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임신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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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현재 임신중" '돌싱포맨'서 고백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류시원이 19살 연하 아내가 임신 중임을 고백한다. 4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류시원과 코미디언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재혼에 성공한 류시원은 19살 연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첫 만남은 물론, 결혼 5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달달한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방송 최초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한다. 임신 9주 차인 아내가 며칠 전 특별한 태몽까지 꿨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이어 류시원은 그날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끊이지 않는 류시원의 아내 자랑과 최초 공개 릴레이에 탁재훈은 "부러워서 방송 못 하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또한 류시원은 재혼에 골인하기까지 장모님의 반대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며 장모님의 마음을 돌린 진심 어린 비결을 공개한다. 반면 문세윤은 적극적인 아내 덕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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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깜짝 2세 소식 "연말에 태어날 우리 콩콩이"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27일 홍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하게도 새로운 생명을 선물 받았다. 연말에 태어날 우리 콩콩이, 축복 속에서 건강하게 잘 오기를!"이라고 밝혔다. 이어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예비 아빠가 된 기쁨을 드러냈다. 홍진호가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저마다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방송인 황제성, 서유리와 가수 존박, 슬리피 등 연예계 동료들도 한마음으로 기뻐하고 있다. 앞서 홍진호는 지난 3월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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