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명의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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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야겠다" 아내에게 트라우마로 남았던 1월 1일 그날의 사건: 오은영 박사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했다(결혼지옥) "그때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 1월 1일 그날 이후부터 아내의 트라우마는 시작됐다. 그날은 아내가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온 날이었다. 남편은 아내에게 10번을 전화했고, 아내는 예배를 드리느라 남편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그날 아내가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남편은 소리질렀다. "나가!" 그렇게 부부싸움이 시작됐다. 남편은 아내에게 욕을 했고, 급기야 "죽여 버려"라는 말까지 내뱉었다. 이에 아내는 "죽여봐"라고 받아쳤다. 아내는 남편이 서 있는 자신을 바닥에 눕히고 목을 졸랐다고 말했다. 그날은 아내에게 고통스럽고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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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아내 몰래 투자했다 거액 빚 진 남편...오은영 “너무 당당해 깜짝” [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내 몰래 투자를 했다가 거액 빚을 진 남편이 아내가 경제에 대해 잘 몰라 의논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오은영 박사는 “너무 당당해 깜짝 놀랐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15일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선 까도 까도 문제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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