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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Archives - Page 4 of 17 - 뉴스벨

#아나운서 (337 Posts)

  • 선우은숙 동치미 하차 눈물 펑펑 신혼공개했던 방송에서 하차 배우 선우은숙(65)이 전 남편 아나운서 유영재와 신혼 생활을 공개했던 MBN 방송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차하며 마지막 촬영일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지난 9일 녹화를 끝으로 동치미에서 하차했다. 2019년 첫 출연 이후 5년 만이다.선우은숙은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출연진과 제작진을 향해 “부담이 되고 싶지 않았다”, “개인사로 의도치 않게 피해를 줘 미안하다”며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가들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선우은숙은 전남편인 아나운서 유영재(6
  • 김선신 아나운서의 유일한 남사친 정용검 캐스터 김선신 아나운서의 유일한 남사친 정용검 캐스터
  • "휴가를 낸 이유는" 6년간 MBC 뉴스데스크 진행했던 입사 12년 차 이재은 아나운서가 하차 소식에 이어 인생의 뉴스를 전했고 두 눈이 번쩍 뜨인다 6년간 MBC 뉴스데스크에서 진행했던 이재은(36) 아나운서가 이번엔 자기 인생의 뉴스를 직접 전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10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나의 오랜 바람대로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 가족끼리 예배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휴가 사유에 대해 "결혼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재은은 "마치 결혼이 하차 이유인 것처럼 보여지는 것이 싫었고 결혼 때문에 오랫동안 진행한 뉴스를 그만둔 앵커로 남게 될까 봐 슬프기도 했다"고 사정을 이야기했다.이재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부터 6년간 뉴스데스크
  • '2위 vs 3위 빅뱅' 티빙. 오늘(10일) 삼성-NC전 '티빙슈퍼매치'로 진행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번 주 '티빙슈퍼매치'의 주인공은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다. 티빙은 "오늘 10일 저녁 18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과 NC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고 알렸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시작 전 프리쇼부터 그날의 경기를 캐스터와 패널이 함께 되짚어보는 리뷰쇼, 구단 팬들과 소통하는 퇴근길 라이브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경기는 선두를 향해 달리는 두 팀의 경기인 만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접전이 될 전망이다. '티빙슈퍼매치'의 프리쇼는 윤태진 아나운서와 민병헌 해설위원이 진행하며, 패널에 각 팀에서 활약한 채태인, 최금강이 합류해 경기를 다각도로 바라본다. 중계방송에는 이인환 캐스터, 심수창, 민병헌 해설위원이, 경기 후 리뷰쇼는 이유빈 아나운서까지 함께하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삼성과 NC의 3연전 중 11일에는 '박석민 코치 은퇴식'이 예정되어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박석민은 NC 다이노스 창단 첫 우승에 기여한 선수로, 현재는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육성 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 이번 은퇴식은 박석민이 몸담았던 삼성과의 경기에 맞춰 마련돼 양 팀 팬들이 함께 그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두 팀의 경기는 10일 오후 18시 30분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17시, 12일 14시에 치러지며 모두 티빙에서 생중계된다. '티빙슈퍼매치'는 프로야구 개막 이후 매주 1경기씩 진행을 통해 경기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LG와 두산 경기에서는 2루 베이스에 설치된 베이스캠을 통해 주자의 러닝 장면을 역동감 있게 중계하여 호평을 얻기도 했다. 여기에 경기 직후 퇴근길 라이브에서는 티빙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자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티빙에서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강야구>, <찐팬구역> 등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구 관련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대학시절 미팅 200번 넘게 했다는 이대 출신 아나운서 2004년 김정근, 나경은 등과 함께 MBC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한 서현진. 1980년생으로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 이어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는데요. 이화여대 재학중이던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 선에 당선되었던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한가지 더 놀라운 것은 대학 시절 미팅을 너무 좋아해 무려 200번 넘는 미팅을 했다는 것
  • 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 분노 폭발… 급기야 고발까지 했다 (+이유) 배현진 국회의원이 경찰에 고발한 피습 사건 수사 내용을 블로그에 누설한 경찰 간부에 대해 조사가 이뤄졌다. 배 의원은 A 총경을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A 총경은 배 의원의 피해자 조사를 맡았으며, 수사 내용을 블로그에 올
  • 여친이 몰래 지원해서 배우 되었는데 다른 여자랑 결혼 반듯하고 젠틀한 이미지의 미남 배우 류진. 연예계 데뷔하기 전부터 잘 생겼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인기도 많았지만 숫기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돌연 S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연예계로 데뷔한 이유는 바로 아나운서 지망상이던 전 여자친구 덕분입니다. 당시 여자친구는 SBS 본사에 갔다가 공채 탤런트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는데요. 그렇게 남자친
  • 찬양 노래 내고 '태양절' 폐기하고…김정은의 '선·후대 지우기' 속내는? 北 전문 여행사 "'태양절' 문구 폐지 통보받아" 김주애도 45일간 모습 드러내지 않아 자신만의 정책 추진 위해 '유일영도체계' 강화하려는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대와 후대를 서서히 지워내며 '유일영도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북한은 최근 김일성·김정일에 대한 신격화를 의도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특히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은 '4·15 명절'로 잠정 변경됐는데 이는 선대의 의존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꾀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속내가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2월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는 '태양절'을 '4월 명절' '민족 최대 명절' 등으로 바꿔 표현했다. '태양절'이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은 '태양절' 당일 "태양절에 즈음하여"라고 쓴 기사 단 한 건뿐이었다. 김일성 생가가 있는 만경대도 기존 '태양의 성지'란 표현 대신 '애국, 혁명의 성지' 등으로 바꿔 표현하고 있다. 내부 선전·홍보물에서도 '태양절'은 자취를 감췄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16일 취재진과 만나 "올해 김일성 생일(4월 15일)을 맞아 진행된 여러 가지 정황을 보면 이름이 바뀐 것으로 잠정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런 분석을 뒷받침하듯 북한 전문 여행사인 고려투어스(Koryo tours)는 지난 25일 홈페이지에 "북한 파트너(당국)로부터 '태양절'(김일성 생일)이란 문구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여러 차례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밖에 김정일 생일인 '광명성절'(2월 16일)이란 표현 역시 2월 이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김 위원장이 그간 보여온 태도와 상반된다. 김 위원장은 그간 '김일성 따라하기'를 통해 기반을 다져왔는데, 집권 13년 차에 접어들자 돌연 선대의 후광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최근 북한에서는 김 위원장을 치켜세우는 듯한 움직임이 다수 목격되고 있다. 우선 김 위원장을 '태양'으로 지칭하는 문구가 늘어났다. 17일 노동신문에 게재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글에서 김 위원장은 '주체 조선의 태양"으로 불렸다. 지난달 강동종합온실 준공 행사에선 '주체 조선의 태양, 김정은 장군 만세'라는 현수막이 등장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정은 위원장을 찬양하는 노래가 새로 나오기도 했다. 새 선전가요 '친근한 어버이'는 지난 17일 평양 화성지구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주택) 준공식 기념공연에서 가수 김류경이 부르면서 처음 공개됐다. 조선중앙TV를 통해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는데,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리춘히를 비롯해 조선중앙TV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하기도 했다. 또 김명식 해군사령관이 노래를 부르고, 고려항공 승무원과 공장 일꾼들이 두루 등장하는 등의 파격적 연출도 선보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쌓음으로써 선대의 그늘에서 자연스럽게 벗어나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에는 김정일을 상징하는 노래인 '친근한 이름'이라는 곡이 있는데, 이 노래를 대체하면서 김정은을 띄우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45일간 모습 드러내지 않는 주애…후대 언급도 줄어 선대뿐만 아니라 딸 주애를 중심으로 한 후대 띄우기도 '일시 정지' 됐다. 딸 주애는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2022년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현장서 첫 모습을 드러낸 후 지속해 모습을 드러내 왔다. 그러나 '향도'로 언급되며 유력 후계자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주애가 마지막으로 등장한 지난달 15일에는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식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 당시 신문은 김 위원장과 주애를 지칭해 "향도(길을 안내하는 행위나 사람) 위대한 분들"이라고 표현해 논란을 낳았다. '향도'는 최고 지도자에게만 사용하는 표현인 만큼 주애가 후계자로 확정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강력하게 나왔다. 이후 주애는 45일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 이 기간 김 위원장은 13건의 공개 행보에 나서며 세간의 시선을 본인에게로 돌리고 있다. 특히 명절인 '태양절'에도 주애를 등장시키지 않았다. 이처럼 김 위원장이 선대와 후대의 언급 횟수를 줄이는 것은 시선을 자신에게 집중시켜 '유일영도체계'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신의 '통일 지우기' 주장과 남북 관계 단절 등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선·후대와의 차별화를 통해 자신에 대한 우상화를 완성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앞서 김 위원장은 최근 남북이 통일을 더 지향하지 말고 별개의 국가로 살아야 한다는 등 김일성·김정일의 유훈과 다른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李, 영수회담서 '尹 가족의혹' 언급…巨野, 대통령 면전서 '힘자랑' 정진석 "尹-李 '다음엔 두 분만 따로 만나시라' 했더니 고개 끄덕" 윤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한다…대통령실 "한다고 봐도 돼" 국민의힘 "영수회담, 소통·협치 물꼬 터…與도 함께 만남 계속" 첫 영수회담 종료…이재명 "답답하고 아쉬웠지만 첫 소통에 의미"
  • 아내 숨소리까지 녹음해 뒀다는 사랑꾼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진공청소기'라는 별명과 함께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 잘생긴 외모에 거침없는 실력, 남성미 넘치는 성격으로 사랑받던 그는 2007년 KBS 간판 아나운서인 김보민과 결혼해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 당시 ‘도전! 골든벨’ 진행을 하고 있던 김보민을 TV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 연락처를
  • 너무 예뻐 대학시절 한번도 밥값 내본 적 없다는 아나운서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정다은. 2008년 KBS 공채 34기로 입사한 후 뉴스, 교양, 예능 등 가리지 않고 다방면으로 활약해 왔는데요. 남다른 외모와 서울대 출신으로 유명한 그녀는 과거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대학 시절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는 질문을 받자 이렇게 대답합니다. 사실 난 한 학기 내내 밥값을 안 내고 다녔다. 그렇
  • 30대 유명 여성 아나운서가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30대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음주 사고는 감소하지만 여전히 사망자 수가 200명을 웃돈다. 특히 날이 따뜻해지는 4~5월에 사고가 증가하며, 주말에 더 빈번하게 발생한다.
  • 개표방송을 진행하는 MBC 아나운서 준비 비하인드.jpg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지도 - 구 이름 일일히 외워야 하고 실수하면 안되서      빡센 선거 개표방송 탓인지 목요일(오늘) MBC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라디오 등은 내일로 미루는 등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     무맥락혐오, 갑분싸 댓글, 관련 없는 댓글 금지(쩌리 공지, 부털 처리 강화 공지 참고~)https://cafe.daum.net/s
  • ‘덱스 마음 빼앗은’ 아나운서 포기한 서울대 출신 엄친딸 티빙의 ‘피라미드 게임’이 흥행하면서 작품 속 배우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의 이야기인데, 피라미드 게임을 진행하는 반장 ‘서도아’는 신인 배우 신슬기가 맡았다. 안정적인 연기력 보여준 신슬기는 놀랍게도 이번 작품이 데뷔작이다. 이보다 먼저 넷플릭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
  • JTBC 아나운서, 유명 가수와 3중 추돌 교통사고 났다 JTBC의 인기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가 오는 9일 방송에서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고, 이른바 '고속도로 타이어 대참사' 사건을 최초로 공개합니다.이날 방송에는 JTBC 공채 1기 송민교 아나운서와 '뉴스룸'의 최장수
  • 결혼 17년 차 김남일의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와 히딩크 감독의 '띵동' 울리는 공통점은? 자동 미소가 나온다(아침마당) 전 축구선수 김남일과 그의 아내 김보민과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신화 거스 히딩크 전 감독에게는 '확실한 공통점'이 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깜짝 손님으로 김남일과 그의 아내 김보민 KBS 아나운서, 아들 김서우 군이 등장했다. 김남일은 히딩크 전 감독에게 아내와 아들을 인사시켜 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의 아들 김서우 군은 2008년 생으로 훌쩍 자란 모습이었고 히딩크는 서우 군과 김보민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10년 전
  • [현장] 정진석 공주 산성시장 찾아 "아들·딸 미래 위해 찍어달라"…김흥국·김병찬·최준용 총출동 "어르신 당신들 편하자고 국힘 찍는 것 아냐 아들딸들의 미래를 위해서 빨간색 찍는 것 야당, 임기 절반도 안된 尹 끌어내리려 해" 큰딸과 함께 큰절 올리며 시민들에 지지 호소 정진석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어저께 공주의 투표율이 19%였다. 어르신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아들·딸들의 미래를 위해서, 이재명·조국 세력에게는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된다는 현명한 판단이 있어서 투표장으로 가는 것"이라며 "아들 딸들의 미래를 위해서 국민의힘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진석 후보는 6일 오전 5일장이 열린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치면서 "'왜 어르신들은 빨간색만 찍느냐' '왜 어르신들은 국민의힘만 찍느냐' '제발 아들딸들 얘기 듣고 파란색도 찍어달라' 이런 주장을 펼치는데, 어르신들이 국민의힘 많이 찍는 것은 맞다"면서도 "어르신들 당신들 편하자고 찍는 것이냐. 아들딸들의 미래를 위해서 빨간색을 찍는 것이다. 지난 5년 살펴봐라. 젊은이들 일자리 망치고 어떻게 됐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60~70년 동안 나라가 진 빚 국가부채가 600조다. 근데 문재인 5년 동안 400조원의 빚을 더 져서 1000조를 만들었다. 어르신들이 봤다. 우리 애들 일자리 다 떨어지고, 나라 빚이 쌓이고, 그 빚을 이제 우리 아들딸들이 갚아야 한다"며 "왜 어르신들이 줄 서서 사전투표장으로 가시는 것이냐. 어르신들이 화나셔서다. '이번에는 기권 안한다' '기어이 투표를 하겠다'라며 줄 서서 사전투표하고 계시다"고 전했다. 특히 "대통령 임기 5년 절반도 안 지났는데 (야당이) 탄핵 운운하면서 끌어내려서 조기 대선 하려고 한다. 조기 대선해야 자기가 감옥에 안 가고 대통령에 당선되기 때문"이라며 "이 선거가 끝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줄 아느냐.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싸우고 서로 대통령 후보 되려고 경쟁할 것"이라고 개탄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이곳이 고향이고 같은 뿌리라고 해서 봐주자는 얘기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 한번 정상화시켜보려고 갖은 고초를 겪고, 손가락질을 참고 있는 임기 절반도 안 된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것은 국가를 정부를 뒤집어 엎겠다는 것 아니냐"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언사 또는 태도에 대해서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는 있다. '좀 더 유연하게 할 수 없는가'라고 할 수는 있다"면서도 "인기와 상관없는 것들을 고집스럽게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큰 병 걸리면 대전 가고 서울 큰 병원 가려고 한다. 공주의 의료 수준이 서울만 못한 것 같아서, 그래서 서울과 지방의 의료 격차를 줄여야 된다"고 의료개혁에 대한 의견을 내비쳤다. 그리고 "이번에 2000명 의대 정원 증원한 것 중에서 서울에 있는 의대에는 0명 배정했다. 85%는 다 지방에 배정했다"며 "지방의 의료 수준을 끌어올려 가지고 우리 국민 건강을 공평하게 지키려고 하는 대통령의 노력을 여러분이 지지해주셔야 한다"고 호소했다. 앞서 이날 집중유세에는 가수 김흥국과 아나운서 김병찬, 배우 최준용도 함께했다. 먼저 도착한 김병찬 아나운서는 "윤석열 대통령 아버지 피가 이쪽(공주)에 있다. 3일 전에도 대통령이 다녀갔다. 지난 백제문화제에는 공항에서 헬리콥터 타고 공주 시민을 보러 왔었다"며 "우리 윤석열 대통령 정권에서 이 공주야말로 잘 아울러 나가야 하지 않겠느냐. 우리 공주의 중요한 기회다. 정진석 후보가 바로 그 전선에 있다"고 윤 대통령과 각별한 정 후보를 향한 응원을 부탁했다. 이어 "공주의 발전은 아직 시작단계에 있다. 공주에는 5선 의원인 정진석 후보가 있다"며 "나무가 한번 크면 천년의 세월동안 그 자리를 지킨다. 여러분이 길러준 나무, 정진석 후보가 이제 그 그늘자락을 여러분께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흥국 씨는 "호랑나비가 아침 일찍 공주에 들이댄다. 내가 공주에 온 이유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거물급 정치인 정진석 후보를 내가 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알리려 온 것이다)"며 "오늘까지 사전투표하고 4월 10날 본 투표하는데 정 후보 꼭 좀 당선시켜달라. 뻔뻔한 그 얼굴들을 뽑아서야 되겠느냐. 범죄와의 전쟁이다. 제2의 건국전쟁이고 이조 심판하는 날이 돼야한다"고 적극적으로 읍소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며칠전 고향인 공주를 방문했다"며 "정진석 후보까지 이번에 6선 의원이 되면 공주와 충청의 발전을 떠나 대한민국까지 달라진다"고 첨언했다. "야인시대에 임화수 역으로 나왔던 최준용"이라고 인사를 올린 최준용 씨는 "이번 총선은 정말 우리나라 국운이 달린 선거다. 다들 알고 계신 (민주당) 당대표부터 호위무사들의 얼굴을 생각해보고 민주당에서 나와 신당 하나 만들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보시라. 범죄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런 사람들한테 나라를 맡기면 어떻게 되겠느냐"며 "오늘이나 4월 10일 투표로 정진석 후보에게 힘을 꼭 실어달라"고 지지를 표했다. 끝으로 큰딸인 정가영씨가 정진석 후보와 유세차에 나란히 올랐다. 정 후보는 "우리 큰 녀석이다. 사실 몸이 아프다"라며 "암 수술해 가지고 지금 치료받고 있는데 '너 선거운동 안 도와도 돼'라고 말렸는데도 '아빠 마지막 선거운동일지도 모르는데 자기가 와서 꼭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빠를 그렇게 오랫동안 지지해주고 성원해 주신 분들한테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그래서 올라왔다. 저희 둘이 큰절 한번 올리겠다"며 100여명의 청중들을 바라보면서 큰 절을 올리고 유세를 마무리했다. 이어 정진석 후보는 부여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간다. 한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이날 오후 산성시장을 방문해 집중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선급 사전투표율…與 지지층 대거 투표? 한동훈 전략 먹혔나 [현장] "속지말자 눈물쇼·큰절쇼"…이재명, 승리 자신하나 자만인가 촉법연령 하향·성범죄 양형 강화…한동훈 "범죄에 더욱 단호" [사전투표] 홍준표 "이재명과 조국이 범죄자인지 5000만 국민이 다 안다" 尹 '뿌리' 공주 온 이재명 "성공 바란다면 회초리를" 톤다운(종합)
  • 오타니 보러 왔다가…무개념 행동 선보인 유명 아나운서 일본 아나운서가 한국에서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일본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다. 영상은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2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일본 아나운서는 다음 날 출연한 TV 프로그램에서 사과했다.
  • 사실 걸그룹 출신이라는 미녀 아나운서 지난해 4월 일본 후지TV에 입사한 신입 아나운서인 하라다 아오이. 일본의 명문 사립대인 호세이대학에서 미디어사회학을 전공한 재원인데요. 그녀에게는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바로 아나운서가 되기 전 아이돌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는 것입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케야키자카46' 멤버로 활동한 데 이어,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사쿠라자카46
  • 사유리, 효부 뜻 묻자 엉뚱 대답 “두부는 먹는 거 아닌가”(‘이웃집 찰스’) [TV리포트=이지민 기자] '이웃집 찰스' 사유리가 난이도 높은 한국어 테스트에 당황했다. 12일 KBS 예능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 428회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하니프 씨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 강승화 아나운서는 “우리 주변의 정다운
  • “전남편과 매일 전화, 여행도 가”…박은혜→하리수, 이혼 후 ‘친구’로 지내는 ★ [종합] [TV리포트=전하나 기자] 전남편과 이혼 후에도 여전히 친구로 지내는 스타들의 모습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박은혜가 출연해 '돌싱' 라이프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돌싱' 박은혜는 전남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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