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보도 매체도 정정보도했다!”며 겸직·근무태만 의혹 부인한 현주엽 : 함께 전해진 ‘실화탐사대’ 소식에 귀가 쫑긋 섰다농구 감독 겸 방송인 현주엽이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에 대해 재차 반박했다. 13일 현주엽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주엽 감독에 대한 의혹을 최초 보도한 매체에서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부족한 근무시간을 대체근무 등을 통해 보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보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주엽의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을 보도한 MBC ‘실화탐사대’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소한 상태”라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현주엽 감독에 대한
'실화탐사대' 임영규, 2억 돌려달라는 호소에 "이승기가 해결해 줄지도" 수상한 행적[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임영규 때문에 집이 망했다'고 주장하는 가족의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공식 채널에 예고편 '아버지 임영규를 고발하고 싶습니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25년간 홀로 자식 셋을 키워온 여성 A 씨의 아들은 "엄마가 임영규를 만나면서 집도 나갔다"고 호소했다. 이어 아들은 엄마가 1년간 무려 265회에 걸쳐 약 2억 원을 임영규에게 송금한 내역을 포착했다고 말했다. A 씨는 임영규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호소했으나, 임영규는 친딸 이다인의 남편 이승기를 언급했다고 말했다. A 씨는 "이승기가 해결해 줄지도 모르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통화 녹취록에서 임영규는 "탤런트 OOO가 이승기한테 얘기를 했대. 그러니까 그 새끼한테도 돈을 좀 받아야지"라고 말했다. 강원도 모처에서 임영규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한 제작진은 임영규에게 직접 입장을 물었으나 "그걸 왜 따지나. (당신이) 형사냐. 대답 안 하겠다"며 X 모양으로 양팔을 교차시켰다. 임영규의 자세한 이야기가 담긴 실화탐사대 266회는 오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편파 의혹 '실화탐사대', '그알' 길 걷나…쏟아지는 시청자 질타 [TV공감]실화탐사대, 현주엽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다소 공평하지 않은, 한쪽의 의견에만 집중한 듯한 보도로 편파 방송 의혹에 휘말린 '실화탐사대'를 향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하기까지 했으나 시청자들 사이에선 여전히 싸늘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현주엽은 근무 태만 및 갑질 의혹에 휘말렸다. 지난 2월 서울시 교육청에 현주엽 감독에 대한 휘문고 농구부원 학부모의 탄원서가 접수된 것. 탄원서에 따르면 현주엽은 훈련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코치가 그의 역할을 대행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곧장 반박 입장이 나왔다. 현 감독의 의혹을 부인한 건 다름 아닌 휘문고 농구부 9명 전원의 학부모들. 이들은 "그 누구도 현주엽 감독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지 않았다"라며 누군가 현 감독을 음해하기 위해 학부모를 사칭해 탄원서를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다른 이도 아닌 학부모가 직접 반박 입장을 내놓은 만큼, 진실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 이와 관련 1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는 본인이 탄원서를 제출한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등장해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보자 A씨는 현 감독이 학생들의 원정 대회에도 동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방송 활동에 대한 겸임 부분도 동의를 받은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화탐사대' 측은 현 감독이 자신의 두 아들이 있는 휘문중 농구부 업무에도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며 현주엽에게 다소 불리한 여론이 형성되게 만들었다. 현주엽의 입장으로는 "조사를 착실히 받겠다"는 음성을 내보낸 게 전부였다. 이를 본 현주엽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실화탐사대' 측이 취재를 시작할 때부터 현 감독은 성실하게 협조했으나, '실화탐사대' 측은 입장을 100% 반영하지 않은 채 방송을 송출했다. 이에 현주엽 감독을 둘러싼 논란만 더욱 키우는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이에 따르면 현주엽 측은 탄원서에 실린 내용이 허위임을 증명할 수 있는 관계자 증언, 메신저 대화 캡처본 등의 증거를 제공했으나 어떤 것도 방송에 담기지 않았다. 이어 소속사 측은 "서울시 교육청은 현주엽 감독 관련 의혹에 대한 감사를 지난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당사는 현주엽 감독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음해하려는 세력에 대해선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실화탐사대' 측의 편향된 보도에 뿔이 난 건 소속사만이 아니었다. 시청자들 역시 시청자 의견 게시판을 통해 분노 섞인 질타를 쏟아내고 있다. 한 시청자는 "방송을 보는 내내 짜인 각본대로 현주엽 죽이기를 하는 것 같아 보기 불편했다. 왜 인터뷰가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냐"라고 지적했고, 학부모의 지인이라는 한 누리꾼도 방송이 중립적이지 않다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실화탐사대' 측은 논란을 의식한 건지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이지만, 방송을 향한 싸늘한 시선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앞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역시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피프티피프티와 더기버스 측에 기울어진 보도를 냈다가 30년 역사에 먹칠을 한 바 있다. 방송의 신뢰도는 바닥으로 추락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기도 했다. 현재는 어트랙트 측으로부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MBC]
13살 딸에 ‘비밀 폰’ 사주며 성관계한 고딩 남친, 정체 알고 보니… (+경악)초등학생 딸에게 '비밀 폰'을 사줬다는 고등학생 남자친구의 정체를 확인한 아버지가 충격에 빠졌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초등학생 딸의 비밀을 알게 된 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됐다.
“많이 보고 싶어, 침대랑”…초등생 딸 남친 고등학생이라더니 49살 유부남13세 딸이 몰래 연락하던 남자친구가 49세 중년 남성이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남성은 딸에게 휴대전화를 주고 연인처럼 대화했는데, 이에 시청자들은 분노했다. 남성은 딸의 아버지보다도 다섯 살이 많았고, 메시지에는 돈 문제도 포함돼 있었다. 이 사건은
"이미 벌어진 일, 화 푸세요" 가해자 변호사 말에 피해자 또 상처'바리캉 폭행남' 변호사, 피해자에게 2차 가해. 변호사들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딸에게 공판에서 충격적인 질문을 쏟아냈다. 가해자를 엄벌에 처해야하는 부모로서 싸움을 시작했다.
“ㅋㅋㅋ오키” 이선균 협박한 여실장이 해킹범에게 보낸 문자, 너무 수상하다배우 이선균을 협박한 유흥업소 실장과 해킹범의 관계에 의문 제기. 대화 내용에는 협박과 함께 친밀감도 보여 이상함.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 중. 추가 정밀감정 결과에 따라 소환조사 결정될 예정.
"가해자는 잘 사는데"…'실화탐사대', 故 표예림 마지막 메시지 다룬다 [TV스포][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실화탐사대'가 '더 글로리' 현실판 주인공으로 알려진 유튜버 故 표예림의 사망을 조명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자신의 학폭 피해 사실을 알리는 한편 주변 학폭 피해자들을 위해서도 활동을 펼쳐 온 유
충격 영상…유명 여성 BJ, 머리 다 잘리고 알몸 상태로 감금+폭행+강간 당해MBC ‘실화탐사대’가 아프리카TV BJ 빛베리 감금 및 폭행 사건에 대해 파헤친다. 지난 9일 공개된 MBC ‘실화탐사대’ 234회 예고편에 BJ 빛베리가 등장했다. 이하 유튜브 ‘실화 On’, MBC ‘실화탐사대’ 이하 유튜브 ‘실화 On’, MBC ‘실화탐사대’ 이하 유튜브 ‘실화 On’, MBC ‘실화탐사대’ 이날 BJ 빛베리는 모자를 벗고 짧은 머리를 보이며 “머리카락이 다 잘리고 알몸 상태로 화장실에 감금됐다”며 “죽기 […]
‘실화탐사대’, BJ 빛베리 감금·폭행 사건 조명 [T-데이]MBC 실화탐사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실화탐사대’가 유명 BJ 감금 폭행 사건을 다룬다. 12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유명 BJ의 감금 폭행 사건과 여학생 4명이 4시간 동안 벌인 심각한 학교 폭력,
친딸 성폭행하고도 "잘못했단 생각 안 들어"…父 출소, 딸은 다시 '불안'미성년자인 친딸을 7년간 성폭행한 남성이 9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피해자는 혹시 모를 보복에 대한 우려로 극심한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성폭행 피해자 박하은(가명)씨가 출연했다. 하은씨에 따르면 친부 박
친아빠는 7년 성폭행…"네 잘못도 있다" 선처 강요한 할머니친아빠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아빠의 출소를 앞두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1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2007년 친아빠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후 9년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자의 이야기를 다뤘다.박하은(24·이하
'거제도 개통령'은 학대범일까, 명예훼손 피해자일까 ('실화탐사대')[TV리포트=안수현 기자] 파이프와 새총까지 동원한 가학적인 훈육 방법으로 유기견을 괴롭힌 '거제도 개통령' 남자의 실체는 무엇일까 31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반려견 사업을 둘러싸고 한 남자로부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연에 대해 알아본다.
“가만히 있다가 당했다...” '모델 성폭행' 폭로한 강인경, 회사 대표 측도 입장 밝혔다MBC 시사 프로그램 ‘실화탐사대’가 그라비아 모델 성폭행 사건을 재조명했다. 회사 대표의 동료 모델 성폭행 의혹을 생방송으로 폭로했던 강인경 / 강인경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방송된 ‘실화탐사대’에는 지난달 26일 그라비아 모델 강인경의 트위치 방송에서 소속 회사 대표의 성범죄를 주장한 모델 3명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하 MBC ‘실화탐사대’ 방송에서 소속 회사 대표를 고발한 모델 송나연(가명)은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안 […]
"바리캉으로 머리 밀고 강아지 우리에 감금…" 여성 폭행X감금한 가해자 측 반응한 여성이 남자친구로부터 4박 5일간 감금돼 바리캉(이발기)으로 머리가 밀리고 폭행을 당한 사건이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공개됐다. 이하 MBC ‘실화탐사대’ 지난 10일 방송된 ‘실화탐사대’에는 지난달 11일 발생한 해당 사건의 피해자 A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21세로 가해자는 1년 반 교제한 남자친구였다. A씨는 “(남자친구가) 자고 있던 저를 깨워서 얼굴과 팔을 때리고 옷을 벗게 한 뒤 무릎을 꿇게 했다”며 […]
박술녀 "택갈이 사실 아냐, 과거 13억 요구했던 사람이 의혹 제기"한복 디자이너 겸 연구가 박술녀가 자신을 둘러싼 '택갈이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관련 의혹 제기자가 과거 자신에게 13억원을 요구했던 사람이라고 밝혔다.박술녀는 지난 10일 MBC 시사·교양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택갈이 의혹을 전면 부인
버린 자식 보상금 3억 달라는 친모, 직접 만났더니 '소름 끼치는' 발언양육 책임을 다하지 않았던 친모의 발언이 경악스럽다. 지난 14일 고 김종언 씨의 누나 김종선 씨가 국회에서 구하라법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하 뉴스1 구하라법은양육 의무를 안 지킨 부모의 재산 상속을 금지하는 법이다. 김 씨 남매 사연은 지난해 MBC ‘실화탐사대’에서 자세히 다룬 바 있다. 고 김종언 씨는 2021년 거제 앞바다 어선 전복 사고로 사망했다. 그런데 어릴 […]
"의도했다면 살인"…서세원, 사망 전 프로포폴 정량 10배 투약개그맨 겸 사업가 고(故) 서세원(67)이 사망 전 프로포폴 100㎖를 투약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량(5~10㎖)보다 최소 10배 넘는 용량을 투약했다는 것이다. 고인에게 직접 주사를 놓은 간호사 A씨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서동주, 父 서세원 현지 장례식서 오열…"딸로서의 도리"故 서세원의 장례식장에서 고인과 절연한 것으로 알려졌던 딸 서동주가 눈물을 흘렸다.1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달 세상을 떠난 故서세원의 사망 미스터리를 파헤쳤다.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수액을 맞다가 사망했다.
故서세원, 주사 놓은 간호사 직접 입 연다…미스터리한 사망 단서는MBC '실화탐사대'에서 고(故) 서세원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한다.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 '실화탐사대'에서는 향년 68세로 캄보디아에서 세상을 떠난 서세원 사건을 다룬다.앞서 지난달 1980년대 최고 MC이자 유명 코미디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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