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대학생 ESG 아이디어 발표회 'ESG레벨업그라운드' 개최포스코그룹은 지난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포스코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ESG 레벨업그라운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행한 ESG 관련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하는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올해 1학기 포스코ESG 지속경영 교과목을 수강 중인 덕성여대, 목포대, 부산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순천대, 연세대, 전남대, 충남대, 포스텍, 한동대, 한양대 대학생들과 협업 프로…
우체국 공익사업 아이디어 공모 '최대 300만원 상금'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공익사업 발굴을 위해 ‘우체국 공익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공모전은 ‘행복 잇다:국민에게 다가가는 우체국 공익사업’을 주제로 펼쳐진다. 접수 분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공익사업 발굴을 위해 ‘우체국 공익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공모전은 ‘행복 잇다:국민에게 다가가는 우체국 공익사업’을 주제로 펼쳐진다. 접수 분야는
포스코그룹, 사회 문제 해결 위한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개최포스코그룹이 지난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SG 레벨업그라운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 포스코그룹이 지난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SG 레벨업그라운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
포스코그룹, 전국 대학생 ESG 아이디어 한자리에…산학협력 강화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포스코그룹의 전국 주요 대학에서 운영한 ESG 정규과목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한자리에 모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는 ESG지속경영 교과목으로 산학간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해 나가고 있다. 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SG 레벨업그라운드에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행한 ESG 관련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한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1학기 포스코ESG 지속경영 교과목을 수강 중인 덕성여대, 목포대, 부산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순천대, 연세대, 전남대, 충남대, 포스텍, 한동대, 한양대(가나다순) 대학생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기에는 13개교 382명의 학생들이..
소진공,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다음 달 24일까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크게 혁신(공공서비스·디지털 기술·경영효율화)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두 가지다.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다음 달 24일까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크게 혁신(공공서비스·디지털 기술·경영효율화)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두 가지다.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한진, 한국항공대와 공동으로 ‘아이디어 허브 공모전’ 개최한진과 한국항공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 ‘한진&한국항공대 아이디어 허브 공모전(이하 ‘공모전’)’ 최종 발표회가 지난 30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의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센터 2층 비전홀에서 펼쳐졌다.한국항공대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한진이 추진하는 사업과 프로젝트에 대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화하고 물류산업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지난해 10월 진행된 조현민 사장의 한국항공대 특강에서 한 학생의 제안을 조현민 사장이 적극 수렴해 공모전을 추진하게 됐다.올해로 각각…
CJ올리브영, 직원이 직접 부른 '올영세일송' 전국 매장서 선봬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여름맞이 올영세일 기간 올리브영 직원이 직접 부른 ‘올영세일SONG’(이하 ‘올영세일송’)을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올영세일에 앞서 올리브영은 지난 5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전 임직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여름맞이 올영세일 기간 올리브영 직원이 직접 부른 ‘올영세일SONG’(이하 ‘올영세일송’)을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올영세일에 앞서 올리브영은 지난 5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전 임직원
우리카드, ‘WON하는 걸 제안해봐요!’ 고객제안 이벤트[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우리카드는 고객중심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고객제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WON하는걸 제안해봐요!'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우리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는 우리페이, 온라인 서비스, 새로운 트렌드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형식으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참신함, 실현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30명을 선정,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제 서비스에 적극 반영될
그리하여 선물이 된 '병훈의 하루' [D:쇼트 시네마(77)]OTT를 통해 상업영화 뿐 아니라 독립, 단편작들을 과거보다 수월하게 만날 수 있는 무대가 생겼습니다. 그 중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부터 사회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메시지까지 짧고 굵게 존재감을 발휘하는 50분 이하의 영화들을 찾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남들의 평범한 하루가 병훈(이희준 분)에게는 꿈같은 일이다. 오염강박,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침대에서 일어난 후부터 그에게 모든 일상이 스트레스로 시작되는 병훈은 외출조차 쉽지 않은 일이다. 엄마에게 오는 전화조차 잘 받을 자신이 없다.정신상담을 받는 병훈은 오늘 사람 …
[K-디지털 브랜드 대상] LG전자-LG 랩스LG전자의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전하는 마케팅 플랫폼 ‘LG 랩스’는 고객과 접점을 늘리는 새로운 시도로 혁신마케팅 플랫폼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LG 랩스는 LG전자 내부의 다양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중 시장의 규모가 작아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지 못 LG전자의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전하는 마케팅 플랫폼 ‘LG 랩스’는 고객과 접점을 늘리는 새로운 시도로 혁신마케팅 플랫폼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LG 랩스는 LG전자 내부의 다양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중 시장의 규모가 작아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지 못
'인사이드 아웃2' 감독 "사춘기는 일종의 리모델링, 지금이야말로 '불안' 이야기할 적기"[스포츠W 노이슬 기자]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해 전 세계인의 공감을 사며 사랑받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 2'의 켈시 만 감독이 영화의 기획 과정을 공개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기존 감정인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와 더불어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에게 새로운 감정들이 찾아온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사이드 아웃 2'의 켈시 만 감독이 영화의 출발점이 된 아이디어와 기획 과정을 공개했다. ▲'인사이드 아웃' 감독 "사춘기는 일종의 리모델링, 지금이야말로 '불안' 이야기할 적기"/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먼저 켈시 만 감독은 10대 청소년의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끝에, 일꾼들이 감정 컨트롤 본부를 부수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야기를 확장해 나갔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켈시 만 감독은 “건물을 철거할 때 사용하는 거대한 철구인 레킹볼이 감정 컨트롤 본부에 들어오고, 일꾼들이 우르르 몰려와 전부 때려 부수기 시작한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다. 10대 청소년이 된다는 건 일종의 리모델링 공사와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켈시 만 감독은 사춘기에 생기는 복잡한 감정 중에서도 '불안'을 메인 감정으로 삼았다. 그는 '불안'이라는 감정은 10대 청소년이 되면서 마주하게 되는 대표적인 감정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감정이라는 점에서 ‘불안’을 메인 감정으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켈시 만 감독은 “'불안'은 처음부터 이 이야기의 일부였지만, 지난 몇 년의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특히 청소년들에게 끼친 영향을 생각하면 지금이야말로 '불안'이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할 적기라고 느껴졌다”고 전했듯이 팬데믹 시기를 겪은 모두가 가장 깊게 공감할 수 있는 ‘불안’이라는 감정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또 켈시 만 감독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은 물론 현재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15살, 16살의 자녀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이야기의 디테일을 높였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독특한 아이디어와 누구나 느끼게 되는 감정을 결합한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켈시 만 감독이 직접 밝힌 이야기의 시작점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이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는 오는 6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민희진·어도어 경영진 문자 공개, 분쟁 2개월 전 "어도어 자유" 언급[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가 갈등 중인 가운데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들이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27일 티브이데일리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이 모 부대표, 어도어 핵심 경영진들이 나눈 문자 내역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2월, 민 대표의 오른팔로 불리는 이 부대표는 방탄소년단 전원 전역을 기점으로 어도어의 1년 계획을 세웠다. 이 부대표는 1년 안에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 IT 사업의 허상들을 지적해 하이브를 힘들게 하고 어도어는 자유를 얻자고 했다. 하이브와 민 대표 간 갈등이 불거지기 2개월 전이다. 이 부대표의 아이디어에 민 대표는 "결국 언론을 써야 되네"라며 이 부대표와 함께 소위 '언론플레이'에 동원할 언론사와 기자 이름을 문자로 나눴다. 3월에는 어도어 경영진이 투자자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대화에는 뉴진스 멤버 전원을 하이브에서 데리고 나와야 투자해 줄 수 있다는 조건이 있었고, 이튿날 민 대표와 이 부대표는 하이브로부터 뉴진스를 데리고 나올 경우, 이후 발생할 손해배상액 등을 계산했다. 또한 이 부대표는 한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대표에게 어도어에 투자할 투자자가 확보됐다고 알리며 '쩐주'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하지만 계획이 현실화되는 건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여러 검토 끝에 하이브로부터 뉴진스를 데리고 나오는 일이 쉽지 않다고 판단, 어도어의 지분을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이후 민 대표는 뉴진스 부모가 하이브에 문제 제기를 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하거나 밀어내기 이슈로 세상이 뒤집힐 것이라며 하이브가 대형 악재를 막기 위해 타협을 제안한다 등의 일을 예상했다. 아직 이와 관련해 민 대표 측의 입장은 없는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임영웅, “트로트만 하는 공연, 매력있을 듯”(콘서트)가수 임영웅이 대형 스타디움 공연 이후의 도전으로 트로트곡에 집중한 공연을 떠올렸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이엠 히어로 - 더 스타디움) 2회차 공연이 열렸다. ‘IM HERO 가수 임영웅이 대형 스타디움 공연 이후의 도전으로 트로트곡에 집중한 공연을 떠올렸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이엠 히어로 - 더 스타디움) 2회차 공연이 열렸다. ‘IM HERO
마동석·예정화, 오늘(26일) 결혼식…혼인신고 3년만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마동석·예정화 부부가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마동석·예정화 부부는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공개 열애 5년 만인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하지만 당시 코로나19와 바쁜 일정 등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혼인신고 사실은 2022년 열린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알려졌다. 마동석은 수상 소감을 전하던 중 "저를 가장 응원해 준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사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범죄도시4' 천만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서 영화 시리즈의 흥행을 아내 예정화에게 돌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 제가 굉장히 가난했다. 조그만 방에 A4 용지 40~50장 붙여 놓고 영화 기획만 했으니 참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했..
'놀뭐' 샤이니, 16주년도 故 종현과 함께 "우정링 5개 맞추기로"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샤이니가 故 종현 것까지 우정링을 맞춘다는 계획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뷔 16주년을 맞아 다함께 예능 나들이를 나선 그룹 샤이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이 "태민이가 SNS 라이브에서 우정링 맞추겠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태민은 "활동하는 다른 팀보면 우정 아이템을 많이 맞추더라. 분위기가 맞추자는 분위기가 됐다"고 얘기했다. <@1> 키는 "사실 제 아이디어에서 온 거였다. 제가 브랜드까지 정해 故 종현이 형 것도 해서 다섯 개 하자라고 합의를 했다. 그런데 바로 라이브 켜서 우리 맞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생양아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디어 횡령범'(?)이 된 태민이는 "어떤 잡지 인터뷰를 하다 나온 얘기인데"라며 "솔직히 말하면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죄송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민호는 "이런 거 계획하면 제가 힘들어진다. 말을 하는데 추진을 아무도 안 한다"며 "이상한 농담을 하고. 제가 피곤해진다"고 하소연하기도. 키는 "계산은 온유가 한다고 했는데,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됐다"고 하자 민호는 "각자 사는 게 깔끔하다"고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유재석이 "우정링 맞추면 자주 할 것 같냐"고 하자 온유는 "자주 낄 것 같다"고 답했다. 반면 태민은 "잘 잃어버릴 것 같다", 키는 "대외적인 곳이라면"이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놀면 뭐하니?’ 샤이니 16주년 심경 [T-데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놀면 뭐하니?’ 그룹 샤이니가 16주년 우정을 과시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축제’에 합류한 반짝반짝 빛나는 게스트 샤이니와의 만남이 공개된다. 휴식기를 가졌던 온유의 활동 복귀 후 한자리에 모인 샤이니의 모습이 전파를 타는 것. 10대부터 30대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샤이니는 특별하고 애틋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故종현의 것까지 16주년 우정반지를 제작하기로 한 것. 태민은 “다른 팀들이 우정 아이템을 맞추더라”라고 부러워하며, “저희는 그런 거 낯간지러워했는데 사실 내심 맞추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속마음을 밝힌다. 이때 누군가 “우정반지 아이디어는 내가 먼저 냈다”라며 “종현 형까지 5개 하자고 했는데, 태민이가 바로 SNS 라이브를 켜서 팬들한테 말하더라”라고 태민의 아이디어 인터셉트를 주장한다. 이에 샤이니 멤버들끼리 우정반지 아이디어의 원조가 누구인지 티격태격해, 그 전말을 궁금하게 한다. 또 다른 멤버는 “맞추는 건 좋은데 추진은 아무도 안 해요. 제가 해야 해요”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우정 반지를 혼자 계산하겠다고 나선 멤버와 각자 계산하자고 하는 멤버가 있었다고. 각자 역할 분담이 확실한(?) 16주년 우정반지 제작에 얽힌 비하인드에 기대가 더해진. 오늘 오후 6시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샤이니 "故 종현까지 16주년 우정반지 제작"(놀뭐) [TV스포][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그룹 샤이니가 16주년 우정반지를 맞추게 된 비하인드 이야기를 밝힌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축제'에 합류한 반짝반짝 빛나는 게스트 샤이니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휴식기를 가졌던 온유의 활동 복귀 후 한자리에 모인 샤이니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10대부터 30대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샤이니는 특별하고 애틋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故종현의 것까지 16주년 우정반지를 제작하기로 한 것. 태민은 "다른 팀들이 우정 아이템을 맞추더라"라고 부러워하며, "저희는 그런 거 낯간지러워했는데 사실 내심 맞추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속마음을 밝힌다. 이때 누군가 "우정반지 아이디어는 내가 먼저 냈다"라며 "종현 형까지 5개 하자고 했는데, 태민이가 바로 SNS 라이브를 켜서 팬들한테 말하더라"라고 태민의 아이디어 인터셉트를 주장한다. 이에 샤이니 멤버들끼리 우정반지 아이디어의 원조가 누구인지 티격태격해, 그 전말을 궁금하게 한다. 또 다른 멤버는 "맞추는 건 좋은데 추진은 아무도 안 해요. 제가 해야 해요"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우정반지를 혼자 계산하겠다고 나선 멤버와 각자 계산하자고 하는 멤버가 있었다고 말한다. 각자 역할 분담이 확실한(?) 16주년 우정반지 제작에 얽힌 비하인드에 관심이 모인다. 샤이니 멤버들의 '찐친 케미'는 오늘(25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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