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셰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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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히…” 전복죽 준비해 무안공항 또 찾은 안유성 셰프의 당부는 따뜻하면서도 먹먹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음식 봉사에 나섰던 안유성 셰프가 새해 첫날에도 무안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은 ‘흑백요리사’ 셰프들과 동료 직원들, 지역 자영업자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안 셰프는 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에게 1000인분의 전복죽을 대접했다. 그는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새해 첫날 떡국도 의미가 있겠지만 유가족들은 지금 현실적으로 너무 지쳐있고 힘들어한다. 음식 하나 목으로 넘기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조금이나마 기력을 회복할 수 있게 전복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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