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더·Q8 보다 낫다”…독일·영국서 칭찬 쏟아진 기아 전기차기아(000270)의 프리미엄 전기 SUV EV9이 독일과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로부터 실내공간, 편의사양 등 다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12일 기아에 따르면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최근 기사를 통해 EV9을 다뤘다. 아우토 빌트는 “기아가 제시한 대형 전동화 SUV의 가치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며 24분 만에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하고 급속 충전소를 경유지 또는 목적지로 설정 시 배터리 온도를 최적화해주거나 내비게이션 이동경로 자체에 충전소를 설정하는 충전 기술을 호평했다. 아우토 자이퉁은 EV9에 기본적으로 적용된 첨단 안전장비, 승차감을 높게 평가했고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EV9이 유럽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 오토카, 왓 카도 EV9의 실용성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2
EV6 GTㆍGV60, 獨 3대 매거진 비교평가서 1·2위 등극[AP신문 = 김상준 기자] 기아 EV6 GT와 제네시스 GV60가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실시한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4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기아 EV6 GT와 제네시스 GV60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준수한 평가를 받으며 각각 총점 602점과 586점으로 종합 1, 2위에 올랐다. 특히, 552점의 머스탱 마하-E를 50점차, 34점차로 누르며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기아 EV6 GT·제네시스 ‘GV60’, 독일 전문지 비교평가서 1·2위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전기차 3종 비교평가 EV6 GT, 경쟁 모델 50점차로 압도 GV60, 준수한 평가로 2위 기록…E-GMP 우수성재입증 기아 EV6 GT와 제네시스 GV60가 글로벌에서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성을 재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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