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8년 차 '자우림' 김윤아가 140평 분당 오피스텔로 이사간 이유: 5억 들여 공사한 '이곳'에 두눈이 번쩍 뜨인다290곡 저작권 부자 '자우림' 김윤아는 140평 집으로 이사했다. 넓은 집에서 살고 싶었던 이유는? 음악을 할 수 있는 넓은 작업실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25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가2' 영상에서 김윤아·김형규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김윤아는 2006년 치과의사 김형규(48)와 결혼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들 부부는 경기도 분당에 있는 오피스텔에 살고 있었는데. 김윤아 집에 도착한 장성규는 "콘도 같다"면서 고층뷰에 놀라워했다. 김윤아를 깨우기 위해 집으로 들어간 장성규는 첫 번째 방 문을 열었다. 그곳은
헬시플레저 열풍에…편의점업계, 건강 챙긴 메뉴 '봇물'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건강식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졌다. 이에 편의점업계도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등 소비자 사로잡기에 한창이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는 이달 매주 금요일에 샐러드 20여 종을 반값에 선보이는 '금샐(금요일 샐러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GS25 관계자는 "본격적인 피서 시즌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최근 높아진 채소값으로 소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금샐데이' 행사는 7일, 14일, 21일, 28일 총 네 차례 실시된다. 고객들은 GS25에서 취급하고 있는 20여 종의 샐러드를 매주 금요일마다 1000 원에서 2000 원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가성비 샐러드와 여름 한정 차별화 샐러드를 추가로 선보인다. 3000원대 저가형..
'나혼산' 이창섭, 반려견 구리와 아침 등산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아침 등산을 하는 건강 루틴을 공개한다. 또 컵라면에 닭가슴살과 반숙란을 한데 모아 먹는 독특한 ‘창섭 표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할 예정이다. 3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중인 이창섭의 일상이 공개된다. 아침부터 구리와 등산에 나선 이창섭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라며 “현재 70kg대인데 60kg 중반이 목표”라고 밝힌다. 공개된 사진 속 급경사 오르막에도 지치지 않는 텐션으로 달리는 구리와 구리에게 질질(?) 끌려가는 이창섭의 투 샷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창섭은 지난 방송에서 수원에 자가를 마련해 자신의 취향을 듬뿍 담은 인테리어를 한 ‘NEW 창섭하우스’를 공개했는데, 현재 ‘창섭 하우스’에는 달라진 것이 딱 하나 있다고 밝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창섭은 구리의 식사를 챙긴 후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한다. 그는 매일 먹는 컵라면은 포기하지 못한다며, 얼큰한 컵라면에 닭가슴살과 반숙란까지 모두 넣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그는 “포만감을 잘 느끼니까, 덜 먹게 되는 것 같다”라며 ‘창섭 표 다이어트 식단’에 만족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창섭은 아침 식사 후 “우~~”, “으으으으음~” 등 독특한 소리를 반복해서 내며 발성 연습을 하고 목 스프레이까지 뿌리며 목 관리에도 진심인 모습을 보여준다. 모닝 등산부터 다이어트 식단까지 건강 관리 루틴을 지키는 이창섭의 하루는 오는 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엄마는 과분한!” 새벽 5시부터 아침밥 준비한 박준형은 성공해서 자신을 본받겠다는 딸의 팩폭에 찐 충격을 받고 말았다박준형은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만능(?) 살림꾼이었다. 각각 다른 시간에 등교하는 두 딸과 새벽 방송을 위해 출근하는 아내를 위해 때론 아침 식사만 3번 차릴 때도 있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
'전참시' 태민 "삼겹살 최대 9인분까지 가능, 몸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 없어"[TV리포트=이혜미 기자] 샤이니 태민이 반전의 대식가로 등극했다. 2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매니저와 함께하는 일상을 소개했다. 이날 태민은 아침 식사를 위해 고깃집을 찾는 것으로 ‘전참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게 리얼인가
신지, 농담도 '센언니' 답게...김종민에 "진작 해체했어야" ('안다행')[TV리포트=이예은 기자] '안다행' 코요태가 무인도에서 명불허전 '찐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1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그룹 코요태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에 도전했다. 해당 방송분에서 김종민, 빽가, 그리고 신지는 '찐 남매' 케미와 특급 예능감으로 안방극
여야 '천원 아침밥' 지원 한목소리…MZ 표심 쟁탈전'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대학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여야가 모처럼 사업 확대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무당층 비율이 높은 청년층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7년부터 쌀 소비 촉진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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