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본격 돌입전남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실과소 서무팀장과 읍면 부읍장들이 참석해 축제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하였고, 올해 축제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 잡으면서, 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지에스아이엘, 금호건설, 효성중공업, AI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 'S100 AI' 공동 개발 협약 체결지에스아이엘(GSIL)이 금호건설, 효성중공업과 손잡고 AI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 ‘S100 AI’를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S100 AI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분석하 지에스아이엘(GSIL)이 금호건설, 효성중공업과 손잡고 AI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 ‘S100 AI’를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S100 AI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분석하
[목포시 소식] 박홍률 목포시장,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비상황 살펴 外박홍률 목포시장은 26일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목포실내체육관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살폈다.이 날 현장점검은 통해 실내체육관의 시설 전반에 대해 살피고, 관람객 동선 및 안전관리, 교통 및 주차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관람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안전사고에 대한 완벽한 대응체계 구축 여부를 엄밀하게 들여다봤다.이어,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기량발휘를 위해 연습에 한창인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박홍률 목포시장은 “대규모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높은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실내체육
권영진 의원, ‘전기차 배터리‧충전시설 안전성 강화’ 해법 모색권영진 의원(대구 달서구병, 국민의힘 제2정책조정위원장)이 개최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방안 정책토론회’ 행사가 지난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3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료됐다. 토론회는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고를 계기로 전기차 안전에 대한 국민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안전관리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기 위해 국민의힘 제2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권영진 의원) 주최로 개최됐다.토론회를 주최한 권영진 의원은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 발생 이후 아파트 지하주차장 진입 허용 여부, 전기차 충전 제한 등에 관한 처방과 대책이 제각각이라 혼란이 있을 수 있다”면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종합대책이 절실하고 시급한 상황이다”며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또한 “오늘 토론회를 통해 현장 전문가분들과의 고견을 바탕으로 중요 내용을 정부의 종합대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개회사를 밝혔다.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국민의..
[해경 소식] 완도해경, 청정해역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순찰 外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6일 깨끗한 해양환경 문화 조성 및 오염물질 불법투기 단속을 위해 강진명예해양환경감시원과 함께 강진군 마량항 민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완도해경에 따르면 현재 완도해양경찰서가 운영하는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완도·강진·장흥·해남 4개 지역 총 72명으로 ▲오염물질 해양 배출 등 해양환경 저해행위 감시 및 신고 ▲해안가에 방치된 폐기물의 수거 ▲해양환경 훼손 및 오염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지역민 의견 수렴 및 반영 등의 활동을 한다.한편, 완도해경은 조업활동이 활발해져 선저폐수 무단
지에스아이엘(GSIL),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전시산업 안전관리시스템 공동사업 협약 체결스마트 안전 전문 기업 지에스아이엘(GSIL, 대표 이정우)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 회장 이재율)와 전시산업 안전관리시스템(S100 ERD)의 운영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전시업계의 안 스마트 안전 전문 기업 지에스아이엘(GSIL, 대표 이정우)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 회장 이재율)와 전시산업 안전관리시스템(S100 ERD)의 운영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전시업계의 안
박상우 국토장관, 인천공항 안전관리체계 점검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항공 분야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항공기 운항이 집중되는 여름철 성수기 대비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국적 항공사들의 안전사고와 빈번한 기체 고장 및 결함 등으로 항공안전에 대한 우려에 따라 항공기 운항과 정비가 이뤄지는 일선 현장의 안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한항공 인천 정비고를 찾은 박 장관은 "최근 발생한 국적사의 난기류 사고, 여압장치 고장사고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잦은 고장결함 등으로 항공 안전에 대한 국민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안전하지 않은 항공기에는 단 한 명의 국민도 태울 수 없다는 기치 아래,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을 확보해야 운항이 가능하도록 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잦은 고장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해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과 함께, 항공기 정비, 조종사 훈련,..
KT, 그룹사와 산업안전·중대재해 예방 협력체계 강화[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KT는 지난 4일 KT광화문빌딩 East에서 ‘KT-그룹사 공동협력 추진 회의’를 열고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KT와 그룹사는 안전사고 발생 원인 분석 및 예방대책 관리체계 강화, 안전관리 교육지원 및 기술 컨설팅 협력, 안전분야 전문 인력·기술 등 정보 공유, 워킹 그룹 정기 협의체 구성 등 그룹사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지원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KT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산업 안전 관리 플랫폼 ‘올 인 세이프티’를 그룹사에 도입할 예정이다. 지
KT, 그룹사에 'AI 산업 안전관리 플랫폼' 도입KT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산업 안전 관리 플랫폼 ‘올 인 세이프티’를 그룹사로 확대 도입한다. KT는 지난 4일 ‘KT-그룹사 공동협력 추진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현규 KT 안 KT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산업 안전 관리 플랫폼 ‘올 인 세이프티’를 그룹사로 확대 도입한다. KT는 지난 4일 ‘KT-그룹사 공동협력 추진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현규 KT 안
도로 건설현장 3대 취약공종 '안전관리 강화'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오전 서울에서 고속도로·국도 등 도로 건설사업에 참여 중인 건설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간담회는 도로 건설과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관리 제도의 현장 이행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는 국토부 도로국장, 서울·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 한국도로공사 건설처장 등 발주기관, 한국도로협회 및 대한건설협회와 함께 국토부 시행 도로 건설공사에 2건 이상 참여 중인 시공능력평가 30위 이내의 20개 중대형 건설사 임원이 참석한다.이날 간담회에선 도로 건설현장 3대 안전 취약공종인 …
지역난방공사,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공사 화성지사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Progressive)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이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PSM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다. 국내 안전관리분야 정부 공인 최고권위의 평가제도이다. 평가등급은 P등급(우수), S등급(양호), M+등급(보통), M-등급(불량) 총 4단계로 이루어진다.지난해 기준 전국 PSM 평가 대상 사업장은…
에쓰오일, 협력사 안전보건체계 구축 컨설팅 지원에쓰오일(S-OIL)은 올해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대상 소규모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체계 구축 의무 이행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5인 이상 49인 이하의 협력업체 65개사를 대 에쓰오일(S-OIL)은 올해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대상 소규모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체계 구축 의무 이행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5인 이상 49인 이하의 협력업체 65개사를 대
국토안전관리원, 울릉도·독도 시설물 안전 점검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북 울릉군 내 건설 현장과 노후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리원이 작년 10월 울릉군과 맺은 '건설현장 및 시설물의 안전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관리원은 남양초등학교 연립관사 신축 공사장 등 6곳의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건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노후 기반시설물 안전점검은 도동정수장을 비롯한 정수장 5곳와 남양1교 등 교량 4곳에서 진행됐다. 관리원은 독도경비대 발전실도 방문해 건물 외벽과 천장 균열 상태 등을 살펴봤다. 김규선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울릉도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해양 환경으로 인해 시설물 안전관리도 취약한 실정"이라며 "관내 건설현장과 노후 기반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울릉군과 더욱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부발전, 지속되는 안전사고…내부 출신 사장 인선 우려 목소리↑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사망 사고 등 안전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의 차기 사장 선임을 놓고 내부 출신 인사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의 임기기 끝나면서 중부발전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임 사장 인선 작업에 돌입했지만, 3개월 째 답보상태다. 이 과정에서 중부발전 내부에서는 내부 출신 사장을 우려하는 의견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안전 사고 영향이다. 임기가 만료된 김 사장은 취임 이후 '안전관리'를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내세웠지만, 계속된 안전사고로 유명무실한 행보로 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중부발전은 지난해부터 3건의 안전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2월 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또한 같은해 9월 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에서 50세 근로자 3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두 사고 모두 고용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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