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살아난 서울 아파트, 집값 떠받치기는 아직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두달 연속 4000건을 넘어서면서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가격 상승 반등 신호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3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전날 기준)은 4202건으로 집계돼 전월(2566건)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월간 매매 거래량이 4000건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21년 8월(4065건) 이후 2년7개월 만이다.이어 4월에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330건을 기록했다. 아직 계약분 신고기한이 남아있음에도 이미 3월 거래량…
'GTX 효과 봤나'…1분기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전분기比 22.3%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올해 1분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직전 분기 대비 20%이상 늘어났다. 지난 3월 개통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이 아파트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1분기 아파트 거래량은 4만1938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했을 때 22.28%(7641건) 늘어난 것이며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로도 21.77%(7497건) 거래량이 증가했다. 올해 1분기 경기 지역에선 2만6779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직전 분기 대비 23.24%(5049건) 거래양이 많아졌다. 서울도 8603건을 기록하며 19.65%(1413건) 늘었고, 인천(6556건)도 21.93%(1179건)증가했다. 지방의 경우 지난 1분기 6만3739건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기록되며 직전 분기 대비 4.64%(2827건)로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1년째 연 3.50%…“부동산 관망세 계속”서울 아파트 거래량, 두 달 연속 2000건 밑돌아 매수심리도 얼어붙어, 10주 연속 하락 “부동산PF 등 위기감 고조, 규제 완화에도 활력 어려워” 기준금리가 연 3.50%로 8회 연속 동결됐다. 이로써 지난해 1월부터 만 1년째 동일한 수준의 기준
냉각되는 부동산…10월 전국 거래량 1월 이후 가장 적었다10월 전국 부동산 거래량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감소하면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1월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5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인 부동산 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지난 1일 기준)를
지방 중·대형 아파트 청약 경쟁률 약 13대 1…소형보다 4.3배↑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도시 중·대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소형 아파트의 4배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8일까지 전국에 공급된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 아파트
서울 아파트 거래량 회복세…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올해 회복세를 보이며 크게 상승한 가운데, 25개 자치구 중 송파, 노원, 강동의 거래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올해 1~7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만136건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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