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근, KBS2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내 손을 잡아요' 30일 발표[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조문근이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주자로 참여한다.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문근이 가창에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내 손을 잡아요’가 발매된다. ‘내 손을 잡아요’는 사랑의 시작과 함께 벌어지는 마법 같은 일상의 변화, 그 두근거리는 순간을 표현한 곡으로, ‘설명 못 할 이끌림/달에 끌린 저 파도처럼 난/그대만 향하죠’처럼 유려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조문근 특유의 감성 짙은 보이스와 몽환적인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주호,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 작업에 참여한 히트 메이커 고병식과 이형성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Mnet ‘슈퍼스타K’ 준우승으로 탁월한 음악 역량을 보여준 조문근은 각종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감성 천재 뮤지션’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조문근이 가창한 ‘피도 눈물도 없이’ OST ‘내 손을 잡아요’는 오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김호중 소속사 측 "처벌 달게 받을 것…추측성은 자제 부탁"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가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9일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몇몇 추측성 기사와 오보로 인해 이번 김호중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과 더불어 이번 음주운전 사건과 연루된 임직원들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법적 처벌을 달게 받을 예정"이라며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임직원들과 소속 아티스트들이 더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고, 현장에서 이탈한지 17시간만에 경찰에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호중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24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호중 소속사 "소속 아티스트·임직원 피해…추측성 기사 자제 부탁"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 측이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29일 생각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 사건으로 인해 당사를 향한 여러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몇몇 추측성 기사와 오보로 인해 이번 김호중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김호중과 더불어 이번 음주운전 사건과 연루된 임직원들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법적 처벌을 달게 받을 예정"이라며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임직원들과 소속 아티스트들이 더 이상의 피해…
요네즈 켄시, 일본 코카콜라 ‘조지아’ CM송 ‘매일’ MV 공개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일본 코카콜라 ‘조지아’ CM송을 위해 작사·작곡한 신곡 ‘매일(毎日/Mainichi)’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고 29일 밝혔다. 신곡 ‘매일’은 요네즈 켄시가 자신의 일상을 가사에 녹여낸 곡으로, 순탄치만은 않은 일상 속에서 될 대로 되라는 괜찮은 척하는 모습을 빠른 템포와 경쾌한 조로 표현했다.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가사로 시작하는 이 곡은 ‘월화수목금토일’ 모든 요일을 연달아 부르며 통통 튀는 리듬과 하이텐션으로 흥이 넘친다. 오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단 한번의 컷 없이 원테이크로 촬영한 영상이다. 요네즈 켄시와 7명의 댄서가 등장한다. 감독은 이번 곡을 통해 요네즈 켄시와 처음 호흡을 맞춘 영상 디렉터 다나카 유스케가, 댄서 안무는 쓰지모토 도모히코가 맡았다. 13일 공개된 ‘조지아’의 새로운 광고에는 배우 무카이 오사무, 배우 하마베 미나미, 프로 농구 선수 가와무라 유키를 기용했다. 광고는 지난해에..
아스트로 MJ, '함부로 대해줘' OST '마지막 꿈' 가창…짙은 울림[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MJ(엠제이)가 ‘함부로 대해줘’ OST 네 번째 가창자로 합류했다. MJ가 참여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의 네 번째 OST ‘마지막 꿈’이 29일 0시 발매됐다. ‘마지막 꿈’은 독특한 박자에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발라드곡이다. ‘꿈’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과거의 상처부터 현재의 사랑, 소중한 것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달한다. MJ는 감미롭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짙은 울림을 선사한다. 곡의 주제를 전달하는 MJ만의 섬세한 창법과 담백한 무드도 극에 녹아들어 보고 듣는 이들의 공감과 몰입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6회 방송분에 MJ의 ‘마지막 꿈’이 삽입되며 시청자와 리스너들의 귀 호강을 선사한 만큼 완곡에 이목이 쏠렸다. 한편, MJ는 아스트로 메인보컬이자 만능 아티스트로, 지난해 말 전역 후 뮤지컬 ‘겨울나그네’에서 주인공 한민우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지니뮤직, 9일간 '지니램프' 켠다 …첫 주자는 에이스[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지니뮤직에서 29일 '지니램프'가 켜진다. 지니뮤직(대표 서인욱)은 "'지니램프'의 매직으로 신보를 출시하는 아티스트와 팬덤이 가장 먼저 만나고, 가장 오랫동안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지니램프'는 지니뮤직 플랫폼에서 발매 하는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 전부터 발매 후까지 독점 콘텐츠와 이벤트를 팬덤과 함께 진행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이다. '지니램프' 첫 번째 주자는 5인조 그룹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다. 오는 31일 스페셜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발매를 앞두고 있는데, 앨범 발매 이틀 전 지니뮤직에서 아티스트 스페셜 프로모션을 열어 에이스팬들과 만난다. 에이스의 다채로운 매력과 스펙트럼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지니램프'는 9일간 계속된다. 먼저 에이스 앨범출시를 기다리는 설렘을 담은 D-2 매일 출석체크를 할 수 있는 스템프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어 지니뮤직은 '지니램프'를 통해 아티스트의 신보 관련 독점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공개한다. 지니뮤직은 ‘지니램프’ 첫번째 그룹 에이스 팬덤을 위해 최초 공개되는 비공개 이미지와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소개 영상 등도 마련한다. 오는 6월 3일에는 에이스의 리얼 퍼포먼스영상을 담은 지니뮤직 오리지널 콘텐츠 '저스트댄스'와 이후 멤버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숏폼 영상 '이모지오'도 함께 공개된다. 같은달 6일까지 에이스앨범을 감상한 팬덤들을 위한 스트리밍 이벤트와 에이스 멤버가 직접 뽑은 신곡 최애 가사와 최애 플레이리스트공개가 진행된다. 이때 멤버들의 특별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앞으로 '지니램프'를 통해 새앨범을 출시하는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 신보출시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지니뮤직 콘텐츠본부 이해일 본부장은 "당사는 '지니램프'에서 아티스트와 협업해 가장 먼저 아티스트 신보출시를 알리고, 앨범출시후 팬덤들이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가장 오랜 기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앞으로 음악적 색깔을 다채롭게 보여주는 아티스트 독점콘텐츠를 만나고 아티스트와 팬덤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니램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스 멤버 박준희는 "새 스페셜 싱글 '슈퍼내추럴'로 컴백하며 '지니램프' 첫주자로 초대되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 펼쳐나갈 예정이니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스의 '슈퍼내추럴'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6집 '마이 걸 : 마이 초이스'(My Girl : My Choice)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지니뮤직]
앨리스 출신 연제, 현 소속사 아이오케이서 배우 전향…재계약 체결앨리스 출신 연제가 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IOK)에서 배우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29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앨리스 출신 연제와 재계약을 맺고, 그의 배우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제는 2017년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한 아티스트로, 미니앨범 앨리스 출신 연제가 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IOK)에서 배우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29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앨리스 출신 연제와 재계약을 맺고, 그의 배우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제는 2017년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한 아티스트로, 미니앨범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그렁그렁 눈물신, 제일 어려워”(인터뷰②)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속 최고 난이도 연기로 ‘눈물 가득한 눈빛’을 꼽았다. 최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마무리한 배우 김혜윤과 만났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속 최고 난이도 연기로 ‘눈물 가득한 눈빛’을 꼽았다. 최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마무리한 배우 김혜윤과 만났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34세 임솔=지금 그대로, 하이틴여주는 가능한 계속”(인터뷰①)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속 임솔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하이틴 여주’로서의 타이틀에 대한 호감을 직접 이야기 했다. 최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마무리한 배우 김혜윤과 만났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속 임솔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하이틴 여주’로서의 타이틀에 대한 호감을 직접 이야기 했다. 최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마무리한 배우 김혜윤과 만났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 변우석·김혜윤이 꼽은 최애 장면은?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송건희·이승협이 직접 꼽은 '최애장면'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솔선커플의 애틋한 15년 로맨스와 쌍방 구원 서사, 통통 튀는 주옥같은 장면과 대사,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로 '월요병 치료제'라고 불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해 왔던 드라마 주역들이 스스로도 잊을 수 없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직접 전했다. 변우석은 극 중 선재가 기억을 잃었다가 다시 찾게 되는 장면(15회)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15년간 기억을 잃고 있다가 솔이와 서로 다시 만나게 된 순간인데 그때 연기하..
[K-디지털 브랜드 대상] 아이피샵-IP 거래플랫폼지식재산권(IP) 거래플랫폼인 ‘아이피샵’은 브랜드 전략과 만족도, 혁신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24 K-디지털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피샵은 2022년 초 음악으로 시작해 아트, 캐릭터, 티켓, 도서 및 게임 등 다양한 문화 산업 지식재산권(IP) 거래플랫폼인 ‘아이피샵’은 브랜드 전략과 만족도, 혁신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24 K-디지털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피샵은 2022년 초 음악으로 시작해 아트, 캐릭터, 티켓, 도서 및 게임 등 다양한 문화 산업
루시·페퍼톤스·김성규, 2024 뷰민라 최고의 순간 선정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최고의 순간들이 공개됐다. 지난 5월 26일 KT&G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는 ‘민트페스타 vol.73(이하 민트페스타)’이 진행됐다. 이날 민트페스타의 하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최고의 순간들이 공개됐다. 지난 5월 26일 KT&G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는 ‘민트페스타 vol.73(이하 민트페스타)’이 진행됐다. 이날 민트페스타의 하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이 직접 꼽은 명장면선재 업고 튀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이 직접 뽑은 '최애' 장면을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오늘(28일) 최종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주역 배우들은 직접 명장면을 꼽으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먼저 변우석은 "극 중 선재가 기억을 잃었다가 다시 찾게 되는 장면(15회)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15년간 기억을 잃고 있다가 솔이와 서로 다시 만나게 된 순간인데 그때 연기하며 느꼈던 선재의 애틋하고 절절한 마음이 너무 생생해서 저 스스로 감정적인 여운이 많이 남아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어 김혜윤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동시에 전했다. 김혜윤은 극 중 솔이가 노란 우산을 들고 선재를 향해 뛰어오는 장면(2회)을 명장면으로 꼽으며 "선재와 솔이의 첫 만남이자 둘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 이와 함께 김혜윤은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라는 류선재의 대사를 명대사로 꼽으며, "그때 당시의 솔이 상황에서 큰 위로가 됐고 저에게도 위로가 된 대사였다. 특히 삶의 의미를 잃어가던 솔이에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하게끔 해준 대사"라고 설명했다. 밴드부 베이스이자 인터넷 얼짱 그리고 임솔의 첫사랑 김태성으로 열연한 송건희는 2회 에필로그를 명장면으로 선택했다. 송건희는 "자신에게 우산을 씌워주던 솔이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 선재와 그런 선재의 마음이 그려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 솔이의 인생을 바꿔줬던 선재가 알고 보니 15년 동안 그녀를 짝사랑했던 사실이 공개되는 순간과 가슴 벅차오르던 설렘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라고 했으며, 류선재의 절친이자 밴드 이클립스의 리더 백인혁 역의 이승협은 "'음악이 하고 싶어'라며 '슬램덩크'의 정대만을 패러디한 장면(11회)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승협은 "비록 인혁의 상상이었지만 이 정도의 코믹 요소가 들어간 연기를 해본 것이 처음이었다. 첫 도전하는 장면이었던 만큼 촬영할 때 긴장도 많이 했다. 그래도 시청자들이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즐겁게 봤다"라고 각별했던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는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위키미키 지수연, 감성 머금은 '함부로 대해줘' OST '그대를 보내요' 발매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지수연이 특별한 이별 감성으로 '함부로 대해줘'를 만난다. 지수연이 가창한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의 세 번째 OST '그대를 보내요'가 28일 정오 발매된다. '그대를 보내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지수연이 특별한 이별 감성으로 '함부로 대해줘'를 만난다. 지수연이 가창한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의 세 번째 OST '그대를 보내요'가 28일 정오 발매된다. '그대를 보내
선수금만 125억원…‘음주 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 이유 있었나‘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이 공연을 강행한 배경엔 125억가량의 선수금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JTBC는 27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22년 약 94억원이던 현금성 자산이 1년 만에 16억원대로 떨어졌다. 누군가에게 빌려준 돈이 30억원, 한 회사에 투자한 돈도 60억원에 달한다. 2023년에는 공연 등으로 벌어들일 수익을 미리 받아둔 것으로 보이는 선수금만 125억원이 넘는다.이에 대해 박재영 세무사는 “김호중이 계속해서 수익을 낼 것으로 …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 "임직원 전원 퇴사·대표 이사 변경"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사건 관련 소속사 임직원이 퇴사한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김호중 사태로 많은 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 저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호중 측은 "이번 사태를 통해 피해를 입은 모든 협력사에도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사후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당사와 김호중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
10CM, 6월6일 '올해도 글렀나 봄' 개최 재확정…'올해는 여름까지 그런가 봄'10CM의 솔로축제 ‘올해도 글렀나 봄’이 새로운 일정과 함께 찾아온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10CM(십센치) 콘서트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을 오는 6월 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글 10CM의 솔로축제 ‘올해도 글렀나 봄’이 새로운 일정과 함께 찾아온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10CM(십센치) 콘서트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을 오는 6월 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글
변우석·김혜윤, '살롱드립2' 인증 사진…꽃받침→볼하트까지 달달함 초과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살롱드립2'에 출연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TEO 공식 SNS에는 "우석X혜윤은 선물입니다. 살롱이 내려준"이라며 "타이밍인가? 타이밍이다! '살롱드립 뽀나스' 볼 타이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인 변우석과 김혜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손으로 브이(V)를 그리는가 하면, 꽃받침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28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손호준·김광규 등 소속된 '김호중 소속사' 공식 발표: 직원에게도, 전속계약 맺은 연예인에게도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의 임직원은 전원 퇴사하고, 소속 아티스트들은 모두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이후 매니저의 허위 자백 및 소속사 측의 메모리 카드 증거 인멸 등의 혐의가 드러나면서 김호중과 소속사 대표 등 범죄에 가담한 이들이 모두 구속됐는데.결국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번
박진영이 하이브처럼 다른 회사를 인수하지 않는 이유래걸스플래닛999 갤러리 박진영 박진영은 한국의 유명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입니다. 다수의 히트곡과 성공적인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며 음악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하이브(HYBE)는 방탄소년단(BTS)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본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졌으나, 2021년 하이브로 브랜드를 변경하였습니다. 하이브는 공격적인 인수 합병 전략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수 인수는 한 회사가 다른 회사를 매수하여 그 회사의 지분이나 자산을 소유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의 성장과 확장을 위한 전략 중 하나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수하지 않는 이유 박진영이 다른 회사를 인수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한 전략적 판단에서 기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독립성과 경영 철학을 유지하고 싶거나, 내부적인 성장과 혁신을 더 중요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인수 후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