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딸 루희와 다정하게 추석상을 만들자 쏟아진 지적: 듣고 보니 이거 꽤 위험한 상황이었다자세히 보니 위태로워 보인다.배우 이지훈과 그의 부인 미우라 아야네가 추석상을 만드는 영상에서 딸 루희가 화상을 입을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문제가 된 영상은 지난 27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 올라왔다.영상 속 이지훈과 아야네는 일본의 명절인 ‘오본’ 때 먹는 음식을 루희와 함께 만들기로 했다. 원래 오본은 양력 8월 15일로 우리나라 추석과는 날짜 차이가 꽤 난다. 그러나 루희가 유치원에 갔을 때 친구들에게 일본 명절 문화를 알려주면 좋겠다는 기대를 품으며 이지훈과 아야네는 음식을 만든 것.영상 속
아야네, 조리원 퇴소 D-1 "내일부터 전쟁인데…이지훈, 딸 절대 신생아실 안 보내"[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31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내일부터 조리원 퇴소하고 전쟁 시작인데 절대 신생아실로 안 보내는 아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집 모자동실 하루에 기본 8시간. 내일부터 24시간 붙어있을 텐데"라며 '딸 바보' 남편 이지훈에 흐뭇해했다. 일본 출신인 아야네는 지난 17일 딸을 출산했다. 그는 "처음 겪어보는 출산 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드디어 저도 하게 되었다"며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저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건강하게 저희 품의 와 준 게 너무 감사하다"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이지훈도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14살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다 합치면.." 가수 겸 배우 이지훈 부부가 출산 혜택을 싹~ 공개했고, '이렇게 많다고?' 좀 놀랐지만 그래도 딱히 낳고 싶진 않다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빠가 됐다. 21년 14세 연하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한 이지훈은 최근 아이를 품에 안았고, 25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혜택을 정리하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파워 J라는 아야네는 출산을 앞두고 챙겨야 할 출산 혜택을 종이에 빼곡히 정리해 왔는데, △임산부 교통비 지원 △진료비 바우처 △산후조리 경비 지원 △프리랜서 지원 등등 아이를 낳음으로써 부부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총 4,090만원이다. 아이는 한일 이중국적이라, 일본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이를 두고 MB
'이지훈 아내' 아야네, 득녀 소감 "벌써 둘째 얘기…조금만 쉬자"[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을 품에 안았다. 아야네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젤리 출산 잘하고 왔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날 아야네는 "처음 겪어보는 출산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같은 경험을 드디어 저도 하게 됐다"며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저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건강하게 저희 품에 와 준 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 출산과정은 저도 다 회복하고 나중에 썰 풀겠다. 일단 지금 현재 상황을 말하자면 … 뭐… 앉는다는 행위가 이렇게 싫은 건 처음"이라며 "여튼 조리원에서도 잘 쉬고, 젤리와의 시간을 충분히 남편과 함께 지내려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야네는 "젤리는 눈뜨면 저를 닮았구 자는 모습은 그냥 이지훈"이라며 "출산날부터 지금 순간까지도 나와 젤리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사랑해주고 케어해주는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빠 인정이다. 둘째 얘기 벌써 하던데…. 좀만 쉬다 하자 오빠?"라고 전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지난 17일 득녀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시험관으로 가진 첫 아이를 유산했다고 고백했고, 억겁의 시간을 보냈을 이들에게 찾아온 '행복'을 보니 나까지 웃음 난다이지훈·아야네 부부가 유산을 고백해 가슴을 찡하게 했다.1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지훈은 "저희 부부가 한 1년 정도 임신을 하려고 노력했다. 근데 생각보다 잘 안돼서 병원에 갔더니 난임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야네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임신하기 힘든 상태라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이후 이들 부부는 시험관을 시작했다. 첫 번째 시험관에 성공했지만, 유산을 했다고. 8주 차에 유산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힌 아야네는 "아기가
이지훈·아야네, 2세 작명부터 치열한 한일전(아빠는 꽃중년)[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빠는 꽃중년'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2세 이름 짓기에 나선다. 11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2회에서는 46세의 나이에 곧 아빠가 되는 '꽃대디 뉴페이스' 이지훈과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30일 앞두고 병원에 방문해 정기 검진을 받는다. 이날 산부인과 검진 후, 집으로 돌아온 이지훈은 "각자 수저를 가져오세요"라고 누군가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이어 그의 집으로 사람들이 우르르 밀려들어온다. 이는 바로 한 건물에 모여 사는 이지훈의 식구들이다. 5층 건물인 이지훈의 집은 1층에는 이지훈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으며, 2&3층에는 이지훈의 형제자매 가족, 4&5층에는 이지훈 부부가 살아 무려 '한 지붕 네 가족'인 상황. 이와 관련해 이지훈은 "누나의 두 딸이 대학 기숙사에 살게 되면서 집을 나갔고, 현재는 매형의 어머니(사돈댁)와 뱃속 태아 '젤리'까지 총 19명이 살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지훈X아야네 집에 모두 모인 식구들은 2대(代) 어른 중 가장 '막내'인 아야네의 진두지휘하에 질서정연하게 식사 준비를 한다. 남자들은 고기를 굽고, 여자들은 국수를 준비하고, 아이들이 잔심부름을 도맡는다. 능숙한 분업 현장을 본 '꽃대디'들은 "장관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이후 식사를 하던 중 아야네는 각각 '5남매'와 '4남매'를 낳은 이지훈의 누나와 형 부부에게 출산 관련 자문을 구한다. 이에 안재욱은 "'출산 베테랑' 가족이 바로 옆에 있어서 아야네가 출산 후유증이 덜할 것 같다. 아이를 맡기고 부부끼리 세계여행을 해도 될 수준"이라고 부러워한다. 식사 후에는 이지훈 부부의 2세인 '젤리(태명)'의 작명 투표가 진행된다.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발음하기 편하게 만들어진 이름 세 개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식구들은 치열한 토론 끝에 모두 투표에 들어간다. 특히 현재 따로 살고 있는 두 조카는 '메신저 투표'에 참여하고, 일본에 있는 아야네의 친정 식구들은 영상 통화로 투표에 나서 돈독한 가족애를 느끼게 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어느덧 만삭의 모습이 공개되었다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 알린 그들,만삭 사진조차 너무 예쁘네 이지훈과 그의 배우자 미우라 아야네는 최근 공개한 만삭 화보로 많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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