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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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시민 안전·서비스 제고 '사업 내실화' 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설립 10주년을 맞은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내실화 단계를 넘어 시민의 행복과 성과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과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8일 공단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혁신·ESG 성과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별 혁신·ESG경영과 연계된 2024년의 주요 사업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전 부서의 상반기 운영실적과 당면 현안사항을 나누며 벽없는 협업행정을 유도했으며, ESG·혁신경영 실현, 고객 서비스 제고와 시민 안전을 중점으로 내실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고을 위해 직원들의 전문인력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공단은 체육시설팀 윤준식 대리가 국토교통부장관이 시행하는 '2024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공단은 최근 체육시설 등 신규사업을 수탁하며 각종 건축물의 유지관리와 노후 건축물에 대한 신축 설계 등 전문성이 요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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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여가시설' 선택지가 넓어진다 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충남 아산시 여가시설들이 재개장, 정원확대 등 이용객 맞이에 나서며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21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배방공수스포츠센터가 운영을 재개하고 배방북수스포츠센터가 자유수영 시간을 확대하며, 배미수영장이 이용객의 강습에 대한 욕구 충족과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수영 강습프로그램 정원을 증원한다. 배미수영장의 반별 정원은 초급반, 중급반, 종합반은 25명에서 30명으로, 상급반은 50명에서 60명으로 증원해 운영된다. 전체적으로 기존 940명에서 1090명으로 늘어난다. 다만, 어린이반, 아쿠아로빅은 안전사고 위험성 및 최대 수용 인원으로 증원 대상에 미포함 됐다. 배미수영장은 앞서 18일 아산시보건소와 협업을 통해 수영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는 이용객들의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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