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기회의 땅' 아프리카 개척 지원…앙골라 재무부와 맞손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앙골라 재무부(Ministry of Finance)와 '주요 산업에 대한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같은 날 개최된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간 공동 프로젝트 기회를 모색하고, 경제·산업 분야 협력을 통해 양국의 국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시장 발굴과 프로젝트 참여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양국의 경제 협력과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주요 협약 내용…
해외건설 ‘기회의 땅’ 아프리카…“잠재력도 리스크도 높다”해외건설 저변을 넓히기 위한 무대로 정부가 아프리카를 정조준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성장 잠재력, 미래 가능성과 함께 우리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한국의 경험을 결합하겠다는 취지다.부족한 재원 문제와 변동성 높은 현지 상황 등이 아프리카 진출 확대에 앞선 해결 과제로 꼽힌다.지난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이 개최됐다. 케냐, 가나, 르완다, 우간다 등 아프리카 국가에서 추진할 인프라 사업에 국내 기업 진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포럼에 참석해 “아프리카는 …
무협,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공동번영 협력""한국과 아프리카는 공동 번영을 위해 협력하고 연대하는 동반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은 양측의 끈끈한 유대를 재확인하고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등 5개 경제단체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의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포럼에는 윤진식 무협 회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
한국도로공사, 가나와 ‘도로·교통’ 분야 협력관 강화한국도로공사가 5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가나 도로부와 도로·교통 분야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도로·교통 정책 및 계획, 운영유지관리, 교통관리 등 도로·교통 분야 전반에 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아센소-보아케 가나 도로부 장관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관련한 국토교통부 행사인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코트라(Kotra)의 ‘2024 가나 진출전략’에 따르면 가나는 높은 경제성장률, 젊은 인구구조, 풍부한 지하자…
박상우 “아프리카, 인프라 구축할 때…양국 우호 협력 기대”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아프리카 인프라 사업 추진의 핵심 파트너를 자처했다.5일 박 장관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 개회사를 통해 “한국이 가진 세계적인 기술력과 누구보다 빠르게 나라를 재건한 경험, 아프리카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이 결합한다면 한국과 아프리카는 운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아프리카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의 진출을 꾀하고 국가 간의 협력 관계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강…
박상우 “아프리카, 인프라 구축할 때…양국 우호 협력 기대”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아프리카 인프라 사업 추진의 핵심 파트너를 자처했다.5일 박 장관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 개회사를 통해 “한국이 가진 세계적인 기술력과 누구보다 빠르게 나라를 재건한 경험, 아프리카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이 결합한다면 한국과 아프리카는 운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아프리카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의 진출을 꾀하고 국가 간의 협력 관계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강…
“500만대 시장 잡아라”…현대차, ‘검은 대륙’ 개척한다“2035년까지 아프리카에는 매년 500만대의 새로운 자동차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아프리카 전체 생산능력은 150만대에 불과합니다. 그만큼 성장 잠재력이 높습니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잘 알고 있습니다.”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행사에 참석한 웸켈레 케베츠웨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은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를 요청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행사에는 메네 사무총장 외에 코트디부아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가나, 보츠와나, 마다가스카르, 기니비아수 등 아프리카 주요국 정상들도 참석해 경제 협력 확대 필요성을 논의했다. 특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참석해 아프리카 지역 사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93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조립공장을 지으면서 처음 아프리카 땅을 밟았다. 이후 기아가 2017년 에티오피아에 조립공장을 세웠고, 현대차도 2019년 에티오피아에 생산 거점을 구축했
윤진식 회장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 설립해 포괄 협력"아시아투데이 이충재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5개 경제단체와 공동으로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을 열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공식 경제인 행사인 이번 포럼에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무사 파키 마하마트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장, 웸켈레 케베츠웨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 사무총장 등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단체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의 설립을 위한 한국무역협회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국간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윤진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아프리카 각국은 공동 번영을 위해 협력하고 연대하는 동반자의 길을 걸어왔다"면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은 양측의 끈끈한 유대를 재확인하고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될 것..
과기정통부, AI·디지털로 아프리카 공적 원조 혁신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기술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지역 공적개발원조(ODA)를 혁신한다. 정부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2030년까지 아프리카 ODA를 100억달러규모로 확대할 방침을 밝힌 가운데 디지털 기술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기술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지역 공적개발원조(ODA)를 혁신한다. 정부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2030년까지 아프리카 ODA를 100억달러규모로 확대할 방침을 밝힌 가운데 디지털 기술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
이종호 장관 “글로벌 디지털 질서 수립 앞장...20개 정책과제 마련”(종합)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일 국가간 디지털 격차, 인공지능(AI) 기반 가짜뉴스에 따른 민주주의의 위협 등 디지털 기술 발전의 부작용에 대응하는 디지털 질서 수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마련한 '디지털 권리장전'을 기반으로 20개 정책 과제를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리더십 포럼’에서 개회사를 통해 “반도체, 컴퓨터, 스마트폰을 거쳐 이제는 AI가 우리의 일상에 깊이 파고들고 있다”며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국가간 디지털 …
루닛, 한-아프리카 ICT 리더십 포럼 참가해 '루닛 인사이트' 시연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행사로 개최된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에 참가, 이집트 정보통신부 장관 등 아프리카 정상급 인사들에게 첨단 의료AI 제품을 전시 및 시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행사로 개최된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에 참가, 이집트 정보통신부 장관 등 아프리카 정상급 인사들에게 첨단 의료AI 제품을 전시 및 시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
이종호 장관 “전 세계 디지털 질서 수립 앞장설 것”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일 국가간 디지털 격차, 인공지능(AI) 기반 가짜뉴스에 따른 민주주의의 위협 등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부작용에 대응하는 디지털 질서 수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에서 개회사를 통해 “반도체, 컴퓨터, 스마트폰을 거쳐 이제는 AI가 우리의 일상에 깊이 파고들고 있다”며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국가간 디지털 격차를 심화하고 생성형 AI가 만든 가짜뉴스 문제로 이어져 민주주의의 위협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과기정통부, 튀니지와 ICT 분야서 협력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튀니지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개최 전 암 탈라트 이집트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니자르 벤 네지 튀니지 통신기술부 장관과 양자면담을 진행해 ICT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튀니지와 ICT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은 이날 밝히지 않았다.이날 열린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선…
코트라, 아프리카와 비즈니스 협력 확대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전역의 17개국, 56개사와 한국기업 170개사가 참여했다. 크게 △무역 △에너지·플랜트 △공급망 등 세 분야에서 일대일 상담을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계기로 다수의 현장 계약 및 업무협약(MOU) 체결이 이루어졌다.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제조·수출하는 O사는 가나의 의료기기 유통기업 N사와 300만 달러 규모의 산소발생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이번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양국 기업들이 상호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코트라는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상호 이익을 창출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한-아프리카 핵심광물대화' 출범 최고의 성과…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대응"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은 ‘한-아프리카 핵심광물대화’ 출범과 관련해 "최고의 성과"라고 5일 평가했다.한경협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논평'을 내고 "한경협은 세계경제 신성장엔진인 아프리카와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그리고 연대의 3대 축을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특히 ‘한-아프리카 핵심광물대화’를 출범하기로 한 것은 아프리카의 풍부한 광물자원과 한국의 첨단 기술력을 활용해 글로벌 공급망 불…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협력 확대…무역·공급망·프로젝트 강화정부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사우스의 중심인 아프리카와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한다. 무역, 프로젝트, 공급망 등 3개 분야에 한-아프리카 17개국, 총 230여개 기업 참여해 수출 다변화, 프로젝트 수주 확대, 공급망 협략 강화등을 논의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고앗(KOTRA)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4~5일, 서울)'를 계기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이 …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협력 본격화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한·아프리카의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 비즈니스 협력이 본격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경제협력 기회 확대를 위해 서울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조달청과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하는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 17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무역(ICT·자동차·소비재·의료·기자재 등) △에너지·플랜트(교통·건설·에너지 분야 민간·공공발주처), △핵심광물(광업 분야 기업·기관) 등 총 3개 분야의 55개 기업이 한국을 찾아 194개 한국 기업과 508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총 계약 추진액은 1억87만 달러에 달해 한국과 아프리카 간 수출 다변화, 프로젝트 수주 확대, 공급망 협력 강화 등 성과가 기대된다. 한국 식품을 수출·유통하는 A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M사와 상담 이후 현장에서 약 100만 달..
효성중공업, 모잠비크에 대규모 전력기기 공급…아프리카 시장 공략 박차효성중공업이 모잠비크에 대규모 전력기기 공급 및 변전소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아프리카 전력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첵스 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모잠비크 국영 전력청인 E 효성중공업이 모잠비크에 대규모 전력기기 공급 및 변전소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아프리카 전력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첵스 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모잠비크 국영 전력청인 E
효성중공업, 모잠비크에 428억 규모 전력망 강화 사업 계약효성중공업은 4일 모잠비크 국영 전력청인 EDM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첵스 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총 428억원 규모의 모잠비크 전력망 강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모잠비크 전력 인프라 개선을 위한 것으로, 모잠비크는 노후화된 변압기 및 주변 변전소 기자재 교체 및 증설을 통해 향후 전력소비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효성중공업은 2029년까지 220kV급 초고압 변압기14기를 교체 및 증설 공급하고, 노후화된 변전소의 설비 개선 및 용량 증대도 수행할 예정이다.효성…
전세계 광물 30% 쥔 아프리카…반도체·배터리 공급망 활로 열릴까4~5일 48개국 대표가 참석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핵심 광물 협력이 구체화될지 주목된다. 아프리카는 세계 광물 자원의 3분의 1을 보유하고 있다.이미 일본, 유럽 등은 아프리카 광물 조달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높은 중국 자원 의존도를 낮추면서 안정적인 광물 수급 구조를 갖추려면 한-아프리카 협력이 보다 두터워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주요 아젠다로 '공급망 협력'이 꼽힌다. 한국은 핵심 광물 협력, 기업 진출 확대 등을 논의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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