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호텔 어메니티 사라진다…국회 통과한 5개 환경법안【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내년부터 객실 50실 이상인 대규모 숙박업소에서 일회용 칫솔과 치약, 샴푸 등을 비치할 수 없게 된다.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5개 환경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법률안은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빠르면 공포 직후, 길게는 공포 후 2년 후부터 시행된다.이번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5개 환경법안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대기관리권역법)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건설폐기물법) ▲악취방지법 ▲기후
한문철 TV "차문 열더니.. 쓰레기를 도로길에.. 슬쩍.."한 차량 운전자가 신호 대기 중 차문을 열고 도로에 쓰레기를 여러 차례 버리는 장면이 뒤에 서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혔다.17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신호 대기 중에 도로에 쓰레기 버리는 운전자와 동승자를 신고합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전날 인천광역
배달음식 쓰레기 무단배출 극성…"제발 좀" 관리인의 분노관리인의 경고에도 먹다 남은 배달 음식 쓰레기를 분리배출 없이 그대로 내다 버린 입주민의 행태에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두 여자 때문에 화가 난 오피스텔 관리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별다른 문구
3년 뒤 쓰레기 매립 못하는 지자체들…'시멘트업계'로 눈 돌린 사연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생활폐기물 전처리 업체 HL에코텍 공장에 최근 6개월 새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 발길이 잦다. 6일에 경기도 수원시 직원들이 왔고, 오는 16일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직원들이 온다. 인천시와 인천 서구청 직원들은 벌써 2~3번 다녀갔다. 하영희 운
"잊을거다 쓰레기" 전 여친에 1원씩 송금…40대男 스토킹 '집유'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반복적으로 1원을 송금하는 등 스토킹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5형사단독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설 지나면 쓰레기 가득" 선물세트 포장 분리배출 잘하려면명절엔 평소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곤 한다. 그러나 받을 땐 기분이 좋은 선물 포장은 명절이 끝나면 골칫거리가 되기 마련이다. 명절이 되면 각 가정에서 평소보다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만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두면 좋다. 최근 유통업계에선 불
가출한 또래 쓰레기 먹이고 변기물에 머리까지…20대 '징역 5년'가출한 또래가 자신의 집에 머무는 동안 온갖 가혹행위를 일삼은 20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는 이 기간 쓰레기를 먹고 변기물에 머리를 집어넣는 등 수모를 겪었다.26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상오)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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