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아이브, 2위 BTS, 1위는 바로…블랙핑크가 2024년 11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BTS와 아이브가 뒤를 이었다.
장원영 따라하는 안유진출처: 여성시대 박건후손흥민https://youtube.com/shorts/gg_5jAB2aP8?si=3jt4KcpMU7lQFIG5제발 영상으로 봐줘.목소리 톤도 따라햌ㅋㅋ중딩때부터 성인까지 함께 가까이 살아온 세월 무시 못한닼ㅋㅋ+ 풀영상 ㅋㅋ 서로를 따라하는 아이브https://youtu.be/ROifrZi1Za8?si=xh5UfLyx
'11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아이브, 2위 에스파, 1위는 바로…블랙핑크가 11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에스파와 아이브가 뒤를 이었다. 총 30개 그룹이 순위에 포함됐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극장에서...'전장의 크리스마스'부터 '마지막 황제'까지[스포츠W 노이슬 기자] 전 세계가 사랑하는 영화음악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첫 영화음악 ‘Merry Christmas, Mr. Lawrence’가 탄생한 전설의 명작 '전장의 크리스마스'가 11월 20일(수) 41년 만에 국내 소환,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는 영화음악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대표곡 ‘Merry Christmas, Mr. Lawrence’가 탄생한 전설 속의 명작이자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등 다시 볼 수 없는 레전드 스타들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극장에서...'전장의 크리스마스'부터 '마지막 황제'까지 류이치 사카모토, 아이브 앨범 ‘Supernova Love’ YMO(Yellow Magic Orchestara) 밴드 활동을 시작으로, 영화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류이치 사카모토는 '전장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연기와 함께 영화음악에 처음 도전했다. 동양과 서양이 혼합된 듯 혼합되지 않은 영화의 비현실적인 느낌에 영감을 받아,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어딘가’, ‘언제도 아닌 어느 시간’이라는 컨셉으로 영화음악을 완성했다. 그중에서도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메인 테마곡 ‘Merry Christmas, Mr. Lawrence’는 영화 속에 삽입된 일렉트로닉 버전의 원곡 외에도 류이치 사카모토 본인의 연주가 담긴 앨범 [1996]에 수록된 어쿠스틱 버전과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실비언이 가사를 붙인 ‘Forbidden Colours’라는 곡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받는 전설의 명곡으로 손꼽힌다. 특히 2019년 미국 유명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영화음악’에 이름을 올리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전장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영화음악에 매진한 그는, '마지막 황제'를 통해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 페드로 알모도바르, 브라이언 드 팔마,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거장 감독들의 영화음악을 작곡하며 골든글로브와 그래미 어워드 등을 석권하는 세계적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3월 타계한 이후로도,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은 계속해서 스크린에 살아 숨 쉬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는데, 지난 12월 그의 음악 인생을 아우르는 20곡의 연주를 담은 콘서트 필름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가 극장 개봉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뉴에이지 음악 장르에서 예술적 성취를 이룩한 아티스트에게 부여하는 그래미 어워드 ‘Best New Age, Ambient, or Chant Album’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여전한 그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The Last Emperor’, ‘Rain’ 등 그의 또 다른 역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마지막 황제'도 내년 상반기 개봉 소식을 전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erry Christmas, Mr. Lawrence’가 샘플링된 아이브 신곡 ‘Supernova Love’가 지난주 베일을 벗으면서 '전장의 크리스마스' 개봉 소식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를 두 번이나 수상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프랑스 유명 프로듀서이자 DJ 데이비드 게타가 협업한 것으로 알려진 이 곡은, 데이비드 게타 특유의 중독성 있는 비트에 아이브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져 사랑이 주는 무한한 힘에 대한 메시지를 녹여내, 발매 직후 미국 나사(NASA)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언급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DM 장르로 재탄생하여 영화 속에 삽입된 일렉트로닉 버전을 연상케 하는 아이브의 신곡의 인기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025년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아이브 신곡 샘플링 소식 등이 전해지며 류이치 사카모토의 영화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며, 그의 첫 영화음악을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 '전장의 크리스마스'는 11월 20일(수),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월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세븐틴, 2위 임영웅, 1위는 바로…블랙핑크가 2024년 10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임영웅과 세븐틴이 뒤를 이었다. 분석은 소비자 행동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조카랑..!" 아이브가 '청소차 참변' 초등생에 근조화환 보냈고, 삼촌 반응 듣고 나니 오열했다"조카와 콘서트를 같이 보러 가자고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하게 됐어요."A양 삼촌이 지난달 31일 뉴스1에 말했다. A양의 장례식장에서였다. A양은 7살, 초등학생이었다. 지난달 30일 하굣길에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급후진하던 청소차에 치여 세상을 떠났다.생전 A양은 아이돌 그룹 아이브(멤버 장원영·안유진·레이·가을·이서·리즈)를 좋아했다고, A양 삼촌은 회상했다. 가끔 조카와 마실을 나갈 때면 A양이 모으던 아이브의 포토카드도 선물했다고 한다.이 소식은 아이브 측에도 전해졌다. 이에 아이브 측은 빈소에 '삼가 고인의 명복
'청소차 참변' 7세 소녀 장례식장에 걸그룹 아이브가 추모 화환 보낸 이유광주에서 후진 중 재활용차에 치여 숨진 7세 A양의 빈소에 걸그룹 아이브가 근조화환을 보냈다. A양은 아이브의 팬이었다.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아이브, 2위 에스파, 1위는 바로…걸그룹 르세라핌이 2024년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으며, 에스파와 아이브가 뒤를 이었다.
회사도 모르게… 스타쉽 이사 케이윌이 아이브 장원영 돈으로 구매했다는 물건 정체가수 케이윌이 소속사 이사로 활동 중임을 밝혔으며, 방송에서 자신의 의견이 묵살됐다고 언급했다. 뮤지는 케이윌의 주장에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9월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유재석, 2위 손흥민, 1위는 바로…가수 임영웅이 2024년 9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손흥민과 유재석이 뒤를 이었다. 분석은 소비자 행동을 기반으로 했다.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윈터, 2위 장원영, 1위는 바로…에스파 카리나가 2024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아이브 장원영과 에스파 윈터가 2, 3위에 올랐다.
아이브 월드투어 실황, 10월 롯데시네마서 단독 개봉걸그룹 아이브의 첫 월드투어 피날레가 오는 10월 극장가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진다. 25일 롯데컬처웍스 측은 아이브 월드투어 실황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를 오는 10월 롯데시네마를 통해 단독개봉한다고 밝혔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걸그룹 아이브의 첫 월드투어 피날레가 오는 10월 극장가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진다. 25일 롯데컬처웍스 측은 아이브 월드투어 실황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를 오는 10월 롯데시네마를 통해 단독개봉한다고 밝혔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아이브 장원영이 패션 똑같이 흉내 낸 여성의 정체: 괜히 멘탈甲이라고 불리는 것 아니며, 단단한 심지를 배우고 싶다"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긍정킹으로 불리는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다시 한번 남다른 멘탈을 선보였다.지난 21일 해외 스케줄을 위해 김포공항을 나서는 장원영의 모습을 보자. 분홍색 셔츠에 흰색 치마, 검은 구두를 신고 있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패션이다. 하지만, 어쩐지 누군가의 모습이 떠오르지 아니한가? 시간을 4개월여 거슬러 올라가 보자.장원영을 악의적으로 괴롭힌 유튜버 탈덕수용소는 재판에 출석하던 중 디스패치 취재진과 맞닥뜨린 적이 있다.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출석한 탈덕수용소를 향해 "왜 그랬어요?"라고
아이브, '롤라팔루자' 비하인드 화제…새까매진 무릎 '눈길'[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롤라팔루자 시카고' 공연 비하인드가 공개돼 화제다.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 ·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의 무대 당일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롤라팔루자 공연 당일을 맞이한 아이브는 각자의 방식으로 준비하며 긴장감을 떨쳐내는 모습을 전했다. 가을은 "리허설을 하면서 많이 맞췄기에 걱정을 내려놓고 즐기고 오겠다"라는, 레이는 "우리가 즐겨야 보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다"는 명언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공연에 오르기 전부터 텐션을 끌어올렸다. 공연에 앞서 리더 안유진은 멤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하며 똑소리 나는 면모를 보이고, 체크했던 호응 유도 멘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공연장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설렘과 떨림을 안은 아이브는 밴드 연주에 맞춰 최종 점검을 한 뒤 무대에 올라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과 마주했다. 무대를 시작한 아이브는 긴장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무대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소통, 호응 유도까지 척척해낸 아이브는 "시카고에 돌아와서 기쁘고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무릎까지 모두 새까매질 정도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아이브는 무대 뒤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리즈는 무대가 끝남과 동시에 "우리 노래를 아실 줄도 몰랐는데 여러 감정이 섞여서 울컥했다"라며 울음을 터트려 보는 이들까지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아이브는 "롤라팔루자가 끝났다.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는데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며 '롤라팔루자' 공연에 대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아이브는 '롤라팔루자'를 통해 처음으로 미국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아이브는 '롤라팔루자'에서 올 라이브 밴드와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는 무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 외신으로부터 실력적인 호평을 이끌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페스티벌에 이어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까지 압도한 아이브는 흠잡을 곳 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페스티벌 강자'임을 증명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하고 세계 각지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37회 42만 관객 동원 공연의 마지막 피날레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아이브 공식 유튜브]
[ET현장] ‘누구보다 아이돌스러웠던’ 아이브(IVE)아이돌(Idol)의 본래 뜻은 우상(偶像)이다. 이것이 지금은 10대 혹은 20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는 스타를 뜻하는 말로 더욱 많이 쓰이고 있지만, 닮고 싶고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Wannabe)의 의미도 여전히 내포하고 아이돌(Idol)의 본래 뜻은 우상(偶像)이다. 이것이 지금은 10대 혹은 20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는 스타를 뜻하는 말로 더욱 많이 쓰이고 있지만, 닮고 싶고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Wannabe)의 의미도 여전히 내포하고
“서울로 돌아왔다”…‘초통령’ 아이브, 10개월 만에 금의환향 [D:현장]“월드투어의 시작이었던 서울로 돌아왔다. 투어를 하는 10개월 동안 새로운 앨범도 나오고 무대도 여러 가지로 준비했다. 투어를 통해 성장한 것 같다.”월드투어 대장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그룹 아이브가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인 ‘쇼 왓 아이 해브-앙코르’(SHOW WAHT I HAVE-ENCORE)로 8000여명(양일 합산 1만6000명)의 관객과 만났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월드투어의 첫 시작점인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보다 두 배가량 커진 규모다.실제로 아…
롤라팔루자 흔든 아이브, '첫 입성' KSPO DOME도 홀렸다 [리뷰][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처음 입성한 KSPO DOME에서 화려한 앙코르 공연을 열었다. 11일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의 앙코르 공연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아이브는 이번 공연으로 KSPO DOME에 첫 입성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월드 투어 첫 시작점인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임에도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시키며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해 확장된 인기를 확인시켰다. 이날 'I AM'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아이브는 약 23곡의 세트리스트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밴드와 함께 하며 몇몇 곡은 록 버전으로 편곡돼 지난 공연과 다른 새로운 맛을 냈다. 먼저 아이브는 'ELEVEN'을 비롯해 'Off The Record' 'Accendio' 'LOVE DIVE' 'Kitsch' 'After LIKE' '해야 (HEYA)' 등 다수의 히트곡을 쏟아내 팬덤 다이브의 큰 함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최근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아이브는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로 팬들의 호응을 주도했다. <@2> 또 멤버들은 유닛으로 특별 무대도 선보였다. 첫 유닛 가을, 레이는 가을이 '7 rings(Ariana Grande)'에 맞춰 퍼포먼스를, 레이가 'Every Summertime(NIKI)'를 부른 뒤 함께 'Wannabe(Spice Girls)'를 부르며 깜찍한 무대를 꾸몄다. 가을은 "제가 이번에 욕심을 내봤다. 이전에는 의자 안무도 해보고 리프트 올라간 버전도 했는데 이번에는 오롯이 저 혼자 서서하는 안무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저 혼자서 다이브의 에너지를 꽉 채운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했고, 레이는 "레이스러운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두 번째 유닛 장원영, 리즈는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나와 '라푼젤' OST 'When Will My Life Begin?(Mandy Moore)'를 불렀다. 특히 리즈는 무대에 마련된 피아노에 앉아 피아노를 연주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리즈는 "특별한 분위기를 주고 싶어서 공주 같은 분위기에 피아노까지 해봤다"고 했고, 장원영은 "연습을 열심히 한 보람이 있다. 예전부터 디즈니 OST를 하고 싶다고 했다. 앙코르를 통해서 또다른 케미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 유닛 안유진, 이서는 검정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Woman Like Me(Little Mix)'를 부르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안유진은 "저번에도 했던 공연인데 의상을 살짝 바꿨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뿌듯하다"고 설명했다. <@1> 아이브는 팬들과 소통에도 열중했다. 이들은 무려 7번에 걸친 멘트 타임을 가지며 함성 크기 대결, 파도 타기 등을 했고, 무대 중 1층과 2층 사이로 토롯코를 타고 와 객석에 앉은 관객과 가까이서 마주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브는 "이 모든 건 다 다이브 덕분"이라며 공연장을 채워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안유진은 "너무 아쉬워서 눈물 난다"고 했고, 멤버들은 "눈물 쇼"라고 웃었다. 리즈는 "곧 또 돌아올 수 있다는 것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브는 현재 19개국 27도시에서 37회 투어를 진행 중이다. 데뷔 2년 만에 KSPO DOME과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뉴진스, 아차랭킹 정상…에스파·(여자)아이들·아이브 뒤이어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뉴진스가 7월 2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가 발표한 7월 2주차(7월 8일~7월 14일) 아차랭킹에 따르면 뉴진스는 음원 점수 1916점, 유튜브 점수 1만 1521점, 소셜 점수 2421점 등 총점 1만 585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오는 8월 3일 오후 8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2경기 하프타임 쇼를 장식할 퍼포먼스팀으로 선정되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위는 총점 1만 1242점의 에스파가 차지했다. 이어 (여자)아이들(5261점), 아이브(4573점), 이무진(4502점), 키스 오브 라이프(4462점), QWER(4297점), 이영지(4209점), 임영웅(4038점), 데이식스(3796점) 순으로 집계됐다.
"'슈퍼노바' 쇠맛에 중독" 에스파, 7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에스파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6월 18일부터 2024년 7월 18일까지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8016만4793개를 추출했다. 지난 6월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162만4608개와 비교하면 11.92%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그룹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모니터의 정성적인 평가도 포함됐다.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은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통합한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으로 아이돌그룹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24년 7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순위는 에스파, 아이브, 방탄소년단, 세븐틴, 샤이니, 여자아이들, 엔하이픈, 트와이스, 레드벨벳, 라이즈, 블랙핑크, 더보이즈, 르세라핌, 투어스, 오마이걸, 트리플에스, NCT, 슈퍼주니어, 키스오브라이프, 에이핑크, 엑소,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베이비몬스터, 아일릿, 에이티즈, 몬스타엑스, 소녀시대, 엔믹스, 아스트로, 스테이씨, 제로베이스원, 하이키, 프로미스나인, 하이라이트, 에이프릴, 마마무, 인피니트, 케플러, 2PM, 위클리, 동방신기, 온앤오프, 캣츠아이, 트레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우아, 드림캐쳐, 보이넥스트도어, 뉴진스 순으로 분석됐다.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브랜드는 참여지수 25만6270, 미디어지수 94만6797, 소통지수 255만1355, 커뮤니티지수 244만35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9만799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55만7268과 비교해보면 74.2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에스파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사랑스럽다, 대박나다, 중독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슈퍼노바, 쇠맛, 빌보드'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91%를 기록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지코ㆍ아이브ㆍQWER 등…'2024 펩시 페스타' 출연진, SNS용 포스터 공개[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2024 펩시 페스타 : 더 뉴 에라(PEPSI FESTA: THE NEW ERA)'의 출연진들이 각 SNS에 개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9월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를 확정한 펩시 콘서트의 출연진 총 10팀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각 SNS를 통해 개인포스터를 공개하며 펩시 콘서트 출연을 예고했다. 펩시 콘서트에 출연이 확정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는 펩시 프로젝트 파트너인 아이브, 무대 장인이자 아티스트 지코, 믿고 듣는 밴드 소란, 청량과 몽환을 넘나드는 비비지, 은 층에서 가장 핫한 밴드인 설(SURL), JTBC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 4세대 대표 청량돌 크래비티, 강렬하고 수준 높은 퍼포먼스의 보이넥스트도어, 서브컬쳐를 넘어 대세 걸밴드가 된 큐더블유이알(QWER),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 배드빌런이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전 석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은 펩시와 관계된 다양한 채널에서 이벤트 등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주최사인 한국펩시콜라의 인스타그램 및 공연 주관사 와이제이 파트너스(YJ PARTNERS)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펩시콜라는 K팝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2012년부터 K팝 스타들과 함께 하는 '펩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펩시콘서트'는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K팝 스타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음악의 다양성을 위해 여러 분야의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기부를 통한 뜻 깊은 나눔의 기회와 더불어 소비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이벤트들을 진행해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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