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도 놀랐다.. KGM 토레스, 역대급 신기술에 전 세계가 ‘화들짝’KG 모빌리티를 이끌어가는 대표 차량은 누가 뭐라 해도 토레스이다. 토레스는 지난해 3만 4,951대를 판매하며, KG 모빌리티의 흑자를 견인했다. 토레스는 쌍용의 이름으로 출시한 마지막 차량이며, 우리나라 대표 중형 SUV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주행거리 1,000km 토레스 등장에 현대차 ‘발칵’, 가격은 3,130만 원부터온라인 반응은 크게 엇갈렸는데 "저거 꽤 좋다. 좋은 선택이다", "쌍용이 그래도 많이 노력하네", "선택지 늘려준건 매우 좋은 방향", "쌍용이 이건 틈새시장 공략 잘 한거 같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물론 모두가 긍정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그랜저를 제쳤다” 작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대세는 역시…최근, 국내 완성차 5개 사의 2022년 성적표가 공개되었다. 현대차를 비롯한 5개 업체는 지난해 총 739만 6,674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판매량이 늘었다. 다만, 판매량 138만 8,476대를 기록한 내수시장은 전년 대비 3.2% 감소했고, 해당 실적 누수는 6
“토레스도 소용 없었나..” 국산 SUV 자존심이었던 쌍용차,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이제 우리가 쌍용을 '쌍용'이라고 부를 수 없게 될 날이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KG 그룹이 쌍용 자동차의 사명을 'KG모빌리티'로 변경하겠다 공표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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