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200'에서 록스타 변신…운명적 사랑 노래NCT 마크가 록스타로 변신한다. 마크가 16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로,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NCT 마크가 록스타로 변신한다. 마크가 16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로,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록스타의 순수한 낭만"...NCT 마크, 신곡 '200’ 작사·작곡·편곡 참여[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마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이번에는 록스타로 변신한다. 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빠른 BPM의 드럼과 신스 베이스 사운드, 그 위로 더해지는 속도감 있는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록스타의 순수한 낭만"...NCT 마크, 신곡 '200’ 작사·작곡·편곡 참여/SM엔터테인먼트 가사에는 예상치 못한 사랑이 결국 운명적 만남이 되는 이야기를 순수하게 표현했으며,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해주는 존재이자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담았다. 더불어 ‘200’은 아티스트 Olmos(올모스)의 ‘North Star’(노스 스타)를 샘플링한 곡으로, 마크가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타이틀 곡 ‘200’은 경쾌하고 시원한 매력을, ‘200 (Minhyung’s Ver.)’은 감미롭고 차분한 어쿠스틱한 음악을 들려줄 계획인 만큼 음악 팬들의 더욱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오늘(13일) 0시 NCT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된 ‘200’ 코믹스는 만화 속으로 들어간 마크의 캐릭터는 물론 신곡 ‘200’의 스포일러 키워드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며, 색다른 티징 콘텐츠로 신곡 발표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마크의 싱글 ‘200’은 5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200’과 어쿠스틱 버전의 ‘200 (Minhyung’s Ver.)’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와이스 나연, 6월 14일 미니 2집 'NA' 발매..."오직 '나'를 보여줄 '나'연의 두번째 챕터"[스포츠W 노이슬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6월 14일 새 미니 앨범 'NA'(나)를 발매하고 2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나연의 미니 2집 발매를 알리는 로고 모션을 깜짝 공개했다. 'HOW TO FALL IN LOVE WITH 'NA''라는 문구가 시선을 붙잡는 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나연은 내달 1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두 번째 미니 앨범 'NA'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 곁을 찾는다. ▲트와이스 나연, 6월 14일 미니 2집 'NA' 발매..."오직 '나'를 보여줄 '나'연의 두번째 챕터"/JYP엔터테인먼트 신보명 'NA'는 나연의 '나'이자 "나! 오로지 나!"라는 사랑스러운 의미를 품고 있다. 미니 1집 'IM NAYEON'(아이엠 나연)이 본명 '임나연'임과 동시에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존재감을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은 "오로지 '나'를 보여주겠다"는 나연의 당찬 매력이 돋보인다. 함께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풍성한 티징 일정이 담겨 눈길을 끈다. 나연은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일 앨범 트레일러, 20일부터 30일까지 콘셉트 포토, 6월 7일 앨범 스니크 피크, 10일과 1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오픈한다. 나연은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로서 2022년 6월 미니 1집 'IM NAYEON'을 발매하고 국내외 차트서 신기록을 쏟아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7위에 올라 2022년 7월 기준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고 미니 1집과 타이틀곡 'POP!'(팝!)으로 빌보드 총 18개 부문에 진입했다. 여름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곡 분위기, 나연 고유의 톡톡 터지는 에너지가 탁월한 시너지를 내며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 인기를 누렸다. 약 2년 만에 여름 컴백을 예고한 나연이 새 앨범 'NA'로 'K팝 솔로 퀸'이자 '서머퀸' 명성을 공고히 한다. 최근 트와이스는 음반과 공연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고 '글로벌 정상 걸그룹' 명성을 빛내고 있다.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가 3월 9일 자(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200' 1위에 랭크인했고,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규모를 자랑하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역시 성황리 전개 중이다. 이들은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27일~28일 K팝 걸그룹 최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 활약세를 이어간다. 한편 솔로 아티스트 나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NA'는 6월 14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된다.
"YG엔터, 베이비몬스터 약진 중이나 아티스트 공백 커…목표가 하향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1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베이비몬스터가 약진하고는 있으나, 당분간 아티스트 공백이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적자 5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트레저의 일본 투어를 제외하면, 1분기 소속 아티스트들의 별다른 주요 활동이 없었던 영향이다. 지난해 4분기 블랙핑크 등의 재계약 및 베이비몬스터 등 신규 IP향 투자성 지출이 많아지며 분기 상각비는 90억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아티스트 라인업의 상대적 공백이 실적으로 확인됐다. 베이비몬스터는 초동 40만장, 4월 출하량 47만장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으로 데뷔했다. 이후 '실력파' 타이틀을 가지고 SNS 등에서 지속적으로 바이럴되고 있다. 하반기 컴백시 성과가 기대되는 이..
송푸름, 오늘(13일) 화제의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월차[月次]’ 전격 발매[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송푸름이 ‘수지맞은 우리’ OST 주자로 아련한 감성을 더한다.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송푸름이 참여한 KBS1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월차[月次]’가 발매된다. ‘월차[月次]’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책임져 온 작사가 정오현과 KINGMAKER(킹메이커), 필승불패W, OEE, H3ATHR SUN(헤더썬)이 의기투합해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하는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곡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낮에는 못 만나 그리울 아련한 너라는 달 하나/우리 좀 더 가깝길 원해 봐도 끝 모를 밤이 와야 만날 수가 있어’와 같이 감각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뤄 깊은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송푸름의 유니크한 음색과 마치 꿈결같은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리스너들의 몰입도 역시 높일 전망이다. Mnet ‘보이스 코리아2’를 통해 뛰어난 음악 역량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송푸름은 다채로운 싱글 앨범과 여러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등 대세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한편 송푸름이 참여한 ‘수지맞은 우리’ OST ‘월차[月次]’는 오늘(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임영웅 측 "상암콘 연습장 주민에 참외 배달? 임영웅 아닌 측근" [공식입장]출처: https://news.nate.com/view/20240512n10642?mid=e1100임영웅 측 상암콘 연습장 주민에 참외 배달? 임영웅 아닌 측근 [공식입장] : 네이트 연예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OSEN=연휘선 기자] 가수 임영웅의 '참외 배달' 미담에 소속사가 이를 정정했다.12일 임영웅의 소속사
'송스틸러' 이홍기, 정인 '미워요' 스틸 도전…레전드 무대 선보인다[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제1대 '베스트 송 스틸러'가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볼빨간 사춘기, 이무진, 하이키 리이나, 휘서, 이홍기, 환희, 정인이 '베스트 송스틸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송 스틸에 성공한 아티스트들 중 '베스트 송 스틸러'에 선정된 사람에게는 순금 배지가 주어지는 만큼 가수들의 승부욕도 불타오른다. 가장 먼저 송 스틸에 성공한 정인은 매 무대가 끝날 때마다 "순금이 멀어지고 있다"고 심란해해 과연 '베스트 송 스틸러'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곡을 지키려는 원곡자와 뺏으려는 스틸러들의 역대급 무대도 연달아 공개된다. 원하는 곡을 뺏겠다는 야망 가득한 편곡에 관객들도 놀라는 가운데 전현무는 원곡자를 꺾고 송 스틸에 성공한 아티스트에게 "엄청난 일을 해냈다"며 감탄을 쏟아낸다고. 특히 '송스틸러 패밀리' 이홍기는 원곡자 정인마저도 녹음 중 포기를 외칠 정도로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워요' 스틸에 도전한다. 대표곡도, '베스트 송 스틸러' 자리도 놓칠 수 없는 정인도 사력을 다해 방어전에 나선다. 정인의 노래에 취한 볼빨간 사춘기와 이무진은 눈물까지 글썽였다고 해 원곡자 정인과 스틸러 이홍기 사이 '미워요' 쟁탈전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무진은 에프티아일랜드의 '바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해 원곡자 이홍기의 대만족을 부를 예정이다. '바래'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밀려 만년 2위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던 상황. 이에 이홍기는 "이 노래 드리겠다"며 음원 차트 1위를 노려보라는 칭찬까지 건네 과연 원곡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무진의 무대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제1대 '베스트 송 스틸러'가 가려질 '송스틸러'는 12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더 시즌즈' 육성재, 노래부터 입담까지 '육각형 아티스트' 입증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금요일 밤을 수놓았다. 육성재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더 시즌즈')에 출연했다. 이날 MC 지코가 "13년 차 실력파 보컬 그룹의 막내가 출동했다.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금요일 밤을 수놓았다. 육성재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더 시즌즈')에 출연했다. 이날 MC 지코가 "13년 차 실력파 보컬 그룹의 막내가 출동했다.
NCT 도영, 첫 단콘 서울 공연 전석 매진…독보적 솔로 파워[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NCT 도영이 독보적인 솔로 파워를 보여줬다. 5월 25~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 유스,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가 27일 추가 회차를 포함한 3회 공연이 모두 전석 매진됐다. 서울 콘서트는 당초 예정된 25~26일 공연이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솔드 아웃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27일 추가 오픈된 공연 역시 5분도 채 안 되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도영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4~25일 요코하마, 6월 26일 오사카, 8월 18일 홍콩, 8월 24일 방콕, 9월 4일 마닐라, 9월 21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7개 지역에서 10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도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는 중이다. 앞서 도영은 지난달 22일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SM 내에서도 대관 계획 박터질거 같다는 최근 체조경기장 공연 아티스트 수.JPG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최근 몇년 내 체조 공연한(할) 팀 위주의 글~ 슈퍼주니어 올해 6월 5년만의 체조 재입성 예정 소녀시대2022 태연2023 샤이니2023 엑소2023 레드벨벳2023
[랩비트 페스티벌 2024] 글로벌 초청 아티스트 공개 (Nas)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일마틱 30주년을 맞이하여 나스(Nas)가 랩비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공개되었긔.
플레이브, 버추얼 아티스트 최초 '멜론 주간인기상' 명예 졸업버추얼 그룹 PLAVE(플레이브)가 버추얼 아티스트 최초로 ‘멜론 주간인기상’ 명예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지난 8일 PLAVE(플레이브)가 버추얼 아티스트로 버추얼 그룹 PLAVE(플레이브)가 버추얼 아티스트 최초로 ‘멜론 주간인기상’ 명예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지난 8일 PLAVE(플레이브)가 버추얼 아티스트로
YG 플러스 "1분기 매출액 415억원, 영업손실 20억원"...2분기 베이비몬스터 효과 기대[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YG플러스)가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415억원, 영업손실 20억원이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25%, 전분기 대비 약 17% 감소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YG 플러스 "1분기 매출액 415억원, 영업손실 20억원"...2분기 베이비몬스터 효과 기대 영업손실 이유에 대해 회사 측은 “▲자회사 YG인베스트먼트의 평가손실 ▲플랫폼 개발 및 신규 투자 비용 집행”을 꼽았다. 특히 지난해 호실적에 기여한 블랙핑크 월드투어 효과가 사라진 점과 YG 및 하이브 소속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 부재도 저조한 분기실적의 원인이다. YG플러스 관계자는 “자회사 YG인베스트먼트의 평가손실 원인은 주가 변동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1분기 기준으로는 평가손실이지만 실현손익 기준으로는 이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의 본업인 음악유통 및 친환경 음반인쇄 자회사 포레스트팩토리는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 YG 및 하이브 소속 주요 아티스트 활동 재개도 긍정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YG플러스는 외부 인기 IP연계 사업 확장 외에도 국내 앨범시장 유통 점유율 1위 기업에 걸맞은 신규 플랫폼 런칭을 앞두고 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9월 20일 내한...5월 17일 오후 12시 티켓 오픈[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Z세대 대표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오는 9월, 첫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10대 초반 연기 활동을 시작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디즈니 채널 ‘비자아드바크(Bizaardvark)’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고 '하이 스쿨 뮤지컬(High School Musical: The Musical: The Series)’을 통해 발표한 자작곡 ‘All I Want’가 고무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배우뿐 아니라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9월 20일 내한...5월 17일 오후 12시 티켓 오픈/본엔터테인먼트 2021년 발표한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는 발표 첫 주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라 8주 연속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새로운 팝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deja vu'와 두 번째 싱글 차트 1위 곡 ‘good 4 u' 등이 수록된 데뷔 앨범 'SOUR'는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라 5주간 1위를 포함해 1년 이상 톱10에 머무르며 현재까지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전 세계적으로 420억 스트리밍을 포함해 약 1,800만 앨범 유닛 판매 기록을 세우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등 3개 부문 수상과 빌보드 뮤직 어워드 7관왕, 애플 뮤직 어워드 3관왕,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 브릿 어워드 ‘베스트 인터내셔널 송’ 수상 등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었고 ‘Z세대 최고 아티스트’, ‘가장 다재다능한 Z세대 신인 아티스트’라는 찬사와 함께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올해의 여성’, 타임 ‘올해의 엔터테이너’, 포브스 ‘30세 미만 뮤지션 30인’에 선정되는 등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9월 20일 내한...5월 17일 오후 12시 티켓 오픈/본엔터테인먼트 지난해 선보인 싱글 ‘vampire’ 또한 발매 첫 주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면서 빌보드 역사상 정규 1집과 2집의 리드 싱글이 모두 차트 정상을 차지한 첫 아티스트 기록을 세웠다. ‘bad idea right?’, ‘get him back!’ 등이 수록된 두 번째 정규 앨범 'GUTS' 역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올해 가장 완벽한 팝 앨범’, ‘진정으로 뛰어난 록 스타의 작품’ 등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며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를 완벽히 충족하는 아티스트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의 성공에 이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GUTS’ 월드 투어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LA 기아 포럼, 런던 O2 아레나, 벨기에 스포츠팔레 등 전 세계 상징적인 공연장이 포함된 미국과 캐나다, 유럽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침내 오는 9월, 한국을 포함한 첫 아시아 투어 일정을 확정 지으며 내한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첫 내한공연은 2024월 9월 20일(금)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5월 17일(금)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되며 관련 세부 내용은 예매처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CT 마크, 5월 16일 오후 6시 싱글 ‘200’ 발표...내년 2월 첫 솔로앨범 발매[스포츠W 노이슬 기자] 확신의 올라운더 NCT 마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솔로 앨범을 향한 긴 항해의 첫 배를 띄운다. 마크는 2025년 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이에 앞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한층 확장된 자신의 음악 세계를 가감없이 보여줄 계획인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펼쳐 나갈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NCT 마크, 5월 16일 오후 6시 싱글 ‘200’ 발표...내년 2월 첫 솔로앨범 발매/SM엔터테인먼트 특히 마크는 5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싱글 ‘200’(이백)을 발표하고 솔로 앨범을 향한 항해를 시작하며, 타이틀 곡 ‘200’과 ‘200 (Minhyung’s Ver.)’의 어쿠스틱 버전 총 2곡으로 다채로운 감성을 선보일 전망이다. 오늘(10일) 0시 유튜브 NCT 채널에는 ‘200’의 어쿠스틱 라이브 클립이 깜짝 공개되었으며, 센치한 분위기 속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200’을 부르는 마크의 모습이 담겨 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NCT 마크, 5월 16일 오후 6시 싱글 ‘200’ 발표...내년 2월 첫 솔로앨범 발매/SM엔터테인먼트 2016년 월드와이드 그룹 NCT 멤버로 데뷔한 마크는 독보적인 랩과 퍼포먼스, 유려한 보컬 실력을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룹 앨범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함은 물론, 솔로곡 ‘Child’(차일드)와 ‘Golden Hour’(골든 아워) 모두 자작곡으로 특출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바, 솔로 활동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마크가 속한 NCT DREAM은 5월 11~12일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첫 일본 돔투어 ‘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 in JAPAN’(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 인 재팬)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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