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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Archives - Page 4 of 9 - 뉴스벨

#아프리카 (179 Posts)

  • 히치하이킹해도 된다고 먼저 권하는 아프리카 국가.jpg 히치하이킹해도 된다고 먼저 권하는 아프리카 국가.jpg
  • 아프리카의 광기  뭐야? 이거?무서워!
  • 체험마케팅 노리는 세라젬…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헬스케어 가전 지원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세라젬은 오는 6월 4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와 서울에서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마스터 V9 등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상회의다. 아프리카 50여 개국 정상들과 관련 국제기구 대표단, 기업 대표 등 수천 명이 참석한다. 세라젬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함께 체결한 헬스케어 가전 지원 협약을 통해 행사장의 정상라운지 등에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20대의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한다. 전담 인력도 파견한다. 후원 제품인 마스터 V9은 세라젬이 1999년 개발한 마스터 라인업의 오리지널리티를 적극 살린 제품이다. 퇴행성 협착증 등 척추 질환 치료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파우제 M6는 최고 65도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과 척추 라인 스캐닝 기능을 추가해 마사지 경험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아프..
  • KOTRA, '中 선전 문화산업전'서 K-소비재·콘텐츠 한국관 운영 150가지 K-소비재 선보일 예정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제20회 중국 선전 문화산업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국관에는 국내기업 23개사가 참여해 150가지에 달하는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개량 전통주 ▲스낵 ▲음료 ▲컬러 콘택트렌즈 ▲화장품 ▲캐릭터제품 등 다양하다. 특히 식품 중에는 저당, 저칼로리 등 건강과 영양성분을 중시하는 중국 내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이 많다. 고단백 영양식인 서리태 선식, 영양성분 파괴를 최소화하는 NFC착즙공법 배즙, 유기농산물 원료를 사용한 찰조청 등이 대표적이다. 전시회가 열리는 중국 선전시는 소비재 기업이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샘스클럽(Sam’s Club), 월마트(Walmart), 톈훙(Tianhong, 天虹), 화룬완쟈(Huarun Wanjia, 華潤萬家) 등 글로벌 대형 소매유통기업의 구매본부가 선전에 있어서다. 쇼피(Shopee), 주미아(Jumia), 오존(Ozon) 등 동남아, 아프리카, 러시아의 이커머스 플랫폼도 중국본부를 선전에 설치했다. 선전은 중국에서 1인당 가처분소득이 세 번째로 높은 거대 소비도시다. 선전과 홍콩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홍콩 주민들이 쇼핑하러 선전을 많이 찾는다. 선전해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에서 선전으로 입경한 여행객 1억6400만명 중 70%가 홍콩 주민이다. 하루 30만 명이 넘는 홍콩 주민이 선전을 방문한 셈이다. 황재원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선전은 상하이·홍콩과 더불어 중국의 글로벌 소비재유통기업 구매본부가 집중된 도시이자 산업전시회가 발달한 대표 지역"이라며 "우리 소비재와 콘텐츠가 중국의 유력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이 중국에 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관장이 때렸다" 애 말만 듣고 폭주하더니…영상 나오자 판 뒤집혔다
  • 세라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헬스케어 가전 지원 세라젬이 내달 4일부터 일산 킨텍스와 서울에서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스터 V9 등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라젬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헬스케어 가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상회의로, 아프리카 50여 개국 정상들과 관련 국제기구 대표단, 기업 대표 등 수천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함께 만드는 미래:동반 성장, 지속가능성 그리고 연대’를 주제로 한-아프리카 공동의 번영과 관계 발전을 위해 연대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사장의 정상라운지와 대표단 체험존 등 휴식공간에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20대의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하고 체험을 돕는 전담 인력도 파견한다. 각국 정상과 대표단이 장시간 비행과 행사로 쌓인 피로를 풀고 원활한 정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후원 제품인 마스터 V9은 세라젬이 1999년 최초 개발한 마스터 라인업의 오리지널리티를 적극 살린 제품으로5세대 마사지 모듈과 이지 리클라이닝 등 신규 기술을 도입해 마사지 효과와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퇴행성 협착증 등 척추 질환 치료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안마의자 파우제 M6는 특유의 디자인 감성은 유지하면서 최고 65도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과 척추 라인 스캐닝 기능을 추가해 마사지 경험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 상체 150도, 하체 80도의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라인업 중 최초로 도입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행사에 당사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아프리카 정상과 대표단이 한국에 좋은 인식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제품 설치부터 전담인력 운영,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관장이 때렸다" 애 말만 듣고 폭주하더니…영상 나오자 판 뒤집혔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 태광산업, 고품질 가발 원사로 북미·아프리카 시장 공략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이 고품질의 가발 소재 원사 `모다크릴(modacrylic)` 수출 판매를 시작한다.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한 모다크릴을 통해 시장 장악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태광산업에 따르면 모다크릴은 인조가발과 난연재로 주로 사용되는 폴리아크릴계 섬유다. 태광산업은 일본의 화학기업 `카네카(Kaneka)`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모다크릴 상용화에 성공해 지난 2021년 `모다본(Modabon)`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였다. 모다크릴 개발에는 1000억원을 투자했다. 태광산업은 올해 초부터 모다크릴 시장 성장 가능성과 사업성을 면밀히 재검토한 뒤 생산 설비 보완과 공정 개선을 거쳐 3월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양산 직후 흑인용 가발 제조사들의 평가를 거친 결과, 일본 기업 카네카의 원사만큼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종 소비자인 흑인 여성들을 상대로 시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 은혜갚은 부엉이.jpg 출처 : 루리웹아프리카에 사는 한 남자가다친 부엉이를 발견하고 집에서 건강해질 때까지 돌봐주기로 했음표정은 불만가득이지만 사실 고마워하고 있는거임금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남자가 키우던 다른 애완동물과도 친해짐심지어 고양이 하고도...시간이 지나고 이제 놓아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쯤 집앞에서 또 다른 다친 부엉이를 발견함남자는 처음
  • 어느 아프리카 부족이 키우는 개를 지키는 방식.jpg 어느 아프리카 부족이 키우는 개를 지키는 방식.jpg
  • 어느 아프리카 부족이 키우는 개를 지키는 방식 어느 아프리카 부족이 키우는 개를 지키는 방식
  • 한 아프리카 부족의 댕댕이 지키는 방법.jpg  출처 : 여성시대 빅토리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   
  • 아프리카 육식동물의 사냥 성공률.jpg 출처: https://m.fmkorea.com/6501070889
  • “이럴 줄은 몰랐다!?”..9주년 맞이한 제네시스, 전세계 ‘깜짝’ 놀래켰다 제네시스, G90·G80 총 119대‘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의전차량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아프리카 대상으로 처음 진행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 ... Read more
  • 주한 가나대사관이 후원하는 아프리카 전시회가 25일부터 개최되며, 수익금은 현지 어린이 도서관 건립에 사용된다 주한가나대사관이 아프리카 문화지원 협력 단체 ‘하모니 인 심벌즈 컬렉티브(Harmony in symbols collective)’의 아프리카 전시회를 후원한다. 전시회 수익금으로 아프리카 가나 현지에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커뮤니티센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 남산 갤러리UHM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아딩크라 미트 코리안 아디스트리(Adinkra Meets Korean Artistry) 2024’ 이다. 아딩크라는 아프리카에서 직물이나 도자기에 자주 사용되는 상징 문양이다. 전시에는 한국
  • 2200년전 세계.jpg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베스티즈아랍 - 페르시아 제국의 건설중국 - 항우와 유방 천하결전, 한나라의 건국.남유럽 - 신생국 로마의 성장, 그리스의 몰락북아프리카 - 고대이집트북서유럽(영국,독일,노르웨이, 덴마크) - 수렵 채집동유럽 - 수렵 채집일본 - 수렵 채집아프리카(누비아, 북아프리카, 이집트
  • 엘리트와 일반인의 차이는 어디서 비롯되는가? 출처: https://pgr21.com/freedom/90147 0. 들어가기 앞서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제가 저출산 관련글을 쓰자, 이렇게 암울하거나 비관적인 전망을 어떻게 해라는것이
  • 농어촌공사, 아프리카에 한국형 어촌개발모델 개발로 국내·외 어업 발전 도모 아프리카 어촌개발 ODA 사전타당성 조사사업 수주 한국농어촌공사는 '아프리카 어촌개발 공적개발협력(ODA) 사전타당성 조사사업' 수주로 아프리카에 우리나라 어촌개발 모델 수출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아프리카의 어촌개발을 통한 어업 환경 개선을 비롯해 아프리카 어장 보유 국가와의 협력사업 발굴과 지속적인 어업환경 기반 조성으로 국내 수산업의 안정적인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됐다. 농어촌공사는 이번 수주를 위해 국내기업인 현대이앤시와 한국원양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참여함으로써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 어업 분야에서도 케이(K) 농공기술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사는 아프리카 수산자원 보유 현황 분석 등을 통해 사업대상국을 발굴하고 사업 타당성분석, 수원 대상국과의 협의, 해양수산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6월 개최 예정인 '2024년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는 케냐 등 아프리카 정부 관계자와 배타적경제수역 입어와 소규모 어항 기반 확보 등 어업 분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해양 분야의 신규사업을 모색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경 농어촌공사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사업 수주와 더불어 공사의 어촌·어항개발 노하우를 아프리카 어촌 발전에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농·어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09년 농어촌공사로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어촌개발 전담 기관으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투발루와 키리바시 ODA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통해 남태평양 도서국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태평양 도서국 14개국과 케냐 등 아프리카에 우리나라 어촌개발 모델을 수출하는 등 어업 분야 해외 진출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 해저터널 지나 국경 넘는다… 스페인과 모로코 잇는 고속 열차 개통 빠르면 2030년부터 스페인과 모로코 간 여행이 보다 쉬워진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은 스페인 마드리드와 모로코 카사블랑카를 잇는 고속 열차가 개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스페인 정부에 따르면 ···
  • BBQ-패밀리, 올들어 4월까지 지역사회에 8,000만원 상당 치킨 기부 BBQ가 패밀리(가맹점주)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올해 4월까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4,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2017년부터 시작된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특정 시기 또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BBQ의 대표 상생 기부활동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의 특성을 살렸다. 본사는 참여를 희망하는 패밀리에게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고, 패밀리는
  • 尹,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우호 관계 지속 발전"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앙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열고 무역, 보건, 치안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앙골라 대통령의 양자 방한은 2001년 이후 23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앙골라 정상회담에서 "이번 방한은 23년 만의 앙골라 대통령 방한이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하다"며 "특히 탁월한 리더십과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앙골라 발전과 아프리카 안정을 이끄는 로렌수 대통령을 직접 만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앙골라는 1992년 수교 이래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다"며 "앙골라는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젊은 인구 비중이 높고, 한국은 우수한 기술력과 경제 발전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로렌쑤 대통령은 "..
  • K-농업 행사로 거듭난 농어촌공사 통수식…K라이스벨트·ODA 참여국 주한대사 참석 '농업분야 국제협력 발전방안' 주제 세미나 개최 농업기술·노하우 바탕 개도국에 기술용역 추진 한국농어촌공사의 통수식이 세계를 대표하는 K-농업 행사로 거듭나는 모습이다. 아프리카를 비롯해 동남아, 우즈베키스탄 등 K라이스벨트와 국제협력개발(ODA) 참여국 주한대사들이 참석해 한국의 저수시설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농어촌공사는 30일 충남 예산군 예당저수지에서 '공사 대표 통수식'을 가지며 올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영농을 기원했다. 통수식은 모내기를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수문을 열고 물을 흘려보내며 시설물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관리·운영하기 위한 준비이자 국가의 유지 근간이 되는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국민들의 풍성하고 넉넉한 삶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홍문표 국회의원과 강승규 당선인,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최재구 예산군수, 농업인 단체장 및 지역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공사 국제협력개발(ODA) 참여국의 인사들을 초청해 한국 농업의 기술과 전통, 문화에 대해 알리는 한편 '농업분야 국제협력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개최했다. 농어촌공사는 농업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개배수, 지하수 개발, 농촌용수 개발, 농촌개발 등 개도국에 기술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70억원을 투입해 8개국 12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 방조제 추진방안 마련 등 신규 사업 개척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 인적·물적 지원으로 맞춤형 농림 ODA사업에 나선다. 올해 279억원을 투입해 20개국과 10개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48개 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아프리카 7개국에 농지조성, 종자개발, 농가보급 등 농업 ODA 최초 프로그램형 사업인 K-라이스벨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사는 116년간의 농업·농촌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아프리카 일대에 벼 재배단지를 조성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에 참여해 아프리카 10개국에 농업생산 인프라, 벼 종자 생산단지 등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제1세션에서는 'K-라이스벨트사업'의 추진 일정, 국가별 현지 여건, 다수확 벼 생산을 위한 종자 개발·보급 성과 등 현황을 공유했다. 제2세션에서는 공사 해외사업의 우수사례를 골자로 농업 분야의 국제협력개발(ODA) 전망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 공식 누리 소통망(SNS)을 활용한 생중계와 함께 '시청 인증·퀴즈' 등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여 농업 자원의 중요성과 발전된 한국 농업기술, 공사의 역할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했다. 이 사장은 "특히나 올해 통수식은 해외 인사들과 지역민들이 어우러진 농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의미가 깊다"며 "모두의 마음을 담아 한 해 농사가 안전하고 풍요롭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3428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92%로 평년 대비 양호한 수준이다. 하지만 지난해 남부지방에 발생한 봄 가뭄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영농기 단계별 용수확보 대책을 마련해 안정적인 농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문재인 아저씨, 제발 그런 말은…" 평산 간 김제동 직격 '제2의 에이즈' 라임병, 두 배 늘었다...증상과 원인은? '이재명 쏟아냈고, 윤석열 경청했다'…李, 퇴장하던 취재진 붙들면서 쏟아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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