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동생' 쌍둥이 판다 인기도 심상치 않네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푸바오 동생인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인기도 심상치 않다. 에버랜드가 레저업계 최초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25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3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위드에버랜드'는 동물, 식물, 어트랙션, 캐스트를 비롯해 파크 소식 및 이용 정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종합 소통 채널이다. '말하는 동물원 뿌빠TV(이하 뿌빠TV)'는 강철원 사육사와 푸바오의 교감을 다룬 '전지적 할부지 시점'과 같이 호랑이, 기린 등 동물 생태를 담는 특화 채널이다. '티타남'은 직원들이 크리에이터로 직접 출연하는 채널이다. 3개 채널은 이날 기준 각각 140만명, 77만명, 33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총 구독자 수 250만명을 넘겼다. 채널 동영상은 총 4300여개로 총 조회수는 12억 6000만뷰에 달한다. 에버랜드 측은 다양한 동물과의 교감이 주는 공감과 힐링을 인기 원이으로 꼽았다. 판다 가족과 사육사..
아이바오한테 엄청 혼난 루이바오출처: https://theqoo.net/square/3223208275여성시대 페오닝원래는 이렇게 올라가는 어부바나무를수직으로 오르다가 떨어짐하필 아이바오가 눈앞에서 봐버림사랑의 맴매�� 올라가지 말라했잖아!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바오오오오오오오옹(@baoooooooong)님의 공유 게시물
37년 차 베테랑 사육사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의 갓생을 보니 나는 누군가에게 이토록 진심이었는가 반성하게 한다우리에게 '푸바오 할부지'라는 별명으로 익숙한, 37년 차 베테랑 사육사 강철원(55)은 '갓생(모범적이고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인생)'을 살고 있다. 직장에 출근하는 것도 피곤한데, 그는 체력 관리를 위해 출근하기 전 아침 운동을 주기적으론 하고 있다. 지난 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강 사육사는 "사육사 업무가 체력 소모가 많다"며 "운동은 꾸준히 늘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사육사는 고교 졸업 이후 1988년 자연농원(옛 에버랜드)에 입사한 이래로 몸무게를 63kg 유지하고
"우리 푸바오 미워하지 마시고.."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중국 사육사에게 꼭 부탁한 일에 참았던 눈물이 다시 흐른다"우리 푸바오는..."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를 맡게 될 중국 사육사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눈물을 흘렸다. 강 사육사가 푸바오를 맡게 될 중국 사육사에게 건넨 첫인사는 축하의 말이었다. 강철원 사육사는 3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를 통해 "푸바오를 맡게 되셨다고 해서 축하를 드리고 싶다"며 "푸바오는 정말 예쁘고 착한 아이"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푸바오는 편식도 안 하고..." 강 사육사는 푸바오에 대한 이야기하다 북받치는 감정에 말을 잇지 못했다. "다시 해야겠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선사하는 행복의 완벽한 결말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2020년 7월 20일, 어려운 시기에 기적처럼 찾아온, 한국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첫 번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희귀동물은 증여나 판매 등이 불가능하다는 워싱턴 협약에 따라, 한국에서 태어났어도 모든 판다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중국으로 반환되는 것이다. ‘푸바오’가 대중과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었던 지난 3월 3일을 앞두고 애버랜드는 몇 주일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마지막 날은 푸바오가 들어간 후에도 차마 돌아서지 못하는 사람들과 ‘푸바오 할아버지’라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가 서로 마주하며, 한 걸음 깊이 다가온 이별의 순간을 실감하고 눈물짓기도 했다. 그만큼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의 이름처럼 푸바오가 사람들에게 선사한 행복은 거대했는데, 어쩌면 고작 197g에 불과한 작은 생명체가 가져올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기치 못한 크기로 하나의 신드롬에 가까웠다. 푸바오가 태어나 성장하는 과정 하나하나를 정성스레 영상에 담아온 사육사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영상 속에서 푸바오는, 사육사들의 시선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그저 아기 판다가 아니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푸바오’라는 고유한 생명체로 다루어졌다. 당연히 보는 이들 또한 특별한 유대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고, ‘랜선 육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플랫폼의 벽을 넘어 푸바오가 성장하는 모든 순간을 함께 했다. 누군가는 무엇 하나 마음 둘 곳 없는 각박한 세상에서, 말도 통하지 않는 종이 다른 생명체 간에 오가는 신뢰의 양상이 마음을 더없이 안온하게 만든다며, 또 다른 누군가는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받고 그렇게 성장하는 과정을 보며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위로와 격려를 느낀다며. 매주 푸바오의 영상을 찾아보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 완벽하게 이입되어 동일한 ‘행복’을 느낀 것이다. 그리고 이제 성체가 되어 떠날 시기가 찾아왔다. 이는 미리 예기된 것으로 어른이 되어 독립해야 할 때를 맞이해야 했던 지난날의 우리, 혹은 지금의 우리를 떠올리게 했고, 푸바오를 다시 볼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데에서 비롯된 아쉬움과 슬픔도 컸지만 동시에 익숙하고 사랑 가득했던 공간을 떠나야 한다는 상황에 과몰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러한 인간의 감상과 달리 어느새 어른 판다의 길목에 선 아기 판다는, 여전한 사랑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사육사들의 존재에 힘입어 어엿한 자이언트 판다로의 길을 향해, 여느 때와 별다른 것 없는 모습으로 담대하게 한발 한발 내딛고 있다. 그야말로 보물, 푸바오가 전하는 행복의 완벽한 결말이다. 여러모로 특별한 감정을 안긴 푸바오가 자이언트 판다로서 자신만의 또 다른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아쉬운 마음을 애써 뒤로 하고 즐거이 마중을 나오는 이유이겠다.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니스트 news@tvdaily.co.kr, 사진 = 에버랜드 공식SNS]
'5억 뷰' 웬만한 K-팝스타도 못 한 일 해낸 푸바오: 너무 대견하고 강바오 팔짱 끼던 푸바오의 모습이 아른거려 보내기가 싫다케이팝 가수 못지않은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푸공주’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테마파크 업계 최초 누적 조회 수 5억 뷰를 달성하고 다음 달 3일 한국을 떠난다.지난 15일 에버랜드는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 ‘에버랜드’가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누적 조회 수 5억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2019년 9월 1억 뷰에 머물렀던 조회 수는 2020년 7월 푸바오가 태어난 후 가파르게 상승했다. 지난해 5월 3억뷰를 달성한 조회 수는 지난 2월엔 5억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 ‘에버랜드’는 레저업계 최초로 지난 7월 구독자 100만 명을 확
"으악! 회색 인간이 나타났다" '송바오' 사육사가 중국 여행 준비하는 판다 내실 생활 공개했는데 푸바오의 똑똑함에 두 손을 모으게 된다(사진)푸바오와의 이별을 앞두고 여전히 아쉬움에 사로잡혀 있을 푸덕이(푸바오 팬)분을 걱정하며 송영관 사육사가 푸바오의 내실 생활의 모습을 일부 공개했다. 중국 여행을 떠나는 '용인 푸씨' 푸바오를 보고 싶고 궁금해할 팬들을 위해 송영관 사육사가 준비한 선물이다. '푸바오의 작은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는 그동안 푸바오에게 대나무 기타, 안경 등 멋진 장난감을 만들어줬던 사육사다.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는 지난 5일 에버랜드의 온라인 카페인 '주토피아'에 "푸바오의 중국 여행(쉼표 2일 차)"라는 제목으로 "보고 싶고 궁금해할
"너를 만난 건 기적" 푸바오의 마지막 판다월드 나들이에 에버랜드가 예고한 라이브 방송: '영원한 아기 판다' 덕분에 행복했다고 전해주고 싶다한국에서 태어난 '우리들의 영원한 아기 판다', '용인 푸씨' 푸바오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볼 수 있는 날이 딱 하루 남았다. 3일은 푸바오의 마지막 에버랜드 판다월드 나들이다. 에버랜드는 푸바오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푸바오의 모습을 담은 '너를 만난 건 기적이야' 특별 라이브 유튜브 방송을 예고했다. 이번 주말은 4월 초 중국으로 가는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주말이다.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와 교차 방사를 하던 푸바오는 1~3일 사흘간은 판다월드 운영시간 내내 공개하고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우리 잘 지내고 있어요"쌍둥이 아기 판다 일반 공개 일주일 에버랜드는 본격적인 판다월드 나들이를 시작한지 일주일째를 맞은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1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일반 공개가 시작돼 고객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4일부터 일반 공개몸무게 180g,140g → 쌍둥이 모두 11kg 돌파하며 건강하게 성장 판다 생태 및 컨디션 고려해 나들이 시간, 관람 인원 점차 확대 에버랜드 판다 가족의 귀염둥이 막내인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오는 4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삼성
美 타임지 '올해의 100대 사진'에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탄생 장면전세계인에 신비감과 감동·희망 전달…내년초 쌍둥이 일반 공개 예정 미국 타임지가 뽑은 '2023년 올해의 100대 사진(TIME's Top 100 Photos of 2023)'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의 탄생 장면이 실렸다. 30
푸바오 할아버지 "내년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들로 뒤집어질 것"‘푸바오 할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가 최근 한 강연에서 “내년에 에버랜드 다 그냥 죽었어”라고 말했다. 쌍둥이 아기 판다들이 내년 에버랜드를 뒤집어놓을 만큼 인기가 높을 것이라는 자신에 찬 발언이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
"잘가 푸바오"…판다 중국 귀환은 멸종위기종 보전 때문전세계 2천400마리…IUCN 적색목록 '취약'·CITES 부속서Ⅰ 인간활동·기후변화로 개체수 감소…'쓰촨 대지진'도 영향 최재천 교수 "또래 만나 짝짓기하려면 보내주는 게 맞다" 건강하게 여름 보낸 푸바오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4일 오
"공주님에 심쿵" '슈스' 판다 푸바오에 ★들도 '입덕' 릴레이[이슈S][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아기판다' 푸바오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스타들의 '슈스'로 등극한 푸바오가 연예인 못지않은 유명세를 얻고 있다. 스타들도 하나둘 '입덕'을 인증하고 있다. 푸바오는 20
쌍둥이 판다 탄생에 中 대사관…"韓 국민 사랑 감사"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판다 러바오(10세)와 아이바오(9세) 부부가 첫딸 푸바오(10세)를 출산한 이후 3년 만에 쌍둥이 자매를 얻자 중국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11일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계정에 '푸바오: 내가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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