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과기부 주관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과제 선정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과제에 선정됐다. 20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서울과기대는 국가의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규모 연구그룹을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인 '2024년도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돼 정부로부터 총 13억 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박우태 기계공학과 교수팀이 '혈전과 색전 모사 형성 및 메커니즘 연구실'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향후 3년 동안 혈전과 색전의 형성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모사 시스템을 개발한 뒤 혈전과 색전의 결합력, 성분, 구조 등의 다양한 특성을 평가하고 분석하며 궁극적으로 혈전과 색전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규명할 계획이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연구팀이 다양한 국내외 연구진들과 함께 심혈관 질환 극복에 기여할 기술 개발에도 앞장선다고 설명했다. 최진호 삼성..
AI·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바이오코리아서 신기술로 주목올해 ‘바이오코리아 2024’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헬스 기업들이 선보인 첨단 신기술이 주목을 받았다. 이들 기업은 특별전시관에 부스를 차리고 자사 기술을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했다. AI·디지털헬스 특별전시관에는 스마트 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 휴대용 심전계 분석 올해 ‘바이오코리아 2024’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헬스 기업들이 선보인 첨단 신기술이 주목을 받았다. 이들 기업은 특별전시관에 부스를 차리고 자사 기술을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했다. AI·디지털헬스 특별전시관에는 스마트 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 휴대용 심전계 분석
"고위험 HPV 감염 여성, 심혈관 질환 사망위험도 4배 높다"성균관대 연구팀 "HPV 백신, 심혈관 질환 위험 완화 전략 될 수 있어"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고위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된 여성은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비감염자보다 4배 높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