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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Archives - Page 8 of 58 - 뉴스벨

#아티스트 (1147 Posts)

  • KT, 유무선 공유기 'KT WiFi 6D' 팝업 전시 진행 KT는 내달 9일까지 사용자 취향에 따라 스킨을 교체할 수 있는 유무선 공유기 KT WiFi 6D 특별 팝업 전시인 ‘바이브런트(Vibrant)’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XXPRESS망원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 전시에서는 국내외 아티스트 그룹과 디자 KT는 내달 9일까지 사용자 취향에 따라 스킨을 교체할 수 있는 유무선 공유기 KT WiFi 6D 특별 팝업 전시인 ‘바이브런트(Vibrant)’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XXPRESS망원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 전시에서는 국내외 아티스트 그룹과 디자
  • 김호중 구속 / 강형욱 갑질 논란 /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고소 등 [주간 대중문화 이슈]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파경 박보람 사인은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증거 인멸 염려”…결국 구속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4일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사고 보름 만이자, 김호중이 뒤늦게 음주 운전을 시인한 지 닷새 만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김호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오후 8시 24분께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겁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전모씨도 같은 사유로 구속됐습니다. 일각에서는 김호중이 유명인으로 도주 우려가 크지 않고 사고 자체만으로는 중형 가능성이 그리 크지 않아보인다는 점에서 영장이 기각되리란 전망도 조심스레 제기됐지만, 경찰 수사 과정에서 조직적 사고 은폐 시도와 김호중이 번번이 거짓 진술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가 크다고 봤고 구속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하지만 핵심 증거인 블랙박스가 사라졌고, 휴대전화 비밀번호도 제공하지 않아 범행 당시 상황을 재현하기가 마냥 쉽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향후 재판에서 범죄를 엄격하게 증명하는 데 장애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찰은 김호중의 자백과 주변인 진술, 기타 물증을 통해 혐의를 구성하고 입증해야 할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김호중의 법적인 책임과는 별개로 여론은 매우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가운데서도 예정된 공연을 강행하면서 비난 여론을 키웠기 때문입니다. 그간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로 일관하며 공연을 이어갔던 것은 물론 거짓을 시인하고 난 이후 구속영장이 신청된 바로 다음 날인 23일에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슈퍼 클래식’ 공연에 출연했습니다. 24일 공연도 강행할 예정이었지만 영장심사를 연기해 달라는 김호중 요청을 법원이 기각하면서 결국 이날 공연 출연은 무산됐습니다. ◆“억측 멈춰달라”…7일 만에 침묵 깬 강형욱, 눈물로 논란 해명 동물 훈련사로 인기를 얻은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일주일 만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형욱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한시간 가량 분량의 영상에서 CCTV·메신저 감시, 화장실 통제, 명절 선물, 임금 체불, 레오 방치 논란 등 약 16가지 이상의 논란과 의혹에 대해서 해명했습니다. 강형욱은 “훈련사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좋은 대표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의 이런 일이 생겼다. 사과해야 하는 부분은 충분히 사과하고, 혹시 제가 벌을 받아야 한다면 달게 벌을 받겠다”면서 “현재 정말 많은 억측과 비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말 열심히 일한 멋진 직원 분들과 훌륭한 훈련사 님들, 제가 일했던 곳을 억측하고 비방하시는 분들에게 그만 멈춰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그리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도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논란이 커지면서 현재 강형욱이 출연 중인 KBS2 ‘개는 훌륭하다’는 2주째 결방을 결정한 상태입니다. 강형욱이 입을 열었지만 ‘개훌륭’이 방송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업무방해·명예훼손’ 고소…“표절 아냐”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을 제기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빌리프랩은 22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일방적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표는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며 공개 석상에서 카피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빌리프랩은 “민 대표 측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일릿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며 “당사는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사법 기관에 제출했으며, 시일이 다소 소요되더라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려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적 자산에 대한 표절 여부는 합당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판단되어야 하는 사안”이라며 “그런데도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와 구성원의 노력과 성과가 폄하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빌리프랩은 아일릿 멤버들이 사건의 본질과 무관하게 심각한 수준의 악플과 조롱,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있다며 음해성 공격을 멈추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빌리프랩은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모욕,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음해성 공격은 부디 멈추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파경…“엄마·아빠로 최선 다할 것” 가수 윤민수가 결혼 18년 만에 이혼한다. 윤민수의 아내 A씨는 21일 윤민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하겠다.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윤민수는 지난 2006년 일반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뒀습니다. 윤민수와 윤후는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故 박보람, 사망 원인 나왔다…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지난달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의 사망 원인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의 최종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23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국과수로부터 ‘(박보람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사망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최종 부검 결과 보고서를 받았다.사망 당시 박보람은 간병변과 지방간 등에 의한 질병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급성알코올중독 외에 다른 사망 추정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박보람은 지난 4월 11일 오후 9시55분께 남양주시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술자리를 갖던 중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를 발견한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현장에서는 범죄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을 의심할 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5일 진행된 부검에서 ‘사인미상’이라는 구두 소견이 나오자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려왔습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중 구속, 아~ 도대체 어쩌다가 김혜경 비서가 말 바꾼 이유는?…"金 보호하려는 위증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411]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 다이몬 REX X JO, '은채의 스타일기'…'엉뚱 댕댕美' 폭발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그룹 다이몬(DXMON)의 REX와 JO가 유튜브 인기 콘텐츠 '은채의 스타일기'에서 통통 튀는 입담을 자랑했다. 다이몬의 멤버 REX와 JO는 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은채의 스타일기' 4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그룹 다이몬(DXMON)의 REX와 JO가 유튜브 인기 콘텐츠 '은채의 스타일기'에서 통통 튀는 입담을 자랑했다. 다이몬의 멤버 REX와 JO는 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은채의 스타일기' 4
  • 김호중 결국 ‘구속’됐는데…팬덤 “정치 희생양 아니길” 성명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구속된 가운데, 일부 팬덤은 “정치의 희생양이 되지 않길 바란다”며 또 다시 아티스트의 범죄를 가리고 다른 사건으로 시선을 돌리려는 시도를 하면서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아울러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소속사 전모 본부장도 구속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김호중의 팬덤은 여전히 그를 두둔하기에 혈안이 된 상태다. 김호중 갤러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금일 법원에서 김호중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과 관련해 팬들은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그간 김호중과 소속사가 잘못된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고 김호중이 향후 성실하게 조사받고 재판 과정에서 합당한 처벌을 받길 바란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 김호중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고자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는 팬들의 진심을 너무 곡해하지 말아주길 바라며 팬들은 훗날 김호중이 다시금 피어오를 그날을 학수고대하겠다”고 적었다. 또 수사기관과 언론에 불만도 표출했다. 이들은 “‘마라톤 생중계’를 연상케하듯 수사 과정이 일거수일투족 언론에 노출된 부분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고 부디 김호중을 향한 수사기관의 날카로운 칼날이 ‘정치권의 이슈를 은폐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등)를 받는다. 이와 함께 김호중은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자신의 음주운전 범죄를 조직적으로 은닉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중 구속, 아~ 도대체 어쩌다가 김혜경 비서가 말 바꾼 이유는?…"金 보호하려는 위증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411]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4년째 표류 중인 '문 전 사위 의혹'…검찰, 민주당 눈치 보며 수사해선 안 돼" [법조계에 물어보니 408]
  • '선재 업고 튀어' 송건희 "좋은 배우보다, 좋은 사람이 될게요"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송건희는 김태성을 만나며 새로운 출발선에 도착했단다. 그는 좋은 배우보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신념을 갖고 연기한다고. 차분한 음성 속 올곧은 신념이 돋보이는 송건희의 이야기다.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는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송건희는 극 중 날티나는 밴드부 베이스 김태성 역할을 맡았다. 이날 송건희는 '선업튀'의 화제성에 대해 먼저 언급했다. 그는 "저희가 꽤 길게 촬영하면서 저희는 너무 재밌게 촬영했지만, 기대를 하진 않았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까지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도 그는 침착했다. 송건희는 "느낄 때도 있지만, 집 밖에 잘 안 나간다. 지금은 주로 못 만났던 친구들을 만난다"라며 "부족한 부분을 메우려고 연습하고 있다. SNS나 이런 부분에서 인기가 많이 보이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그런 송건희는 시청률은 매일 아침 찾아본단다. 그는 "시청률이 좋아야 잘 되는 드라마는 아니겠지만 더불어 오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매일 확인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건희의 실제 모습은 영락없는 모범생이었다. 실제로 '도전 골든벨' 3인에 남을 정도로 모범생이던 그가 극 중 날티남이 될 수 있던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영화나 드라마나 날스러운 연기를 많이 참고했다.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할지 참고하려 노력했다"라며 "주변 핫플도 많이 갔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이어 그는 담백한 모습과 달리 느끼한 대사들에 대해서도 말했다. "쳐다보는 눈빛이나 모먼트를 녹여냈다. 보면서 느끼한데, 싶었던 부분도 있었고 관전자의 마음으로 봤던 게 있었다. 어떻게 하면 여성분들께 08년도 모습이 담백하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송건희는 "갑자기 그런 장면이 나왔을 때 '동떨어져 보이는 거 아닐까', '녹아들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진정성을 위주로 생각했다"라며 "진짜로 북받쳐서 했을 때 덜 느끼하고 어색하지 않았을 것 같다. 인터넷 소설 같은 모습을 실제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지 않았을까 했다"라고 말했다. 김혜윤과의 호흡에 대해서 송건희는 "감히 평가할 건 아니지만, 더 능숙해졌더라"라며 "여전히 현장에서 에너지가 제일 넘치고 어디서도 힘든 내색을 하진 않는다. 진짜 힘든 스케줄이었다. 연기적으로도 리액션이 정말 좋다. 그걸 보면서 더 큰 시너지가 났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간간히 연락을 하면서 지냈었다. 그전에는 가끔 보면서 술자리도 하고 그랬었다. 태성이가 더 잘 나올 수 있던 이유였다.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라고 밝혔다. 송건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선재가 이클립스 마지막 공연에 게스트로 초대된 장면을 꼽았다. 그는 "솔이가 선재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는 제 뒷모습이 있었는데, 짧은 장면이었는데 현장에서 그 모습을 실제로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 좋아하는 사람의 우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저도 느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서브 남자 주인공의 역할을 맡아본 것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송건희는 "서브의 역할을 해보는 것도 처음이었고, 이런 캐릭터를 맡아보는 것도 처음이었기 때문에 두려움도 많았다. 모험적인 도전이었다. 잘할 수 있을지 고민도 했다. 그렇기에 저에게 애착이 더 생겼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본을 보면서도 그렇지만 제 짝사랑도 그렇지만 솔이와 선재의 조력자가 되어가는 것들, 도와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그런 것들이 잘 담겼으면 했다. 태성이란 캐릭터가 굉장히 여유롭고 자유롭다. 이런 자신감을 제가 갖고 싶었던 모습이었다. 여유가 없었고,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많아 자유롭지 못했다. 저에겐 여유롭게 , 유연한 사고를 갖게 해 준 작품이다. 그렇기에 너무나 많은 애착이 생긴 작품이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건희는 능글맞고 재밌는 캐릭터를 원한 이유로 "20대에 할 수 있는 연기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청춘일 때 연극으로 더 쌓아서 나중에 데뷔를 하려고 했다고. 그는 "매체나 드라마 쪽에 빨리 뛰어들게 됐던 이유가 20대의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였다. 나중에는 후회가 될지도 모르지만, 그 순간마저 저에겐 하나의 기록이라고 생각했다. 제가 20대 때 청춘물에 대한 갈망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래들과 촬영하면서 더 많은 원동력을 느꼈다는 송건희다. 그는 "다 같이 말한다. 현장에서 더 많은 얘기를 했고 만나면 반갑더라. 저에게 좋은 인연들이 생긴 것 같아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송건희의 SNS를 보면 소개글에 '좋은 배우보다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적혀있다. 그는 그 프로필을 근 10년간 유지했단다. 송건희는 "제가 연기를 잘하고 훌륭한 배우가 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인간 송건희가 좋은 사람이 되길 바랐던 것 같다. 여러 가지 소통을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그가 생각하는 좋은 배우란 뭘까. 송건희는 "최근 4월에 그런 고민을 하게 됐다. 생각을 해봤는데 결국에는 보시는 시청자분들께도 너무 중요하지만 제가 있는 현장이 중요하더라. 사랑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말이 있다. 편하게 아침에 와서 스태프들과 커피 한잔하고 인사하고 치열하게 촬영하고 그날의 따뜻한 현장을 만들고 싶었다. 그런 부분에 일조할 수 있다면 그게 좋은 배우가 아닐까 생각했다. 감독님들, 작가님들이 함께 하고픈 배우가 되고 싶다. 가장 큰 숙제인 거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선업튀'를 또 다른 출발선이라 말했다. 조금 쉬려던 찰나에 합류한 '선업튀'를 통해 태성이를 만났고, 송건희라는 사람의 마인드까지 건강해졌다. 또 다른 출발선을 만난 송건희는 "차기작을 열심히 잘 준비해 보겠다"라고 다짐하며 눈을 반짝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 새 디지털 싱글 'Nu Boo' 발매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컴백했다. VV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뽀키는 24일 0시 새 디지털 싱글 'Nu Boo(누 부)를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아뽀키의 새 싱글 'Nu Boo'는 드럼 앤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컴백했다. VV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뽀키는 24일 0시 새 디지털 싱글 'Nu Boo(누 부)를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아뽀키의 새 싱글 'Nu Boo'는 드럼 앤
  • 케플러, 日 대표 음악 방송 '뮤직스테이션' 세 번째 출연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의 대표 음악 방송에 출격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24일 일본 대표 음악 방송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의 대표 음악 방송에 출격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24일 일본 대표 음악 방송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
  • 만취 상태로 편의점 술 훔치다 걸린 가수: 13살 나이에 박진영에게 발탁됐던 '이 사람'이고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수 지소울(본명 김지현, 35)이 편의점에서 술을 훔친 혐의로 입건됐다.앞서 지소울은 지난 2001년 방송된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 출연해 박진영에게 발탁된 바 있다. 당시 그는 13살이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미국 유학을 다녀온 뒤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5년 데뷔했다. 지소울 데뷔 당시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현 엑스)에 "데뷔가 확정되지 않은 연습생이라 최소한의 지원 밖에 해주지 못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열심히 연습하며 스스로를 키워갔다"며 "그가 미국생활 9년만에 본인이 작사 작곡한
  • 박서준, 이번엔 10살 연하 모델과 열애설…"사생활 확인 어려워" [공식입장]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이번엔 10살 연하 배우 겸 모델 로렌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24일 스포츠투데이에 박서준과 로렌의 열애설과 관련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는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앞서 매체 TV리포트는 외신 '이티투데이' 보도를 인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 최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다만 박서준 소속사는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박서준은 지난해 여성 인플루언서와도 열애설이 제기된 바, 1년 만에 불거진 또 다른 염문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89년생인 박서준은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로 돌아온다. 1998년생인 로렌 사이는 미국 국적으로,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뉴진스, 컴백 기념 '멜론 스포트라이트' 진행…다양한 독점 콘텐츠 예고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컴백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깜짝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4일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을 발매하는 뉴진스(NewJeans)가 ‘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컴백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깜짝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4일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을 발매하는 뉴진스(NewJeans)가 ‘
  • 뉴진스는 올여름 어떤 곡 들을까? 여름 플리 공개(멜론 스포트라이트) 뉴진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컴백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멜론에서 깜짝 공개한다. 멜론은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하는 뉴진스가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우선 뉴진스는 대세 아티스트가 주제별로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멜론 회원들에게만 독점 공개하는 콘텐츠 '아티스트는 뭘 듣니'에 참여해 달달한 여름을 위한 '스위트 서머 플레이리스트(Sweet Summer Playlist)'를 선보인다. 이어 뉴진스는 아티스트의 취향을 확인하는 밸런스 게임으로, 팬들의 사소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영상 콘텐츠 '멜런스 게임'을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뽀맨다. 뉴진스는 '오늘 입덕한 버니즈에게 추천하는 곡 How Sweet VS Attention' '버니즈가 나 평생 기억하기 VS 내가 버니즈 평생 기억하기' '버니즈와 노래방에 간다면 신나는 곡 부르기 VS 발라드 부르기' 등의 흥미로운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할 예정이다. 또 '타이틀곡의 킬링 포인트는 퍼포먼스 VS 보컬'이라는 선택지가 등장하자 깊은 고민에 빠지며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를 통한 여러 독점 콘텐츠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은 이외에도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멜론 스포트라이트]
  • 트로트 대세 ‘임영웅’…공연 매진 행렬·신곡 히트로 얼마 벌었나 보니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 기준 200억 넘어 트로트 경연 우승으로 국민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 임영웅이 작년 한 해만 20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전날인 22일 2023년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해당 감사보고서에는 물고기뮤직이 작년 용역비로만 약 193억원을 지출했다고 명시돼 있다. 물고기뮤직은 1인 기획사로 소속 아티스트는 임영웅 단 하나다.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용역비는 소속 아티스트의 연예 활동에 대한 비용으로 임영웅이 지난해만 193억원을 정산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 미지급금’으로 명시된 정산금 32억원을 더하면 임영웅의 2023년 연예활동 정산액은 200억원을 훌쩍 넘는다. 이밖에도 임영웅은 물고기뮤직의 주주로서 배당액 역시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물고기뮤직에 소속된 유일한 아티스트이자 지분 50%를 보유한 주주다. 임영웅 몫의 배당금은 10억원으로 임영웅이 지난해 올린 수익은 23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물고기뮤직은 지난해 임영웅의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 전 회차 매진, 신곡 ‘모래알갱이’의 히트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1% 증가한 매출 361억원을 기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혼 후 '혼인무효' 가능해진다…대법, 40년 만에 판례 변경 “콘서트 해야 하니, 구속심사 미뤄달라”…김호중 요청, 법원서 기각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수입 끊기자 닥쳐온 생활고…'생계지원금' 신청 전공의 1646명 '김여사 명품백 구입'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 30일 피의자 조사
  • “취소표도 쓸어 담아”…김호중, 회초리 없는 맹목적 팬심의 말로 [D:이슈] 가수 김호중의 공연 강행에 대한 의지가 남다르다.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다. 술을 마시고도, 교통사고를 내고도,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도 말이다. 심지어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황에서도 기꺼이 공연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 일정 연기 신청을 하면서다. 김호중의 의지를 꺾은 건, 법원의 기각 판결이다. 23일 서울중앙지법은 김호중의 변호인이 이날 오전 신청한 구속영장 실질심사 기일 연기 요청을 기각하면서, 심사를 24일 낮 12시께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심사가 일반적으로 피의자를 구인한 상태에서 이뤄지는 만큼 심사 당일인 24일 공연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 사실 김호중 측이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 콘서트를 포기하지 못한 이유는 분명하다. 이들이 직접 밝혔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공연 제작사 측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구속영장 신청에도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것이 이유다. 실제로 이 공연의 티켓은 장당 15만원~23만원으로, 양일 2만석이 모두 매진됐을 경우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혐의가 드러나고, 해당 공연을 강행하는 것을 둔 사회적 비판이 높아지고, 해당 공연의 무더기 취소 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를 무사히 마치는 것이 김호중 측의 ‘플랜 A’였을 것이다. 문제는 주관사인 KBS교향악단이 김호중과의 공연을 거부하면서 공연 취소 가능성까지 제기됐고, 티켓 예매처인 멜론은 공연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공지했다. 이미 예매를 취소한 관객에게도 수수료 전액을 돌려주기로 했다. 결국 김호중은 ‘플랜 B’를 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그는 ‘취소 수수료 지불’ ‘노 개런티’를 카드다. 김호중이 6000여장의 티켓 취소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하기로 했는데, 그 규모는 약 1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티켓 판매 금액의 약 1/4 수준이다. 김호중이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맹목적인 팬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공식 팬클럽은 “가수와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는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일부 팬들은 “예매 취소된 티켓을 사서 김호중을 돕자”고 주장하면서 온라인 공간 등에서 여전히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취소된 티켓을 속속 구매하면서 23만원에 달하는 VIP석은 양일 모두 일부를 제외하고 상당수 팔린 상태다. 팬들은 그가 거짓말을 할 때도 “진실은 밝혀진다”고 믿었고, 그가 처음으로 혐의를 인정했을 때에는 “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다” “술 한잔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 “용서해 달라” “응원한다” “지켜주겠다”는 황당하고 비뚤어진 논리와 응원으로 일관했다. 사실 이런 맹목적인 팬덤 현상은 과거 아이돌 팬덤에서 자주 나타나던 현상이었다. 그런데 최근 아이돌 그룹 팬덤은 오히려 자신이 지지하는 아티스트에게 더 냉정하고 비판적인 잣대를 들이대고 더 올바름을 요구하는 경향이 짙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생겨나면서 팬덤 문화도 과거의 아이돌 팬덤을 닮아가는 경향이 있다”면서도 “다만 팬덤의 연령층이 높다 보니 부모의 심정으로 가수를 응원하기 때문에 비판하는 팬들은 오래 남아있기 힘든 상황이 연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 트로트 팬덤 문화의 현실이다. 결국 회초리 없는 강성 팬덤이 버릇없는 자식을 만든 셈”이라고 꼬집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혼 후 '혼인무효' 가능해진다…대법, 40년 만에 판례 변경 “콘서트 해야 하니, 구속심사 미뤄달라”…김호중 요청, 법원서 기각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수입 끊기자 닥쳐온 생활고…'생계지원금' 신청 전공의 1646명 '김여사 명품백 구입'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 30일 피의자 조사
  • 임영웅 작년 수입 수익 233억 엄청난 영앤리치에 모두가 놀랐다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에만 233억 원을 정산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접수된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소속사로부터 총 233억 원 가량을 지급받았다.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의 1인 기획사로, 아티스트는 임영웅만 소속돼 있다. 총 직원 수는 5명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용역비(정산금) 약 192억 원에 물고기뮤직이 지급하지 않은 미지급 정산금 31억 원, 임영웅 몫의 배당금 10억 원을 합쳐 총 233억 원 가량을 벌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은 전년도인 2022년에 용역비(정산금)만 136
  • '선업튀', 해외도 사로잡았다…미국·영국 포함 109개국 6주 연속 1위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해외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23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영제: Lovely Runner)는 방영 6주차에도 여전히 130개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등 6주 연속 1위를 기록중인 국가만 109개국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라쿠텐 비키 측은 "'선재 업고 튀어'는 북미 주간 시청자 수 기준 매주 자체 최고를 경신하고 있으며, 2024년 타이틀 중 주간 단위 시청자 수 가장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지난 4월 8일 첫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 6주 연속 전 채널 1위를 차지했고, 올해 방영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20대 여성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오는 5월 27~28일 15~16회로 막을 내린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종영 앞둔 '선재 업고 튀어', 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까지 109개국 6주째 1위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해외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23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영제: Lovely Runner)는 방영 6주차에도 여전히 130개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등 6주 연속 1위를 기록중인 국가만 109개국에 달한다. ▲종영 앞둔 '선재 업고 튀어', 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까지 109개국 6주째 1위/라쿠텐비키 이와 관련해 라쿠텐 비키 측은 "'선재 업고 튀어'는 북미 주간 시청자 수 기준 매주 자체 최고를 경신하고 있으며, 2024년 타이틀 중 주간 단위 시청자 수 가장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지난 4월 8일 첫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 6주 연속 전 채널 1위를 차지했고, 올해 방영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20대 여성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오는 5월 27~28일 15~16회로 막을 내린다. 한편,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선재 업고 튀어’, ‘졸업’, ‘함부로 대해줘’, ‘미녀와 순정남’ 등 다양한 한국 드라마를 서비스하고 있다.
  • 日 톱여배우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겐 불륜에 이혼? 소속사 "사실무근"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일본 톱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가수 겸 배우인 호시노 겐과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23일 호시노 겐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호시노 겐의 이름을 거론한 억측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니며 허위 정보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SNS를 통해 유명 여배우와 결혼한 남성 가수가 결혼 후 아나운서와 불륜을 저질렀고 올해 초에 모 주간지가 이를 보도하려 했으나 해당 남성 가수의 소속사가 거액을 지불하고 기사 보도를 무마시켰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이를 두고 해당 남성 가수가 호시노 겐이라고 지목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당사는 기사 보도를 무마했다는 사실도 일절 없다"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명시하거나 알 수 있는 정보를 게재할시 허위 사실을 적시, 투고 하는 것은 명예훼손 등에 해당한다. 또 SNS 등을 통한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 루머 등에 대해 증거를 수집..
  • 해외도 '선업튀' 신드롬…미국·영국 포함 109개국 6주 연속 1위 방영 6주차에도 130개국 1위 기록 '선재 업고 튀어'가 해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3일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방영 6주차에도 여전히 130개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등 6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인 국가만 109개국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라쿠텐 비키 측은 "'선재 업고 튀어'는 북미 주간 시청자 수 기준 매주 자체 최고를 경신하고 있으며, 2024년 타이틀 중 주간 단위 시청자 수 가장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지난 4월 8일 첫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 6주 연속 전 채널 1위를 차지했고, 올해 방영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20대 여성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오는 5월 28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 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표절’ 주장한 민희진 명예훼손 혐의 고소 그룹 아일릿 소속사가 표절 의혹을 제기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2일 “금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일방적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 대표는 하이브가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배경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을 제기한 것이 발단이 됐다고 주장을 펼쳤다. 관련한 입장문과 기자회견에서도 민 대표는 “아일릿은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뉴진스 아류’ 등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해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빌리프랩은 “민 대표 측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일릿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며 “당사는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사법 기관에 제출했으며, 시일이 다소 소요되더라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려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적 자산에 대한 표절 여부는 개인의 일방적이고 왜곡된 해석이 아닌 합당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판단되어야 하는 사안이다. 그럼에도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와 구성원의 노력과 성과가 폄하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꼬집었다. 또 “본 사안은 그 본질이 아일릿과는 무관함에도, 아일릿 멤버들은 심각한 수준의 악플과 조롱,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모욕,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음해성 공격은 부디 멈추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도어는 오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냈고, 법원의 결정에 따라 민 대표 해임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호중 소속사 본부장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삼켰다" 전기차 캐즘에 발목 잡힌 배터리 업계, ESS로 돌파구 '의장 탈락' 추미애 "세상 살아보니 성질대로 안돼…탈당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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