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美 포브스 '亞 30세 이하 30人' 선정..K팝 아티스트 유일 [공식]출처: https://v.daum.net/v/20240517134054028아이브, 美 포브스 '亞 30세 이하 30人' 선정..K팝 아티스트 유일 [공식][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영향력의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미국 유력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싣나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이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과 관련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다섯 멤버는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냈다. 멤버들이 이번 사태에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멤버들이 민 대표를 '엄마'로 따르며 강한 유대감을 보여왔고, 앞서 이들의 부모들이 민 대표 편에 서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점에서 멤버들도 민 대표에 힘을 실은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는 이번 사태가 터지기 이전 뉴진스와 아일릿(또 다른 걸그룹)의 콘셉트 유사성에 대해 항의하는 이메일을 하이브 경영진에 보낸 바 있다. 하이브 측은 전날(17일) 심문기일에서 "채권자(민희진)는 아티스트의 보호에 전혀 관심이 없다"며 "진정한 '엄마'라..
'싱크로유' 육성재, 동물적 육감?! 신들린 '정답 행진'육성재가 '싱크로유'를 사로잡았다. 육성재는 지난 17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싱크로유'에 추리단으로 출연해 예리한 추리 실력과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육성재는 프로그램명 '싱크로유' 대 육성재가 '싱크로유'를 사로잡았다. 육성재는 지난 17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싱크로유'에 추리단으로 출연해 예리한 추리 실력과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육성재는 프로그램명 '싱크로유' 대
배우 김고은이 고백한 친구 백진경 정체가 밝혀졌다…다들 놀라고 있다배우 김고은의 친구 백진경이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알려졌다. 백진경은 김고은의 다양한 변신에 함께했으며, 김고은은 백진경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브 "아일릿이 뉴진스 카피면 '쿠키'+칼국수 논란도 사실 된다"출처: https://v.daum.net/v/20240517153219328하이브 아일릿이 뉴진스 카피면 '쿠키'+칼국수 논란도 사실 된다[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가 자회사인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에 재차 반박했다.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게v.daum.ne
서바이벌 끝나는 동시에 데뷔 예정이었던 위너가 10개월 후 데뷔한 이유.jpg출처 : https://theqoo.net/square/3189940359더쿠 - 서바이벌 끝나는 동시에 데뷔 예정이었던 위너가 10개월 후 데뷔한 이유.jpg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theqoo.net(But...10개월 후에 데뷔함) 원래 컨셉 바뀐 컨셉당시 힙합이미지가 강한 YG 아티스트와는 다른 색깔의 그룹을 만들고싶
하이브 측 "민희진, 뉴진스 '나약한 존재'라 칭하며 자율성도 보장하지 않아"민희진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소속사 하이브 측이 그간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이 주장한 내용들에 대해 해명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하이브 측은 "언론에 알려진 왜곡된 시각에 대해 소명하려 한다"라며 "채권자(민희진)는 '뉴진스 엄마'로 불리는 것과 달리, 자신의 사익에만 온 신경이 쏠려있다. 대화 내용에 따르면 측근에게 '뉴진스 멤버들을 아티스트로 대우하는 게 힘들다'라는 등 멤버를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냈고, 뉴진스가 나약한 존재라 본인과 정신적으로 종속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 멤버들의 자율성을 보장하지도 않는다. 어떤 멘트를 하더라도 미리 짜인 대본 안에서 틀리지 않게 대답하도록 단단히 교육하는가 하면, 아티스트가 수동적 역할에 머물기를 원했다. 이런 강압적인 관계를 일종의 가스라이팅을 통해 모녀 관계로 포장하려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를 이용하기도 했다면서 "당초부터 뉴진스 엄마들이 소송을 제기한다는 시나리오 아래 계획을 세웠다. 부모님을 쓰면 뉴진스 이미지에 좋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계획을 강행했다. 또 부모님들이 작성한 항의 메일 전문이 신문사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는 민 대표 측이 작성한 것으로 채권자는 자신이 이에 관여하지 않은 것처럼 포장하기 위해 수신인을 어도어로 적기도 했다. 멤버들의 부모님을 자신의 의도에 맞게 이용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하이브는 민 대표가 뉴진스 멤버 부모와의 접촉을 차단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민 대표 측은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최대 주주인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 법원에 요청한 바 있다.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를 소유하고 있는 터라 임시주주총회가 열린다면 해임당할게 분명하기에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이를 방지하려 한 것. 당시 어도어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 측은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민희진 대표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을 위반한 것이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배임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입장이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어도어, 하이브]
주니(JUNNY), 獨 레방 가이거 함께한 'CLOUD 9' 발매싱어송라이터 주니(JUNNY)와 독일 팝 아티스트 레방 가이거(Levent Geiger)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주니와 레방 가이거의 글로벌 싱글 ‘CLOUD 9(클라우드 싱어송라이터 주니(JUNNY)와 독일 팝 아티스트 레방 가이거(Levent Geiger)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주니와 레방 가이거의 글로벌 싱글 ‘CLOUD 9(클라우드
'이달소 출신' 이브, 다큐클립 '하수영' 공개…첫 솔로 향한 단단한 'LOOP' 예고‘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한층 단단해진 모습과 함께, 첫 솔로 활약을 향한 자유로운 열정을 예고했다. 파익스퍼밀(PAIX PER MIL)은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하수영 (Ha Soo-you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한층 단단해진 모습과 함께, 첫 솔로 활약을 향한 자유로운 열정을 예고했다. 파익스퍼밀(PAIX PER MIL)은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하수영 (Ha Soo-you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로베이스원, ENA 음악 예능 '케이팝업 차트쇼' 1회 출격...6월 14일 첫 방송[스포츠W 노이슬 기자] ENA가 신규 음악 예능 'ENA 케이팝업 차트쇼(ENA K POP UP CHART SHOW)'를 오는 6월 14일 첫 방송한다. 'ENA 케이팝업 차트쇼'는 한 달에 한 번 팝업으로 열리는 월간 음악 차트쇼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뮤직 스테이지'와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MY FAN' 코너로 구성된다. 팝업 형식의 새로운 포맷을 활용해 시청자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 ENA 음악 예능 '케이팝업 차트쇼' 1회 출격...6월 14일 첫 방송 오는 6월 14일 방송될 첫 회에서는 K-POP을 이끌어가는 아이돌 그룹 원어스(ONEUS), 휘브(WHIB), 유나이트(YOUNIT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부터 차세대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키노(KINO), 최유리와 장르를 넘나드는 밴드 전파상사 등 각양각색의 아티스트들이 출격한다. 특히 펜타곤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KINO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수록곡 'Fashion Style' 스테이지를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유리는 대표곡 '숲'을 선보이며 차세대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다진다. K-POP의 선두 주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은 팝 장르로 새롭게 컴백한 타이틀곡 'Feel the POP'을 선보인다. 이어 무대 천재 원어스(ONEUS)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아름다운 춤선으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수직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화제의 배우 임원희가 소속된 밴드 전파상사가 음악 방송 최초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9인 9색 매력을 뽐내는 유나이트(YOUNITE)와 수퍼 루키 휘브(WHIB)의 무대까지 'ENA 케이팝업 차트쇼'의 첫 회가 다채로운 뮤지션의 색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ENA 케이팝업 차트쇼'의 '뮤직 스테이지' 코너에서는 음원·음반, 미디어 점수 기반으로 선정된 회차별 최고 인기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뮤직상'을 비롯해 오로지 팬 투표 100%로 이루어지는 '핫 스타상', '라이징 스타상' 수상을 진행한다. 팬 투표는 '팬캐스트(Fancast)' 앱을 통해 진행된다. (1회 투표는 5월 20일(월) 오후 4시 오픈 예정.) 팬과 아티스트가 가까이서 만나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MY FAN' 코너도 관전 포인트.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키노(KINO)의 미니 팬미팅을 포함해 원어스(ONEUS)가 팬과 함께하는 게임이 펼쳐진다. ENA 박종훈 센터장은 "기존 음악 방송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구성으로 시청자에게 접근하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ENA 에서 처음 선보이는 K-POP 월간 음악 차트쇼인 만큼 기대해도 좋다" 라고 전했다. ENA 월간 음악 차트쇼 'ENA 케이팝업 차트쇼'는 오는 6월 14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 된다.
김호중 측 "지인에 인사차 유흥주점 방문, 음주 사실 無" [전문][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김호중 측이 음주 사실을 재차 부인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오후 채널A에서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휘청거리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채널A의 보도는 마치 김호중이 유흥주점에서 음주를 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며 "그러나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렸을 뿐, 음주를 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이번 김호중 사태에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들은 "이광득 대표 등 문제를 일으킨 스태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책임을 달게 받을 예정"이라며 "부디 아티스트를 향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오후 채널A에서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휘청거리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채널A의 보도는 마치 김호중이 유흥주점에서 음주를 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렸을 뿐, 음주를 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휘청이다’ 등 주관적인 표현을 사용한 채널A에 유감을 표합니다. 당사는 이번 김호중 사태에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이광득 대표 등 문제를 일으킨 스태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책임을 달게 받을 예정입니다. 부디 아티스트를 향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이웃집 찰스' 출연한 쿠바 출신 뮤지션 카밀라 하디즈가 마침내 한국에서 가수의 꿈 이뤘고, 싱글앨범이 화제몰이 중이다쿠바 출신 싱어송라이터 카밀라 하디즈가 마침내 한국에서 가수의 꿈을 이뤘다. 카밀라 하디즈는 5월 6일, 주요 음원 플랫폼으로 첫 싱글 앨범 'CRAZY, Like Coffee'를 정식 발매한 뒤 화제 몰이 중이다. 그의 음악은 경쾌한 팝 리듬과 쿠바 특유의 열정적인 살사 감성이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는다. 카밀라 하디즈는 올해 1월 KBS1 예능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 출연해 한국에서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쿠바에서 온 지 3년차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주 3일 10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시에
음반 매출 역성장에… 빅4 엔터株 낙하올해 들어 빅4(하이브·YG·SM·JYP)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연초부터 주목받았던 저PBR 주에서 소외되며 수급이 떨어진 데다가, 아티스트 신규 활동도 부재했다. 음반 판매액이나 콘서트 수익이 부진한 가운데, 전속계약이나 음원 저작권 매입, 지식재산권(IP) 투자 등 비용이 늘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하지만 2분기부터 아티스트 활동 재개, 신인 데뷔가 예정돼 있어 중장기적으론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빅4 엔터테인먼트들의 주가는 연초(1월 2일) 대비해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가장 큰 폭으로 내려간 JYP엔터테인먼트는 40.73% 줄어든 6만100원에 마감하며, 올해 들어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이브는 19.67% 떨어진 19만4000원, 에스엠은 11.36% 내린 8만27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9.99% 하락한 4만2800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선 주요 아티스트들의 공백..
아트디파이낸스, 세이 네트워크와 통합 멀티체인 진출웹3.0 아트 플랫폼 아트디파이낸스(Art de Finance)는 세이 네트워크와 멀티체인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세이 네트워크는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장점을 결합한 레이어 1로, EVM 개발 표준과 솔라나의 빠른 완결성 및 확장 가능한 처리량이 결합됐다. 실물 예술 작품 웹3.0 아트 플랫폼 아트디파이낸스(Art de Finance)는 세이 네트워크와 멀티체인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세이 네트워크는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장점을 결합한 레이어 1로, EVM 개발 표준과 솔라나의 빠른 완결성 및 확장 가능한 처리량이 결합됐다. 실물 예술 작품
경영권 갈등부터 어닝 쇼크까지…엔터株, 볕들 날 올까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올해 들어 빅4(하이브·YG·SM·JYP)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연초부터 주목받았던 저PBR 주에서 소외되며 수급이 떨어진데다가, 아티스트 신규 활동 부재 등 악재가 이어졌다. 음반 판매액이나 콘서트 수익이 부진한 가운데, 전속계약이나 음원 저작권 매입, 지식재산권(IP) 투자 등 비용이 늘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하지만 2분기에 들어서며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재개되고, 신인 데뷔가 예정돼 있어 중장기적으론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빅4 엔터테인먼트들의 주가는 연초(1월 2일) 대비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가장 큰 폭으로 내려간 JYP엔터테인먼트는 40.73% 줄어든 6만100원에 마감하며, 올해 들어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이브는 19.67% 떨어진 19만4000원, 에스엠은 11.36% 내린 8만27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9.99% 하락..
"마약검사 음성"…김호중 뺑소니 마약 논란 이유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의혹과 관련해 소속사의 대응 방식에 대한 논란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의 한 도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던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 A씨가 경찰서를 방문해 자신이 김호중의 차량을 운전했다며 자수했지만, 운전자는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김호중과 옷을 바꿔 입고 거짓 자수를 한 점과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없는 점 등으로 인해 의혹이 확산됐다. 특히 음주운전에 대해 의심이 더해지고 있던 상황
퍼핏보이, 오늘(16일) 새 EP 'intertwined' 발매…독보적 감성[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티스트 퍼핏보이(puffitboi)가 세 번째 EP로 돌아온다. 퍼핏보이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intertwined’(인터트와인)을 발매한다. ‘intertwined’은 우리의 삶 속에서 서로 뒤얽힌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 가장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는 감정들을 꾸밈없이 풀어냈으며, 퍼핏보이는 R&B와 힙합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감성을 담았다. ‘intertwined’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NEVER ENDING’(네버 엔딩)과 ‘너와 나의 이야기’를 포함해 ‘For You’(포 유), ‘Ashes’(애쉬즈)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퍼핏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는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색깔을 인정 받아온 만큼, ‘intertwined’를 통해 어떤 감성을 보여줄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퍼핏보이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다채로운 음악과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임영웅·이찬원·정국 등 'KM차트' 상위권 경쟁 뜨겁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임영웅,이찬원, 정국 등이 'KM차트' 5월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16일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KM차트' 5월 선호도 중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과 이찬원, 정국, 세븐틴, 뷔(방탄소년단)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 5월 선호도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됐으며 투표는 '마이원픽' '아이돌챔프' 두 플랫폼에서 진행됐다. K-뮤직 아티스트(K-MUSIC ARTIST) 부문에서는 1위에 오른 영탁이 마이원픽에서 높은 참여도를 얻으며 견고한 위치를 확보했다. 2~3위를 기록 중인 임영웅과 RM 역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이찬원 또한 마이원픽에서의 참여도에 따라 역전 가능성도 열려 있어 팬들의 차후 활동이 더욱 주목된다. K-뮤직(K-MUSIC) 부문에서는 임영웅의 '온기'가 각 플랫폼 모두 압도적인 선호도를 얻으며 차트 1위를 차지 중이다. 이에 반해 이찬원의 '하늘여행'은 마이원픽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 첫 내한 공연 선예매 전석매진...9월 21일 추가 공연확정[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Z세대 대표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첫 내한 공연 일정이 하루 추가되어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오는 9월 20일(금)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내한공연 티켓이 오늘 오후 12시 진행된 선예매만으로 매진을 기록하였다. 첫 내한공연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9월 21일(토) 오후 7시, 1회 공연을 추가 개최한다.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 첫 내한 공연 선예매 전석매진...9월 21일 추가 공연확정/㈜본부엔터테인먼트 9월 21일(토) 추가 공연 티켓과 20일(금) 잔여석 티켓은 5월 17일(금)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1544-1555)에서 단독 판매되며 관련 세부 내용은 예매처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0대 초반 연기 활동을 시작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디즈니 채널 ‘비자아드바크(Bizaardvark)’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고 '하이 스쿨 뮤지컬(High School Musical: The Musical: The Series)’을 통해 발표한 자작곡 ‘All I Want’가 고무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배우뿐 아니라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2021년 발표한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는 발표 첫 주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라 8주 연속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새로운 팝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deja vu'와 두 번째 싱글 차트 1위 곡 ‘good 4 u' 등이 수록된 데뷔 앨범 [SOUR]는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라 5주간 1위를 포함해 1년 이상 톱10에 머무르며 현재까지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전 세계적으로 420억 스트리밍을 포함해 약 1,800만 앨범 유닛 판매 기록을 세우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등 3개 부문 수상과 빌보드 뮤직 어워드 7관왕, 애플 뮤직 어워드 3관왕,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 브릿 어워드 ‘베스트 인터내셔널 송’ 수상 등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었고 ‘Z세대 최고 아티스트’, ‘가장 다재다능한 Z세대 신인 아티스트’라는 찬사와 함께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올해의 여성’, 타임 ‘올해의 엔터테이너’, 포브스 ‘30세 미만 뮤지션 30인’에 선정되는 등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선보인 싱글 ‘vampire’ 또한 발매 첫 주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면서 빌보드 역사상 정규 1집과 2집의 리드 싱글이 모두 차트 정상을 차지한 첫 아티스트 기록을 세웠다. ‘bad idea right?’, ‘get him back!’ 등이 수록된 두 번째 정규 앨범 [GUTS] 역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올해 가장 완벽한 팝 앨범’, ‘진정으로 뛰어난 록 스타의 작품’ 등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며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를 완벽히 충족하는 아티스트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의 성공에 이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GUTS’ 월드 투어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LA 기아 포럼, 런던 O2 아레나, 벨기에 스포츠팔레 등 전 세계 상징적인 공연장이 포함된 미국과 캐나다, 유럽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침내 오는 9월, 한국을 포함한 첫 아시아 투어 일정을 확정 지으며 내한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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