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인터뷰] 이루다, '우주소녀·쪼꼬미 이은 단아한 연기인생'(종합)“어떤 것도 할 수 있고 어느 타이틀도 얻을 수 있다는 스스로의 기대감과 함께, 늘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이루다(우주소녀 루다)가 배우로서의 새로운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 최근 서울 서초구 전자신문 사옥 스튜디오에서 우주소녀 출신 배우 이루다와 인터뷰를 “어떤 것도 할 수 있고 어느 타이틀도 얻을 수 있다는 스스로의 기대감과 함께, 늘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이루다(우주소녀 루다)가 배우로서의 새로운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 최근 서울 서초구 전자신문 사옥 스튜디오에서 우주소녀 출신 배우 이루다와 인터뷰를
이루다(우주소녀), “우주소녀 7년, 사랑·소통 깨달아…연기 이끈 두 번째 가족”(인터뷰②)배우 이루다가 7년간 함께 호흡한 우주소녀를 ‘두 번째 가족’이라 언급,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전자신문 사옥 스튜디오에서 우주소녀 출신 배우 이루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루다는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 그룹·유닛 등 다양한 무대활약을 펼친 아티 배우 이루다가 7년간 함께 호흡한 우주소녀를 ‘두 번째 가족’이라 언급,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전자신문 사옥 스튜디오에서 우주소녀 출신 배우 이루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루다는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 그룹·유닛 등 다양한 무대활약을 펼친 아티
이루다(우주소녀), “찰나의 강렬함→자연 연결감, 스스로 신기”(인터뷰①)배우 이루다(우주소녀)가 데뷔작 ‘린자면옥’을 통한 연기인생 시작의 뿌듯함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전자신문 사옥 스튜디오에서 우주소녀 출신 배우 이루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루다는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 그룹·유닛 등 다양한 무대활약을 통해 글로벌 인기를 배우 이루다(우주소녀)가 데뷔작 ‘린자면옥’을 통한 연기인생 시작의 뿌듯함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전자신문 사옥 스튜디오에서 우주소녀 출신 배우 이루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루다는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 그룹·유닛 등 다양한 무대활약을 통해 글로벌 인기를
"가슴 뭉클...코끝이 찡해지네" 검은사막 10주년 헌정곡 반응"멜로디에 가사에 장면 하나하나가 가슴 뭉클해진다", "진짜 게임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상과 노래다...코끝이 찡해지네" 펄어비스가 31일 공개한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모험가를 위한 헌정곡 ‘모험가에게‘ 영상을 본 이용자들의 반응이다. 김지윤 펄어비스 오디오실장은 “모험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헌정곡을 제작했다”며 “이 곡에 영감을 주신 신해철 님과 넥스트 유나이티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모험가에게’는 故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오마주(homage)해 펄어비스 오디오실에서 직접 제작했다.
그레이·코드 쿤스트·우원재, 에이전시 '두오버' 공동 설립 [공식][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GRAY)와 코드 쿤스트(CODE KUNST), 우원재가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31일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에이전시 duover(두오버) 공동 설립 소식을 전했다. duover는 ‘새로 시작하다’, ‘새롭게 도전하다’는 ‘do-over’의 뜻을 빌려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duover 설립과 동시에 공동 대표를 맡았으며, AOMG에서 기획 및 제작을 함께했던 황아람 이사가 총괄 디렉터로 합류해 시너지를 더할 계획이다. 그레이는 그간 자신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음악 작업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히트곡 메이커’로 활약해왔다. 지난 2023년에는 처음으로 영화 ‘발레리나’의 음악감독으로도 참여,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감성 아티스트로 불리는 코드 쿤스트 역시 음악, 예능, 패션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행보를 자랑하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2’ 합류 소식까지 알리며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Mnet ‘쇼미더머니6’ TOP3에 오르며 강렬한 존재감을 떨친 우원재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지닌 래퍼다. 유려한 플로우와 남다른 개성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우원재인 만큼, duover와 함께 그려갈 그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duover를 통해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나가며 에이전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올여름 빛나는 '힐링송'!…xooos(수스), 신곡 'omw' 발매아티스트 xooos(수스)가 여름맞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xooos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omw(오엠더블유)'를 발매한다. 'omw'는 xooos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Crush!(크러시!)' 이 아티스트 xooos(수스)가 여름맞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xooos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omw(오엠더블유)'를 발매한다. 'omw'는 xooos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Crush!(크러시!)' 이
이효리와 아이유가 사랑한 디바 정미조, '불후의 명곡' 뜬다 [T-데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불후의 명곡'에 70년대를 주름잡은 디바들의 디바, 정미조가 상륙한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정미조' 편이 그려진다. 이번 '아티스트 정미조' 편의 주인공 정미조는 7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디바로 1972년 '개여울'로 데뷔,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운 생각' 등으로 주목받으며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바 있다. 정미조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후배 가수들의 남다른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아이유가 정미조의 대표곡 '개여울'을 리메이크했으며, 이효리와는 듀엣 입맞춤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미조의 특별 무대가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미조가 '엄마의 봄'으로 오프닝을 열며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높인다. 정미조 만의 매력이 담긴 목소리가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한다는 전언이다. 정미조가 아티스트로 나선 이번 편에는 역시 자신만의 보컬색이 확실한 가수들로 라인업이 완성됐다. '마성의 미성' 유리상자 이세준을 비롯해 옥주현, 김연지, 손승연, 신승태, 김동현 등이 정미조의 명곡을 다시 부른다. 이세준, 신승태, 김동현으로 이어지는 남자 보컬에 이어 옥주현, 김연지, 손승연의 여자 보컬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정체성을 펼쳐낼 전망이다. 오롯이 자신만의 목소리로 승부수를 던질 이들의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2]
볼빨간사춘기, 6월 13일 싱글 'Lips'로 컴백[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6월 13일 서머송 '립스(Lips)'로 컴백한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의 신곡 'Lips'의 일러스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티저 포스터는 신곡 제목인 '립스(Lips)'를 연상케 하는 립스틱 박스 디자인으로, 분홍빛 빈티지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키치한 하이틴 무드를 자아내며 신곡의 밝은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Feat. _______ of _____'라는 문구로 아직 미공개된 피처링 아티스트의 존재를 드러냈다. 팬들의 각양각색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음색 장인' 안지영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립스틱 박스가 흔들리는 듯한 위트 있는 모션과 청량한 파도 소리가 담겼다. 볼빨간사춘기의 여름을 대표하는 히트곡이자 대표곡인 '여행'과 같은 신나는 서머송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신보 '립스(Lips)'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애타는 감정을 통통 튀는 노랫말과 가사에 녹여낸 곡이다. 밝은 에너지의 피아노 라인이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특히 브라스와 기타 편곡을 통해 리듬감을 더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안지영은 이번 앨범 또한 작사·작곡에 나서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낸다. 최근 볼빨간사춘기는 다양한 대학 축제에 출격하며 많은 청춘 관객의 떼창을 불러일으킨바, 축제 '프로 참석러'로서의 남다른 존재감과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6월 13일 새 싱글 'Lips'를 발매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아일릿, 일본 인기 여전…한터 국가별 차트서 또 1위그룹 세븐틴(SEVENTEEN)과 아일릿(ILLIT) 그리고 에스파(aespa)가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터차트는 31일 오전, 5월 4주 차(집계 기간 5월 20일~ 26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 그룹 세븐틴(SEVENTEEN)과 아일릿(ILLIT) 그리고 에스파(aespa)가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터차트는 31일 오전, 5월 4주 차(집계 기간 5월 20일~ 26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
"with 마크"...NCT 도영·텐부터 키오프 벨, 빅나티 등 '200' 보컬 챌린지 화제[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마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200’(이백) 보컬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다. 마크는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각종 공식 SNS를 통해 신곡 ‘200’의 보컬 챌린지 ‘#DuetWithMe200’(#듀엣위드미이백)을 진행, 마크와 ‘200’ 하이라이트 파트를 서로 주고받듯 부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with 마크"...NCT 도영·텐부터 키오프 벨, 빅나티 등 '200' 보컬 챌린지 화제 NCT 도영과 텐이 감미로운 하모니로 듀엣 챌린지에 함께함은 물론, 빅나티와 키스오브라이프 벨 등 여러 아티스트들도 각자의 개성대로 가창한 영상을 게재했으며, 전 세계 팬들의 열띤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보컬을 활용한 만큼, 마크와 챌린지 참여자들의 목소리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완벽한 합을 완성, 음악을 집중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크가 곡 작업에 참여한 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 곡으로, 2000년대 초반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가사에는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해주는 존재이자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표현했다. 5월 16일 발매된 마크의 싱글 ‘200’은 록킹한 감성의 타이틀 곡 ‘200’과 어쿠스틱 편곡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200 (Minhyung’s Ver.)’ 총 2곡으로 구성, 같은 곡 상반된 매력으로 마크의 폭넓은 음악 감성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선업튀' 변우석 “김혜윤 '임솔' 연기에 가만히 있어도 '선재' 됐다” (인터뷰 ③)“혜윤이가 ‘솔’의 감정을 표현해주면, 저는 가만히 있어도 ‘선재’가 됐어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에서 배우 변우석이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임솔’을 연기한 배우 김혜윤에 대해 “혜 “혜윤이가 ‘솔’의 감정을 표현해주면, 저는 가만히 있어도 ‘선재’가 됐어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에서 배우 변우석이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임솔’을 연기한 배우 김혜윤에 대해 “혜
록 없는 록페, 재즈 없는 재페? 음악 페스티벌 ‘정체성’에 드는 의문본격적인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오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 라인업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그런데 고유의 장르를 전면에 내세운 음악 페스티벌이 오히려 장르적 전통성 보다, 수입 확보를 위한 대중적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음악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이하 서재페)는 3일권 가격이 무려 42만원, 1일권 티켓은 18만7000원이다. 이 같은 높은 가격이 책정된 데에는 라인업에 소위 ‘몸값 높은 가수’가 대거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엠카' 에스파·트레저·엑소 첸 등 컴백무대...'아이랜드2' 스페셜 무대 등 공개[스포츠W 노이슬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컴백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늘(30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에스파(aespa)의 컴백 무대가 준비된다.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 ‘아마겟돈’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것.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으로, 앞서 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슈퍼 노바)로 흥행 가도를 달리며 컴백 예열에 성공한 에스파가 ‘아마겟돈’으로 어떤 매력의 무대를 펼칠지 주목된다. ▲'엠카' 에스파·트레저·엑소 첸 등 컴백무대...'아이랜드2' 스페셜 무대 등 공개 트레저(TREASURE)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트레저가 무대를 꾸밀 노래는 압도적인 에너지가 담긴 신곡 'KING KONG'(킹콩). '킹콩'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모든 것을 바치는 맹목적인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그간 트레저가 발표한 곡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약 10개월 만에 컴백하는 트레저가 ‘무대 장인’ 수식어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지 오늘 무대에 이목이 모인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엔하이픈(ENHYPEN)의 특별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메모라빌리아)의 타이틀곡 'Fatal Trouble'(페이탈 트러블) 무대를 음악방송에서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단독 공개하는 것. 엔하이픈은 ’페이탈 트러블’의 애절한 멜로디 위로 보컬 하모니를 쌓으며 몰입감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범의 신곡 ‘Taxi Blurr’(택시 블러) 무대도 준비된다. ‘택시 블러’는 유니크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대세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재범은 이날 아웃트로에서 나띠와 페어 안무는 물론, 비트에 맞춰 변화하는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로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면모를 선보일 예정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첸도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약 1년 6개월 만에 솔로 신보와 함께 돌아온 첸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보 타이틀곡 ‘빈 집’(Empty)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빈 집’은 섬세한 피아노 연주와 서정적인 현악기 선율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첸의 컴백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Mnet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파트2 진출을 확정한 지원자(마이·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후코)들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이 무대를 꾸밀 노래는 블랙핑크를 비롯해 글로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테디와 VVN이 참여한 '아이랜드2 : N/a'의 신곡 ‘IWALY’.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는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대세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3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생부터 수백만원 암표까지…변우석, '선업튀' 후폭풍에 몸살 [이슈&톡]변우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변우석이 넘치는 사랑으로 인해 웃지 못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비공식 스케줄에 팬들이 나타나는가 하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팬미팅 티켓이 기존의 50배가 넘는 금액으로 거래되며 씁쓸함을 남기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종영했지만, 변우석의 주가는 끝없이 치솟고 있다. 그가 부른 OST '소나기'는 막강한 아이돌 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그의 출연에 힘입어 오랜만에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굿데이터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변우석 본인은 드라마·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정상에 오르며 10년 화제성 조사 역사상 처음으로 두 차트를 점령한 주인공이 됐다. 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일대를 도는 투어 팬미팅까지 진행한다.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를 시작으로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홍콩 등을 방문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7일 진행된 서울 팬미팅 티켓팅의 경우 약 70만 명이 몰리며 그를 향한 인기를 짐작게 했다. 하지만 변우석을 향한 과한 관심과 사랑은 동시에 독이 되기도 했다. 팬미팅에 참석할 수 있는 건 이틀을 다 합쳐봐야 8000여 명 정도에 불과하기에 모든 팬들을 수용하기엔 부족함이 많았고, 이를 기회로 여긴 암표상들이 이번 '피케팅'에도 합류했기 때문. 티켓팅이 종료된 직후 각종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암표들이 하나 둘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 암표들의 가격은 한 좌석당 적게는 10여만 원, 많게는 500만 원까지 치솟으며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을 분노케 했다. 해당 티켓의 원래 가격이 7만70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무려 60여 배나 껑충 뛴 가격이다. 갑작스러운 인기에 피해를 본 건 변우석 역시 마찬가지였다. 30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를 통해 변우석이 사생 팬들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비공개 스케줄의 경우 몇몇 팬분들의 허락되지 않은 방문으로 인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최 측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 또 공식 스케줄에서도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티스트에게 밀착하는 행동, 직접적으로 편지와 선물을 주는 행동을 포함하여 팬분들과 아티스트 모두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모든 행동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더불어 스케줄이 끝난 아티스트 차량을 따라오는 행위, 거주지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개인의 신상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는 행위를 일절 금하며 위 행위들은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라는 경고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런 소속사 측의 당부의 말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사생 팬들은 변우석의 뒤를 쫓으며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수십 명의 팬들은 같은 날 비공개로 진행된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 장소 앞에 대기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지나가던 주민들을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VISION BANGKOK' 참여 아티스트, 한·태 현지 팬 소통 영상 인기태국 현지에서 개최되는 'VISION BANGKOK' 참여 아티스트들의 소감이 담긴 인사 영상이 연달아 공개됐다. 오는 6월 8일 태국 방콕의 센터포인트 스튜디오에서는 'MPMG MUSIC'이 주최하고 태국의 레이블 ‘Smal 태국 현지에서 개최되는 'VISION BANGKOK' 참여 아티스트들의 소감이 담긴 인사 영상이 연달아 공개됐다. 오는 6월 8일 태국 방콕의 센터포인트 스튜디오에서는 'MPMG MUSIC'이 주최하고 태국의 레이블 ‘Smal
아일릿, 美빌보드 비롯 국내외 차트서 롱런 인기…매주 기록 제조그룹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2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 그룹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2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
뉴진스, 비욘세·아델 등 팝스타 이어 英 매거진 ‘The Face’ 표지 장식[스포츠W 노이슬 기자] 뉴진스(NewJeans)가 29일 발간된 영국 매거진 ‘The Face’ 2024 여름호(Summer Issue)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1980년 창간된 ‘The Face’는 음악, 패션,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독특한 시각적 이미지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이 매거진의 표지는 비욘세(Beyonce),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아델(Adele)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진스, 비욘세·아델 등 팝스타 이어 英 매거진 ‘The Face’ 표지 장식/영국 매거진 '더 페이스' ‘The Face’ 2024 여름호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인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가 포토그래퍼 겸 크리에이티브 총괄로 참여해 뉴진스와 호흡을 맞췄다. 뉴진스를 통해 고풍스럽고 몽환적인 청춘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한 그의 시선이 이색적이어서 눈길을 끈다. ‘The Face’는 화보뿐 아니라 뉴진스의 음악적 성취도 집중 조명했다. 이 매거진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를 언급하며 “축구장 세 개 크기의 관중을 쉽게 사로잡는 순간을 목격하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때를 생각해 보면 뉴진스는 세계 최고의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The Face’는 음원 발매 전 뮤직비디오부터 공개하는 식의 뉴진스 프로모션에 대해 “세심한 K-팝 세계에서는 혁명적”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뉴진스는 계속해서 K-팝의 경계를 뛰어넘고 재구성하고 있다”라며 “뉴진스는 열렬한 팬과 K-팝 애호가들만 찾는 그룹이 아니다. 그들의 매력은 음악적, 문화적으로 팬덤을 넘어 더 넓은 시대정신으로 스며들고 있다”라고 평했다.
'선재 업고 튀어' 이승협, “친근 변우석·프로 김혜윤, 노련한 배우들”(인터뷰②)엔플라잉 이승협이 작품만큼 따뜻했던 현장기억과 함께, 변우석, 김혜윤 등 ‘선재 업고 튀어’ 동료들의 현실적 매력들을 이야기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 청담 사옥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마무리한 엔플라잉 이승협과 만났다. ‘선재 업고 엔플라잉 이승협이 작품만큼 따뜻했던 현장기억과 함께, 변우석, 김혜윤 등 ‘선재 업고 튀어’ 동료들의 현실적 매력들을 이야기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 청담 사옥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마무리한 엔플라잉 이승협과 만났다. ‘선재 업고
'선재 업고 튀어' 이승협, “백인혁, 실제 제 모습에 엔플라잉 재현 겹쳐”(인터뷰①)엔플라잉 이승협이 ‘선재 업고 튀어’ 속 백인혁으로 변신하기 위한 과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 청담 사옥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마무리한 엔플라잉 이승협과 만났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엔플라잉 이승협이 ‘선재 업고 튀어’ 속 백인혁으로 변신하기 위한 과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 청담 사옥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마무리한 엔플라잉 이승협과 만났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TD영상] '선업튀' 얼짱 김태성으로 시작해 '다정 인간 송건희'를 보고 있다면? '너 그거 입덕한거야~'[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 영상 채아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태성 역을 만나 열연한 배우 송건희가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냈다. 송건희는 지난 20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는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송건희는 극 중 김태성 역할을 맡았다. 이날 송건희는 많은 사랑을 받은 '선업튀'에 대해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너무나 많은 사랑에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재밌게 시청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저 김태성, 송건희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는 '선업튀'의 인기를 실감하진 못했단다. 송건희는 "집에만 있어서 느끼진 못했다. 그러나 SNS를 통해 많이 지켜봐 주시고 계시다는 걸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태성을 연기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으로 "말을 툭툭 뱉는 모습들을 투영하려 했다. 태성이가 갖고 있는 여유로움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송건희는 기억에 남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인터넷에 짤방이 하나 돌아다녔다. '내 여자친구는 김태성 여자친구'라는 짤방이 있더라. 재미있게 웃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블로그도 운영하는 그는 블로그 속 차분한 말투와 사납고 차가운 김태성의 모습 중 진짜 송건희의 모습은 무엇이었을까. 송건희는 "블로그가 송건희다. 촬영 당시엔 김태성과 50% 정도의 싱크로율이라 생각했다. 지금은 1~2% 정도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극 중 김태성의 차 '써니'는 물에 빠진다. 이에 대해 그는 "실제로 차가 물에 빠졌고, 그로 인해 가슴이 아팠다. 태성이의 절규는 진짜였다"라고 말했다. 인터넷 소설에서나 볼법한 대사들도 '선업튀' 김태성을 지켜보는 묘미 중 하나였다. 기억에 남는 대사를 꼽아달라는 요청에 송건희는 "너 잊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 제목처럼 업고 튀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었을까. 송건희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밴드다. 웨이브 투 어스라는 밴드를 업고 튀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시간을 회귀할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던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도전 골든벨' 최후의 3인까지 남은 모범생 출신이다. 얼짱 출신 쇼핑몰 모델을 연기하는 그는 노하우까지 공개했다. 송건희는 "실명을 언급할 순 없지만, 그 당시 실제 얼짱으로 유명했던 쇼핑몰들을 많이 참고했다. 저도 옷을 샀던 경험이 있어서 열심히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송건희는 자신의 팬덤인 건희사항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꼭 얘기하고 싶은 건, '선업튀' 태성이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을진 모르겠다. 앞으로 꾸준히 연기할 테니 많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영상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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