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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Archives - Page 3 of 4 - 뉴스벨

#안전관리 (77 Posts)

  •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화물차·이륜차 예방관리 강화” 정부가 2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보행자·고령자 안전, 화물차·이륜차 안전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발표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51명이다.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1991년 대비 20%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2022년 대비 6.7% 감소했다. 그러나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는 여전히 OECD 회원 38개국 중 28위(2021년)로 중하위권 수준이다. 특히 화물차(23%)와 이륜차(15%)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높고 보행 중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34.7%를 차지하며 OECD 회원국 평균(18%)의 1.9배에 달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자도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령자 44.4%가 보행 중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정부는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우회전 사고다발구간에 우회잔 신호등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229대인 우회전 신호등은 올해 중 400대로 확대하고 대형차량을 대상으로 우회전 사각지대 감지장치를 부착하는 시범사업(버스 등 50대)을 추진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서는 보도·방호울타리(100억원) 설치를 지원하고 마을주민 보호구간을 확대 설치(67곳)해 고령자 사고를 예방한다. 바퀴 이탈 등 정비불량으로 인한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한 사업용 대형 화물차(5t 이상)는 정기적으로 가변축 분해점검을 받도록 하고 차량 정기검사 시 확인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륜차 불법운행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324대인 후면 번호판 무인단속장비를 529대까지 확대 설치하고 번호판 크기를 키워 인식률을 높인다. 이외에도 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을 위해 운행 중 동영상 시청을 제한(과태료 50만원)하고 대열운행에 대한 제재를 강화(3회 이상 적발 시 감차)한다. 안전한 도로환셩 조성 측면에서도 사고가 잦은 곳 400개소, 위험도로 141개소를 개선하고 AI 기반 교통사고 예방시스템을 오는 2026년까지 구축(국도)한다. 상습적인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장착한 경우에만 운전이 가능한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도 올해 10월부터 시행한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화물차, 이륜차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분야별 교통안전 대책을 적극 이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문재인의 자충수, 그것은 외교 아닌 혈세 낭비 범죄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 대구교통공사·김해경전철·인천공항철도, 안전관리 A등급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16일 국내 21개 철도운영자 및 철도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시행한 ‘2023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21개 철도운영자등의 수준평가 결과 평균점수는 85.04점을 기록했다. 지난해(86.74점)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5개년 평균(83.39점) 보다는 높은 수준이며 전체기관 평균 B등급을 유지했다. 철도사고와 사상자, 운행장애 등을 평가하는 사고지표(35점)는 1년 전 대비 전체 철도사고 건수가 82건에서 68건으로 감소했지만, 철도사고가 발생한 기관이 7개에서 10개로 증가해 2022년 대비 평가점수가 1.52점 하락한 33.12점에 그쳤다. 철도종사자 및 경영진의 인전인식, 안전수칙 이해도 등을 평가하는 안전관리 분야(45점)는 1년 전 대비 평가점수가 0.49점 하락한 34.52점을 기록했다. 철도운영자등의 안전투자계획, 집행실적 등을 평가하는 안전투자 분야(20점)는 1년 전 대비 안전투자 예산(5.11% 증가) 및 집행실적(11.1% 증가)이 증가해 0.51점 상승한 19.15점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준평가에서 A등급(우수기관)을 받은 대구교통공사, 부산김해경전철, 공항철도㈜는 우수운영자로 지정한다. 대구교통공사와 부산김해경전철은 사고지표에서 무사고로 만점을 기록했다. 또 안전투자 분야에서는 부산김해경전철과 공항철도㈜가 최근 3년 평균 대비 안전예산 투자 확대, 우수한 집행실적 등으로 만점을 받기도 했다. 특히 대구교통공사는 철도종사자 및 경영진의 안전인식, 안전수칙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국가철도공단, 이레일㈜은 C등급으로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받는다. 이들 기관은 철도 교통사고 및 사상자 수가 1년 전 대비 증가해 사고지표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정의경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철도안전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철도운영자등이 철도종사자 및 경영진의 안전인식 향상, 안전투자 확대 등을 지속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국토부도 철도안전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 광해광업공단, 2024 안전대전환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으로 광산안전 강화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국내 12개 광산을 대상으로 광업시설 및 안전관리 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이뤄졌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한 산업안전 관리 활동이다. 산업부와 KOMIR는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민관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현장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조치했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포스터 및 영상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안전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붕괴·기계끼임 등 재해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위험요인의 사전 발굴 및 신속한 대처 방안 제시를 통해 광산의 사고 대비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KOMIR는 산업부의 '광산안전 종합대책'에 따라 지난해부터 갱내통신, 생존박스(비상대피시설) 등 4대 중점안전시설을 집중 보급하고 있다. 전년도 보급목표 대비 120% 보급을 달성하면서 광산에 재해 대응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광산재해자 수는 2022년 34명에서 2023년 22명으로 급감(35%↓)하는 등 '광산안전종합대책'에 따른 광업계의 안전에 대한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안전한 일터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광산의 사고 방지 및 대비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와 KOMIR는 지난달 23일부터 서부, 중부지역 광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개 광산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다음달 4일까지 6개 광산을 더해 총 12개 광산에 대한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중 발견한 미비점들을 적기 조치해 광산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 오찬 참석…5개월 만의 공개 행보
  • CJ프레시웨이, 중소 식품 협력사 대상 '상생협력 아카데미' 개최 CJ프레시웨이가 지난 9일 중소 식품 협력사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중소 협력사가 자체적으로 안정적인 품질안전 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여기에 산업안전 교육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지난 2015년 이후 현재까지 해당 교육을 수료한 협력사는 총 510여 곳에 달한다. 2021년부터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된다. 올해는 신설된 산업안전보건을 비롯해 식품공전(Korean Food Code), 식품 표시사항, 식품 제조 법규사항 및 운영 개선 사례 등 교육이 준비됐다. 총 53곳의 협력사가 참여한 이번 상반기 교육에서 CJ프레시웨이는 식품·산업안전 제도를 중심으로 협력사의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각종 최신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 해설을 통해 기본 체계와 총칙, 식품 기준 규격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올해부터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해당 법률의 주요 내용과 사례를 소개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도 펼쳤다. 특히 식품 제조업의 산업재해 현황과 사례를 기반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요소들을 강조했다. 또 CJ프레시웨이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식품안전 평가관리제도 ‘오디트(Audit)’에 적용되는 주요 평가항목별 법규사항과 관리사례도 다뤘다. 이와 함께 CJ프레시웨이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번에 진행된 교육 영상과 자료집을 제공해 향후에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협력사들은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협력사 관계자는 “전문가를 통해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CJ프레시웨이와 꾸준히 협력해 식품 제조 현장의 품질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을 주관하는 CJ프레시웨이 안전경영담당 관계자는 “식품안전 인프라와 노하우로 2015년부터 매년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협력사의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는 상생 경영에 나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유통 환경과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중소 식품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3월에는 식품안전에 관한 정부 주요 정책, 사내 운영 원칙 등을 공유하는 정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반기별로는 경기도 이천 식품안전연구실 주관으로 미생물 분석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 SPC삼립,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안전보건공단과 안전일터 조성 업무협약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SPC삼립이 지난 7일 시화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안전일터 조성 및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SPC삼립은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SPC삼립은 시화공장에서 생산하는 일부 제품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 관련 문구를 표기해 일상 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
  • SPC삼립,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SPC삼립은 지난 7일 시화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안전일터 조성 및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PC삼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 SPC삼립은 지난 7일 시화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안전일터 조성 및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PC삼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
  • SPC삼립,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SPC삼립이 지난 7일 시화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안전일터 조성 및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SPC삼립은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SPC삼립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화공장에서 생산하는 일부 제품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와 관련된 문구를 표기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SPC삼립 관계자는 “철
  •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 현장 점검실시···“안전이 최우선”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의 경영진이 안전한 건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날(7일) 최익훈 대표가 조태제 대표와 함께 경기 의왕시 초평지구의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매월 초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진행구간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 활동 우수 근로자를 시상하는 등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한 건설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 대표는 협력사를 비롯한 모든 현
  • 동서발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5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안전경영책임 활동·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노력 등 높이 평가 한국동서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역량, 안전수준 및 안전성과 등의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 안전관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동서발전은 2019년 시범도입 단계부터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심사에서 ▲안전경영책임 활동 및 성과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노력 및 성과 ▲사고사망 감소 성과 및 노력도 등 안전성과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동서발전은 공공기관 예산이 감축되는 분위기에도 위험설비 정비, 개보수와 안전교육·훈련·홍보 분야에 예산투입을 늘리며 안전보건을 강화해왔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적용에 앞서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투자 확대를 위해 안전관리비 운영 절차를 개선하고 노·사 합동 중대재해예방 이행점검 등으로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본질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방향으로 안전관리전략을 수립해왔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자율적 안전관리경영체계 확립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안전관리 노력에 힘입어 ▲2024년 국가산업대상 ESG-안전경영부문 대상 수상 ▲2023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3년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안전분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총출동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 등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이 현장 안전점검에 총출동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최익훈 대표와 조태제 대표가 경기 의왕시 초평지구의 지식산업센터를, 김회언 대표는 수원시 권선구의 수원아이파크시티 10단지를 찾아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현장에서 "협력사와 함께 더 효과적인 안전관리 방법을 모색해 안전문화를 내재화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협력사와 함께 모든 현장 인력이 안전사고에 대해 철저히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조 대표 역시 "공정별 위험요인을 모두 확인하고 전파해 완전히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도록 관리감독자는 사전 예방관리에 특히 신경 써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수원아이파크시티 10단자 현장을 찾은 김회언 대표는 안전활동 우수 근로자를 격려하고,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둘 것을 당부했다. 김 대표는 협력업체와 함께 합심해 안전 관리문화를 정착..
  • 어촌어항공단, 어항관리 업무 고도화·안전보건 역량 강화 워크숍 본사·지사 간 업무 효율화 고민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2일부터 3일까지 전라남도 여수 라마다 호텔에서 ‘국가어항관리 업무 고도화 및 안전보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국가어항관리사업 업무를 수행하는 본사 어항개발실, 안전실 및 지사(동남해, 서남해, 제주, 동해) 어항안전팀 직원을 대상으로 했다. 사업 현장 안전보건 관리는 물론 어항분야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정보 공유, 의견수렴, 성과관리, 고도화 방안 논의했다. 첫날에는 개회식과 부서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내외부 전문가 초빙을 통한 ▲발주자 안전보건 의무이행 교육 ▲위험성 평가를 중심으로 한 도급사업 안전관리 교육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했다. 둘째 날에는 어항분야 신규과제 도출과 사업성과 관리를 위한 논의를 위해 ▲어항분야 신규과제 아이디어 도출 ▲국가어항관리사업 성과 관리 및 고도화 ▲ 본사와 지사 간 업무 효율화 및 협업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기열 공단 어항본부장은 “워크숍에서 논의한 내용을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추진 내실 도모와 사업 현장 안전보건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현근택 변호사 "이화영 아내 공범 여부 밝혀야"…'대북송금 재판기록 유출' 혐의
  • “어, 길 막혔네?” 정부, 낌새 이상하면 도로 전부 차단 선언 기후위기 대응 및 도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다양한 안전관리 대책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하차도 및 도시의 안전을 강화하는 새로운 시스템 개발과 예방 조치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부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자.
  • 국표원, 무역기술장벽 해소를 통한 대 중국 수출 지원 제8차 한-중 FTA TBT 위원회 열려 온라인 유통 제품 안전관리 협력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제8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가 18일에 화상회의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기업이 중국에 수출 시 겪는 TBT에 대한 현안과 양국의 해외직구 등 온라인 유통 제품 안전관리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중 FTA TBT 위원회는 지난 2015년 12월 양국간 FTA가 발효된 이래 무역기술장벽 경감을 통한 수출 원활화 및 제품 안전관리 등을 위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감안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양국은 이날 우리나라가 제기한 '한국산 6년근 홍삼을 중국에 수출시 적용되는 고려홍삼수입약재표준 개정(안)의 사전 협의' 등 6건의 무역기술장벽 현안과 기술 규정 개정(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양국은 리콜제도 현황 및 해외직구 등 온라인 유통 위해제품의 차단체계를 살폈다. 상호 간에 신속한 리콜 정보공유와 해외직구 등 온라인 유통 위해제품 차단 협력 등을 위한 소통 채널 구축을 협의했다. 이창수 국표원 기술규제대응국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중국으로 수출되는 주요 상품인 홍삼과 화장품 등에 대한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제품안전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국의 소비자 안전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검찰서 술 마시며 회유당했다"는 이화영…거짓말이면 '명예훼손 처벌' [법조계에 물어보니 389]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조선 빅3, '수주호황 과실 수확' 본격화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 “운전자들 환장하겠네” 스쿨존 무조건 피해야 하는 ‘이 상황’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특성 분석 결과,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사상자가 집중되며, 특히 저학년 어린이들의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세부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자.
  • 구로구, MLB 서울시리즈 대비 고척돔 합동 점검 MLB서울시리즈 앞둔 고척스카이돔 현장점검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앞두고 지난 14일 고척스카이돔 등에서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점검에는 구로구를 비롯해 서울시, 서울시설공단, 구로소방서 등이 참여했다. 엄의식 구로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경기장 내외부를 도보로 이동하며 안전관리 요소들을 꼼꼼히 살폈다. 구는 서울시, 서울시설공단 돔경기장운영처, 구로경찰서, 구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긴급상황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전관리 근무자가 상시 대기하며, 구일역 등 경기장 주변 폐쇄회로(CC)TV 집중 관제로 선제 대응에 나선다. 또 보행자 사고를 막고자 경기장 인근 주정차 위반차량과 불법 노점, 적치물을 단속하고 경인로 버스정류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구 관계자는 "연달아 열리는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척스카이돔을 둘러보는 엄의식 구로구 부구청장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조국 "제 딸 일기장·카드 압수수색한 것만큼 한동훈 딸에게도 하라" 택시 기사에게 "다리 만져달라" 요구한 여성 강제추행죄 인정 70대 주민 담뱃불에 '32명 사상' 도봉구 아파트 화재 결론 이재명 경호차량 향해 '난폭운전'…화물차 운전자 검거 '한만두 아들' MLB 타티스 주니어, 광장시장에서 '만둣국' '푸틴의 발레리나' 자하로바 출연 '모댄스', 공연 취소 결정 함양 대봉산 집라인 타워 한쪽으로 '기우뚱'…운영 전면 중단 달리던 승용차 20m 절벽으로 추락…40대 운전자 사망 국제결혼 뒤 "돈부터 줘"…노총각 울린 베트남 신부 징역형 DJ 밀랍 인형, 실리콘으로 제작…목포시, 수사의뢰
  • 스타필드 안성서 번지점프하다 60대 여성 추락사 지난 26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내 체험기구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스타필드 안성.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스타필드 안성 3층에 있는 '스몹'(스포츠 체험시설)의 번지점프 기구에서 60대 여성 A씨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기구의 상부와 하부에는 모두 안전 요원이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는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구조용 고리인 카라비너는 결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CPR(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오후 4시 27분 병원에 이송됐으나,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25분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매장을 대상으로 안전 조치가 미흡하지 않았는지 등을 조사한 뒤 책임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이다. 스타필드 안성은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24만㎡ 규모의 복합 쇼핑몰로, 2020년 10월 7일 개장했다. 신세계프라퍼티에서 운영을 맡고 있으며, 각종 판매 시설과 문화 및 놀이 시설 등이 입점해있다. 사망 사고 후 스몹 휴점 안내문을 내건 스타필드. 사진=스타필드 안성 홈페이지   이번에 사고가 난 '스몹'은 임대 매장 중 한 곳으로, 클라이밍과 트램펄린, 농구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스타필드 측은 "피해자분과 유가족분들께 송구스럽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가족분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물리적 고통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스몹과 협의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 고양, 수원점 스몹은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직원 안전교육을 위해 익일(2월 27일) 휴점, 안성점은 당분간 휴점 예정"이라며 "명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 당국에 적극 협조하겠다.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입점 매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연구실 밖 사고도 연구사고 인정…개정 연구실안전법 5월 시행 과기정통부, 20일 서울·23일 대전 연구실 안전 설명회 연구실안전법 준수사항 담은 콘텐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연구실 밖에서 연구 중에 발생한 사고도 연구실 사고로 인정하고 공동연구 사고 보고체계 등을 개선한 연구실안전법 개정안이 5월 1일부터 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과 23일 서울과 대전에서 '2024년 연구실 안전 설명회'를 열어 이런 내용 등을 포함한 연구실 안전 사업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국회를 통과한 연구실안전법 개정안에 따르면 연구실 사고 인정 범위가 연구 활동이 수행되는 공간으로 넓어졌고, 기관 간 공동연구 중 사고가 나도 모두 과기정통부 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외부 공간에서 공동연구를 하다 일어난 사고도 보상이 가능해졌고, 관리 사각지대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또 과기정통부는 올해 유해인자 노출도가 높고 상시연구자가 50명 이상인 기관 400곳을 집중관리기관으로 선정해 현장 검사한다. 안전관리가 열악한 신규 연구실 혹은 50인 이하 기업연구소는 1:1 맞춤형 방문 컨설팅 200곳을 지원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계한 고압가스 전문 컨설팅도 새로 추진한다. 연구실 환경개선 지원 비용과 연구실 안전관리 전담 조직 구축 비용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안전 전담 인력을 육성하는 연구실 안전관리사는 올해 7월 시험을 통해 뽑는다. 시약류 QR코드 정보검색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구자가 언제 어디서든 안전교육을 받고 QR코드를 스캔해 연구실 내 화학물질과 가스 등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연구실 안전관리 모바일 앱'이 올해 7월 배포된다. 또 짧은 영상 형태의 유해 물질별 학습 콘텐츠, 숏폼 영상 등도 연구 현장에 제공한다. 연구실 안전 정보 공표 시스템도 연도별 안전수준 증감 확인, 관심 기관과 비교 기능 등을 새롭게 추가한다. shjo@yna.co.kr 암수술 무기한 늦어지고, 쌍둥이 출산 연기…'수술대란' 현실로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이후 검역 위해 비공개 넷플릭스 CEO "尹과의 만남 큰 영광…韓창작자들과 동행 걸음마"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정적' 나발니 사망에 푸틴 자신감 증폭?…"더 무모해질 수도" 트럼프 '굴복 안해' 운동화 완판…"2시간만에 품절" 불 난 근로자 숙소서 시신…경찰, 40대 피의자 체포 설 연휴 빈집털이범, 6년 전 같은 경찰관에게 또 붙잡혀 구속 새마을금고에 부탄가스 30개 놓고 폭파 협박…50대 구속영장 "현 여친 때렸어?" 전 여친 찾아가 폭행한 10대
  • HDC현산 조태제 CSO "안전 위해 '예방의 일상화' 최우선" [AP신문 = 배두열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노사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기규율 예방문화 조성을 위해 신임 CSO가 주관하는 신년 첫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CSO는 지난 16일 광명센트럴아이파크를 찾아 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주관했다.CSO를 비롯해 현장 협력회사 대표들도 함께 한 이날 점검에서는 질식위험 공간에 대한 작업계획서 수립 여부, 산소농도 측정 여부 등 겨울철 핵심 체크 사항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밀폐공간 양생작업 및 관리이행 현황을 우선적으로 확인했다. 또 지게
  • 잊을 만하면 '쾅' 터지는 LPG 폭발 사고…안전불감증 여전 3년간 5명 사망·110명 부상…충전소에서도 매년 사고 반복 전문가 "사업주 안전관리 교육, 관리·감독 체계 강화해야" 평창 LPG 충전소서 폭발 사고 후 화재 (평창=연합뉴스) 지난 1일 강원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서
  • '아듀, 2023!'... 2024 송파구 카운트다운 성료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달 31일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펼친 신년맞이 ‘2024 송파구 카운트다운’ 행사에 수많은 관람객이 발걸음했다고 1일 밝혔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연말을 보내기 위해 모인 구민들을 위해 무대에서는 이명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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