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키우지 마세요!" 오은영도 격노한 금쪽맘 언어 습관은 '딱 2글자'고 정말 흔해서 더 참담하다(금쪽같은 내 새끼)아이에게 말버릇처럼 '바보'라고 폭언하는 금쪽맘이 오은영에게 엄중 경고를 받았다.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만 4세, 3세 연년생 형제를 둔 부부가 출연했다. 가족의 가장 큰 문제는 큰 아들과 엄마의 관계였다. 금쪽이는 방을 정리하는 엄마에게 나가라고 했고, 엄마는 멋대로 장난감을 정리하며 "너의 감정은 나한테 중요하지 않아. 내 집이야, 나가"라고 대응했다.금쪽이가 대화를 거부하자, 엄마는 "그러면 바보처럼 살아. 바보야. 똑똑하지도 못하고"라고 했다. 금쪽이는 아빠에게 도움을 청하며 "엄마
20대母, 멋모르는 2살 아들의 행동에 숨졌다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두 살배기 아기가 가지고 놀던 권총이 발사되면서 20대 엄마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14일(현지 시각) 미국 CBS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의 한 가정집에서 제시냐 미나(22)가 2살 아들이 쏜 총알을 가슴에 맞았다.경찰 조사 결과 사건 당시 미나는 남자친구인 앤드류 산체스(18)와 침실에서 쉬고 있었다. 이 때 미나의 2살 아들이 테이블에 놓인 권총을 가지고 놀다 실수로 방아쇠를 당겼고, 발사된 총알은 그대로 미나를 향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가 쓰러져 있는 미…
'이혼숙려캠프' 본능 부부, 방송만 세 번째…"내 선택 후회 無" [ST이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혼숙려캠프' 본능 부부가 잦은 방송 출연으로 진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더해 아동학대 의혹까지 제기되며 갑론을박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6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마무리됐다. 이날 여섯 자녀와 뱃속의 일곱째까지 7남매를 둔 '본능 부부'의 최종 조정에서 치열한 양육권 다툼이 예상됐던 것과 달리 아내는 양육권을 모두 남편에게 넘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10년간 육아와 집안일을 전담해 온 아내는 "자신의 힘듦을 남편도 이해하길 바란다"라는 의도를 전했다. 다만 아내는 자녀들의 미래를 생각해 한발 물러서며 남편에게 결혼생활 유지를 위한 요구 사항을 제시했고, 남편은 체중을 감량하고 경제활동을 시작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최종 조정을 마쳤다. 앞서 '본능 부부' 아내는 초등학생 시절 부모의 이혼과 학교 폭력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고, 이후 18살에 10세 연상 교회 선생님인 남편과 만나 임신을 하게 됐다는 사연을 밝힌 바 있다. 결혼한 두 사람은 12년의 결혼 생활 동안 7번의 임신을 했다. 그러나 본능 남편은 어린 자녀들은 뒤로 한 채 자신의 식욕, 수면욕, 성욕을 앞세운 일상을 보여줬다. 본능 남편은 어린 자녀들 앞에서 잠자리를 요구하거나 강제 스킨십을 시도했다. 심지어 이들 부부는 별다른 경제활동 없이 아동 수당 300만원으로 생활 중이었다. 이어 해당 방송분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아내는 "우리가 어찌 키우던 무슨 상관. 내가 굳이 상세히 이야기해야 돼?"라며 "살다보면 놓치는 부분이 있고, 살다보면 실수할 수 있고. 나야 결혼도 멋 모를 때 해서 배우는 게 있음 공부하는 게 있음 더 늦게 했겠지. 이게 내 선택이라 후회없고 다시 처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내는 "진짜 참다참다 폭발 직전인데 고소도 생각하고 있으니까. 일일이 적어야 할 이유가"라며 "싸울 시간도 굳이 낭비하고 싶지 않다.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기 싫으니 그만하세요"라고 전했다. <@1> 다만 이들 부부가 '이혼숙려캠프' 이전에도 이미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SBS Plus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등에서도 비슷한 사연으로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되며 진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이미 몇 차례 관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들이 문제점을 지적, 이에 대한 조언이 주어졌음에도 비슷한 사연이 반복되자 진정성 여부와 홍보 의혹까지 더해지고 있다. 더불어 방송분 공개 이후 모든 화살은 출연자 부부에게 향하고 있다. 이들의 일상을 적나라하게, 혹은 자극적으로 담아낸 제작진에게도 책임이 요구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이혼숙려캠프' 본능부부 아내, 비난 여론에 "뭔 상관ㅋ" 대응 논란 [이슈&톡][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이혼숙려캠프’ 본능부부가 비난 여론에 고소를 선언했다. 본능부부 아내 김보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문득 생각나지만 우리나라는 꼭 좋은 모습은 안 보이고 안 좋은 모습만 보이면 쥐잡듯이 잡고 좋은 모습은 배 아프고 안 좋은 거는 난리인 거 같다. 참 그렇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닌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보현은 “우리가 어찌 키우던 뭔 상관 내가 굳이 상세히 이야기해야 돼? 뭔 상관ㅋ 살다 보면 놓치는 부분이 있고 살다 보면 실수할 수 있고 나야 결혼도 멋모를 때 해서 배우는 게 있음 공부하는 게 있음 더 늦게 했겠지 이게 내 선택이라 후회 없고 다시 첨이라 생각해”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김보현은 남편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해 은석씨♡인스타 잘 안 하는 남편 나의 자유시간”이라면서 “요새는 안 싸우는데 안 싸운 지 오래된 듯 그만큼 이제 서로가 지치고 알아가기까지는 힘든 과정. 지금도 그렇지만 인생은 숙제 같다. 살도 빠지고 난 찌고 힘든 일 겪고 나니 웃을 날이 오겠지 나밖에 모르는 남자 내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본능부부는 열 살 차이 부부로, 김보현은 미성년자일 때 첫 임신을 시작으로 12년 간 7번의 임신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특히 MBN ‘고딩엄빠2’와 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부부의 고민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무직인 본능부부는 아이들 앞으로 나오는 월 300만 원의 지원금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본능부부는 아이들 육아 보다는 자신들의 본능에만 충실한 가정생활로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결국 누리꾼들은 본능부부에 대한 아동학대 사건을 조사해 달라는 민원을 넣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반성은커녕 남 탓…4살 남아 학대로 숨지게 한 태권도장 “호흡기 뗀 건 유족”태권도 관장이 4살 아이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하며, 유족에게 책임을 전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징역형 집유” 손웅정 아동학대 고소하며 합의금 5억 요구한 남성의 최후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김 씨가 스토킹 및 무고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합의금 5억 원 요구도 드러났다.
故김수미 며느리 배우 서효림이 방송 중 오열한 이유: 너무 잔인한 현실에 말문이 막힌다故김수미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이 잔인한 아동학대 사연에 눈물을 참지 못했다.22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측은 오는 28일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아동학대 이야기를 들은 서효림은 “이건 망치로 때리지 않는 이상, 말도 안 돼. "라고 말하는 등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야기에서 다루는 어린 피해자는 갈비뼈가 골절되고 양쪽 폐가 파열되는 등 심각한 학대의 흔적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어 드러난 진실에 눈물이 터진 패널과 MC들. 그중 딸을 두고 있는 서효림은 더 감정이 요동쳤는지 "어떡해"라며
2만건 이상 아동학대, 부모 가해 85%… '긍정 양육' 필요성 강조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매년 2만여건 이상 발생하는 아동학대가 가정 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가운데 가족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긍정 양육'이 문제 해결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아동학대 판단 건수에서 부모가 행위자인 경우는 75~85%를 꾸준히 차지했다. 지난해는 아동학대 2만5739건 중 2만2106건(85.9%)이 부모 가해 사례였다. 주로 가정에서 피해가 발생했을 때 곧바로 분리 조치가 이뤄지지는 않기 때문에 재학대 발생 비율도 높은 편이다. 아동학대 재학대 발생 건수는 2019년 3431건, 2020년 3671건에서 2021년 5517건으로 크게 증가하고, 2022년 4475건, 2023년 4048건이었다. 이런 이유로 정부는 가정 내 긍정적 인식 변화와 적절한 부모 교육이 선행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재학대 예방을 위한 '가족 기능 회복' 프로그램,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방문형 가족회복..
태권도장 사망 cctv 신상 어디 위치 양주 덕계동 관장 이름 충격 나라찬효태권도 최현규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관장의 학대로 5세 아동이 숨졌다. 아동은 2020년생이고 성별은 남자아이이다. 이 가운데 CCTV가 공개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영상에는 B씨가 돌돌 말아 세워놓은 높이 약 124㎝의 매트에 피해 아동을 거꾸로 처박는 모습이 담겼다.흰 도복을 입은 관장이 아이를 거꾸로 들더니 매트 안에 밀어 넣는다. 아이는 고통스러운 듯 발버둥 치는데 사범 한 명이 다리를 잡고 흔들어대는 모습이다.잠시 후, 아이는 힘이 빠진 듯 미동도 하지 않는데 사범은 그 앞에서 발버둥 치는 모습을 흉내라도 내듯 물구나무를 서기도
'5살 아이 사망' 태권도 관장이 삭제한 CCTV를 복원하니 충격적인 장면이 드러났다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아이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 A씨가 지운 CCTV 영상이 복원됐다.지난 7월 12일 오후 7시께 양주시 덕계동의 태권도장에서 관장인 A씨가 B군을 매트 안에 거꾸로 넣어 약 27분간 숨을 못 쉬게 해 11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3일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사건 직후 급하게 삭제했던 태권도장 내 CCTV에 대한 복원작업을 벌여 최근 복원을 완료했다.경찰이 복원한 영상에는 A씨가 B군의 머리를 세게 두드리거나 볼을 심하게 꼬집는 등 폭행 장면이 담겼다. 또한 A씨가 아이의 얼굴을 밀쳐
5살 아이 발버둥치며 살려 달라고 빌었지만...태권도장 학대 CCTV 공개, 경악태권도 관장이 4살 아이를 매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의 CCTV 영상이 공개됐다. 피해 아동 어머니는 아동법 강화를 촉구하며,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내 강요로 위장 이혼했는데... 딸이 '엄마랑 모르는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고 하네요”위장 이혼한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는 사연이 논란을 일으켰다. 남편은 양육권을 찾기 위해 법적 조치를 고민 중이다.
[이번주 재판] '청담동 술자리 의혹' 선고…'황의조·주호민 교사' 첫 재판도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가 이번 주 예정돼 있다.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씨의 첫 재판과, 웹툰작가 주호민씨 부부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특수교사의 항소심 첫 재판도 진행된다. ◇'10억원' 손해배상 청구…형사고소도 진행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정하정 부장판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한 대표가 김 전 의원과 더탐사 관계자 6명 등을 상대로 낸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기일을 연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지난 2022년 7월 윤석열 대통령과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한 대표가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들과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이다. 같은해 10월 김 전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술자리..
5년간 학대로 숨진 아동 202명…“아동사망검토제 도입돼야”【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합계출산율 0.7명의 ‘초저출생’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5년간 아동학대로 아동 202명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에 이르게 한 학대 행위자의 85%는 부모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보건복지부가 2019년부터 5년간 발행한 ‘아동학대 주요 통계’를 분석한 결과, 아동학대로 사망한 0~12세 아동은 202명이었다. 그중 만 1세 미만의 영아는 83명으로 집계됐다.아동을 사망에 이르게 한 행위자의 85%는 부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아동과 학대행위자가 동거한 경우는
어릴 적 받았던 각종 체벌은 과연 학대일까, 훈육일까? 투명 의자 벌칙 받고 교실 밖으로 격리당했던 난 어안이 벙벙하다‘사랑의 매’를 빙자한 아동폭력을 막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당한 훈육 방식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다 보니 가정이나 학교에서는 아이가 부모를 신고하거나 부모가 교사를 신고하는 등 혼란이 커지고 있다.이런 혼란을 정리하기 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29일 ‘가정·학교 내 아동학대 및 훈육 판단 지침서’를 펴냈다. 경찰의 불입건 및 불송치, 검찰의 불기소, 법원의 유무죄 판결 등 172건의 사례를 분류해 상황별 판단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형사사법 절차에서 ‘신체적 체벌’은 대부분 아동학대로 인정되고 있다. 주먹이나
[무안군 소식] 김산 무안군수,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동참 外김산 무안군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무안군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난 7월 아동보호TF팀을 신설하여 다양한 아동보호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김산 군수는“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행복하고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김산 군수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
6개월 된 친딸 아파트 15층에서 떨어트린 엄마가 체포된 뒤 뱉은 말: 하늘에 있는 아이 귀를 막아주고 싶다"아무런 죄 없는 우리 아기를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났을 때 엄마를 용서해달라고 말할 수 있게 수감생활을 하도록 하겠다"친딸을 아파트 15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뒤 친모가 뱉은 말이다.지난 26일 광주지방검찰청은 생후 6개월 된 친딸을 아파트에서 던져 살해한 26세 A씨에게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사건은 지난해 12월 3일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졌다.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남편과 가정불화로 다툰 뒤 홧김에 15층 베란다에서 친딸을 창문 밖으로 던졌다.
함안군, 유관기관과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함안군은 함안교육지원청, 함안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24일 칠원중·고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영선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성백섭 함안경찰서장 및 함안군보건소, 함안군청소년상담센터, 성가족상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행됐으며, 학교폭력과 따돌림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구축과 아·청소년 학대 인식 개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학교폭력 예방 수칙 안내 및 아동·청소년 학대 예방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학교 주변 유해 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가 근절되어 관내 아동 청소년들..
불과 2세 아기가 '무기력증'에 빠진 원인: 의정부 국공립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한 부모는 입을 다물 수 없었다수도권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들이 아이들을 수십 차례 학대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29일 MBN은 의정부시의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 돼 조사 중이라고 단독보도 했다.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3명과 원장을 곧 조사할 계획이라 밝혔으며, 의정부시는 사건을 면밀히 검토 후 어린이집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과연 어린이집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사건은 지난 29일로 되돌아간다. 지난 3월부터 의정부시 한 어린이집을 등원하던 A(2)군. 그러나 A군은 어린이집을 다
30대 아빠가 일면식도 없는 발달 장애 7세 머리를 물속에 수차례 처넣었고, 이유 들어보니 기가 차 뭔 말이 안 나온다남의 아이는 소중하지 않은걸까.27일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7세 아이의 머리를 여러 차례 물속에 밀어 넣은 30대 남성이 2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30대 남성 A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초등학교 2학년 B군(7)의 머리를 물속에 넣었다 빼며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지난 26일 체포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이 남성은 왜 갑자기 아이에게 이런 행동을 저질렀을까. 현장 CCTV에는 B군의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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