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와우회원 대상 ‘생필품 페어’ 진행[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이달 21일까지 '생필품 페어'를 열고 2000개 이상의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행사에는 한국피앤지, 케라시스, 아모레퍼시픽 등 헤어·바디·구강·세제·화장지 등 전 카테고리에서 10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한다.'반값특가' 코너는 행사 기간 내 두 번에 나눠 진행되며 인기 생필품 24종을 최대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1차(8일~14일) 주요 상품은 △대일 닥터스킨 연고 (5g, 2000원대) △케라시스 아르간 오일 헤어 세럼(100㎖ x 2,
아모레퍼시픽재단, 서평 공모전 '우주리뷰상' 후원…“도서 시장 활성화”아모레퍼시픽재단은 인문학적 지평 확대와 폭넓은 서평 문화 확산을 위해 서평 공모전인 ‘우주리뷰상’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우주리뷰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평 전문 계간지 ‘서울리뷰오브북스’와 대중들의 지식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공동 주최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인문학적 지평 확대와 폭넓은 서평 문화 확산을 위해 서평 공모전인 ‘우주리뷰상’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우주리뷰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평 전문 계간지 ‘서울리뷰오브북스’와 대중들의 지식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공동 주최
아모레퍼시픽재단, 서평 공모전 '우주리뷰상' 후원아모레퍼시픽재단은 인문학적 지평 확대와 폭넓은 서평 문화 확산을 위해 서평 공모전인 '우주리뷰상'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우주리뷰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평 전문 계간지 '서울리뷰오브북스'와 대중들의 지식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공동 주최하는 서평 공모전이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이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했다. 설립 이래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물과 도서 출간을 지원해왔다.이번 서평 …
아모레퍼시픽, NBRI 심포지엄 개최아모레퍼시픽은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시 아모레퍼시픽 R&I센터에서 'NBRI(New Beauty Research Initiativ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존스홉킨스(Johns Hopkins) 의과대학과 함께 진행한 피부 노화 연구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존스홉킨스 의과대학 피부과 강세원 교수는 ‘Research Trend in Skin Aging(피부 노화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피부 노화 연구 흐름을 소개하고, NBRI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피부 노화 연구 진행 내…
아모레퍼시픽, 중국·북미·일본 법인장 인사 단행아모레퍼시픽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글로벌 3개 지역 법인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중국 법인장에는 박태호씨를, 북미 법인장에는 조반니 발렌티니(Giovanni Valentini)씨를, 일본 법인장에는 나정균씨를 각각 임명했다.아모레퍼시픽의 주요 글로벌 사업 지역인 중국, 북미(미국·캐나다), 일본 신규 법인장 선임을 통해 각 지역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신규 법인장의 주요 약력은 다음과 같다.아모레퍼시픽 중국 법인장 박태호-연령: …
아모레퍼시픽, ‘왔다, 감(感)’ 이웃 공감 캠페인 전개[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왔다, 감(感)!' 이웃 공감 캠페인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서울시 32개 시범 단지 3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동 주택 입주민에게 문고리 방향제를 매개체로 이웃과 소통하는 방법을 제안한다.'왔다, 감(感)!' 캠페인은 메시지를 적은 방향제를 이웃이 문고리에 걸어 소통하고 이를 인증하는 캠페인이다.이웃 간 소통 부재를 해결하고 서로 공감하는 이웃 문화 확산을 위한 대규모 자원봉사 프로젝트다. 문고리 방향제에는 ‘아모레성수’의 향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
[시총 100대기업] 아모레퍼시픽, 4.37% 상승...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이어져외국인 대량 매물에 주식시장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4%대 상승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4.37% 상승한 186,2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아모레퍼시픽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10조8914억원을 기록했다.아모레퍼시픽의 최근 5거래일 기준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동향은 다음과 같다. 외국인투자자 매매동향 : 23일 (+3만7485주) ▲
아모레퍼시픽재단, 2024년 장원 인문학자 수여식 진행[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24년 장원(粧源) 인문학자'를 선정하고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2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학교 이석재 교수, 민은경 교수, 구범진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서경배 이사장은 올해 장원 인문학자 4기로 선정된 김영연(서울대학교 국문학 박사), 김준영(일리노이 주립대 시카고 캠퍼스 철학 박사) 연구자에게 증서를 전달했다.두 연구자는 앞으로 4년간 월 400
아모레퍼시픽재단, 2024년 장원 인문학자 수여식 진행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재단이 2024년 '장원(粧源) 인문학자'를 선정하고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2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최근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 이석재, 민은경, 구범진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서경배 이사장은 올해 장원 인문학자 4기로 선정된 김영연(서울대학교 국문학 박사), 김준영(일리노이 주립대 시카고 캠퍼스 철학 박사) 연구자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두 연구자는 앞으로 4년간 월 4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학계 기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연구자를 선정했다. 앞선 1~3기 연구자 중에선 3명이 동시에 대학에 임용돼 강단에 서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이는 신진 연구자에게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원 인문학자 사업의 존재 가치를 증명한 사례다. 재단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이석재 서울대 철학과 교수는 "순..
아모레퍼시픽재단,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 2명에게 4년간지원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은 2024년 '장원(粧源) 인문학자'를 선정하고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수여식 현장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 이석재, 민은경, 구범진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서경배 이사장은 올해 장원 인문학자 4기로 선정된 김영연(서울대학교 국문학 박사), 김준영(일리노이 주립대 시카고 캠퍼스 철학 박사) 연구자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두 연구자는 앞으로 4년간 월 4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지난 2월 장원 인문학자 연구자 공개
아모레퍼시픽, 대한모발학회서 탈모 증상 개선 연구 성과 발표아모레퍼시픽은 서울시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20차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는 대한모발학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학회 정회원과 피부과 전문의, 전공의 등이 참여한다. ‘3차원 모발·모낭 유 아모레퍼시픽은 서울시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20차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는 대한모발학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학회 정회원과 피부과 전문의, 전공의 등이 참여한다. ‘3차원 모발·모낭 유
아모레퍼시픽재단·공감재단, 서울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재단·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23일 서울문화재단과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3개 재단은 '노들 컬처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노들섬을 중심으로 한 컬처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공동기획 및 협력사업 추진, 협력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홍보 등 제반 사항 상호 지원, 각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각종 문화사업 추진 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무엇보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청년 세대가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재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화장문화를 보여주는 '유행화장전(展)'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내달 16일까지다.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전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재단·공감재단, 서울문화재단과 '노들 컬처 클러스터' 구축[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재단·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23일 서울문화재단과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3개 재단은 노들섬을 중심으로 노들 컬처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노들 컬처 클러스터’는 노들섬 인근 기관과 기업이 서울문화재단과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개념이다.협력 내용으로는 △컬처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공동기획과 협력사업 추진 △시너지 창출을 위한 홍보 등 제반 사항 상호 지원 △각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각종
지역별 균형 성장… 아모레퍼시픽, 진정한 글로벌 기업 도약아모레퍼시픽이 '진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기존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만 편중돼 있던 해외 매출이 북미 등으로 뻗어나가며, 각 지역이 균형 있게 성장을 이뤄내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주력인 중국 시장을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다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겪으며 수출선을 다변화한 것이 주효했다. 이제는 중국 소비까지 회복세를 보이자, 지지부진했던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올 초(1월 2일 14만1200원) 대비 31%가량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해외법인과 수출에서 나온 매출액 비중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39%로 집계됐다. 해외사업의 성장세만큼이나 눈에 띄는 부분은 2022년 4.43% 수준이었던 북미 수출 비중이 지난해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점이다. 그간 중국 시장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북미 시장에 뿌린 씨앗이 서서히 결실을 보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아모레퍼..
아모레퍼시픽, 청소년 미의식 형성 위한 ‘밋 유어 뷰티’ 캠페인 론칭아모레퍼시픽이 다음세대재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청소년 미의식 함양을 위한 ‘밋 유어 뷰티(MEET YOUR BEAUTY)‘ 캠페인을 론칭한다.아모레퍼시픽의 신규 CSR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획일적인 아름다움에 치우치지 않고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소셜미디어의 일상화로 인해 청소년들이 자신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쉽게 제작하는 환경이 조성됐지만, 스스로를 드러내는 과정에서 무분별한 평가, 비교 등에 노출될 가능성 역시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밋 유어 뷰티
아모레퍼시픽, 청소년 위한 ‘밋 유어 뷰티’ 캠페인 론칭[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다음세대재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청소년 미(美)의식 함양을 위한 '밋 유어 뷰티(MEET YOUR BEAUTY)'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의 신규 CSR(사회적 공헌)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획일적인 아름다움에 치우치지 않고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회사 측은 소셜미디어의 일상화로 청소년들이 자신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쉽게 제작하는 환경이 조성됐지만, 스스로를 드러내는 과정에서 무분별한 평가, 비교 등에
[아투 포커스] 서경배, 마지막 퍼즐 '오설록' 뚝심투자 결실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성장을 거듭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그룹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마지막 퍼즐로 여겨지는 오설록은 사업 강화를 위해 신제품 출시 및 글로벌 진출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투자에 비해 실적이 좋지 않아 사업을 정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지만,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지원해 온 서경배 회장의 '뚝심'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오설록 실적 고공행진…매장 방문 고객·글로벌 수요 확대↑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설록의 매출액은 2021년 650억원에서 지난해 838억원까지 확대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2억원에서 55억원으로 크게 뛰었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실적이 나오기 시작한 배경엔 오설록 매장 방문 고객의 증가와 함께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의 수요 확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오설록은 2020년 3월 미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현재는 아마존 미국·영국·독일·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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