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안나린 Archives - 뉴스벨

#안나린 (3 Posts)

  • 최혜진, 에비앙 챔피언십 3R 공동 5위…선두와 5타 차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14일(한국시각)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3개씩을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친 최혜진은 엘리 유잉(미국), 패티 타바타나킷(태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위치했다. 1위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와는 5타 차. 전날 악천후로 2라운드 8홀까지 경기를 치른 최혜진은 오늘 2라운드 나머지 홀을 소화하며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치며 3타를 줄였다. 곧이어 3라운드에 돌입했지만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올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한 최혜진은 두 번 톱10에 진입했다. 또한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커리어 첫 우승을 노린다. 다만 키리아쿠와 격차가 커 쉽지 않아 보인다. 성유진과 안나린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치며 나란히 공동 8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유해란 이소미와 함께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12위에 위치했다. 김효주와 신지은은 4언더파 209타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에비앙 챔피언십 2R 악천후로 순연…유해란 2위 도약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둘째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각)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1개 홀을 소화하는 동안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악천후로 인해 2라운드가 중단된 가운데, 유해란은 9언더파로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선두 후루에 아야카(일본, 12언더파)와는 3타 차.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유해란은 9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수확했고,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 올 시즌에는 우승 없이 톱10 5회를 기록 중이며, 이번 대회에서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린다. 한편 유해란 외에도 많은 한국 선수들이 10위권 내에 자리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효주와 성유진, 이미향은 7언더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으며, 고진영과 안나린, 최혜진은 6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소미는 4언더파로 릴리아 부(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게 공동 25위에 랭크됐다. 이정은6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30위, 양희영은 2언더파로 공동 37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1언더파로 공동 43위에 포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최혜진·김효주, LPGA투어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첫 날 4위…고진영 21위 ▲ 김효주(왼쪽)과 최혜진(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최혜진과 김효주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효주와 최혜진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6언더파 65타를 쳐 리디아 고(뉴질랜드),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김효주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냈고, 최혜진은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7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제마 드라이버그(스코틀랜드),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등 공동 선두 그룹과는 한 타 차. 김효주는 아이언 샷이 다소 흔들렸지만 노련한 숏 게임으로 '보기 프리 라운드'를 만들어냈다. 퍼트수도 26개로 준수한 수준을 보여주며 10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한 희망을 품게 됐다. 최혜진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티샷과 아이언 샷을 유지한 가운데 11번 홀까지 버디 6개를 뽑아내며 순항하다 12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했지만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유해란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아 5언더파 66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 랭킹인 고진영은 2언더파 69타를 쳐 양희영과 안나린, 이미향, 이정은 등과 공동 2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6승을 쓸어담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로 대회에 출전한 박지영은 1언더파 70타를 적어내 임진희 등과 함께 공동 38위로 첫날을 마쳤으니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고 있는 이예원은 1오버파 72타를 쳐 황유민 등과 함께 공동 75위에 머물러 컷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 먹어도 잘 어울리는 국수 맛집 BEST5
  • 매일 같은 구성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백반 맛집 BEST5
  • 쾌조의 출발, ‘열혈사제2’ 5년 공백에도 확실한 존재감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크리스 에반스의 존재감 넘어설까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들이 우유 훔쳐먹은 이유…촘촘한 설계의 힘
  • 소리 잃은 소리꾼, ‘정년이’ 몰입하게 만든 김태리의 쉰 목소리

추천 뉴스

  • 1
    이거 엄마가 40년 된 묵은지 김치래요.jpg

    뿜 

  • 2
    미국 매트리스 가게 서비스 제품

    뿜 

  • 3
    더클래식 ‘마법의 성’ [Z를 위한 X의 가요㉚]

    연예 

  • 4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절연 선언! ‘방판 씨스터즈’ 해체?

    연예 

  • 5
    동덕여대, 남녀공학 대학교 되나...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대법 손에 맡겨진 세기의 이혼…변곡점은 특유재산·비자금 인정 여부[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뉴스 

  • 2
    '최동석 의처증 폭로' 박지윤, 오랜 침묵 깬 한 마디 "행복하자"

    연예 

  • 3
    포항제철소 대형 화재 초기 진화…1명 부상, 7명 대피(종합)

    뉴스 

  • 4
    '전참시' 최강희, 달라진 일상→마술사 최현우 신비한 하루

    연예 

  • 5
    커플템에 럽스타라고?…'13살 차이'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이유 뭐였나 [MD이슈]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