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감시당한다고…” 측근이 밝힌 '마약 의혹' 김나정 당시 상태, 심상치 않다모델 김나정이 인스타그램에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하며 위협을 호소한 가운데, 측근은 그가 평소 마약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前 아나운서 노현정이 '리틀 노현정' 박은영 보자마자 뱉은 첫마디: 유쾌함 뚝뚝 묻어난다유쾌한 선후배 사이다.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이정민이 절친한 방송인 현영, 아나운서 강수정, 박은영을 초대했다.이날 박은영은 노현정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어렸을 적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다는 이정민에게 "롤모델이 누구였냐"고 묻자, 강수정을 꼽았다.박은영은 "아나운서 시험을 공부하고 있을 때 강수정 선배님이 언론 고시생들을 두고 강연했었다. 그걸 들으러 가서 선배님께 인사하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선배 강수정을 위한 칭찬(?) 빌드업인 줄 알
“생명 위협받아… 제발 도와달라” 마닐라서 긴급하게 도움 요청한 KBS 출신 아나운서모델 김나정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도움을 요청했다. 대사관에 연락하고 SNS로 긴급 상황을 전하며 안전이 우려된다.
“치마가 무릎 위로 올라왔다” 시청자 항의 글 때문에 프로그램 MC에서 잘린 아나운서엄지인 아나운서가 후배 홍주연에게 외모 관리에 대한 조언을 하며, 과거 의상 문제로 하차한 경험을 공유했다.
"나한테 키스만 해서 답답했다"라면서 유명 아나운서가 썸남에게 한 행동 (영상)손문선 아나운서가 유튜브 '매불쇼'에서 나눈 19금 발언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소개팅과 관련한 솔직한 이야기로 관심을 끌었다.
14년 차 직장인 김대호의 한달 평균 휴일 횟수: 멍해진 눈 촉촉해진다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했던 14년 차 직장인 김대호에게 번아웃이 찾아오고 있다. 김대호 MBC 아나운서는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는 "평균 한달에 2회 정도 쉰다"며 "하루를 통으로 쉬는 건 진짜 오랜만"이라고 말했다.1박 2일 해외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김대호는 황금같은 쉬는 날에도 '나 혼자 산다'를 촬영해야 했다. 그는 집에 오자마자 출장 중에 쌓인 업무 연락을 받았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근무 스케줄표를 작성했다. "일 좀 줄
김성주가 MBC 아나운서에 합격한 이유최종면접에서 서영춘, 김국진 성대모사로 합격
mbc 아나운서국 대표 대식가 누나의 햄최몇mbc 아나운서국 대표 대식가 누나의 햄최몇
“무리수…” 전현무 롤모델이라며 콕 집은 후배에 ‘61년차 아나운서’ 김동건이 건넨 송곳 질문은 나까지 정신이 번쩍 든다‘아나운서계의 대부’ 김동건 아나운서가 전현무가 롤모델이라는 후배 아나운서에게 정신이 번쩍 드는 쓴소리를 건넸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들을 만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1963년 동아방송 아나운서로 입사,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하며 현역 최장수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김동건 아나운서. 이날 김동건 아나운서는 후배 김진웅의 롤모델이 자신이 아닌 전현무라는 말을 듣자 “전현무가 왜 좋냐, 방송에 많이 나오는 게 좋은 거냐”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진짜 독기갑인거 같은 과거 아나운서들…jpg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사당귀에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동료 아나운서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진짜 많이 충격받음… 과거 이야기를 하는데진짜 그렇게 옛날도 아니고 불과 몇 년전인데 ㄴㅇㄱ진짜 이랬다고… 선배들이? 심지어 박은영 아나운서 썰푸는거 보면 진짜 개 헬 스케쥴인데이걸 다 소화했다고… 진짜 프로의식 대박이긴하다…진짜 저 시절 아나운서들은 독기
“4년 장학생에 YTN 아나운서…?!” 지승현의 반전 과거에 눈이 번쩍 뜨였는데, 그야말로 엄친아 면모가 뿜뿜 터져나온다드라마 ‘굿파트너’를 통해 ‘국민 불륜남’으로 등극한 배우 지승현에게는 배로 데뷔하기 전 다양한 이력이 있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국민 불륜남’ 김지상 캐릭터로 활약하며 대국민 사과까지 나선 지승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2007년 드라마 ‘히트’로 데뷔한 지승현. 올해로 배우 생활 18년차를 맞았다는 그는 “7~8년 정도 소속사 없이 직접 프로필을 돌리며 혼자 활동했다”면서 “27세에 데뷔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반대로 데뷔가 늦어졌다. 그 과정에서 학교도 다니고 졸업도 하고 군대도 졸업 후 RO
이금희 아나운서의 대쪽같은 남자 취향출처 : 여성시대 슈가글라이더 홍진경 유툽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맞춤법 교육하러 오신 이금희 아나운서 https://youtu.be/xMZ7XpcphSo
“늙어도 돈이 계속 나온대요” .. 1600억 벌어들인 ‘남편 내조’에 진심이었다는 야구 여신♥남편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그녀둘의 첫 만남부터 자녀들까지 야구 선수 류현진은 2018년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그녀는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 Read more
“드디어 결혼하나?♥” … 멋지게 차려입고 결혼식 등장한 독신 아나운서모두가 염원했던 그의 결혼드디어 이루어지나 아나운서 김대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구해 줘 홈즈’, ‘푹 쉬면 다행이야’ 등에서 ... Read more
'홈즈' 김대호가 소개한 공주의 매력 [TV온에어]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육중완과 함께 공주의 매력을 소개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충남 공주로 임장을 떠난 김대호 아나운서와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 아나운서는 게스트 육중완과 함께 충청남도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공주시를 찾았다. 서울에서 차량으로 두 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었고, 김대호 아나운서는 "요즘 5도 2촌(5일은 도시에 2일은 농촌에)이 유행하지 않냐. 5도 2촌러들이 몰리고 있는 도시라 한다. 아이들과 놀러 다니기도 좋은 도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아나운서는 "공주의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제민천이 있는데 쉼과 여유를 주는 하천이다. 공주가 예전에 백제가 있던 지역이지 않냐. 백제에서 '제', 백성 민(民)의 '민'을 따 제민천이라 이름이 지어졌다. 뿐만 아니라 공산성, 무령왕릉 등 백제역사지구 여덟 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라며 공주 자랑에 나섰다. 이게 끝이 아니라 수국 정원과 메타세쿼이아길 역시 빼놓지 말아야 할 명소 중 하나였다. 김 아나운서는 본격적인 임장을 위해 육중완을 한 골목길로 이끌었다. 이곳은 옛날 하숙집 골목의 향기가 물씬 풍겨 각자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이 골목길 끄트머리에는 '하숙집 구함'이라고 적힌 종이가 붙어 있는 한 빌라가 있어 시선을 끌었다. 김대호는 "90년대에 하숙집으로 썼던 다가구 주택인데, 공주에서 워케이션(일과 휴식의 합성어) 하는 분들이 사용 중이라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낡은 외형과 달리 내부는 깔끔한 신식 인테리어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방마다 번호키까지 달려 있는 건 물론 방음까지 완벽한, 과거 하숙집과는 다른 면모로 시선을 끌었다. 다음으로는 70년대 분위기를 풍기는 한옥집을 찾았다. 60년대 지어진 해당 구옥은 현재 리모델링 되어 게스트 하우스로 활용되고 있었다. 특히 집안 곳곳에 옛날 물품이 배치되어 있는 등, 큰 변화 없이 과거의 향수를 그대로 머금고 있어 매력을 배가시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홈즈']
어울림모터스, 수제 슈퍼카 ‘SPIRRA CREGiT 24’ 발표어울림모터스는 12년만에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스피라 크레지티(CREGiT)'의 후속작인 ‘CREGiT 24’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모델명 CREGiT 24에는 CREGiT 2라는 상징성과 2024년에 발표한다는 뜻, 그리고 24시간 내구 레이스 완주의 의미가 포함돼있다. 어울림모터스 측에 따르면 CREGiT 24의 제원은 차량의 인익스테리어 바디가 풀 카본으로 제작돼 공차중량이 기존 스피라 보다 약180kg 이상이 경량화 된 1,200kg 이하다. 또한, 2500cc 4기통 싱글터보 엔진과 8단 DCT 미션이 미드쉽 방식으로 장착돼 508마력의 힘을 발휘, 2초대의 제로백과300km/h 이상의 최고속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적재공간은 기존 스피라보다 더 넓어져 골프 캐디백2개와 골프 보스턴백3개 이상을 적재할 수 있고 키185cm 이상, 몸무게100kg 이상인 체격의 사람도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다. 어울림모터스 박동혁 대표는 “기존 스피라의 DNA를 계승한CREG
SSG-롯데전 '티빙슈퍼매치' 생중계…업그레이드된 중계 선보인다[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티빙이 7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중계 정보를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지난주 31일 SSG와 키움 경기에서는 KBO의 협조 및 지원을 기반으로 투구 궤적 트래킹 그래픽을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포수와 심판 시점에서의 투구 궤적을 보여주고, ABS 존 통과 여부도 분석했다. 또한 지난 24일 두산과 KIA 경기에서는 투구의 초속, 종속, 회전 방향 등 고도화된 통계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투구 트래킹 데이터'를 적용하는 한편, 투수가 투구하는 순간을 4D 캠으로 촬영, 양 팀 투수의 투구폼을 실시간 비교함으로써 한층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주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에는 윤태진 아나운서, 민병헌 해설위원, 스포츠서울 김동영 기자가 당일 경기를 분석한다. 여기에 SSG의 베테랑 불펜 투수 노경은과 롯데의 마무리 투수 김원중도 출연해 경기를 앞둔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경기는 윤영주 캐스터와 심수창·나지완 해설위원이, 리뷰쇼는 윤영주 캐스터와 민병헌 해설위원, 김동영 기자, 이유빈 아나운서가 각각 진행한다. 마지막 퇴근길 라이브는 이번 주도 홈플레이트 뒤편에서 중계를 진행해 보다 생생한 분위기를 담을 예정이다. 한편, 티빙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를 비롯해 '유로 2024', '2024 코파 아메리카' 등 메이저 대회와 '2024 롤랑가로스', 'UFC' 등 다채로운 종목 생중계를 통해 스포츠 팬들에게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비밀은 없어' 고경표, 종영 소감 "행복 가득하시길"비밀은 없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고경표는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번듯한 이미지의 아나운서였지만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시한폭탄으로 변해버린 송기백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코믹과 멜로는 물론 힐링과 휴먼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속 고경표는 섬세하고도 거침없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종영을 앞두고 고경표는 “그동안 ‘비밀은 없어’와 송기백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 항상 즐거움과 건강,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진심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기백의 난관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고대하던 메인 앵커 오디션에서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퇴사를 선언한 후 꿈도 희망도 계획도 없는 백수가 되어버린 것. 우주(강한나)의 제안 덕에 출연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천국’ 방영 이후 볕이 들다가도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 사랑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고비마다 큰 힘이 되어준 우주에게 용기 내 고백했지만 연애 예능 작가와 출연자라는 관계성 탓에 한차례 거절당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난 우주의 구남친 정헌(주종혁) 또한 우주를 향한 미련을 보이며 경쟁 구도가 완성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교통사고와 가족 내 불화라는 결핍을 또다시 마주하게 된 기백. 울컥 진심을 쏟아낸 기백과 가족 구성원들이 묵은 갈등을 해소할 무렵, 병원에서 어머니의 소식을 담은 전화가 걸려와 궁금증과 긴장을 자아냈다. 고경표는 방영 시작과 동시에 ‘코믹 대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극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몰입감을 견인했다. 이어 마냥 웃기지 만은 않은, 웃긴데 설렌 ‘비밀은 없어’를 고경표 만의 매력과 노련함으로 완성해 내며 ‘연기 대가’로 우뚝 서게 되었음을 납득시키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화 만을 남겨두고 있는 ‘비밀은 없어’는 6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LL·키이스트]
'비밀은 없어' 고경표 "유쾌한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종영 소감[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고경표는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에서 번듯한 이미지의 아나운서였지만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시한폭탄으로 변해버린 송기백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코믹과 멜로는 물론 힐링과 휴먼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속 고경표는 섬세하고도 거침없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종영을 앞두고 고경표는 “그동안 ‘비밀은 없어’와 송기백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 항상 즐거움과 건강,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진심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기백의 난관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고대하던 메인 앵커 오디션에서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퇴사를 선언한 후 꿈도 희망도 계획도 없는 백수가 되어버린 것. 우주(강한나 분)의 제안 덕에 출연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천국’ 방영 이후 볕이 들다가도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 사랑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고비마다 큰 힘이 되어준 우주에게 용기 내 고백했지만 연애 예능 작가와 출연자라는 관계성 탓에 한차례 거절당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잘난 우주의 구남친 정헌(주종혁 분) 또한 우주를 향한 미련을 보이며 경쟁 구도가 완성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교통사고와 가족 내 불화라는 결핍을 또다시 마주하게 된 기백. 울컥 진심을 쏟아낸 기백과 가족 구성원들이 묵은 갈등을 해소할 무렵, 병원에서 어머니의 소식을 담은 전화가 걸려와 궁금증과 긴장을 자아냈다. 고경표는 방영 시작과 동시에 ‘코믹 대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극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몰입감을 견인했다. 이어 마냥 웃기지 만은 않은, 웃긴데 설렌 ‘비밀은 없어’를 고경표 만의 매력과 노련함으로 완성해 내며 ‘연기 대가’로 우뚝 서게 되었음을 납득시키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화 만을 남겨두고 있는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오늘(6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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