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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Archives - 뉴스벨

#아주대병원 (8 Posts)

  • 전공의 지원 겨우 1%뿐인데… 인력공백에 '의료개혁' 가시밭 1%대 지원률을 기록하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마무리됐다. 대규모 인력 공백으로 정부 의료개혁이 시작부터 쉽지 않은 모양새다. 지역의료, 필수분과 의료 파행운영이 이어지자 의료계는 정부가 현 의료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점진적 의료개혁 필요성을 요구했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26개 의료기관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전체 대상 인원 7645명 중 104명(1.4%)만 지원했다. 104명 가운데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가톨릭중앙의료원 등 빅5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 지원자는 45명으로 전체의 43.4%를 차지했다. 특히 정부가 권역제한을 하지 않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대병원, 가천대길병원 등 수도권 수련병원은 전공의 지원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대 교수들의 하반기 지원 전공의에 대한 교육 보이콧 선언 등으로 수도권 지원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정부는 이달 중 추가 모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 분위기는 회의적이다...
  • 대웅제약, 베르시포로신(DWN12088)' IDMC 안전성 입증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대웅제약이 세계 최초 신약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이 임상 2상에서 안전성을 검증 받아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9일 회사 측에 따르면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는 지난 3월 1차 회의에 이어 26일 개최한 2차 회의에서도 베르시포로신 임상 지속을 권고했다. 2차 IDMC 회의에서는 임상시험을 완료한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 51명을 포함한 59명의 등록 환자를 대상으로 베르시포로신의 안전성 데이터를 심층 검토한 결과 큰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IDMC는 내년 초 예정된 3차 회의에서 베르시포로신 임상 2상의 안전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임상 2상은 2025년 내로 완료할 계획이다. 특발성 폐섬유증(IPF)은 폐에 콜라겐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폐 기능이 상실되는 난치병으로,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은 치명적 질환이다. 기존..
  • 뇌연구원, 인지장애 여부 88%, 치매 여부 77% 이상 예측 기술 개발 추출된 고도화 백질 패턴만을 활용해 인지장애 여부를 88% 이상 예측하고, 치매 여부를 77% 이상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한국뇌연구원은 이동하 인지과학연구그룹 선임연구원과 홍창형·손상준·노현웅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공동연구팀이 멀티모달 뇌영상 백질 패턴 분석을 통해 노년층의 알츠하이머치매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뇌의 백질은 피질과 피질하 영역을 연결하는 신경 섬유로 구성돼있어, 뇌기능을 담당하는 회백질(gray matter)영역에 기능 정보를 전달하는 통로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아주대-­아주대의료원-­고등기술연구원, 공동 기술교류회 개최 아주대의료원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에서 바이오헬스 관련 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4 아주대-아주대의료원-고등기술연구원 공동 기술교류회 및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아토피 치료 펩타이드 △쿠에틴아핀-지방산 나노입자 장기 지속형 주사제 △환자 맞춤형 골 임플란트 제조 방법 등 아주대학교·아주대의료원 및 고등기술연구원에서 창출한 사업화 유망기술이 소개됐다. 또 연구자가 직접 참석해 기술을 소개하고, 수요 기업들과 미팅을 가졌다.특히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 척추 X­ray 영상 AI에 맡겼더니…10초 만에 분석 우리 몸을 지탱하는 척추 분석 시스템이 개발됐다.아주대병원 신경외과 노성현 교수는 2020~2021년 2년 동안 등록된 환자 1017명의 측면 전척추 X-ray 영상을 분석해, 전체 척추 영상을 정확하게 진단 가능한 딥러닝(AI) 시스템을 개발했다.분석 대상자는 여성 857명·남성 850명, 평균 연령 약 42.2세, 연령 범위는 20-85세였고, X-ray 영상 819개 사진은 랜드마크 감지 모델의 딥러닝 훈련에, 198개는 성능 테스트에 이용했다.척추는 33개의 척추뼈로 구성되고, 가장 윗부분부터 경추(7개), 흉추(12개), …
  • 아주대병원, 보건복지부 '한미 혁신성과창출 R&D' 사업 2개 과제 선정 아주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2024년 한미 혁신성과창출 R&D' 사업에 2개 연구과제가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2개 과제의 연구책임자는 각각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와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이며, 향후 정부출연금 70억 원을 지원받는다.박해심 교수가 이끄는 과제 'The Global ACE(Ajou-Cincinati-lgE/lgG-trap) Project : K-면역조절제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는 미국 신시내티 병원과 함께 글로벌 대규모 임상 2상 진입 및 기술 이전을 최종 목표로 하며, 국내에서는 ㈜유한양행…
  • 이국종 교수 근황, 명예해군 대령 진급....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취임 중증외상 분야의 권위자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새롭게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7일 이국종 교수를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명예해군 대령으로 진급시켰다.이국종 교수는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 촬영장도 아닌 병원 주차장에 등장한 '커피차', 현수막 내용 보니...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도 아닌 의외의 곳에서 ‘커피차’가 깜짝 등장했다. 바로 병원에 커피차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커피(왼), 의사(오) / 뉴스1, Chinnapong-shutterstock.com 지난 23일 아주대의료원은 “전날 오후 1시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병원 본관 건물 뒤편 주차장에 커피차 한 대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글과 함께 사진도 올라왔는데 커피차 현수막에는 ‘조원태 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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