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위원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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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도중 음주운전' 원현식 심판, 1년 실격 처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모친상 도중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은 원현식 심판에게 공식 징계가 내려졌다. KBO는 "9일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원현식 심판위원에게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내렸다"고 10일 알렸다. 이어 "원현식 심판위원은 경조 휴가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취소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 징계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원현식 심판은 지난 7일 모친상을 당해 경조 휴가를 받았다. 9일은 발인 날이었다. 경력 26년 차 베테랑인 원현식 심판은 올 시즌은 KBO 비디오판독 부센터장을 맡고 있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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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안 깨지려면…" KBO 사상 초유 심판진 작당모의, 역대급 충격적 장면에 경악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우리가 안 깨지려면…"충격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두 귀로 듣고도 믿기 어려운 장면이었다. 사상 초유의 사태에 팬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NC가 1-0으로 앞선 3회말 삼성의 공격이 진행됐고 2사 1루 상황에 이재현이 타석을 들어섰다. 마운드에는 NC 선발투수 이재학이 있었다. 이재학이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 던진 136km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한 것으로 보였으나 볼이 선언됐다. 그 사이 1루주자 김지찬이 2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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