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최연소 2회 수상' 빌리 아일리시 "수상=목적 NO, 과정을 즐길 뿐"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빌리 아일리시가 수상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에서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프로그램 최초 해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1> 이날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히트곡 '배드 가이'(bad guy)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대해 "저에겐 굉장한 순간이었다. 그런 경험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다시는 오지 않을 수도 있는 경험이다. 제 삶에서 가장 믿기지 않는 일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이 생각하는 '아티스트'의 정의에 대해 "자신을 자유롭게 생각하도록 두는 사람"이라며 "그들의 작품 안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제약 없이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고 답했다. 이어 "한 시간 전에 비슷한 말을 했다. 음악 혹은 예술에는 '지나친 공유'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 같다. 예술은 아름다운 방식으로 사람들이 많은 것을 공유하도록 해준다. 그래서 사람들이 예술을 사랑하고 중독되는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아티스트란, 청자와 시청자, 그리고 관객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예술은 우리의 존재를 인정해 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2020년과 올해 각각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 '왓 워즈 아이 메이드 포?'(What Was I Made For?)로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아카데미 2회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빌리 아일리시는 "수상 중 가장 의미 있는 상이 뭐냐"는 질문에 "아직까지도 어떤 상을 받든 지 혼란스럽다. 제 삶에서 한 번도 제가 그 어떤 상을 수상할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흥미롭게도 여태껏 많은 상을 받았다. 평생에 걸쳐 사람들이 받고 싶어 하는 상을 받았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다. 사람들이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인정해 주고,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서 상까지 받게 되면 정말 특별하다"면서도 "상을 받는 게 제 목적은 아니다. 기분이 좋은 건 분명하지만 상을 받는 것이 목표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빌리 아일리시는 "많은 상을 받아서 쉽게 이야기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아니다. 상을 받으려고 이 일을 하는 게 아니"라며 "정말 이 상을 받는 것은 기쁘고, 감사한 일이지만 '가수'라는 직업은 본인이 원하는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것과 수상 여부에 관계없이 그 과정을 반복해 간다. 이 직업은 본인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외적으로 받는 인정보다 음악이 즐거움을 가져다주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빌리 아일리시는 "남에게 받은 인정을 기본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 순 없다. 그런 순간이 있지만 그렇게 사는 건 비현실적"이라며 "저는 수상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 그 과정을 즐기고 있느냐에 대한 고민만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유쾌+힙' 자유분방 매력…영파씨, 엄브로 화보 '시선 집중'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영국 정통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의 새 캠페인의 첫 주자로 발탁됐다. 엄브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와 함께한 화보를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영국 정통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의 새 캠페인의 첫 주자로 발탁됐다. 엄브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와 함께한 화보를
[ET인터뷰] ‘인디계 박은빈’ 연정, 매번 기대감을 갖게 하는 싱어송라이터지금은 너무 흔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싱어송라이터’는 여전히 음악팬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단어다. 문자의 뜻 그대로 자신이 직접 곡을 쓰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는 일반적인 대중가요와는 어딘가 지금은 너무 흔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싱어송라이터’는 여전히 음악팬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단어다. 문자의 뜻 그대로 자신이 직접 곡을 쓰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는 일반적인 대중가요와는 어딘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두 번째 시즌 성료…'하도권→유연정, 경계없는 공감'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이 경계없는 무대체감의 매력을 새롭게 건네며, 두 번째 시즌을 매듭지었다. 17일 제작사 쇼노트 측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이 지난 16일 종연됐다고 전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이 경계없는 무대체감의 매력을 새롭게 건네며, 두 번째 시즌을 매듭지었다. 17일 제작사 쇼노트 측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이 지난 16일 종연됐다고 전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
[2024 위버스콘페⑧] '아일릿→TWS, 30년 딴따라 스윙 공감' JYP 박진영 트리뷰트아일릿과 TWS(투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까지 K팝 대세 후배들이 ‘30년 딴따라’ JYP 박진영과 함께 세대불변의 음악공감을 나눠가졌다. 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1일차 일정이 열렸다. ‘위버스콘 아일릿과 TWS(투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까지 K팝 대세 후배들이 ‘30년 딴따라’ JYP 박진영과 함께 세대불변의 음악공감을 나눠가졌다. 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1일차 일정이 열렸다. ‘위버스콘
[2024 위버스콘페③] TXT, '한낮 영종도 뜬 라이브 LO♡ER'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인천 영종도에서 청량한 라이브 매직을 일으켰다. 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1일차 일정이 열렸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지난해 올림픽공원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브 주최 야외 음악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인천 영종도에서 청량한 라이브 매직을 일으켰다. 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1일차 일정이 열렸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지난해 올림픽공원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브 주최 야외 음악페
"와이프 분인데 그게.." 지코가 말 더듬으며 언급한 사람: 이승철도 관객도 모두가 순간 멈춰버린 27년 전 얘기다지코는 많이 당황스러웠다. 14일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이승철이 출연했는데, 지코는 어린 시절 이승철과의 인연이 있다고 한다. "제가 기억도 하지 못하는 시기에 선배님을 만난 적이 있다고 하더라. 아기였던 저를 안고서 귀여워해 주셨다"라고 말하는 지코. 처음 듣는 얘기에 이승철은 두눈이 똥그래지는데, 지코는 "부모님의 가장 친한 친구분께서 선배님의 와이프 분인데.. 그...."라며 좀처럼 말을 잇지 못한다.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지금 와이프? 아니면 그전 와이프?"라고 묻는 이승철. 지코는 "그전..
[인터뷰] 김태용 감독, “새 영화 '원더랜드', 인공지능 시대 감정이야기”“인공지능을 활용해 완성되는 다양한 사랑을 확인해보셨으면 한다” 김태용 영화감독이 ‘만추’ 이후 13년만의 상업영화 ‘원더랜드’ 제작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로 돌아온 김태용 감독과 만났다. 김태용 감독은 1999년 ‘여고괴담 “인공지능을 활용해 완성되는 다양한 사랑을 확인해보셨으면 한다” 김태용 영화감독이 ‘만추’ 이후 13년만의 상업영화 ‘원더랜드’ 제작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로 돌아온 김태용 감독과 만났다. 김태용 감독은 1999년 ‘여고괴담
[ET현장] 첸백시 소속사 INB100, SM과 전면전 재개…“수수료율 인하 불이행, 로열티 부당”(종합)엑소 첸백시(EXO-CBX)가 음반원 수수료율과 활동로열티 등의 세부합의 불이행을 이유로 1년만에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는 엑소 첸백시(첸·백현·시우민) 개인소속사 INB100(아이엔비100) 주최 긴급 기 엑소 첸백시(EXO-CBX)가 음반원 수수료율과 활동로열티 등의 세부합의 불이행을 이유로 1년만에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는 엑소 첸백시(첸·백현·시우민) 개인소속사 INB100(아이엔비100) 주최 긴급 기
"민희진, 하이브에서 떠나라" 국제 청원 5만 명 돌파 [이슈&톡]민희진 어도어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민희진은 하이브에서 떠나라." 하이브와 경영권 다툼에 휘말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촉구하는 국제 청원 글이 등장, 5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7일 세계 최대 청원 플랫폼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는 민희진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주제로 한 청원글이 게재됐다.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소속 타 아티스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에서다. 작성자는 "하이브 내 여러 구성원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며 "특정 개인(민희진 대표)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ILLIT), 르세라핌(LE SSERAFIM)과 같은 그룹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걸 주도하고 있으며, 뉴진스(NewJeans)의 계약을 해제해 가치를 하락시키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그룹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보장받기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된 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랐다. 또 민희진 대표가 회사와 아티스트에게 입힌 모든 피해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고도 적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아울러 작성자는 하이브 경영 방식에 불만을 드러내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핵심 경영진들이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과 민희진 대표와 무속인이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첨부하기도. 작성자의 아이디가 '아미 포에버(ARMY Forever)'인 점으로 보아 작성자는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추정된다. 현재 해당 청원은 10일(오전 기준) 총 5만 명 이상이 동의를 얻고 있다. 다수의 누리꾼들 역시 해당 청원에 "잘못된 정보 유포로 회사와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 "그는 자신을 도와준 회사를 파괴하려 했다. 퇴사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회사를 계속해서 어렵게 할 것" 등의 댓글을 게재, 민희진 대표의 퇴사를 촉구했다. 한편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민희진 대표는 대표직을 유지하게 됐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을 한 상황이기에 경찰 수사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측에 화해를 제안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체인지닷오알지]
김호중 손절 본격화 / 하이브 상술 논란 / NCT 성매매 루머 등 [주간 대중문화 이슈]<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김호중 손절 움직임…방송사는 다시보기 삭제·소속사는 폐업 수순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에 대한 ‘흔적 지우기’가 본격화됐습니다. KBS가 지난주 김호중에 대해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를 내린 이후 KBS는 ‘불후의 명곡’ 김호중 출연분 다수와 ‘편스토랑’ 218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51~253회를 비롯해 ‘설 특집 진성빅쇼 복(BOK) 대한민국’과 ‘코리아 온 스테이지 – 수원화성’ 방송 2편 다시보기를 중단했습니다. M…
르세라핌 측 "악플러 벌금 200만 원, 앞으로도 선처 없다" [공식][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소속사가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을 전했다 7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다"라며 "현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행 중인 상황 및 후속 경과를 팬 여러분께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관련 국내외 소셜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채증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팬 여러분의 제보를 비롯, 추가로 선임된 국내외 로펌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 인력들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증거자료를 수집했다"고 전했다. 쏘스뮤직은 "방대한 양의 게시글과 댓글을 취합해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후에도 채증을 지속하고 있다.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인신공격, 멸칭, 조롱, 저급한 악플 모두 빠짐없이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존 진행 중인 고소 건 중 처벌이 확정된 일부 사건의 결과를 알려 드린다. 커뮤니티에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됐다.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다수의 피고인들이 최대 200만 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고소 대상 건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먼저, 르세라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입니다. 당사는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24년 상반기 정기 공지를 앞당겨, 현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행 중인 상황 및 후속 경과를 팬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그동안 광범위한 채증 및 고소장 제출을 위한 준비에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어 즉각적인 상황 공유가 어려웠던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관련 국내외 소셜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채증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팬 여러분의 제보를 비롯, 추가로 선임된 국내외 로펌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 인력들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증거자료를 수집했습니다. 그 결과, 방대한 양의 게시글과 댓글을 취합해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후에도 채증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인신공격, 멸칭, 조롱, 저급한 악플 모두 빠짐없이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고소 대상 게시물과 댓글은 네이버, 네이트판, 더쿠,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일간베스트 등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및 SNS를 모두 포함합니다. 해외 플랫폼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과 댓글 및 채널 운영자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기존 진행 중인 고소 건 중 처벌이 확정된 일부 사건의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커뮤니티에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다수의 피고인들이 최대 200만 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습니다.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를 거쳐 법적 판결 등 사건 종결까지는 적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당사는 시일이 걸리더라도 아티스트에 대한 범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고소 대상 건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르세라핌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쏘스뮤직 법적 대응 계정을 통한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쏘스뮤직은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2024' 8月 개최 확정2025년 한일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K-POP 축제가 탄생한다. 국내 단일콘서트 최초로 30년 연속 개최되는 DREAM CONCERT가 'With Music We got a friend(음악으로 연결되는 우리, 노래로 하나 되는 2025년 한일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K-POP 축제가 탄생한다. 국내 단일콘서트 최초로 30년 연속 개최되는 DREAM CONCERT가 'With Music We got a friend(음악으로 연결되는 우리, 노래로 하나 되는
'일상 소년'은 달랐다…'MA1' 빛나는 우정 가득'MA1'의 첫 경연이 시청자들을 찾은 가운데 일상 소년들의 감동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밤 10시 10분 방송한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4회에는 첫 미션 무대에 임하는 일상 소년 'MA1'의 첫 경연이 시청자들을 찾은 가운데 일상 소년들의 감동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밤 10시 10분 방송한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4회에는 첫 미션 무대에 임하는 일상 소년
멜론 '이달의 아티스트' QM "아이돌 연습생 생활…유명해지고파"래퍼 QM이 힙합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멜론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6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QM 래퍼 QM이 힙합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멜론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6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QM
'올글봄', 화려 라인업 함께 성료…'특별 감성' 빛났다'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더욱 화려하고 탄탄하게 돌아왔다. 솔로들을 위한 무료 버스킹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지난 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졌다.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더욱 화려하고 탄탄하게 돌아왔다. 솔로들을 위한 무료 버스킹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지난 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졌다.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트롯챔피언' 측, 미성년자 황민호 사행성 게임 노출에 "업체 실수" [공식입장][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트롯챔피언' 측이 사행성 게임에 노출된 미성년자 트로트 가수 초상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 플러스·온 '트롯챔피언' 관계자는 7일 스포츠투데이와 통화에서 사행성 게임 '트롯맞고'에 노출된 미성년자 트로트 가수 황민호(10)의 초상권과 관련해 "업체 측의 실수였다. 현재는 수정 조치됐고, 미노출 처리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매체 티브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MBC 플러스·온 '트롯챔피언' 측은 수익 사업을 위해 사행성 게임 업체 '트롯맞고'에 가수들의 초상권과 음원을 포함한 사진·영상 콘텐츠들을 넘겼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가수와 소속사들의 동의만을 구했다는 구조적 문제가 제기됐다. 동시에 사행성 게임 콘텐츠 내에 미성년자 가수도 포함돼 논란이 가중됐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트롯챔피언' 영상이 게재되는 '트롯869'라는 유튜브 채널과 해당 게임 업체가 재생목록을 구매하는 계약을 진행했다"면서도 "미성년자 아티스트의 경우, 출연 영상을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합의가 됐는데 황민호의 초상권이 노출된 건 업체 측의 실수"라고 설명했다. 현재 관련된 내용은 모두 미노출 처리된 상태다. 문제는 황민호를 제외하고도, 일부 가수와 소속사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초상권이 해당 게임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타 방송사 트로트 프로그램의 경우 전자계약서 형태로라도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트롯챔피언'은 별도의 요청이 없을 경우 출연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번 콘텐츠 제공 역시 대부분이 구두 확인 이상의 절차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게임이 론칭되는 당시 출연했던 아티스트, 소속사들과는 지속적으로 논의를 하면서 진행을 해왔다. 론칭 이후에도 문의가 있는 소속사와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방송사와 출연하는 아티스트의 입장에서 사행성 게임 노출에 대해 불편의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는 의견도 쏟아지며 해당 사태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김우주의 특별한 고백…새 싱글 '풀 카운트' 발매싱어송라이터 김우주가 신곡으로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이한다. (주)문화인은 오늘(7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김우주의 새 싱글 'Full Count(풀 카운트)'를 발매한다. 'Full Count'는 야구 용어로 ' 싱어송라이터 김우주가 신곡으로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이한다. (주)문화인은 오늘(7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김우주의 새 싱글 'Full Count(풀 카운트)'를 발매한다. 'Full Count'는 야구 용어로 '
“천재적 재능 김호중, 보듬어줘야”… 퇴출 반대 청원에 답변한 KBS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방송 퇴출 반대 청원에 KBS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KBS는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게재된 ‘김호중 가수 방송 퇴출에 관한 반박 내용. 약 100억 기부 나눔의 선한 영향력인 김호중 아티스트’라는 제목의 청원이 10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자 5일 이와 관련 답변을 내놨다. KBS는 시청자 청원 글이 30일 안에 1000명 이상 동의를 얻으면 이에 대해 답변해야 한다.KBS는 “어린이·청소년의 건전한 인격 형성 및 정서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일련의 조처를 할 수밖에 …
신예 연정, 새 싱글 ‘전하고 싶은 말은’ 8일 발매싱어송라이터 연정(YEONJEONG)의 새 싱글 ‘전하고 싶은 말은’이 8일 발매된다.2022년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계기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연정이 이번에 감성 록(Rock)의 노래를 들고 컴백한다.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EP) ‘사랑을 사람으로 그린다면’을 발표한 후 내는 올해 첫 신곡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본심과 다른 말을 전했을 때의 감정을 담백한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날 서고 쓰디쓴 말을 핑계 대듯 너에게 남겼지만 사실 전하고 싶었던 건 사랑, 그게 바로 진심”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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