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싱크로율 Archives - 뉴스벨

#싱크로율 (92 Posts)

  • 공포영화 그 자체라는 댄서들 출처: 여성시대 mongmi.. 1. 리헤이 - 페니와이즈 (영화 <그것>) https://youtu.be/08t1jrhAtks?si=dZUzE2IdVCFkOKxE 2. 아이키 - 메간 https://youtu.be/RKTg7g8neog?si=ewFvpRYX26SGVe7V 3. 립제이 - 조커 https://youtu.be/G-oP64G0uOQ?si=EtX-tWExV0dGrrG2 4. 하리무 - 웬즈데이 개인적으로 하리무 퍼포먼스가 진짜 좋았는데 아직 클립이 안 올라온 듯ㅜ 다들 싱크로율이 꽤나 높아 ㅋㅋㅋㅋㅋ
  • [인터뷰②] 수호 "가족같은 엑소 카이-세훈 모니터링...'본투비 세자상' 수식어 감사"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이건은 대역죄인으로 몰림과 동시, 궁 밖으로 쫓겨난 뒤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긴다.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독에 당해 와병중인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했다. 그 과정에서 이건을 견제하는 이들로 인해 동생 도성대군과 대립각을 이루게 된다. 뿐만 아니라 도성대군과 명윤(홍예지)를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면서도 극렬한 대립을 이루지 않아 시청자들에 궁금증을 남겼다. 수호는 "작가님이 인간 수호를 이건에 많이 반영해 주셨다"고 했다. ▲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이건 역 수호/SM엔터테인먼트 "'보쌈1'을 했던 유리누나한테 작가님에 대해 전해 들었다. 작가님이 배우들에 대해서 탐구할 것이라고. 캐스팅 된 다음에 리딩 하고 만남을 가지면서 계속 제 얘기를 듣고 싶어하셨다. 뭘 잘하는지, 악기나 무술도 반영하겠다고 하시면서 리얼리티도 보시고 제가 했던 말을 사극 어투로 넣어주시기도 했다. 그 정도로 배우를 많이 보시고 싱크로율을 점점 더 맞춰서 써주셨다. (유리)누나도 원하는 게 있으면 작가님께 얘기하면 대본도 고쳐주실 수 있다고 해서 대화도 많이 나눴다." 도성대군과 극렬한 대립이 없는 것도 수호가 반영됐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작가님과 소통을 많이 하면서 내가 이건인지, 수호인지 구별이 안갔을 정도다. 제가 주변에 남자 친구들이 많다. 거기서도 항상 리더같은 위치다. 그런 느낌이 나온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브로맨스 부분이 반영된 것 같다. 도성이(김민규 분)와도 현장에서 장난을 친 것 뿐인데 감독, 작가님이 너무 좋아해주셨다. 원래대로라면 도성과 이건은 빨리 틀어지고 적대시 했어야 하는데, 근데 저희 둘이 보기 좋았는지 17, 18회까지도 안 그랬다. 시청자분들이 왜 아직까지도 둘 사이가 안 틀어지냐고 하시더라. 그렇게 유지하게 된게 명윤보다 도성을 더 사랑하는 것 같다는 반응도 있더라. 둘이 더 사랑하는 것 같다고(웃음). 그게 실제 우리 둘의 모습을 연장해서 보여주려고 하셨던 것 같다." 도성 때문이 아니라도, 이건과 명윤의 사랑은 애틋하고 절절했다. 대비와 명윤의 부친 최상록(김주헌)의 부적절한 관계를 알고 난 후 두 사람은 '복수'라는 공통적인 목표를 갖고 뜻을 함께 했지만, 응원받지 못하는 관계였다. 그럼에도 이건은 자신의 상황을 차근차근 풀어나가며 마침내 명윤과의 사랑을 이뤄냈다. 수호는 "어떠한 연기보다 로맨스 연기가 어려운 것 같다"고 했다. "조선 시대라서 스킨십부터 표현해야 어디까지 하는지 어려웠다. 로맨스에 대한 이야기도 감독님, 예지랑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 예지는 저랑 10살 차이 나는 후배였다. 저를 어려워 할까봐 선배님들이 저한테 해주신 것처럼 저도 불편한 게 있는지 물어보면서 편하게 해주려고 했다." ▲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이건 역 수호/SM엔터테인먼트 극 초반에는 뭣 모르는 이건과 명윤이 서로를 '황구', '백구'로 부르며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인다면, 후반부는 눈물 파티였다. 수호는 "연기할 때 재밌는 씬이 아닌데도 재밌게 찍어보자고 감독님께서 하셨다. 그래서 '보리 쌀'도 대본에 없었는데 재밌게 찍었다. 그렇게 재밌는 요소를 찾아보려고 했던 것 같다. 뒤에는 목숨이 달린 심각한 일들이 많아서 재밌는 모습을 많이 못 보여줘서 아쉬움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수호는 세자로서의 무게감을 묵직하게 그리며 다채로운 감정을 연기해야 했다. 세자와 왕으로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사로잡았고, 명윤과의 로맨스에서는 아련함과 설렘을 동시 담아내며 로맨스 감성을 배가시키며 첫 사극 연기에 합격점을 맞았다. 수호의 첫 사극을 본 엑소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수호는 "단체 활동이 많지 않아서 작품에 대해서 멤버들이랑 거의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고 했다. "얼마 전에 팬미팅 때도 드라마 찍는 중이었다. 다음날 뮤직비디오 촬영날이었는데 제가 그때 많이 아팠다. 멤버들이랑 드라마 얘기나 장난을 칠 기력이 없어서 멤버들과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못 나눴다. 그래도 지금은 카이, 세훈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시간이 여유가 있다. 카이가 '형 드라마 하더라. 멋있는데' 그 정도 들었고, 세훈이는 1, 2부 시청 인증샷을 보내더라. '재밌냐'고 물어보니까 답장은 없더라. 엑소 중에서도 막내들이랑 제일 오래됐다. 둘과는 17, 18년 본 사이다. 정말 가족같은 사이다(미소)."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세자의 어진 인성은 물론, 푸른색 곤룡포를 찰떡 같이 소화하면서, 수호는 기존의 '상견례 프리패스 상'에 이어 '본 투 비 세자상'이라는 수식어도 추가됐다. "이 작품 하길 정말 잘한 것 같다. 스스로 한테도 많이 배웠다. 20대 때는 바른 이미지 상을 깨고 싶었다. 30대 때는 오히려 좋더라. 그런 수식어가 있어도 반전이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자신이 있어서 좋다. 저는 실제 모범적이고 바르기도 하다(웃음). 20대 때는 나쁜 남자가 되고 싶은 마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선을 권장하는 사람이다. 착한 남자, 모범적인 바른생활 사나이 수식어가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 인터뷰③에서 계속...
  • ‘놀아주는 여자’ 한선화 “깨발랄한 캐릭터, 엄태구 색다른 모습 보게될 것” 배우 엄태구와 한선화가 ‘놀아주는 여자’ 속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했다.7일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측은 엄태구, 한선화의 인터뷰를 공개했다.‘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먼저 엄태구는 “한선화와 고은하 캐릭터의 싱크로율은 단연 100%”라고 확신했다. 이어 “한선화가 고은하 역을 연기하는 순간부터 고은하는 온전히 한선화를 통해서만 표현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실제로도 캐릭터의 …
  • [TD영상] '선업튀' 얼짱 김태성으로 시작해 '다정 인간 송건희'를 보고 있다면? '너 그거 입덕한거야~'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 영상 채아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태성 역을 만나 열연한 배우 송건희가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냈다. 송건희는 지난 20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는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송건희는 극 중 김태성 역할을 맡았다. 이날 송건희는 많은 사랑을 받은 '선업튀'에 대해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너무나 많은 사랑에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재밌게 시청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저 김태성, 송건희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는 '선업튀'의 인기를 실감하진 못했단다. 송건희는 "집에만 있어서 느끼진 못했다. 그러나 SNS를 통해 많이 지켜봐 주시고 계시다는 걸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태성을 연기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으로 "말을 툭툭 뱉는 모습들을 투영하려 했다. 태성이가 갖고 있는 여유로움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송건희는 기억에 남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인터넷에 짤방이 하나 돌아다녔다. '내 여자친구는 김태성 여자친구'라는 짤방이 있더라. 재미있게 웃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블로그도 운영하는 그는 블로그 속 차분한 말투와 사납고 차가운 김태성의 모습 중 진짜 송건희의 모습은 무엇이었을까. 송건희는 "블로그가 송건희다. 촬영 당시엔 김태성과 50% 정도의 싱크로율이라 생각했다. 지금은 1~2% 정도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극 중 김태성의 차 '써니'는 물에 빠진다. 이에 대해 그는 "실제로 차가 물에 빠졌고, 그로 인해 가슴이 아팠다. 태성이의 절규는 진짜였다"라고 말했다. 인터넷 소설에서나 볼법한 대사들도 '선업튀' 김태성을 지켜보는 묘미 중 하나였다. 기억에 남는 대사를 꼽아달라는 요청에 송건희는 "너 잊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 제목처럼 업고 튀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었을까. 송건희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밴드다. 웨이브 투 어스라는 밴드를 업고 튀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시간을 회귀할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던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도전 골든벨' 최후의 3인까지 남은 모범생 출신이다. 얼짱 출신 쇼핑몰 모델을 연기하는 그는 노하우까지 공개했다. 송건희는 "실명을 언급할 순 없지만, 그 당시 실제 얼짱으로 유명했던 쇼핑몰들을 많이 참고했다. 저도 옷을 샀던 경험이 있어서 열심히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송건희는 자신의 팬덤인 건희사항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꼭 얘기하고 싶은 건, '선업튀' 태성이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을진 모르겠다. 앞으로 꾸준히 연기할 테니 많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영상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 변우석·김혜윤이 꼽은 최애 장면은?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송건희·이승협이 직접 꼽은 '최애장면'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솔선커플의 애틋한 15년 로맨스와 쌍방 구원 서사, 통통 튀는 주옥같은 장면과 대사,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로 '월요병 치료제'라고 불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해 왔던 드라마 주역들이 스스로도 잊을 수 없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직접 전했다. 변우석은 극 중 선재가 기억을 잃었다가 다시 찾게 되는 장면(15회)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15년간 기억을 잃고 있다가 솔이와 서로 다시 만나게 된 순간인데 그때 연기하..
  • 연예인과 강아지 싱크로율 100% 손석구   김범수   규현   백종원   유재석
  • '위키드', 스케일+디테일 압도적인 'Passion 피처렛' 예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위키드'가 2024 최고작을 예약했다. 영화 '위키드' 측은 14일 존 추 감독, 아리아나 그란데, 신시아 에리보 등 영화의 주역들의 진심을 담은 'Passion 피처렛'을 공개했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이날 공개된 'Passion 피처렛'에서 착한마녀 글린다 역을 연기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십 대 시절부터 글린다를 연기하고 싶어 했던 열정을 담은 인터뷰와 연습 영상들, 영화 '위키드'의 오디션 영상까지 공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위키드'를 볼 수 있던 기회가 있었다. 그때가 10살이었는데, 바로 빠져들었다"며 영화 '위키드'의 첫 오디션부터 글린다 역으로 오디션을 합격했을 당시의 기쁨을 전했다. '위키드'의 환상적인 세계관은 '나우 유 씨 미2'로 마술 세계를 스크린에 완벽하게 창조해 냈던 존 추 감독의 연출과 '덩케르크', '인터스텔라'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나단 크로울리의 손을 거쳤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위키드'의 장면들은 모두의 상상을 스크린에 옮긴 것 같은 생생한 비주얼을 보여줬다. "하고 싶은 단 하나의 영화가 있다면이란 질문을 받을 때마다 항상 '위키드'라고 했다"고 밝힌 존 추 감독은 '위키드'를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하는 영화", "큰 스크린으로 경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쪽마녀 엘파바를 연기하는 신시아 에리보는 존 추 감독이 직접 오디션을 제안할 정도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신시아 에리보는 "정말 긴 여정이었고, 그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단 한번도 이런 영화에 참여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위키드'의 1차 예고편은 16일 전 세계 동시 공개, 11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위키드', 스케일+디테일 압도적인 'Passion 피처렛' 예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위키드'가 2024 최고작을 예약했다. 영화 '위키드' 측은 14일 존 추 감독, 아리아나 그란데, 신시아 에리보 등 영화의 주역들의 진심을 담은 'Passion 피처렛'을 공개했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이날 공개된 'Passion 피처렛'에서 착한마녀 글린다 역을 연기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십 대 시절부터 글린다를 연기하고 싶어 했던 열정을 담은 인터뷰와 연습 영상들, 영화 '위키드'의 오디션 영상까지 공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위키드'를 볼 수 있던 기회가 있었다. 그때가 10살이었는데, 바로 빠져들었다"며 영화 '위키드'의 첫 오디션부터 글린다 역으로 오디션을 합격했을 당시의 기쁨을 전했다. '위키드'의 환상적인 세계관은 '나우 유 씨 미2'로 마술 세계를 스크린에 완벽하게 창조해 냈던 존 추 감독의 연출과 '덩케르크', '인터스텔라'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나단 크로울리의 손을 거쳤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위키드'의 장면들은 모두의 상상을 스크린에 옮긴 것 같은 생생한 비주얼을 보여줬다. "하고 싶은 단 하나의 영화가 있다면이란 질문을 받을 때마다 항상 '위키드'라고 했다"고 밝힌 존 추 감독은 '위키드'를 "반드시 극장에서 관람해야 하는 영화", "큰 스크린으로 경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쪽마녀 엘파바를 연기하는 신시아 에리보는 존 추 감독이 직접 오디션을 제안할 정도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신시아 에리보는 "정말 긴 여정이었고, 그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단 한번도 이런 영화에 참여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위키드'의 1차 예고편은 16일 전 세계 동시 공개, 11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전국구 무속인이 ‘범죄도시4’에 출연한 사연 김고은이 '범죄도시4'에? 장이수와 기막힌 싱크로율 "김고은이 '범죄도시4'에 출연한 게 아니냐?" 관객들이 이 같이 생각할 만큼 박지환과 김고은 사이 뜻박의 싱크로율이 흥미를 끌고 있다. 4월24일 개봉한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제작 빅펀치픽쳐스 외)에서 박지환이 장이수 역할로 컴백한 가운데, 장이수의 스타일이 놀랍도록 '파묘' 속 이화림(김고은)의
  • 가드 올려도 소용없다…파고드는 빅웃음 ‘닭강정’ [종합]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차원의 웃음을 선사한다. 넷플릭스 '닭강정'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정조준한다.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헌
  • ‘피라미드 게임’ 김지연, A등급 열연으로 완성한 성수지…‘시청자 매료’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피라미드 게임’ 김지연이 A등급 열연을 펼쳤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극본 최수이/크리에이터 이재규/제작 필름몬스터, CJ ENM 스튜디오스/제공 티빙) 1~4회에서 김지연이 전학과 동시에 서열 피라미드의 최하위 F등급이 된 ‘성수지’ 역으로 분했다. 그녀는 극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으로서 매 장면마다 임팩트를 남기며 새로운 면모를 발견케 했다. 김지연은 수지의 면면을 다양하게 그려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했다. 그녀는 전학이 잦았던 수
  • 이재욱, 이상형 카리나 아니다…완전 다른 ‘스타’ 언급했다 (+정체) [TV리포트=유소연 기자] 27일 디스패치가 카리나(23)와 이재욱(25)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가운데, 카리나와 이재욱이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데뷔 전 카리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카리나는 "흑발에 웃는 거 예쁘고 손
  • 쌍둥이 화보 촬영 했던 닮은 꼴 남녀배우 너무 닮아서 보고 또 봐도 신기한 남녀 배우들 최우식과 박소담 '기생충'에서 기우와 기정 남매를 연기한 최우식과 박소담. 봉준호 감독은 최우식을 먼저 캐스팅한 후 최우식과 닮았다는 이유로 박소담을 캐스팅했다고 한다. 물론 연기력에 대한 믿음은 기본이겠지만! 처음엔 최우식과 닮았다는 사실을 몰랐던 박소담은 나중에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본 후 비로소 인정하
  • 군대갔는데…이도현, ‘온몸 문신’한 파격 근황 (+사진)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이도현이 첫 영화 주연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이도현(28)은 22일 개봉하는 영화 '파묘'로 정식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이도현은 공중파·OTT 드라마를 넘어 영화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 군백기가 무색한 활약을 펼쳐간다. '
  • 원작과 싱크로율 0%인데 환영받는 드라마 남주...gif 출처 : https://theqoo.net/square/3094397706 <킬러들의 쇼핑몰> 정진만 (이동욱) 원작소설 속 정진만 묘사 - 정진만 = 정지안의 삼촌 - 중학생 시절 이미 탈모 시작돼 언뜻 40대로 보임 - 이때 이미 신분증 없이 술담
  • 건실했던 의사청년이 온몸 문신하고 나타난 이유 전작 '더 글로리'에서 의사 캐릭터로 주인공 송혜교를 도우며 건실한 이미지를 내세웠던 이도현이 이번 신작 '파묘'에서는 스타일리시한 무당으로 파격 변신에 나섰다. 이도현이기에 가능한…머리 묶고 온몸 문신, 스타일리시한 무당으로 "봉길(배역)과 싱크로율
  • 건실했던 의사청년이 온몸 문신하고 나타난 이유 전작 '더 글로리'에서 의사 캐릭터로 주인공 송혜교를 도우며 건실한 이미지를 내세웠던 이도현이 이번 신작 '파묘'에서는 스타일리시한 무당으로 파격 변신에 나섰다. 이도현이기에 가능한…머리 묶고 온몸 문신, 스타일리시한 무당으로 "봉길(배역)과 싱크로율
  • 이민호→블랙핑크 지수, '전지적 독자 시점' 캐스팅 확정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을 영화화 한 '전지적 독자 시점'이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지수 등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2월 크랭크인 후 촬영에 박차를
  • 배우 이설, 슈주 동해와 ‘영상통화’ 多…설레는 소식 전해졌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이설이 '남과여' 촬영을 하며 이동해와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2시 채널A 새 화요 드라마 '남과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이동해, 이설,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 박정화가 참석해 자리를
  •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박규영, 웹툰 싱크로율 美쳤다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동명의 네이버웹툰 원작자 이혜 작가와 함께한 콜라보 포스터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4회
1 2 3 4 5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 설경구 “충격적 사제지간” ..손석구 “편안해 살쪘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추천 뉴스

  • 1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2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3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 4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 5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 2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3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4부, 반둥 편

    연예 

  • 4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스포츠 

  • 5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격차 해소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