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완치…’ 병원비 안내고 도망갔다는 유명 가수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본명 백가영)이 혈액암 완치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했습니다. 1년간의 투병 끝에 정상 수치를 확인하고 건강한 상태로 돌아왔다는 소식은 그녀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좋아서 하는 밴드' 출신의 안녕하신가영은 2013년 싱글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혈액암 4기’ 고백한 여가수, 1년 만에… 진짜 눈물 나는 소식 (+근황)가수 안녕하신가영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13일 "검진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 완전 멀쩡한 상태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외래 끝나고 간호사분께서 모범환자로서 정말 잘 이겨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감동받았다"며 혈액암 완치 소식을 전했다.
갑자기 4기 암 투병 소식 전했던 여가수가 1년 만에 전한 소식 (전문)가수 안녕하신가영, 혈액암 완치 소식 전해져. 모든 수치 정상, 완전 멀쩡한 상태. 사랑하는 누군가가 겪는 일에도 힘을 줄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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