ▲남해권 스마트 센터 부지 조성 및 인허가 행정지원 ▲원스톱 선박검사 시스템 구축을 통한 어업인 편의제공 ▲해양레저산업 고도화 ▲해양 관련 기술교육 지원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남해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는 선박검사·안전점검, 대국민안전교육 등 기존 센터의 고유기능 외에도 마리나 비즈센터와 함께 업무 연계를 통한 수상레저기구 안전 검사, 안전교육 개발·제공 등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OMSA는 통영시와 협업해 해양사고 예방 프로그램 개발, 해양 안전 체험 교육 등을 제공하고, 지역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준석 KOMSA 이사장은 “공단은 지난 40여 년간 축적해 온 선박 검사 전문성을 토대로 해양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통영시와 협업을 통해 해양안전 확보는 물론, 통영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김호중, 사고 직후 유유히 걸으며 통화…그 날 CCTV 드러났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 현대모비스, 전국 초등학교서 안전 체험교육 실시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현대모비스가 국내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안전 체험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주 이틀간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전주교육지원청 산하 75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2024 어린이 교통·재난안전 체험교육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전주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현대모비스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소재지를 순회하며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향후 수도권 지역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그간 공모에서 선발된 개별 초등학교를 찾아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했는데,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이 교육기관과 학부모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자 이를 늘리기로 한 것이다. 안전체험교육은 교통사고 예방과 재난 대비 훈련으로 구성됐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까지 보행자 안전수칙뿐 아니라 항공·해상·철도 등 다양한 이동수단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화재대피 훈련과 심폐소생술..
  • 킥보드로 역주행.. “부모 수준” 보이는 어린이 만행에 일동 ‘경악’ 부모의 교육 부재로 어린이가 도로 등 위험한 장소에서 킥보드, 자전거 등을 타고 노는 경우가 심심찮게 목격된다. 최근에는 한 어린이가 킥보드를 다차선 도로에 타고 나와 역주행하며 차량 사이를 비집고 나가는 영상이 게재돼 화제다.
  • 만나플러스, 국토교통부·경찰청·교통안전공단과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 협약 만나코퍼레이션,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서비스, 플라이앤컴퍼니 등 8개 플랫폼사 참여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플랫폼 ‘만나플러스’는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8개 배달플랫폼사,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달종사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해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배달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이 협력에 나선 것에 따른다. 플랫폼사는 만나코퍼레이션 외에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서비스, 플라이앤컴퍼니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배달업 교통안전 교육체계 마련 및 시행 등 배달업 전반의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으며, 경찰청은 교통안전교육 운영에 필요한 이륜차 교통사고 관련 자료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제공하고 교육 개선을 위해 필요한 조치사항을 검토하기로 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체험형 훈련장비 개발 및 배달업 교통안전 교육에 나선다. 만나코퍼레이션과 같은 플랫폼 기업은 배달종사자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및 동기 부여 방안을 마련하고, 안전을 위해 사고 예방, 교통법규 준수, 자율적 휴식 부여 등에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참여 기관과 기업은 배달업 및 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매달 첫 번째 월요일을 ‘라이더 안전의 날’로 지정해 준법 주행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이륜차는 교통사고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면 운전자의 부상도 심한 것이 현실”이라며 “배송원의 안전교육 참여율을 높이고, 교통법규 준수 및 운전 습관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부실' 자료 인용해 대통령 몰아세운 이재명 [기자수첩-정치] ‘대투수의 관록’ KIA 양현종 완투승, 이범호 감독도 끄덕끄덕!
  • “운전자들 환장하겠네” 스쿨존 무조건 피해야 하는 ‘이 상황’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특성 분석 결과,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사상자가 집중되며, 특히 저학년 어린이들의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세부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자.
  • 스타필드 안성서 번지점프하다 60대 여성 추락사 지난 26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내 체험기구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스타필드 안성.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스타필드 안성 3층에 있는 '스몹'(스포츠 체험시설)의 번지점프 기구에서 60대 여성 A씨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기구의 상부와 하부에는 모두 안전 요원이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는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구조용 고리인 카라비너는 결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CPR(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오후 4시 27분 병원에 이송됐으나,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25분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매장을 대상으로 안전 조치가 미흡하지 않았는지 등을 조사한 뒤 책임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이다. 스타필드 안성은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24만㎡ 규모의 복합 쇼핑몰로, 2020년 10월 7일 개장했다. 신세계프라퍼티에서 운영을 맡고 있으며, 각종 판매 시설과 문화 및 놀이 시설 등이 입점해있다. 사망 사고 후 스몹 휴점 안내문을 내건 스타필드. 사진=스타필드 안성 홈페이지   이번에 사고가 난 '스몹'은 임대 매장 중 한 곳으로, 클라이밍과 트램펄린, 농구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스타필드 측은 "피해자분과 유가족분들께 송구스럽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가족분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물리적 고통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스몹과 협의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 고양, 수원점 스몹은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직원 안전교육을 위해 익일(2월 27일) 휴점, 안성점은 당분간 휴점 예정"이라며 "명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 당국에 적극 협조하겠다.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입점 매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현대차그룹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 진행 현대자동차그룹이 기프트카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 만들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일(금)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기프트카 하트비트(Gift-car Heartbeat)’ 캠페인을 통해···
  • [ET시론] 산업안전을 이끄는 두 개의 수레바퀴 얼마 전 대학을 찾았다. 대학 경영자로서 교육 현장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막 수업이 끝나 강의실을 빠져나오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내 귀를 잡아당긴다. “강의 듣기도 바쁘고 실습도 빡빡한데 이런 거까지 꼭 들어야 하나?” 무슨 이야기일까. 귀가 더
  • 50인 미만 중대재해 취약기업 대진단에 1조5000억원 투입…8만여 기업 인력·장비 중점 지원 민관합동 추진단 구성…83만7000개 전체 사업장 진단 외국인 안전교육 지원 확대…2만명 전문인력 양성 1분기 사업 조기 집행 후 후속대책 등 2년간 지속 50인 미만(5~49인)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 내년부터 운전면허 딸때 자율車 안전교육 내년부터 새로 차량 운전면허를 취득할 때는 자율주행차 관련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한다. 자율주행차 상용화 임박에 따른 것인데, 2028년에는 자율주행차 운전만 가능한 간소화된 운전면허도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청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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