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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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분기 영업이익 35억원…전년비 19.1% ↓ 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안랩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99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을 기록했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매출이 1.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9.1% 감소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533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094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10억, 영업이익은 29억원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별도기준 상반기 매출 989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억원, 영업이익은 8억원 감소했다. 안랩은 "올 상반기에는 V3제품군을 비롯해 클라우드 보안 제품군, MDS와 TI등 융합제품군 등의 제품과 서비스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네트워크 보안장비(HW) 시장 둔화와 전반적인 R&D 분야 투자의 지속으로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에 일부 영향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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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장애 대란… 전북은 '이상 무' 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지난 19일 전세계를 강타한 'IT 장애 대란'에도 전북자치도와 도내 각 시·군은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IT 장애 대란'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자치도와 도내 시군은 안랩의 V3 백신을 사용하고 있어 피해를 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미국 사이버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사의 최신 백신 업데이트가 운영체제(OS)와 충돌하면서 발생해 전 세계 윈도 기기의 1% 수준인 850만대에 장애가 나타났다. 시장 조사 기관 IDC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팰컨 센서' 백신을 사용하며 전 세계 보안 시장점유율 약 18%로 시장점유율 25.8%인 MS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MS의 '윈도 디펜더'는 운영체제에 기본으로 포함된 백신임을 감안할 때, 해외의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들이 더 나은 보안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머신러닝 기반 탐지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운 해당 제품을 도입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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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버전 한글2022 써 봐?"… 자칫 손댔다간 내PC 좀비PC 된다 '한글2022' 크랙 파일로 위장한 악성 압축파일이 발견됐다. 이 파일을 사용자 PC에 내려받아 실행할 경우 사용자 PC는 공격자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에 활용되거나 정보유출 등 피해를 입는 것으로 확인됐다.안랩은 최근 '한글2022 크랙' 설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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