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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Archives - 뉴스벨

#아빠하고-나하고 (6 Posts)

  • '아빠하고 나하고' 장영 "父 장광 강압적 화법 힘들어" 함익병 일침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함익병이 장광 부자를 위한 맞춤 솔루션으로 관계 개선의 방향을 제시했다. '미스트롯3' 배아현은 자신의 꿈을 끝까지 믿고 지지해 준 아빠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31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4.0%(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4.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은 새로운 '딸 대표'로 가수겸 배우 손담비가 출연했다. '아빠하고 나하고' 애청자라고 밝힌 손담비는 "부모님 이야기에 기본적으로 눈물샘이 장착된다. 많이 울며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성애의 제안으로 장광 부자는 생애 처음 단둘이 장보기에 나섰다. 장영은 "두세 명 갈 일은 아닌데 굳이?"라면서도, "아버지와의 시간을 엄마가 만드는구나 싶었다"며 흔쾌히 응했다. 계획대로 필요한 것만 구입하는 장영에 비해, 장광은 이것저것 살펴보고 구경하며 정반대의 쇼핑 스타일을 드러냈다. 과자로 카트를 꽉 채운 장광의 모습에 장영은 "과자 때문에 속상했다. 건강 생각 좀 하셨으면 좋겠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양식 조리사 자격증 공부를 한 적이 있다는 장영은 펜네 냉파스타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장광은 아들이 만든 파스타를 맛본 뒤 "맛 좋다"고 다정한 칭찬을 건넸다. 장영이 아빠의 칭찬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짓자, 장광은 "앞으로 계속 해줘야겠다"고 다짐했다. 장광 가족의 집에 절친 함익병이 찾아왔다. 함익병은 장광에게 "자식이 성인이 되면 인생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지는 거고 부모 책임은 없다. 먼저 묻기 전에는 어떤 관여도 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함익병의 이야기에 생각에 잠긴 장광은 "아들에게 너무 종용한 것 같다. 그 부분에 있어서 노력을 해야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서 장영의 독립 문제가 화두에 올랐다. 장영은 배우 활동과 생계를 양립하기가 쉽지 않아 독립을 미루고 있다고 고백했다. 장광은 "먼저 걸어본 길이기 때문에 그 힘듦을 안다. 아들이 하고자 하는 일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것"이라며 아들의 독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광의 강압적인 화법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장영은 "어렸을 때부터 '하라면 해!'라는 아빠의 화법이 힘들었다. 그러다 보니 아빠가 맞는 말을 하더라도 안 듣게 됐다"고 말했다. 함익병은 "부자지간에 문제가 있는 건 다 아버지 잘못이다. 자식한테 바라는 게 많아서 그렇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런 뒤 장영에게 "악의는 아니었다. 다 잘되라고 했던 거라고 생각해라"며 아빠 장광의 마음을 대변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한 말을 한 귀로 듣고 가슴속에 새겨두면 된다. 네가 가는 길에 아버지는 최고의 조력자"라고 조언했다. 함익병이 건넨 여러 이야기에 대해 장영은 "쓰시는 화법은 다르지만 자식을 향한 사랑이 깔려있는 아버지의 마음, 그 마음은 똑같다는 걸 크게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배아현 부녀의 첫 콘서트 동행기가 그려졌다. 부녀는 커피차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두 사람이 등장하자 배아현이 아닌 아빠에게 팬들이 몰려들었고, 급기야 대포 카메라까지 등장하며 유명세를 드러냈다. 배아현의 아빠는 "딸한테 가야 되는데 자꾸 나한테만 오더라. 아빠가 딸 팬을 뺏어가는 것 같아서 미안했다"며 멋쩍어했다. 본 공연이 시작되자 배아현의 아빠는 "실수할까 봐 걱정된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에 비해 배아현은 "아빠한테 열심히,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꿈을 이룬 딸의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던 배아현의 아빠는 "딸내미가 고생해서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 내가 할 일은 다한 것 같다"며 벅찬 눈물을 흘렸다. 공연이 끝나고 일일 매니저로서 본인의 점수를 묻자, 배아현의 아빠는 "못했다. 딸한테 물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배아현은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며, "옆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힘이 됐다"고 뿌듯해했다. 저녁식사 도중 배아현은 스무 살 어린 나이에 겪었던 슬럼프에 대해 고백했다. 배아현은 "미래가 보이지 않았고, 프로로서 더 잘해야 된다는 압박감도 있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또 "첫 앨범을 받고 두려워서 울었다"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견뎌야 했던 아픔을 고백했다. 배아현의 아빠는 딸의 꿈에 대해 "스스로 포기할 줄 알았다"고 처음 밝혔다. 그런데 갈수록 성장하는 딸의 모습에 "닥치는 대로 일해보자"라고 결심했다고 전했다. 배아현은 "엄마, 아빠가 고생하는 걸 아니까 포기할 수 없었다. 어떻게든 성공해서 보답을 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점점 더 행복해지고 있다는 배아현의 고백과 함께 두 사람의 하루가 마무리됐다. 다음 주에는 '원조 디바' 손담비 모녀가 등장, 가슴속 깊이 뿌리내린 서로에 대한 원망을 털어놓는다. 장광 부자의 질투 폭발 첫 여행기도 함께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아빠 행복에 날 맞추지 마" 강압적 훈육 힘들다는 아들 향한 장광의 한마디: 내 마음에 돌덩이가 쿵! 떨어지는 기분이다 엉킬 대로 엉켜버린 부자의 관계는 다시 풀어질 수 있을까. 서로 가치관이 달라도 너무 다른 장광 부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장광 부자가 출연한다. 선공개 영상에는 아내 전성애가 여행으로 자리를 비우자, 어색하게 단둘이 집에 남게 되는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다행히(?) 장광의 사위 김태현이 찾아와 둘 사이 중재자를 자처하며 함께 외출에 나서게 됐다.앞서 장광 아들 장영은 강압적인 아버지를 향한 설움을 터뜨렸고, 이에 장광 또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봐 주지 못하는 아들에게 서
  • '아빠나' 김병옥, 붕어찜부터 시밀러룩 데이트까지…'노력형 아빠' 배우 김병옥이 매 순간 딸을 위한 '노력형 아빠'로 거듭났다. 김병옥은 지난 3일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딸을 위해 정성스러운 한 끼를 대접했다. 이날 김병옥은 살아있는 붕어를 배우 김병옥이 매 순간 딸을 위한 '노력형 아빠'로 거듭났다. 김병옥은 지난 3일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딸을 위해 정성스러운 한 끼를 대접했다. 이날 김병옥은 살아있는 붕어를
  • 40년 함께한 아내랑 ‘졸혼’한 백일섭 “정 뗐다. 장례식도 안 갈 것” 배우 백일섭이 졸혼한 아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백일섭이 딸 백지은과 함께 심리상담을 받았다. 이날 백일섭의 딸은 "엄마와 아빠에 대한 직접적인 얘기는 하지 않는다.방송은 안 보시는 것 같다"며 "헤어진 사람이니까 방송에 나오는 게 보기 싫을 수 있지만, 나를 위해서는 엄마가 방송을 봐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죄책감을 가질 일이 아닌데도 "방송을 하다보니 이상하게 계속 죄책감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 "엄마가 '나를 이해해 줄까?'라는 확신은 없다. 내가 아빠랑 잘 지내보려는 이 과정을 이해해 줄까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 ‘성폭행·성희롱’ 논란 후 활동 뜸했던 남자 배우, 데뷔 후 첫 도전 (+근황) 배우 박시후가 '아빠하고 나하고'에 합류한다.박시후의 합류 소식이 전해진 후 데뷔 이후 첫 가족예능에 도전하는 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들의 가족사와 가족애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등했지만 가장 성공한 그녀 미스코리아 출신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연의 가슴아픈 가족사 이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유명무실히졌지만, 80-90년대 ‘미스코리아’ 대회는 일반인이 스타가 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등용문이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들 중에서도 90년대 가장 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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