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아이들나라에 AI '익시' 도입…맞춤 콘텐츠 추천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의 TV 앱을 개편하고 자체 개발 AI '익시(ixi)'를 활용해 아이별 맞춤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보다 쉽게 본인이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 시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3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놀이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6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서비스다. 스마트TV 전용 아이들나라 앱에서는 도서·학습 콘텐츠 및 애니메이션 등 약 3600편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기능은 AI를 활용해 아이가 본인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초개인화' 기능이다. 초개인화된 아이들나라 TV에서는 시청 이력을 분석해 아이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모아 한 화면에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한글을 모르는 아이도 쉽게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글씨가 아닌 그림으로 콘텐츠를 표현한다. 또 아이의 취향을 반영한 AI..
LG유플러스, 육아 전용 플랫폼 '부모나라' 서비스 개편LG유플러스는 육아 전용 플랫폼 ‘부모나라’ 앱을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초보 부모들이 보다 쉽게 육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퀴즈 기능을 추가하는 등 참여형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LG유플러스가 지난해 9월 내놓은 ‘부모나라’는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의 핵심 고객인 영유아 부모들을 타깃으로 육아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이번 개편을 통해 추가된 ‘1% 아이로 키우는 육아퀴즈’ 서비스는 평소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하고 헷갈렸던 육아 정보를 퀴즈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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