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처럼 보인 어린이, 학대 당한 12살 아이였다 ('블랙2')[TV리포트=이예은 기자] 장진 감독이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아동학대 사건의 실체에 말문을 잇지 못한다. 13일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2: 영혼파괴자들'(이하 '블랙2')에는 아이들의 영혼을 파괴하는 아동학대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해당 방송분에서는 전국
빚 못 갚아 자녀 살해하려 한 친모…자식은 "엄마 선처해주세요"빌린 돈을 갚지 못해 신변을 비관하다 초등학생 자녀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여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전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도형)는 살인미수 및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인분 먹이고 친오빠와 성관계 강요"…새엄마 학대 고백한 女친부와 계모로부터 17년간 학대와 성폭력을 당해 온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는 아동학대 생존자입니다. 궁금한 이야기 주인공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자신이 지난 5일 SBS '궁금한 이
"옷에 대변 싸고 속옷에 묻은 대변 먹어라..." 17년간 친부와 계모에게 학대당한 남매의 충격적 증언한 여성이 17년간 친부와 계모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지난 1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동학대 생존자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글 작성자인 A씨는 "증거가 없고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혼자 묻어두고
'가스라이팅→성매매→아동 학대'…비극은 왜 벌어지나4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는 동거하던 부부로부터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을 당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친모 A씨는 B씨 부부의 강요로 1년 반 동안 2400회가 넘는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이에 따른 스트레스로 친딸을 폭행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 A씨는
"할 얘기가 있다..." 얼굴도 모르는 초등학생 폭행, 학생 엄마도 밀쳐...수원지검 형사5부(부장 장윤영)는 23일, 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발표했다.A씨는 지난해 8월 경기 오산시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처음 보는 초등학생 B군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군에게 "할 얘
[단독]"조기교육이다" 생후 1개월 아들 안고 마약한 가전 브랜드 대표유명 소형가전 수입판매업체 대표 정모씨가 생후 1개월된 아들 앞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20일 서울경찰청에 입건됐다. 경찰은 마약 혐의와 함께, 정서적 아동학대(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도 추가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정씨는 2021년 9월말
'궁금한이야기Y', 온몸에 피멍 참혹.. 아동학대 사망사건[TV리포트=이지민 기자] 다시 품에 안고 싶었던 아이가 피투성이 시체가 되어 돌아왔다. 17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천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다뤘다. 발견 당시 13세 아이는 163cm에 30kg로 비쩍 마른 상태에 온몸에서는 피멍과 상처가 발견됐다. 심지어 5년 전 친모가 사준 낡은 옷을 입고 있었다고. 우주(가명)는 지난 7일 심정지 상태로 자택에서 발견됐다. 친모는 세상이 […]
"위험하고 비위생적"...'아동학대 논란' 김영희가 밝힌 진실에 모두 오열했다"위험하고 비위생적"...'아동학대 논란' 김영희가 밝힌 진실에 모두 오열했다연하 남편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던 개그우먼 김영희가 '아동 학대' 논란에 휘말리며 눈물 흘린 사실이 알려져 많은 ···
"자신의 10대 딸에게... XXX아 너 말고" 욕한 40대 父 결국...자신의 10대 딸이 할머니의 전화를 대신 받았다는 이유로 욕을 하며, 이에 대해 조사하는 공무원에게도 욕설을 하며 위협을 한 40대 가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11일 춘천지법 형사 2 단독은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 씨(44)에게 징역 1
"이럴 거면 왜 낳았나..?" 3살 자녀가 놀아 달라고 하자 욕하고 때리기까지...5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 1 단독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39)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또한 재판부는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40시간 수강 및 아동 관련 기관 2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2021년 9월~10월 A 씨는
온몸에 멍든 채 숨진 12살… 계모와 친부의 구속영장 신청됐다12살 초등학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계모와 친부의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한 A씨(43)와 그의 남편 B씨(40)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 초등생 아들 학대 혐의 친부·계모 구속영장 신청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친부와 계모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43)와 그의 남편 B씨(40)의 구속영장을 신청
'온몸에 멍자국' 숨진 초등생…왜 학대 사실 몰랐나[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이른바 '정인이 사건' 이후 우리 사회에 아동학대 근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했지만 또다시 안타까운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인천에서 홈스쿨링을 한다며 학교에 장기간 결석한 초등생이 숨을 거뒀는데, 부모의 학대가 문제의 원인일 가능
어린이 태운 택시운전자에 욕설…'아동학대죄' 처벌한다어린아이가 들을 수 있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에게 욕설하면 아동학대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택시 기사에게 욕설한 A 씨에 대해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등으로 벌금 300만원에 처하고, 40시간 아동학대 치료
"동거남이 5개월 딸 폭행 하는 것을 아기 엄마가 막자.." 동거남 "같이 죽자.." 흉기 휘둘러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 7 단독은 지난 23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특수협박,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46)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 씨는 202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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