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재율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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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7살 아들이 전신마취 수술 후 옆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으로 엄마 율희, 아빠도 아닌 다른 이를 꼽았고, 맘이 아리다(슈돌) 엄마도, 아빠도 아닌 할머니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최민환의 7세 아들 재율이가 의젓하게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이날 최민환은 "재율이가 원래도 코골이가 있는 편인데 최근 더 심해졌다"며 "잠을 잘 자지 못하고 항상 잘 때 입으로 숨을 쉰다"고 말했다. 검사를 해보고자 최민환은 재율이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는데.재율이는 코안에 카메라를 넣는 내시경 검사를 소리 한 번 지르지 않고 마쳤다. 어른들도 참기 힘들어하는 검사를 쉽게 해내는 재율이의 모습에 패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행히 축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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