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투어 마치고 돌아온 '안녕서울', 지스타에서도 '관심 집중'"찾아주시는 분들이 많고 상상 이상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1년 전이랑 비교하면 비교가 아예 안 될 정도다"1년만에 지스타로 돌아온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는 1년 전과 너무나도 달라진 상황이 실감나지 않는 듯 웃으며 말했다.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고 지노게임즈가 개발한 ‘안녕서울: 이태원편(이하 안녕서울)’은 '지스타 2024'에 참가했다. 지난 16일 제 2전시장에 있는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부스에서 지노게임즈와 김진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지난 지스타 2023에 출품했던 '안녕서울'은 그 때를 기점으로 기점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5월에는 네오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상황이 급변했다. 이후 '비트서밋 2024', '게임스컴 2024', '차이나조이 2024' 등에 참석하며 전 세계를 돌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지난 8월 BIC 페스티벌 2024에서는 일반부문 '대상'과 '아트' 두개 상을 거머쥐는 성과를 올렸다.그리고..
BIC 인디 개막...산나비·모노웨이브·에픽체험존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BIC 조직위)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 온라인 페스티벌에 이어 오는 16일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개막한다. 네오위즈는 지노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내러티브 중심의 퍼즐 어드벤처 ‘안녕서울: 이태원편’으로 참가하며, BBB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며 본격적으로 '모노웨이브' IP 알리기에 나선다. 또한, 에픽게임즈도 BIC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에픽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안녕서울: 이태원편’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게임의 데모 버
네오위즈, 지노게임즈 '안녕서울 이태원편' 퍼블리싱 계약네오위즈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안녕서울 : 이태원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네오위즈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안녕서울 : 이태원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서울에 녹여낸 아포칼립스 '안녕서울: 이태원편'도트로 그려낸 한국의 아포칼립스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세상의 파멸과 종말을 다룬 아포칼립스 세계관은 어떤 미디어믹스든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흔한 소재다. 하지만 그것이 한국을 배경으로 한 국산 인디게임이라면? 더욱 시선이 쏠리기 마련이다.'안녕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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