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서 감성여행도시 홍보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완주의 매력을 뽐냈다. 24일 완주군은 최근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119개 자치단체 및 기관, 72개 일반 여행업체, 446개 부스가 참여해 국내외 다채로운 관광콘텐츠 및 여행 정보를 홍보하고 공유했다. 완주군은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동상 대아호, 대둔산 절경, 삼례문화예술촌, 비비정 낙조 등 완주 9경 관광지의 모습을 담은 수려한 영상미학을 선보이며 감성여행도시로의 관광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최근 완주군 치유·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구이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 아원고택, 봉강요, 오성한옥마을, 대승한지마을을 완주 필수 여행코스로 소개했다. 또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펼쳐질 완주군의 대표축제인 제12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백스크린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했..
문체부가 선정한 한국판 ‘웰니스 관광지’ 77선 +장소올해도 역시 ‘웰니스 관광’이 인기를 끌 예정이다. 단순한 여행을 뛰어넘어 치유할 수 있는 웰니스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K-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브랜드인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공개했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 치유(25개소), 뷰티·스파(18개소), 힐링·명상(17개소), 한방(7개소), 스테이(7개소), 푸드(3개소) 등 6가지 주제로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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