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더미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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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쓰레기 집에서 사는 청년들…음지의 비밀 추적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11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쓰레기 집에서 혼자 살아가는 이 시대 청춘들의 음지 속 비밀을 추적한다. 쓰레기에 압사당한 노인의 비극 지난해 12월, 경기도 안산의 한 아파트. 할아버지가 혼자 살고 있다는 집에 썩은 냄새가 진동해 경찰이 출동했는데, 현관문을 열자 쓰레기가 천장까지 성벽처럼 쌓여 있었다고 한다. 특수청소업체 관계자가 도착해 가득 쌓인 쓰레기를 반쯤 치우자, 쓰레기 더미 안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혼자 거주하던 노인이, 자신이 쌓아 올린 쓰레기에 짓눌려 사망한 것이다. 집에서 나온 쓰레기의 양은 무려 10톤에 달했다고 한다. '쓰레기 집'이 청년들에게서도 발견된다? 불필요한 물건까지 강박적으로 수집하는 일부 노인들의 이른바 '저장장애 결과물'인 쓰레기 집. 그런데 많은 특수청소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요즘 청소 의뢰인의 대부분은 원룸에 1인 가구로 살고 있는 20-30대 청년들이라고 한다. 놀랍게도 이 중 90%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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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임직원 동참… 쓰레기 더미를 꽃밭으로 새 단장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이 지난 9일 ‘꽃밭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가득했던 서울 중구 골목길을 생기 넘치는 봄 꽃밭으로 변화시켰다. 다국적 기업 BAT로스만스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꽃밭 캠페인’은 쓰레기가 가득한 골목 곳곳에 아름다운 꽃밭을 조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이 지난 9일 ‘꽃밭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가득했던 서울 중구 골목길을 생기 넘치는 봄 꽃밭으로 변화시켰다. 다국적 기업 BAT로스만스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꽃밭 캠페인’은 쓰레기가 가득한 골목 곳곳에 아름다운 꽃밭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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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서 숨 거둔 '웃는 표정' 돌고래…"인류의 책임" 특유의 '웃는 표정'으로 유명한 이라와디돌고래가 쓰레기 더미에 뒤덮인 채 숨을 거둔 영상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자선 단체 '카르마가와'가 운영하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죽은 이라와디돌고래의 마지막 모습이 올라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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