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떠나는 최화정, 팀과 마지막 인사 "늘 응원합니다"[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최화정이 '최파타' 팀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20일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십 년간 함께한 목동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님, 김주우 아나운서와 오늘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어요. 여러분의 좋은 연애를, 늘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찐패밀리들과 함께 하는 최파타 패밀리위크 2주간 계속 함께 해주세요. 내일은 홍석천, 양치승 수요일은 동지현, 이민웅 함께 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윤 작가와 김주우 아나운서, 최화정의 모습이 담겼다. 꽃다발을 품에 안은 최화정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화정은 오는 6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최파타'에서 하차한다. 지난 1996년 이후 무려 27년 만으로, 최화정은 지난 2016년 20주년 기념 '보이스 오브 SBS' 상을 수상하며 활약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최파타' 최화정 "10년간 함께한 김지윤·김주우와 마지막 인사"최화정, 김지윤, 김지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DJ 최화정이 김지윤, 김주우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측은 20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간 함께한 '목동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님, 김주우 아나운서와 오늘 마지막 인사를 나눴어요. 여러분의 좋은 연애를 늘 응원합니다"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찐패밀리들과 함께 하는 '최파타패밀리위크'. 2주간 계속 함께해주세요. 내일은 홍석천, 양치승, 수요일은 동지현, 이민웅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꽃다발을 안고 김지윤 소장, 김지우 아나운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최화정은 오는 6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7년간 지켜온 '최파타' DJ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1996년 11월 14일 파워FM 개국과 함께 DJ를 맡은 최화정은 지난 2016년 20주년 기념 '보이스 오브 SBS' 상을 수상했으며, SBS 최장수 DJ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인스타그램]
[인터뷰] LCK 슈퍼 텐션 배혜지, "팬들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이 행복"온 세상이 배혜지다.KBS 기상캐스터에서 LCK 아나운서,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혜지 아나운서는 요즘 안 보이는 곳이 없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그녀만의 텐션과 긍정 에너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뛰어난 진행 능력과 게임에 대한 사랑으로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배혜지 아나운서는 이젠 전 국민에게 본인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분석데스크의 인간 비타민으로 사랑받는 배혜지 아나운서를 만나 LCK와 축구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LCK 아나운서가 된 녹턴 장인배혜지 아나운서는 LCK 아나운서가 되기 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겼다. 특히 녹턴 장인으로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고난이도 챔피언인 녹턴을 접하게 된 계기를 묻자 "친구들이 궁으로 1인분 하는 챔피언으로 녹턴을 추천해 줬는데 재밌었다"라며 "당시 페이커 선수의 '불 좀 꺼줄래'가 화제여서 더 재밌게 즐겼다"라고 얘기했다.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면서도 LCK 아나운서를..
“다른 피해가…” 축포 사고로 ‘눈 부상’ 입은 곽민선 아나운서가 직접 근황 전하며 당부한 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행사를 진행하던 중 축포를 얼굴에 맞아 시력 손상을 입은 곽민선(32) 아나운서가 직접 근황을 알렸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의 걱정에 감사드리고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 전 무대 특수효과로 인해 왼쪽 눈을 다치게 됐다”며 “내상에 비해 외관도 깨끗하고 하루하루 치료에 임하며 희망을 갖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당연했던 것들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특히 몸이 아프게 된 사람들을 배려하
박선영 아나운서.gif박선영 아나운서.gif
KBS 역사저널그날 폐지 논란이미 한가인이라는 대중적으로 매우 유명한 사람으로 메인MC 섭외 다 끝마쳤는데 갑자기 이제원 제작1본부장이 녹화 3일 전에 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로 MC 교체하라고 지시제작진 측이 저항하면서 녹화 무기한 연기조수빈 이력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백선엽 기념사업회 현직이사현 TV조선 시사프로 MC정치적 행사 진행경력 다수이제원 본부장
허영지 "언니 허송연·전현무 스캔들 억울해"(전현무계획)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카라 허영지가 언니 허송연-전현무의 스캔들에 억울함을 호소한다. 17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허영지, 허송연 자매가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담양-고창-전주 먹트립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앞선 게스트로 출연한 손태진은 전현무와 곽튜브에게 지역 맛집을 총망라한 파일을 전격 공개하며, 담양의 국수거리를 강력 추천한다. 이에 '손태진계획'에 따라, 두 사람은 담양에서 익숙한 맛이 주는 충만한 행복을 느끼며 먹방 4차전을 치른다. 뒤이어 전현무는 "꼭 먹고 싶은 제철음식이 있다"며 "국수 러버들의 유명한 성지인 담양에 왔으니, 이제 봄철 조개의 여왕 백합을 먹으러 고창으로 가보자. 이게 바로 선을 넘는 무계획 클래스"라고 말한다. 전현무는 "도망가지 못하도록 중대 발표를 하면, 여성 게스트 두 분을 모신다. 아나운서와 아이돌"이라고 귀띔한다. 이에 곽튜브는 "전 원래 고창을 좋아한다"라며 빛보다 빠른 태세 전환을 보인다. 잠시 후 허자매가 등장하자, 곽튜브는 반가움을 드러내며 "두 분이 함께한 너튜브를 봤다"고 반가워한다. 네 사람은 '지금이 제철'인 고창의 명물 백합을 맛보기 위해, 로컬 백합정식 맛집으로 향한다. 생소한 자연산 백합회부터 백합구이, 백합탕, 백합무침, 백합죽까지 제철 음식 한 상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허영지는 "전현무와 언니 허송연의 스캔들에 너무 억울했다"며 "언젠가 꼭 한번 말하고 싶었다. 두 사람의 스캔들 사진 속에 나도 있었는데, 모자이크 처리됐다"고 밝힌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지인들과 함께한 회식 자리였다"며 "허영지를 모자이크 처리한 게 더 가슴이 아프다. 허영지를 몰랐던 것"이라고 폭로한다. 허송연은 "대학생 때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이었다"며 "성악 전공인데, 다른 분야를 생각하고 있던 시점이었다. 그때 동생 허영지와 전현무가 함께 프로그램을 하면서 친해진 상태였고, 전현무에게 진로 상담을 받게 됐다"고 전한다. 이어 "굉장히 진심 어린 조언과 피드백을 해줬다. 전현무의 도움으로 아나운서의 꿈을 이뤄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전현무는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았다. 말도 곧잘 하니깐 도전해 볼 것을 권했다"며 "평소 아나운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언해주는 걸 좋아한다. 내가 아나운서를 꿈꿨을 때, 주위에 조언 구할 곳이 진짜 없었다. 그 막막함을 잘 알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축구여신' 곽민선 아나운서, 행사 중 얼굴에 축포 맞아 "시력 손상 심각"출처: https://naver.me/56auRLYg, 여성시대 콩희야
'비밀은 없어' 한동희, 고경표·주종혁 등 첫사랑녀 등장…청순-정색 반전 눈길배우 한동희가 ‘비밀은 없어’ 속 반전을 숨긴 첫사랑녀로 등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6회에는 온우주(강한나 분)이 론칭한 연예예능 속 ‘메기녀’로 투입된 민초희(한동희 분)의 모습이 비쳤다. 송기백 배우 한동희가 ‘비밀은 없어’ 속 반전을 숨긴 첫사랑녀로 등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6회에는 온우주(강한나 분)이 론칭한 연예예능 속 ‘메기녀’로 투입된 민초희(한동희 분)의 모습이 비쳤다. 송기백
오비맥주, 미켈롭 울트라 론칭미국의 대표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울트라 샷 챌린지’ 행사가 17일 서울 서초구 한강 예빛섬에서 열렸다. 미켈롭 울트라는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는 ‘제로 슈거’ 등 헬스앤 웰니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벼운 칼로 미국의 대표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울트라 샷 챌린지’ 행사가 17일 서울 서초구 한강 예빛섬에서 열렸다. 미켈롭 울트라는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는 ‘제로 슈거’ 등 헬스앤 웰니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벼운 칼로
'비밀은 없어' 고경표, 담백한 진심으로 주종혁과 선의의 경쟁 이어간다[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비밀은 없어' 고경표의 진심이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가 폭소 텐션과 함께 중반을 향한 가운데, 코믹과 정극을 넘나드는 고경표의 진면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기백(고경표)은 우주(강한나)가 제작하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천국'에 정헌(주종혁)과 함께 출연해 묘한 기류를 풍겼다. 여성 패널과 시청자 모두에게 어필해야 하는 연애 예능 출연자로서, 우주를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으로서 두 사람이 선의의 경쟁을 이어가는 중인 것. 의도치 않은 큰 사고 탓에 프리 아나운서가 된 기백과 뜨거운 인기를 견인 중인 '국민 사위' 정헌의 위치는 천지 차이인 상황. 팬들이 보내 준 정헌의 간식차와 넉넉지 않은 형편인 기백의 가족이 준비한 간식은 비교 대상이 되기에도 충분했다. 하지만 '진실의 입' 스위치가 켜진 기백의 담백한 태도는 오히려 독보적인 매력이 되어 시간이 갈수록 호감을 사기에 이르렀다. 사랑의 작대기가 이리저리 향할 무렵, 베일에 가려졌던 남성 출연자들의 공통점은 '첫사랑이 같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당사자인 초희(한동희)는 '커플 천국'의 메기녀로 등장하며 새로운 긴장과 혼란을 선사했다. 고경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터져 나오는 속마음을 시원하게 내뱉어버리는 기백 그 자체로 변신해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더해 우주를 사이에 둔 정헌과의 삼각관계를 넘어, 과거 상처 중 하나였던 초희가 나타나 흔들어 놓은 심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말미, 예기치 않게 우주가 '커플 천국'의 뉴페이스로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비밀은 없어'가 과연 후반부에 돌입하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커진다. '비밀은 없어'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비밀은 없어']
“손상 심각…”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진행 중 무대 축포에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게 대체 무슨 날벼락인가 싶다곽민선(32) 아나운서가 행사를 진행하던 중 축포를 맞아 눈과 안면에 부상을 입었다. 16일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곽민선 아나운서가 최근 행사 진행 중에 축포에 얼굴을 맞았다”며 “눈을 비롯해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곽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를 진행하던 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졌다. 곽 아나운서는 즉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소속사 측
곽민선 아나운서 측 "배그 행사 中 축포 맞아 부상, 안면부 전반 치료 中" [공식][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진행 중 축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16일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곽 아나운서가 최근 행사 진행 중 축포를 얼굴에 맞아 많이 다친 상태다. 계속해서 눈은 물론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상태가 좋지는 않다"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눈 건강과 시력이 돌아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알렸다. 곽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 진행을 하던 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졌다. 당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속사는 "운영사, 게임사 측과는 계속해서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곽민선은 2016년 MTN 머니투데이방송 최연소 앵커로 데뷔, '수익만세' 등을 진행했다. 현재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최근 축구선수 송민규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아나운서 곽민선, 축포 맞은 이유 원인 시력 손상 "상태 심각"아나운서 곽민선(32)이 행사에서 축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곽민선이 최근 행사에서 축포를 맞고 시력 손상이 심각한 상태"라며 "눈과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다.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알렸다.곽민선은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에서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졌다. 대학병원으로 이송, 정밀 검진을 받았다. 왼쪽 얼굴 찰과상과 시력 손상으로 인해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곽민선은 2016년 MTN
티빙, 17일 한화-삼성전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이 '티빙슈퍼매치'로 펼쳐진다. 티빙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시작 전 그날의 각오와 전력 등을 훑어보는 프리쇼부터 경기 생중계, 경기 후 리뷰쇼, 퇴근길 라이브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매주 팬심 저격 야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지난 15일 시즌 21번째 홈구장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한화와 선두를 향해 전력 질주 중인 삼성의 매치다. 해당 경기에서 진행되는 '티빙슈퍼매치'는 프리쇼에 윤태진 아나운서와 심수창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패널에는 한화와 KIA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강경학과 삼성의 주축을 담당했던 채태인이 합류해 양 팀의 전력을 분석한다. 이어 중계방송에는 윤영주 캐스터와 심수창, 나지완 해설위원, 경기 종료 후 리뷰쇼에는 이유빈 아나운서까지 합세해 뜨거운 경기장의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티빙슈퍼매치'는 매주 경기장 외에도 관중석, 치어리더, 더그아웃 등을 담아내며 다양한 야구장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지난 10일 삼성과 NC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4D캠을 도입해 다양한 각도에서 선수의 모습과 공의 위치, 타격 폼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 후 NC 손아섭 선수의 깊이 있는 인터뷰로 짙은 승리의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티빙은 야구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티빙슈퍼매치' 외에도 '최강야구', '찐팬구역' 등 특별한 야구 콘텐츠를 제공하며 '야구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광주 vs 울산] 부처님 오신날이라고 광주 무각사로 간 진세민 아나운서.gif[광주 vs 울산] 부처님 오신날이라고 광주 무각사로 간 진세민 아나운서.gif
KBS PD 협회 "'역사저널 그날' MC 교체 요구→불응 폐지 통보, 유례없는 일" 파장 [ST이슈][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낙하산 MC 논란 및 프로그램 폐지 통보 의혹에 휩싸인 KBS 1TV 간판 역사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KBS PD협회 측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목소리를 냈다. 20여 년간 못봤던 초유의 억압 사태라고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본관에서 KBS 1TV '역사저널 그날' 긴급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세원 KBS PD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은곤 KBS PD협회 부회장, 조애진 언론노조 KBS본부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은곤 부회장은 "조수빈의 MC 기용과 관련해 3일 전 제작본부장의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고, 의견을 달리하자 프로그램 무기한 보류, 제작진 해산과 같은 사실상 프로그램 해체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재정비 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미디어 특위 위원 등을 지낸 전 KBS 아나운서 조수빈을 낙하산 MC로 밀어붙이려다 무산되자 방송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이어 김 부회장은 MC 교체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녹화를 불과 3일 앞두고 일방적인 MC 교체 통보를 하는 건 제작 사상 유례없는 일"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2월 11일 445회 방송을 마치고 '역사저널 그날'은 약 3개월간의 개편 과정을 거쳤다. 이후 4월 4일 새 MC로 유명 배우를 섭외했고, 다음 날 제작본부장에 보고했다. 그렇게 프로그램 아이템 5편을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서 MC로 섭외된 유명 배우 외에도 외부 패널 출연진들의 섭외도 마친 상황이었고, 30일 첫 녹화를 앞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1> 하지만 이후 제작본부장으로부터 MC 교체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주말을 제외한 3일을 앞둔 25일, 제작본부장은 돌연 조수빈을 MC로 기용하라 통보했다. 다음날 본부장 면담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고, 프로그램 녹화 역시 잠정 연기 통보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긴급TV편성위원회에 요청했지만 묵살됐다. 이에 따라 결국 첫 녹화는 불발된 상황이며, MC를 비롯한 외부 패널에게 연기 통보를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본부장을 제외한 모든 PD가 조수빈 씨가 들어오는 걸 반대하고 있다. 팀장은 물론이고 CP, 시사 교양을 전반적으로 책임지는 국장 역시 반대하고 있다. 이 정도로 무리하면 보통 지시를 철회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무리한 지시를 명령하는지 납득할 수가 없다. 또 현재 조수빈 씨가 출연을 거절한 상태다. 그럼 이제 녹화를 진행하면 되는데 특정 아나운서가 출연을 거절했다고 현재 프로그램은 폐지를 앞두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계속 의문이 든다. 그 배후를 밝히려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일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은 배우와 패널들까지 섭외를 마치고 프로그램 재정비를 마칠 무렵 조수빈 MC를 낙하산으로 영입시키라는 지시를 받았고 이에 반발하자 프로그램이 폐지됐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 측은 분노를 드러냈다. 특히 조수빈 아나운서가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온 만큼 제작진 측은 사안이 더욱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파장이 일자 KBS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제작진과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하면서도 "프로그램 폐지는 아니며 재정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알렸다. 조수빈 아나운서 발탁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조수빈 아나운서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역사저널 그날' 프로그램의 진행자 섭외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 또 해당 프로그램 진행자 선정과 관련해 KBS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라고 반박했다. 또 '낙하산'이라고 표현된 것에 대해서도 "유감"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제작진 측이 조수빈 아나운서 측의 입장이 나온 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고 진실 공방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훈석은 "소속사의 말이 정말이라면 제작진이 모르는 사람이 매니저와 연락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이 달렸기 때문에 그의 불참이 굉장히 중요했다"라고 반박했다. KBS PD 협회는 박민 KBS 사장이 진상 조사를 지시했지만 임원들마다 말이 다르다며 전형적인 ‘책임 돌리기’라고 규탄했다. KBS PD 협회는 “이제원 본부장은 긴급이든 정규든 취임 후 TV편성 위원회에 참석한 적이 없으며, 그 사유를 자기의 권한이라고 한다. 벌점을 받을 수 있는 주요 평가 항목이라고 해도 답이 없다. 이럴 경우 회사 전체 차원으로 공정방송위원회에 올리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도 응하지 않으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배임 행위를 감사실에 고발할지, 경찰, 검찰에 고발할지 검토하겠다. 위반 사항 등에 대해서도 압박할 것이고, 제작진이 외롭지 않게 내부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겠다”고 강경 투쟁 입장을 표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역사저널, 그날' 한가인→조수빈 MC 교체? KBS 측 "제작진과 의견 차이 있었으나 논의 中" [공식][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KBS 측이 '역사저널 그날' MC 교체 파행 논란에 대해 "제작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13일 KBS 측은 교양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MC 교체와 관련해 "제작진과 의견 차이가 있었던 건 맞지만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역사저널 그날'도 폐지된 게 아니며 개편 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첫 방송 및 녹화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역사저널 그날' 신동조·김민정·최진영·강민채 PD가 13일 성명을 통해 "4월30일로 예정된 개편 첫 방송 녹화를 3일(업무일) 앞둔 4월25일 저녁 6시30분경 이제원 제작1본부장이 이상헌 시사교양2국장을 통해 조수빈씨를 '낙하산 MC'로 앉힐 것을 최종 통보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MC와 패널, 전문가 섭외 및 대본까지 준비를 마치고 유명 배우를 섭외해 코너 촬영도 끝낸 시점에 비상식적인 지시를 받았다며 "이후 녹화는 2주 째 연기 됐고 지난주 금요일(10일) 마침내 무기한 잠정 중단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MC로 섭외된 유명 배우는 한가인. 제작진은 이제원 본부장이 프로그램 제작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송법과 책임자가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지 않는 편성규약을 위반한 것이라며 "이제원은 제작진의 숙고와 고민, 협의의 과정을 깡그리 무시한 채 단지 개인의 의견을 근거로 부당하게 조수빈 씨 섭외를 강요했다. 왜 이미 섭외된 스타 배우 대신 조수빈 씨여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합리적인 근거를 대지 못했고 '항명' 등 업무지시를 거부한 자에게 불이익을 주겠다는 엄포를 놓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KBS 측은 제작진과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역사저널 그날'이 폐지된 것은 아니며 재정비 후 시청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종편] '뉴진스님' 윤성호 "어깨 무겁지만 '종교가 이래도 돼?' 걱정 안해"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075997윤성호는 법명에 대해 “시대가 변하고 있기 때문에 ‘뉴(NEW)’와 나아갈 진(進)을 넣어 ‘새롭게 나아가자’라는 뜻으로 하게 됐다”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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