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뉴진스' 대신 본명으로 활동 중인 멤버들의 행보: 이런 일을 하고 싶었구나 싶다'뉴진스'라는 그룹명 대신 본명으로 활동 중인 멤버들의 행보를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19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팬덤명 '버니즈' 이름으로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보호받아야 할 시기에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는 아동·청소년을 말한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이번 선행에 대해 "가족돌봄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지원과 함께 자립도 돕고자 이번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자발적 나눔활동 ‘시크릿 산타’ 진행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부산 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 ‘시크릿 산타’를 진행했다.‘시크릿 산타’는 2018년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진행해 온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꿈과 용기를 응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7회째를 맞은 올해부터는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이어받아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위: 셰어(WE: Share) 일환으로 매해 진행할 예정이다.시크릿 산타 행사 기금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및 산하 네 개 브랜드인 폴크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회사 1 :1 매칭 펀드가 더해져 마련된다. 미리 아이들에게 희망 선물 목록을 받고, 이들의 시크릿 산타가 될 임직원을 모집해 해당 선물을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참이 특징이다.올해 행사는 부산 피아크에서 부산광역시 아동복지협회와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에 소속된 총 100여 명의 어린이 및 관
“오산시,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다양한 정책으로 인구절벽 깬다.아시아투데이 김장중 기자 = 경기 오산시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행정으로 '아이 살기 좋은 도시' 오산 건설에 힘을 쏟고 있다. 27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공약 사업 가운데 하나인 '부모급여'를 지난해 1월부터 2세 미만 아동에게 각 연령에 따라 최대 100만원 지원으로 현실적인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원 대상은 만 0~1세 아동이 있는 가정으로 0~11개월 아동은 월 100만원을, 12~23개월 아동은 월 50만원의 급여를 지원한다. 또 시는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입양아가 있는 가정의 부 또는 모가 오산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을 경우에는 20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을 제공하는 '출산장려금'과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 200만원을 바우처로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역시 지역 출산율을 높이는데 한 몫을 다하고 있다는 평이다. 영유아 건강을 위한 '달빛어린이병원'은 오산시의 자랑이기도 하다. 이들 병..
교촌에프앤비, '진심' 담은 나눔활동 활발...전국에 진심경영 전파교촌에프앤비가 올해 새롭게 선포한 경영 철학 '진심경영'과 공유 가치로 삼은 '상생과 나눔'을 바탕으로,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해 진심을 담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 초록우산에 2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새롭게 선포한 경영 철학 '진심경영'과 공유 가치로 삼은 '상생과 나눔'을 바탕으로,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해 진심을 담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 초록우산에 2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 서울아동복지협회 연계 소외계층 아동초청[스포츠W 노이슬 기자] 세계 최대 공룡 체험전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간, 문화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이노스 얼라이브’의 주최사 ‘엑시비션 허브(Exhibition Hub)’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와 협력하여 협회 산하의 서울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110여명을 전시에 초청, 특별한 문화 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봄날의 날씨만큼이나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 서울아동복지협회 연계 소외계층 아동초청/엑시비션 허브 아시아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는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기, 쥬라기, 백악기를 재현해낸 전시 공간에 유명 테마파크에서 볼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인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을 활용한 공룡들을 배치한 세계 최대규모의 움직이는 공룡 체험전이다. 단순 관람이 아닌 다양한 체험을 기 반으로 하여 미국 워싱턴 D.C., LA, 시애틀, 벨기에, 호주 등 전세계의 공룡 팬들을 매료시키며 올 1월부터 서울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에서 관람객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전시를 진행중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에서는 평소 문화 체험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초청,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단순히 멈춰 있는 공룡 모형이 아닌, 입을 벌리고 꼬리를 움직이는 등 정교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에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하며, 공룡이 살아 숨쉬던 생생한 현장을 거닐며 중생대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3D 라이브 스케치 체험존’, ‘VR체험존’, ‘언더워터 이머시브존’, ‘플레이파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공간은 교육적, 정서적 측면 뿐 아니라 신체능력, 예술적, 창의적 능력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의 주최사 ‘엑시비션 허브’는 “풍부한 가능성을 가진 모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번 초청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문화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환상이 현실로 변하는 꿈의 세계, 생동감 넘치는 공룡시대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는 오는 6월 30일까지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 1층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16일 마지막 6월 전시 티켓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예매 시 6월 티켓은 마지막 오픈 기념 30%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주최사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의 공식 SNS와 예매처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온오프믹스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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