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에게 너무나 가혹한 비난그룹 라붐 출신 율희(김율희·26)에게 아직까지도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소송을 제기한다며 그 변호인이 ‘악의적인 게시물, 악의적 댓글을 남겨두거나 향후 작성하는 경우에는 손해배상 청구 등 민,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이 내용에 대해서 또 율희에 대한 비난이 나온 것이다. 율희가 어떻게 하든 무조건 비난이 집중되는 모양새다.최근 1년여 간 율희는 우리나라 연예계에게 가장 악플을 많이 받은 사람 중의 한 명이었다. 포털에선 주기적으로 율희의 근황 …
“숨은 쉴 수 있게…”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악플러 30명을 무더기로 고소했다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가 자신을 향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30명을 무더기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6일 남현희가 지난달 모욕 혐의로 누리꾼 30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0월 당시 연인이었던 전청조의 사기 의혹이 쏟아지고, 자신에 대한 루머가 퍼지자 “모든 악플에 대해 강력하게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던 상황. 현재 남현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에 “저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죽고 싶은 생각 속에 겨우 살고 있
아기와 한창 행복할 시기에… 득남 강재준이 돌연 인스타에 남긴 말, 분노가 느껴진다코미디언 강재준이 인스타그램에서 악플러에게 경고하며 아들 육아 일상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한소희·전종서, SNS '좋아요'도 화제…작품보다 주목받는 관계성 [ST이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악플러 소동에도 굳건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엔 전종서가 '좋아요'를 누르며 건재한 우정을 과시했다. 1994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새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직후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1> 문제는 최근 불거진 악플러 소동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추측으로 배우 이혜리의 SNS에 악플을 남기던 한 누리꾼의 계정이 한소희와 연관돼 있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특히 해당 계정을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으며, 한소희가 평소 좋아하는 '고양이'와 '어벤저스'가 계정 아이디에 적혀있어 의혹이 가중됐다. 프로필 역시 한소희가 과거 자신의 SNS에 게재했던 사진이었다. 무엇보다 한소희는 올해 초 혜리와 환승연애 의혹으로 공개 저격전을 벌이며 큰 갈등을 빚었다. 여러 가지 정황들을 바탕으로 혜리의 악플러가 한소희의 비공개 SNS 계정이라는 추측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한소희 소속사 9ato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의혹에 대해 부인, "사실이 아닐 시엔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해당 계정을 팔로우한 이유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문제의 계정은 모든 팔로워들을 정리했고, 자연스럽게 전종서와의 연결고리도 끊긴 상태다. 일련의 사태에도 전종서와 한소희의 우정만은 굳건하다. 꾸준히 SNS를 통해 투샷을 공개하던 두 사람은 '좋아요'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은 작품으로 만난 사이다. 현재 두 사람을 둘러싼 화제성은 작품이 아닌 개인 사생활과 잡음뿐이다. 배우들의 개인 이슈가 있을 경우, 대중과 언론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작품이 아닌 개개인에게 향한다. 제작발표회와 인터뷰 등에서도 작품보다 사생활 이슈가 언급될 가능성이 크다. 이제 막 캐스팅 작업을 완료, 제작 단계에 들어간 '프로젝트 Y'가 과연 두 배우의 화제성보다 작품성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혜리 악플러 논란' 이후 한소희·전종서, 나란히 근황 공개됐다한소희와 전종서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며 논란 속에서도 서로를 지지하고 있다. 두 배우는 드라마 '프로젝트 Y' 출연을 확정했다.
“제발 그만해…” 가수 제시, 수위 높은 '악플' 이어지자 조심스레 입 열었다가수 제시가 폭행 사건과 악플로 고통을 호소하며 경찰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와 계약 해지 후 SNS에 비난 중단을 요청했다.
현재 난리 난 한소희 SNS 상황… '혜리 악플' 의혹에 누리꾼들 단단히 뿔났다한소희가 걸스데이 혜리에게 악성 댓글을 남겼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지만, 비난 여론이 우세하다.
한소희, 비공개 계정으로 혜리 SNS에 악플달았다?… 역대급 논란 터졌다 (+소속사 입장)한소희가 비공식 계정으로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전종서의 팔로워 목록에 해당 계정이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집 밖에 안 나갔다"… 정해인, 과거에 겪은 아픔 고백했다배우 정해인은 드라마 성공 후 공황장애와 불면증을 겪었다고 고백하며, 악플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정지선 셰프는 '흑백요리사' 출연 이전 달린 악플에 대한 맘고생을 털어놨고, 남다른 삶의 태도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방송의 이름처럼 암과 명이 있었지만, 마음먹기 나름이었다.최근 중식 셰프 정지선이 ‘흑백요리사’ 이전 방송에 출연하며 달린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것.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 출연한 정지선은 “사실 제가 ‘흑백요리사’ 나오기 전에 욕을 엄청 먹고 살았었다. 이렇게 나를 요리사로 안 봐주는 게 너무 속상했었는데, '흑백 요리사' 덕에 이미지를 조금 탈피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털어놨다.1983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41세인 정지선은 유명 중식 레스토랑 ‘티엔미미’ 오너 셰프로 업계
“임신하려면 살 빼!” 뜬금없이 몸매 지적하는 악플에 신기루는 1도 참지 않았고, 바로 이어진 대처에 속이 뻥~뚫렸다방송인 신기루(42·김현정)가 뜬금없이 자신의 몸 지적하는 악플을 박제한 뒤 제대로 일침을 가했다. 신기루는 5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 사진 한 장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댓글에서 누리꾼은 신기루와 홍윤화를 언급하며 “진짜 죄송한데 살 빼세요. 두 분 다 결혼한 지 꽤 되지 않았나요? 비만은 임신 힘들어요”라고 무례한 악플을 남겼다. 그러면서 “제발 본인들만 생각하지 마시고 남편분들 생각도 좀 해주세요. 같은 남자로서 안타깝네요”라고 덧붙여 황당함을 자아냈다. 이에 신기루는 참지 않았다. 그는 A씨의
“악플만 8000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비난 폭격 맞은 출연자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자 선경 롱게스트가 악플 피해를 호소하며 사이버불링 문제를 제기했다.
“한 영상에만 8000개…!”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셰프가 심각한 악플 피해를 호소했고 이건 정말 아니지 싶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백수저 선경 롱게스트 셰프가 악플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호소했다. 선경 롱게스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제 유튜브 채널에서 받은 댓글의 1/1000도 되지 않는다. 누가 이것이 사이버 불링(인터넷 상의 집단 괴롭힘을 뜻하는 신조어)이 아니라고 정당화할 수 있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선경 롱게스트를 향한 수위 높은 악플이 담겼고, 그는 “지난 화요일부터 이런 댓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한 동영상에만 8천 개가 넘는다”라고 토로했다. 공
"우리 애들이 낸 세금에 무임승차 안돼" 악플에 혼자 사는 30대 유튜버가 보인 반응: 어질어질했던 머릿속이 딱 정리되는 느낌이다혼자 잘 사는 30대 여행 유튜버 신아로미가 악플에 응수했다. "노후 준비 단단히 해 놓기 바란다. 우리 집 애들이 낸 세금에 무임승차 하면 안 된다." 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신아로미는 1일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혼자 산다고 했지, 돈을 안 번다고 한 게 아니"라며 "저 또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면서 세금 꼬박꼬박 잘 납부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노후 대비하기 위해서 미국, 국내 주식 투자하고 있고 미국 달러 보통 예금, 정기 예금도 가지고 있다"고 계좌 내역을 증명했다. 또한, "사는 집도 있지만 혹시
"답답하다"… 이나연, 남자친구 남희두 향한 '가스라이팅' 의혹에 말문을 열었다이나연이 남자친구 남희두에 대한 악플에 분노하며, 두 사람의 행복한 관계를 강조했다. 방송의 단편적인 모습에 불만을 표출했다.
‘태극기 들고 활짝~!’ 이시영이 독도 방문 인증샷 올렸다가 처하게 된 상황은 황당 또 황당해서 그저 코웃음만 나온다배우 이시영이 ‘독도 방문 인증샷’을 올렸다가, 일부 일본 누리꾼들의 황당한 악플 테러를 받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짧고 굵게 다녀온 독도(이날 파도가 잔잔해서 독도 접안 성공)”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그는 “울릉도에서 1박 했는데 간 김에 최고봉인 성인봉도 찍고, 추천받아서 횟집에 갔는데 진짜 역대급 맛있었다. 나중에 (울릉도에) 가게 되면 꼭 가봐라. 사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셨다”면서 “1박2일 동안 날씨도 너무 좋았다”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여기가 카르텔 비밀기지냐” 불똥 튄 홍명보 단골빵집, 끝내 입 열었다홍명보 감독의 단골 빵집이 네티즌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해 불똥이 튀었고, 빵집 주인은 피해를 호소했다.
故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향해 악플 단 남성에게 내려진 판단: 이게 나라냐 싶었는데 이후 소식을 들으니 속이 편안해진다사필귀정(事必歸正).가수 故구하라를 폭행하고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에게 악플을 단 남성 정씨가 모욕죄 관련 무죄 판단을 받았다.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9일 인천지검의 기소유예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정씨의 청구를 만장일치로 인용했다.앞서 정씨는 2021년 7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고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수척해진 근황 공개’라는 제목의 기사에 “자신의 수척해진 모습을 공개한 건 동정받으려고 그런 건가? 저런 X은 자X해도 절대로 동정 못 받을 거다”라는 댓글을 단
“안 그러면…?!” 문별은 황당한 외모비하 악플을 참지 않았고, 당시 곧장 박제에 나선 이유는 고개가 완전 끄덕여진다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악플러’를 공개 저격한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은근(?) 송은이, 김숙과인 문별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게스트로 출연한 문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악플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문별은 과거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후 악플이 달리자 센스 있는 멘트와 함께 해당 악플을 SNS 계정에 박제했던 것. 당시 문별은 “재미도 없고 재치도 없고 미모도 없다”라는 악플에 “선생님 저 없는 거 또 있어요. 선처 없어
“얼굴 썩었다고…” ‘사람 공포증’ 생겼다는 유혜정이 딸 앞에서 들은 무례한 막말은 도를 넘은 수준이었고 울화가 치민다배우 유혜정에게는 사람들의 막말로 고통을 받은 깊은 상처가 있었다. ‘사람 공포증’까지 생겼다는 그가 가장 참기 힘든 건, 딸까지 무례한 막말을 듣는 일이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옷 가게를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유혜정과 폭풍 성장한 딸 서규원이 출연했다. 이날 유혜정은 사람 공포증을 고백하며 “예전에는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데 이혼하면서 딸을 홀로 키워야 했다. 옷 가게를 운영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됐는데, 예전에는 나와 관련된 악플이 많았다. 그 악플은 안 보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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