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짚은 할머니, 차량 탑승 9초 후 쓰나미 덮쳤다새해 첫날 일본 노토반도에서 규모 7.6 강진이 발생한 직후 한 운전자가 길에서 산책하던 할머니를 차에 태운 지 9초 만에 쓰나미가 들이닥치는 영상이 공개됐다.8일 일본 ANN뉴스는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 지진 발생 직후 촬영된 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지팡이를 짚은 노파가 해안가 근처를 걷고 있다. 차량을 몰고 텅 빈 마을 골목을 지나 대피소로 이동하던 운전자가 노파를 발견했다.운전자는 노파를 지나쳤다가 이내 골목으로 돌아와 "지진이 났다. (대피소에) 안 올라가느냐"고 물었다. 노파는 대피 경고를 듣지 못…
'100년 주기' 日 덮친 난카이 대지진 공포…기시다 “피난 대비”전날 오후 일본 규슈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하면서, 일본 정부가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지 공영 NHK 방송 등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 43분쯤 일본 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기상당국은 처음 전날 오후 일본 규슈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하면서, 일본 정부가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지 공영 NHK 방송 등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 43분쯤 일본 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기상당국은 처음
지진 보도하면서 독도를 '일본 땅'이라 표기, 한국 외교부 공식 항의일본 기상청이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것에 대해 우리 외교부가 항의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독도는 우리의 영토로 인정되며 일본의 어떠한 주장에도 대응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교재를 회수하고 감사할 예정이다.
새해 일본 지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가장 강했다 (+사진)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7.4 지진은 2011년 대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동해안에 지진해일 위험이 커져 긴급 대응이 필요하다. (138자)
동해안 지진해일 우려에 '초긴장'…해안가 접근자제 '신신당부'일본 도야마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동해안 지진해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도는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해경과 소방 등이 대응하고 있다. 동해안 접근을 자제하고 대피할 것을 당부하며, 동해안에는 높은 물결과 강한 너울이 예상되어 안전에 유의할
일본 새해 첫날 7.6 지진, 북부 쓰나미 경보…"한국 동해안 일부 지진해일 도달할듯"일본 일시적인 강진 발생, 쓰나미 경보 발령 / 한국 동해안에 지진해일 영향 예상 / 안전에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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