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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Archives - 뉴스벨

#아나운서 (328 Posts)

  • “무리수…” 전현무 롤모델이라며 콕 집은 후배에 ‘61년차 아나운서’ 김동건이 건넨 송곳 질문은 나까지 정신이 번쩍 든다 ‘아나운서계의 대부’ 김동건 아나운서가 전현무가 롤모델이라는 후배 아나운서에게 정신이 번쩍 드는 쓴소리를 건넸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들을 만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1963년 동아방송 아나운서로 입사,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하며 현역 최장수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김동건 아나운서. 이날 김동건 아나운서는 후배 김진웅의 롤모델이 자신이 아닌 전현무라는 말을 듣자 “전현무가 왜 좋냐, 방송에 많이 나오는 게 좋은 거냐”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 진짜 독기갑인거 같은 과거 아나운서들…jpg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사당귀에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동료 아나운서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진짜 많이 충격받음… 과거 이야기를 하는데진짜 그렇게 옛날도 아니고 불과 몇 년전인데 ㄴㅇㄱ진짜 이랬다고… 선배들이? 심지어 박은영 아나운서 썰푸는거 보면 진짜 개 헬 스케쥴인데이걸 다 소화했다고… 진짜 프로의식 대박이긴하다…진짜 저 시절 아나운서들은 독기
  • “4년 장학생에 YTN 아나운서…?!” 지승현의 반전 과거에 눈이 번쩍 뜨였는데, 그야말로 엄친아 면모가 뿜뿜 터져나온다 드라마 ‘굿파트너’를 통해 ‘국민 불륜남’으로 등극한 배우 지승현에게는 배로 데뷔하기 전 다양한 이력이 있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국민 불륜남’ 김지상 캐릭터로 활약하며 대국민 사과까지 나선 지승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2007년 드라마 ‘히트’로 데뷔한 지승현. 올해로 배우 생활 18년차를 맞았다는 그는 “7~8년 정도 소속사 없이 직접 프로필을 돌리며 혼자 활동했다”면서 “27세에 데뷔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반대로 데뷔가 늦어졌다. 그 과정에서 학교도 다니고 졸업도 하고 군대도 졸업 후 RO
  • 이금희 아나운서의 대쪽같은 남자 취향 출처 : 여성시대 슈가글라이더 홍진경 유툽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맞춤법 교육하러 오신 이금희 아나운서 https://youtu.be/xMZ7XpcphSo
  • “늙어도 돈이 계속 나온대요” .. 1600억 벌어들인 ‘남편 내조’에 진심이었다는 야구 여신♥ 남편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그녀둘의 첫 만남부터 자녀들까지 야구 선수 류현진은 2018년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그녀는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 Read more
  • “드디어 결혼하나?♥” … 멋지게 차려입고 결혼식 등장한 독신 아나운서 모두가 염원했던 그의 결혼드디어 이루어지나 아나운서 김대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구해 줘 홈즈’, ‘푹 쉬면 다행이야’ 등에서 ... Read more
  • '홈즈' 김대호가 소개한 공주의 매력 [TV온에어]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육중완과 함께 공주의 매력을 소개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충남 공주로 임장을 떠난 김대호 아나운서와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 아나운서는 게스트 육중완과 함께 충청남도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공주시를 찾았다. 서울에서 차량으로 두 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었고, 김대호 아나운서는 "요즘 5도 2촌(5일은 도시에 2일은 농촌에)이 유행하지 않냐. 5도 2촌러들이 몰리고 있는 도시라 한다. 아이들과 놀러 다니기도 좋은 도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아나운서는 "공주의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제민천이 있는데 쉼과 여유를 주는 하천이다. 공주가 예전에 백제가 있던 지역이지 않냐. 백제에서 '제', 백성 민(民)의 '민'을 따 제민천이라 이름이 지어졌다. 뿐만 아니라 공산성, 무령왕릉 등 백제역사지구 여덟 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라며 공주 자랑에 나섰다. 이게 끝이 아니라 수국 정원과 메타세쿼이아길 역시 빼놓지 말아야 할 명소 중 하나였다. 김 아나운서는 본격적인 임장을 위해 육중완을 한 골목길로 이끌었다. 이곳은 옛날 하숙집 골목의 향기가 물씬 풍겨 각자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이 골목길 끄트머리에는 '하숙집 구함'이라고 적힌 종이가 붙어 있는 한 빌라가 있어 시선을 끌었다. 김대호는 "90년대에 하숙집으로 썼던 다가구 주택인데, 공주에서 워케이션(일과 휴식의 합성어) 하는 분들이 사용 중이라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낡은 외형과 달리 내부는 깔끔한 신식 인테리어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방마다 번호키까지 달려 있는 건 물론 방음까지 완벽한, 과거 하숙집과는 다른 면모로 시선을 끌었다. 다음으로는 70년대 분위기를 풍기는 한옥집을 찾았다. 60년대 지어진 해당 구옥은 현재 리모델링 되어 게스트 하우스로 활용되고 있었다. 특히 집안 곳곳에 옛날 물품이 배치되어 있는 등, 큰 변화 없이 과거의 향수를 그대로 머금고 있어 매력을 배가시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홈즈']
  • 어울림모터스, 수제 슈퍼카 ‘SPIRRA CREGiT 24’ 발표 어울림모터스는 12년만에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스피라 크레지티(CREGiT)'의 후속작인 ‘CREGiT 24’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모델명 CREGiT 24에는 CREGiT 2라는 상징성과 2024년에 발표한다는 뜻, 그리고 24시간 내구 레이스 완주의 의미가 포함돼있다. 어울림모터스 측에 따르면 CREGiT 24의 제원은 차량의 인익스테리어 바디가 풀 카본으로 제작돼 공차중량이 기존 스피라 보다 약180kg 이상이 경량화 된 1,200kg 이하다. 또한, 2500cc 4기통 싱글터보 엔진과 8단 DCT 미션이 미드쉽 방식으로 장착돼 508마력의 힘을 발휘, 2초대의 제로백과300km/h 이상의 최고속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적재공간은 기존 스피라보다 더 넓어져 골프 캐디백2개와 골프 보스턴백3개 이상을 적재할 수 있고 키185cm 이상, 몸무게100kg 이상인 체격의 사람도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다. 어울림모터스 박동혁 대표는 “기존 스피라의 DNA를 계승한CREG
  • SSG-롯데전 '티빙슈퍼매치' 생중계…업그레이드된 중계 선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티빙이 7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중계 정보를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지난주 31일 SSG와 키움 경기에서는 KBO의 협조 및 지원을 기반으로 투구 궤적 트래킹 그래픽을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포수와 심판 시점에서의 투구 궤적을 보여주고, ABS 존 통과 여부도 분석했다. 또한 지난 24일 두산과 KIA 경기에서는 투구의 초속, 종속, 회전 방향 등 고도화된 통계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투구 트래킹 데이터'를 적용하는 한편, 투수가 투구하는 순간을 4D 캠으로 촬영, 양 팀 투수의 투구폼을 실시간 비교함으로써 한층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주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에는 윤태진 아나운서, 민병헌 해설위원, 스포츠서울 김동영 기자가 당일 경기를 분석한다. 여기에 SSG의 베테랑 불펜 투수 노경은과 롯데의 마무리 투수 김원중도 출연해 경기를 앞둔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경기는 윤영주 캐스터와 심수창·나지완 해설위원이, 리뷰쇼는 윤영주 캐스터와 민병헌 해설위원, 김동영 기자, 이유빈 아나운서가 각각 진행한다. 마지막 퇴근길 라이브는 이번 주도 홈플레이트 뒤편에서 중계를 진행해 보다 생생한 분위기를 담을 예정이다. 한편, 티빙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를 비롯해 '유로 2024', '2024 코파 아메리카' 등 메이저 대회와 '2024 롤랑가로스', 'UFC' 등 다채로운 종목 생중계를 통해 스포츠 팬들에게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비밀은 없어' 고경표, 종영 소감 "행복 가득하시길" 비밀은 없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고경표는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번듯한 이미지의 아나운서였지만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시한폭탄으로 변해버린 송기백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코믹과 멜로는 물론 힐링과 휴먼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속 고경표는 섬세하고도 거침없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종영을 앞두고 고경표는 “그동안 ‘비밀은 없어’와 송기백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 항상 즐거움과 건강,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진심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기백의 난관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고대하던 메인 앵커 오디션에서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퇴사를 선언한 후 꿈도 희망도 계획도 없는 백수가 되어버린 것. 우주(강한나)의 제안 덕에 출연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천국’ 방영 이후 볕이 들다가도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 사랑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고비마다 큰 힘이 되어준 우주에게 용기 내 고백했지만 연애 예능 작가와 출연자라는 관계성 탓에 한차례 거절당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난 우주의 구남친 정헌(주종혁) 또한 우주를 향한 미련을 보이며 경쟁 구도가 완성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교통사고와 가족 내 불화라는 결핍을 또다시 마주하게 된 기백. 울컥 진심을 쏟아낸 기백과 가족 구성원들이 묵은 갈등을 해소할 무렵, 병원에서 어머니의 소식을 담은 전화가 걸려와 궁금증과 긴장을 자아냈다. 고경표는 방영 시작과 동시에 ‘코믹 대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극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몰입감을 견인했다. 이어 마냥 웃기지 만은 않은, 웃긴데 설렌 ‘비밀은 없어’를 고경표 만의 매력과 노련함으로 완성해 내며 ‘연기 대가’로 우뚝 서게 되었음을 납득시키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화 만을 남겨두고 있는 ‘비밀은 없어’는 6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LL·키이스트]
  • '비밀은 없어' 고경표 "유쾌한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종영 소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고경표는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에서 번듯한 이미지의 아나운서였지만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시한폭탄으로 변해버린 송기백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코믹과 멜로는 물론 힐링과 휴먼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속 고경표는 섬세하고도 거침없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종영을 앞두고 고경표는 “그동안 ‘비밀은 없어’와 송기백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 항상 즐거움과 건강,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진심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기백의 난관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고대하던 메인 앵커 오디션에서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퇴사를 선언한 후 꿈도 희망도 계획도 없는 백수가 되어버린 것. 우주(강한나 분)의 제안 덕에 출연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천국’ 방영 이후 볕이 들다가도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 사랑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고비마다 큰 힘이 되어준 우주에게 용기 내 고백했지만 연애 예능 작가와 출연자라는 관계성 탓에 한차례 거절당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난 우주의 구남친 정헌(주종혁 분) 또한 우주를 향한 미련을 보이며 경쟁 구도가 완성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교통사고와 가족 내 불화라는 결핍을 또다시 마주하게 된 기백. 울컥 진심을 쏟아낸 기백과 가족 구성원들이 묵은 갈등을 해소할 무렵, 병원에서 어머니의 소식을 담은 전화가 걸려와 궁금증과 긴장을 자아냈다. 고경표는 방영 시작과 동시에 ‘코믹 대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극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몰입감을 견인했다. 이어 마냥 웃기지 만은 않은, 웃긴데 설렌 ‘비밀은 없어’를 고경표 만의 매력과 노련함으로 완성해 내며 ‘연기 대가’로 우뚝 서게 되었음을 납득시키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화 만을 남겨두고 있는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오늘(6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둘째 임신' 김민정, 우울감 토로 "조충현 말이 마음 후벼 파"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정이 둘째 임신 후 우울감을 토로했다. 김민정은 4일 자신의 SNS에 "힘들어도 아파도 매일 돌아가야하는 집밥 공장"이라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날 김민정은 "식혜 달라는 아인이 위해 덜 단 식혜 끓이고 엄마표 돈가스 만들고. 무 갈아 떡갈비 만들고. 멸치 볶고. 배추된장국 끓이고..사진 찍을 정신 없는 집밥 공장 그래도 건진 몇 장 아이 국 반찬, 어른 국 반찬 하느라 부엌 귀신 될 판"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게다가 너무 커진 배가 닿아 점점 멀어지는 싱크대"라며 "부엌 일은 왜 해도해도 끝이 없죠??? 설거지는 왜 해도해도 자꾸 나오죠???"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민정은 "자꾸 우울이가 방문하는 요즘이지만 잘 헤쳐나가고 있다. 언제나 우울의 결정타는 마음 후벼파는 남편의 한 마디"라며 "첫째 때와 너무 다른 몸과 마음이 당황스러우리만큼 힘들지만 이전 피드에 보내주신 위로와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앞서 김민정은 둘째 임신 후 느껴지는 우울감을 토로하며 "어디갔니 내 긍정이. 집 나간 긍정이. 우울이는 가고 긍정이 돌아와 주겠니"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김민정을 향해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김민정은 지난 2016년 동료 아나운서 조충현과 결혼해 202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두시의 데이트' 떠나는 재재, 편지 낭독하며 마무리 "제 인생 다시 없을 위로"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두시의 데이트'를 떠나는 재재가 마지막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편지를 낭독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의 '특급 이별이야' 코너에선 정영한 아나운서, 가수 최낙타, 배우 김아영, 안무가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재재의 '두시의 데이트'가 마지막이라는 소식에 정영한은 "이제 다시 회색인간이 될 것이다. 제 활력소가 없어진다니 아쉽다"라고 전했고, 김아영은 "'두시의 데이트'에 초대해 주셔서 격동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재재님과 낙타님에게 감사하고 두식이 님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낙타는 "나이가 들수록 이별이 잦아진다. 새로운 곳에서 멋지게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겠다 감사했다"라며 덤덤히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재재는 팬들에게 직접 적은 편지를 낭독했다. 효진초이는 재재의 편지를 낭독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재재는 " 째디입니다 첫방 때부터 함께한 두식이도, 중간부터 듣게 된 두식이도, 얼떨결에 듣고 있는 두식이도 상관없다"라며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 DJ 째디를 믿고 함께 웃어주시고 애정으로 돌봐주셔서 감사했다. 조금 더 함께일 줄 알았는데 이별이 빨리 찾아왔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청취자들과의 유대감이 어떻게 생길 수 있을지 의아하고 궁금했는데 두식이들이 몸소 가르쳐 주셔서 깨달을 수 있었다. 제가 알던 세상 그 너머의 것들을 알려주시고, 제가 알던 그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해 주셨다. 인생에 있어 다시는 겪지 못할 값진 경험을 하게 해 주신 두식이들에게 감사함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가 준 것보다 훨씬 많은 제 인생에 다시없을 위로를 얻고 간다. 각자의 자리에서 잘 버텨서 웃는 얼굴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도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것이다. 여기까지다"라고 전했다. 재재는 "마지막 노래다. 우리 스스로의 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우림의 '팬이야'를 선곡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 '홈즈' 양동근, 치매父 생각하며 눈물 "이제야 '아빠'를 이해하게 됐는데" [TV온에어] 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양동근과 함께 강원도 철원으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철원 임장을 마친 김대호는 양동근에게 "배우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뭐냐"고 물었고, 그는 "'네 멋대로 해라'라는 드라마에서 고복수 역을 연기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우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양동근은 스물네 살의 젊은 나이에도 소름 돋는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 장면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고복수의 아버지를 향한 마음과 요즘 저희 아버지를 보면서 드는 마음이 비슷하다. 오버랩이 되면서 묘한 기분이 든다"라고 답하며 "아빠가 옛날 아빠여서 말 섞기가 되게 힘들다. 공유하고 있는 추억도 별로 없다. 그래서 한마디 이상 나눠본 기억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아버지가 치매이시다. 대화가 잘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 '아빠'를 이해하게 됐을 때 아빠는 거꾸로 아이가 되어버리셨는데 때문에 이젠 인생이 뭐냐 물어볼 수도 없다. 치매에 걸리지 않으셨을 땐 못 해본 얘기를 치매 걸리고 나서 처음 해보기도 했다. '자식 셋 키우시느라 그간 고생 너무 많이 하셨다'라는 말을"이라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양동근은 평생 기억에 남았으면 하는 장면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최근에 대박 난 '무빙'에서 하늘에 떠가지고 날아다니는 장면이 있는데, 6살 때부터 날아다니는 걸 꿈꿨었다. 그 모습을 우리 아이들이 다 봤는데, '아빠는 어떤 꿈을 꾸면서 살아왔을까' 생각이 들 때 그 장면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 “어떻게…” 양동근이 치매 투병 중인 아버지에 더 이상 묻지 못하게 된 질문은 듣자마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말았다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아버지의 치매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제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됐지만, 더 이상 대화할 수 없다는 사실은 그를 힘들게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양동근이 김대호 아나운서와 함께 철원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양동근은 ‘출연한 작품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는 질문에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를 언급하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우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양동근은 “거기서 표현한 아버지에 대한 마음과 내가 요즘 아버지를 보며 드는 마음이 약간 오버랩된다.
  • MBC 정직원 김대호, '연봉 1억' 받고 있는 사실 공개됐다 MBC 간판 아나운서 김대호가 유튜브 영상에서 연봉 1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강지영은 연봉보다 아나운서의 가치를 강조하며 김대호를 공격했고, 김대호는 자폭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토크는 아나운서 업계에 관심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
  • "연봉 얼마나 되나?" 14년차 MBC 아나운서 김대호의 깔끔한 답: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 숫자가 나왔다 MBC 아나운서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 29일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에 출연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연봉이 얼마나 되나?"라는 MC 장성규의 질문에 빼지 않고 솔직히 답했다. "아나운서들은 사실 호봉으로 월급을 받는다. 제가 14년차니까 한 1억 정도"라고 말하는 김대호 아나운서. 이를 들은 강지영 JTBC 아나운서는 연봉을 자세히 밝히기보다 "MBC가 더 많이 받는다"라고 반응하는데, 김대호 아나운서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좀 부족하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이를 놓치지 않고 "지금 많은 시청자들이 보고 계신
  • '비밀은 없어' 절친이던 고경표·주종혁이 틀어진 이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데면데면한 고등학교 동창 주종혁의 집을 찾는다. 제작진은 "이번 주, 절친이었던 고경표와 주종혁의 과거가 밝혀진다"라고 귀띔했다. 29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 송기백(고경표)과 김정헌(주종혁)의 관계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붙들고 있다. 친한 친구였던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틀어졌고, 오랜 시간 뒤 사회에서 다시 만나 어색한 연적이 되었기 때문. 다양한 관계를 적립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도 새로운 변화가 생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고등학교 시절 절친이었던 기백과 정헌은 단 한 번의 싸움으로 멀어졌다. 무슨 일 때문인지 크게 화가 난 기백은 "너한테만 말한 거야. 불쌍하게 보란 것도 아니었고 도와달라는 것도 아니었어"라며 정헌에게 달려 들었고, "왜 이렇게 꼬였냐"라던 정헌도 마음이 상해 서로 엉겨 붙어 크게 싸웠다. 이후 아나운서와 국민 MC가 되어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이엔 어색한 기류가 물씬 풍겼다. 아는 사이냐고 묻는 우주에게 기백은 그저 "고등학교 동창"이라며 선을 긋기도 했다. 그렇게 끝일 줄 알았는데, 예능 작가 온우주(강한나)가 기획한 솔로 연애 예능 '커플천국'에 두 사람이 합류하게 되면서 이번엔 삼각 관계의 주인공이 됐다. 널뛰는 인생의 위기를 맞았을 때 우주를 만난 기백은 자신의 안전바가 되어준 그녀를 향한 마음의 크기를 점점 키웠다.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사위'의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정헌의 동력은 바로 전 여친 우주였다. 정헌이 '커플천국'에 흔쾌히 응한 것도 우주의 마음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였다. 이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입을 맞춘 우주와의 관계를 확실히 하려던 기백은 하필 그녀와 정헌의 애틋한 포옹을 목격했다. 엇갈려 버린 타이밍이 세 사람의 흥미진진한 삼각 러브라인을 절정으로 끌어올린 대목이었다. 도파민을 폭발시켰던 지난 엔딩 이후 세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들이 생겨나게 될지 29일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백이 정헌의 집을 찾아갈 예정. 누가 봐도 억지로 온 듯한 기백과 예상치 못한 손님의 등장에 편치만은 않아 보이는 정헌, 두 친구의 어색한 기류가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번 주, 기백과 정헌의 사이가 틀어지게 된 과거 사연이 밝혀진다"라며, "절친이었던 두 사람은 왜 현재의 어색한 관계가 됐는지, 미숙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계를 적립해 나갈 수 있을지 이 두 친구의 어른 성장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비밀은 없어' 9회는 29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SLL·키이스트]
  • MBC에서 15년 근속하다 프리 선언한 손정은 아나운서가 '퇴사·이직' 고민 중인 이들에게 건넨 조언은, 돈 내고도 못 들을 만큼 번쩍번쩍 빛난다 2006년 MBC 공채 26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PD 수첩',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등을 맡으며 MBC 간판 앵커로 활약 후 지난 21년 퇴사한 손정은 아나운서가 후배 김대호에게 조언을 건넸다.28일 공개된 마이데일리 인터뷰에서 손정은 아나운서는 MBC에서 퇴사한 이유와 그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21년 12월 MBC를 떠나 약 2년 반이 지난 현재 손정은 아나운서는 "회사를 나온 건 늘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떠날 시기가 돼서 떠난 거다. 회사에서 나름 최선을 다했고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한 것에 감사하다. 지금은
  • 박규영 근황 연세대 여신의 물오른 미모 과시 수능 점수 재수 과연 배우 박규영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27일 박규영은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모교인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진행을 맡은 모습. 연세대학교 시그니처 컬러인 파란색 계열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박규영은 가녀린 어깨라인과 쇄골을 자랑했다.이어 박규영은 대학 선배이자 동반 MC인 전현무, 이윤아 아나운서와 인증샷을 찍기도. 박규영은 오랜만의 모교 방문이 신난 듯 시종일관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박규영은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를 졸업, 연세대학교 의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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