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고통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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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리고…” 박서진이 가짜뉴스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는데, 내용이 경악 그 자체라 나까지 백지영 표정이 되고 말았다 가수 박서진이 ‘가짜 뉴스’로 인한 마음고생을 토로했다. 황당하게도 가짜 뉴스에는 박서진은 물론, 가족들에 관한 내용까지 포함돼 있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아버지, 형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13년 만에 배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건어물 가게를 운영하는 형에게 먼저 “내일 가게 쉬는 날 아니냐. 나랑 배 한 번 같이 타자. 아빠 한 번 도와주자”고 제안했다. 앞서 박서진은 낡고 오래된 배를 타는 아버지를 위해 중고로 배를 마련했는데, 최근 유달리 힘들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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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고생 심했던 부모님도…” ‘버닝썬 루머’ 해명 후 뜨거운 응원 쏟아지자 고준희가 거듭 전한 진심은 가슴을 찡~ 울린다 버닝썬 루머를 해명한 후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자 고준희는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했던 영상 여러 개를 올리며 “많은 격려와 응원 감사하다.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지난 5~6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고 많은 위로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저보다도 마음고생 심하셨던 부모님도 많은 치유와 위로를 받으신 것 같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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