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母 "며느리 백아영 이상해, 집 비밀번호 알려줬으면"(동상이몽2) [TV캡처][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오정태 어머니와 며느리 백아영이 '동상이몽'을 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방송인 오정태와 아내 백아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오정태 어머니는 며느리 백아영의 위생관념에 "이상한 며느리 같다"고 반응했다. 이에 백아영은 "우리는 가치관이 안 맞는다"고 응수했다. 그러나 오정태 어머니가 "나는 보통인데 네가 심해서 그렇다"고 말하자 백아영은 "어머님은 보통 이하"라고 일침 했다. 또한 오정태 어머니는 "원래 열쇠를 저 줬다. 그래서 반찬 같은 거 하면 갖고 가고 그랬다. 근데 몇 달 전에 아파트에서 열쇠를 싹 바꿨다더라. 오늘도 불편했다. 열쇠를 좀 주라"고 말했다. 이에 백아영은 "그건 어쩔 수 없다. 아파트에서 싹 다 검사하더라. 세대수에 몇 명인지, 인원 체크해서 딱 4개만 있다"고 강조했다. 오정태 어머니가 "비밀번호를 가르쳐 줘야지. 그래야 누르고 들어가지. 비밀번호 외우고 나를 열쇠 주라"고 말하자 백아영은 "오실 때 저한테 전화 달라"고 응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가족 때문에 목숨 걸고 일한다"...오정태, 충격 고백에 '동상이몽 2' MC들 '눈물바다'24년 차 개그맨 오정태가 아내 백아영과 함께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과거 극심한 고부 갈등을 겪었지만, 알고 보니 그 이면에는 놀라운 모습들이 숨어 있었다.먼저 딸들의 학구열이 대단했다. 오정태는 "딸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공부"라며 "새벽에 일어나 스스로 공부할 정도"라고 밝혔다. 실제로 딸들의 방에는 책상 3개와 칠판까지 있었다고. 하지만 딸들과 달리 아내 백아영은 엄청난 청소광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집안 곳곳을 소독하기 위해 다양한 청소 도구를 사용하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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